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드라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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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1. 시즌 1
2.2. 시즌 2
2.3. 시즌 3
2.4. 시즌 4
3.1. 시즌 1
3.2. 시즌 2
3.3. 시즌 3
3.4. 시즌 4
4.1. 시즌 1
4.2. 시즌 2
4.3. 시즌 3
4.4. 시즌 4
5. 기타 인물


1. 개요[편집]


셜록(드라마)의 등장인물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
셜록 홈즈, 존 왓슨, 짐 모리어티는 시즌별로 나누어 정리하며, 나머지 인물은 '기타 인물' 문단에 작성한다.


2. 셜록 홈즈[편집]


  • "게임이 시작됐어." (The game is on.)
- 셜록이 사건을 맡기로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연관된 사건이 또 일어났을 때, 활짝 웃으며 어딘가로 향할 때 하는 말이다. 주제가의 제목이기도 하다.

2.1. 시즌 1[편집]


  • 1화 : 분홍색 연구 (A Study in Pink)
    • "제 이름은 셜록 홈즈, 주소는 베이커 가 221B번지입니다." (The name is Sherlock Holmes and the address is 221b Baker street.)
- 존 왓슨과의 첫 대면 후 방을 나가기 전에 한 말.
  • "닥쳐요." (Shut up.)
- 제니퍼 윌슨의 시신을 조사하기 위해 들어온 방에서 꺼낸 첫 마디. 이에 레스트레이드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라 말하자 "생각하고 있잖아요. 짜증나요."라 답한다(...)
  • "런던에 잘 오셨습니다." (Welcome to London.)
- 식당에서 나와 택시를 쫒은 후 택시의 승객이 범인이 아니란걸 알고 둘러대려 한 말[스포일러]
  • "난 사이코패스가 아니야 앤더슨. 고기능 소시오패스지. 공부 좀 해. (I'm not a psychopath, Anderson. I'm a high-functioning sociopath. Do your research.)"
- 이 '고기능 소시오패스' 발언은 이후 셜록의 주요 자기소개가 된다(...).[스포일러2]
  • "앤더슨, 소리내서 말하지 마, 너 때문에 동네 전체의 아이큐가 하락하잖아."(Anderson don't talk out loud, you lower the IQ of the whole street)
- "겨우 이메일 읽으려고?"라며 불평하는 앤더슨에게
  • 3화 : 잔혹한 게임 (The Great Game)
    • "지겨워!" (Bored!)[1]
- 벽에 총질을 해대면서.
  • "게이네." (Gay.)
- 몰리 후퍼가 소개해 준 그녀의 새 남자친구를 보고 한 말.
  • "사람을 영웅화해선 안 돼, 존. 영웅 같은 건 없어. 설령 있다고 해도 내가 될 생각은 없고. (Don't make people into heroes, John. Heroes don't exist. And if they did I wouldn't be one of them)"

2.2. 시즌 2[편집]


