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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실존 인물
3. 가상 인물


1. 개요[편집]


션은 영미권 인명인 '(Sean, Shaun, Shawn)'의 잘못된 표기이다. 외래어 표기법상으로는 '숀'이 옳은 표기이다. 비슷한 예로는 '어거스틴'으로 잘못 표기되는 '오거스틴(Augustine)'이 있다.


2. 실존 인물[편집]


  • (Sean Ro, 1972년 10월 10일~): YG 엔터테인먼트소속 힙합듀오인 지누션한국계 미국인 멤버이다. 영어 이름은 션 로(Sean Ro), 한국어 이름은 노승환(魯丞煥)이다.
  • 션 레논(Sean Lennon, 1975년 10월 9일~): 존 레논과 전위 예술가 오노 요코와의 사이에 낳은 아들. 본명은 션 타로 오노 레논(Sean Taro Ono Lennon)이며, 오노 다로(小野太郎)라는 일본어 이름도 가지고 있다. 존 레논의 전처 신시아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형 줄리안 레논과 마찬가지로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줄리안 레논이 아티스트로 인정받는 데 반해 션 레논은 그다지 뚜렷한 활동은 보이지 않고, 단지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아들로 유명하다. 션 레논은 존 레논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부터 Claypool Lennon Delirium이라는 사이키델릭 록밴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2019년 8월 욱일기 문제로 한국 네티즌들과 언쟁을 벌였다. 전범기는 전쟁과 관련된 상징이라는 지적에 여자친구 샬롯 캠프 뮬과 함께 “영어나 더 배우고 와라”, “욱일기의 역사가 한국보다 더 길다”[1]라는 식으로 반응하여 논란을 빚었다. 심지어 태극기 따위 다 태워버려라 라거나, 불교의 만자가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뭐가 다르냐는 무례한 발언까지 남겼다.[2]


3. 가상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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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 욱일기가 쓰인 기간은 제2차 세계 대전뿐만이 아니라 그 이전까지 세어도 400년 정도이다.[2] 정확히 말하면 만자와 하켄크로이츠가 관계가 있는 것은 맞다. 만자의 기원은 아리아인의 스와스티카 문양이고, 이게 동서양으로 퍼져나가면서 각자의 형태로 변환되어서 쓰이고 있는 것. 나치 이전까지만 해도 스와스티카 문양은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좋은 의미로 쓰이는 문양이었다. 문제는 아리아인 신격화에 열을 내던 히틀러가 아리아 계통의 상징인 스와스티카를 가져다가 쓴 것. 즉 좋은 의미로 쓰이던 문양이 한 명 때문에 오해를 받게 된 사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켄크로이츠와 만자를 동일시하는건 불교에 대한 모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