  • 1화 : 벨그레이비아 스캔들 (A Scandal in Belgravia)
    • "바티칸 카메오스!" (Vatican cameos!)
- 아이린 애들러의 금고를 잠금 해제한 후, 존에게 위험을 알리는 암호로 외친 말.
  • "감상은 패자에게서 발견되는 화학적인 약점이죠." (Sentiment is a chemical defect found only in the losing side.)
- 아이린 애들러의 휴대폰 암호를 풀며 한 말.
  • "당신 맥박을 쟀거든." (Because I took your pulse.)
- 아이린이 '어째서 내가 당신에게 빠졌다고 생각하는 거냐'고 묻는 말에 한 대답.
  • "내가 뛰라고 하면... 뛰어!" (When I say run... run!)
- 이슬람 조직에 붙잡혀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아이린에게, 조직원으로 변장하고 나타나서 한 말.
  • 2화 : 바스커빌의 사냥개들 (The Hounds of Baskerville)
    • "라잌☆어☆페어리 요정처럼!" (Like a fairy!)
- 존에게 커스티가 의뢰한 야광 토끼 실종 사건에 대해 설명하면서.
  • "불가능한 경우를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리 이상하고 믿기지 않더라도 사실이기 마련이야." (Once you've ruled out the impossible, whatever remains, however improbable, must be true.)
- 듀어스 할로우에 갔다 온 후, 벽난로 앞에서 존과 대화를 하던 중 나온 대사. 원작의 명대사를 그대로 가져왔으며, 원작 소설에서는 <네 개의 서명>에 등장한다.
  • "난 친구 없↗어↘. (더빙판) / 난 친구 같은 거 없어. (OCN 자막판)" (I don't have friends.)
- 벽난로 앞에서 신경질을 부리던 중 존이 "내 말 좀 듣지 그래? 난 네 친구잖아."라고 하자 대답한 말. <셜록>에서 최고로 유명한 장면 중 하나인 육턱 장면이다.
  • "나한테 친구들은 없어. 딱 한 명뿐이지." (I dont have friends. Just got one.)
- 전날 밤 벽난로 앞에서의 대화로 상처받은 존을 달래기(?) 위해서 한 말. 위에서도 'friends\'라는 복수형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어떻게 아귀가 맞았던 장면이기도 하다.
  • 3화 : 라이헨바흐 폭포(The Reichenbach Fall)
    • "당신은 날 역겹게 해." (You repel me.)
- 더 선의 기자 키티 라일리에게 한말
  • "나에게서 눈 떼지 마! 부탁인데, 한 가지 일 좀 해 줄래? 지금 하는 이 통화... 이게 내가 남기는 말이야. 사람들, 보통 이렇게 하잖아? 말을 남기는 거... 안녕, 존." (Keep your eyes fixed on me! Please, will you do this for me? This phone call... It's my note. For people do, don't they? Leave a note... Goodbye, John.)
- 옥상 위에서 떨어지기 전, 존에게 전화 통화로 한 말.

2.3. 시즌 3[편집]


  • 1화 빈 영구차
    • "무슨 인생? 내가 없었는데." (What life? I've been away.)
- 네가 죽은 지 2년이나 지났으니 이제 존은 더 이상 베이커 가에 살지 않고, 자기 인생을 살고 있다는 마이크로프트의 말에

  • 2화 세 개의 서명 / 세 사람 (공식 더빙판) (The Signs of Three)
    •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불쾌하고, 무례하고, 무지하고 전반적으로 건방진 새끼라는 겁니다. 누구라도 저와 만나기는 곧 불행이겠죠. 저는 도덕적으로 오만하며, 아름다움에 대해 모르고 행복의 측면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신랑 측 들러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누군가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았으니까요. 더욱이 제가 알게 된 사람 중 가장 용감하고, 착하고, 현명한 인간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리라고는요. 존, 나는 이상한 사람이야. 네 우정의 지속성과 따뜻함이 보완할 수 있겠지. 그렇지만, 너의 명백한 베스트 프렌드로서 너의 동반자 선택에 대해 축하해줄 수는 없어. 사실, 지금은 해줄 수 있겠어. 메리, 내가 당신이 이 남자와 함께할 자격이 있다고 말하면 곧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을 하는 겁니다. 존, 너는 전쟁과 부상, 비극적인 이별을 견뎌왔지. 마지막 것에 대해선 다시 한 번 미안해. 그러니 이걸 알아주었으면 좋겠어. 오늘 너는 네가 아내로 맞이한 여인과 네가 살린 남자 사이에 앉아 있음을. 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 말이야. 그리고, 메리도 나와 같이 말하겠지만, 우린 널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거고, 평생 그걸 증명하며 살 거야." (The point I'm trying to make is that I am the most unpleasant, rude, ignorant and all-round obnoxious arsehole that anyone could possibly have the misfortune to meet. I am dismissive of the virtuous, unaware of the beautiful and uncomprehending in the face of the happy. So if I didn't understand I was being asked to be best man, it is because I never expected to be anybody's best friend. And certainly not the best friend of the bravest and kindest and wisest human being I have ever had the good fortune of knowing. John, I am a ridiculous man. Redeemed only by the warmth and constancy of your friendship. But, as I am apparently your best friend, I cannot congratulate you on your choice of companion. Actually, now I can. Mary, when I say you deserve this man, it is the highest compliment of which I am capable. John, you have endured war and injury and tragic loss - so sorry again about that last one - so know this, today you sit between the woman you have made your wife and the man you have saved. In short, the two people who love you most in all this world. And I know I speak for Mary as well when I say, we will never let you down and we have a lifetime ahead to prove that.)
- 왓슨의 결혼식에서 셜록이 한 우주에서 가장 긴 연설.
  • "우주는 그렇게 게으르지 않아." (The universe is rarely so lazy.)
- 마인드 팰리스에서 하루살이 남자를 찾기 위해 추리하며 마이크로프트와 한 말.

  • 3화 : 마지막 서약 (His Last Vow)
    • "오, 조사 좀 하라고. 난 영웅이 아니야! 고기능 소시오패스지! 메리 크리스마스!!" (Oh, do your research. I'm not a hero. I'm a high-functioning sociopath. MERRY CHRISTMAS!!)
- 애플도어가 마그누센의 머릿속에 있단 걸 재차 확인한 후 영웅이 되지 못했다며 셜록을 비웃는 그에게 한 말. 이 말 직후 셜록은 존과 메리의 행복을 위해 마그누센을 직접 총으로 쏴 죽이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
  • "윌리엄 셜록 스콧 홈즈. 내 이름 전체야. 아기 이름 지을 때 참고하라고." (William Sherlock Scott Holmes. My whole name. Looking for baby's name.)
- 동유럽으로 스파이 활동을 떠나기 전, 존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그러나 존은 자신의 아이는 딸이라며 씹었다(...) 여기에 셜록은 사실 셜록이 여자 이름이라고 장난을 쳤다 [2]


2.4. 시즌 4[편집]


사하마의 상인

3. 존 왓슨[편집]



3.1. 시즌 1[편집]


  • 1화 : 분홍색 연구 (A Study in Pink)
    • "저에게는 아무런 일도 안 일어날 겁니다." (Nothing happens to me.)
- 매일 일어나는 일을 블로그에 올리라는 심리치료사의 말에. 그리고 시작되는 전설의 오프닝
  • "총에 맞았지." (Got a shot.)
- 파병에 나갔다가 어디를 총에 맞았냐는 스탬포드의 말에 답한 말.
  • "빌어먹을 다리!" (Damn my leg!)
- 셜록이 왓슨을 혼자 두고 나가자 다리가 불편한 상황을 괜히 화내는 상황.
  • "이런 젠장, 당연하지." (Oh, god, yes.)
- 셜록이 함께 갈 거냐고 묻자.
  • "멋지군." (It's brilliant.)
  • "대단하군!" (Fantastic!)
- 두 대사 모두 셜록의 추리를 보고 감탄하며 한 말.
  • "왜냐하면 자넨 멍청하니까." (Because you're an idiot)
- 사건이 해결되고 난 뒤 셜록의 되물음에 응수한 말. 공교롭게도 1화 초반에 셜록이 존에게 내뱉었던 말이다.

3.2. 시즌 2[편집]


  • 1화 : 벨그레이비아 스캔들 (A Scandal in Belgravia)
    • "이유가 있겠냐." (Not reason at all.)
- 마취제에서 깨어 일어난 셜록에게 존이 필요하면 부르라고 하자 내가 왜 널 필요로 하는데? 라 묻는 셜록에게.
  • "해미시! ... 존 해미시 왓슨." (Hamish! John Hamish Watson.)
- 셜록과 아이린의 사이가 좋아보이자 아기이름 지을때 참고하라며 하는 말.

  • 2화 : 바스커빌의 사냥개들 (The Hounds of Baskerville)
    • "신이시여! 그 사냥개였어..." (Jesus Christ! It was the hound...)
- 셜록이 존을 구해주면서 괜찮은지 묻자.
  • "노➡↗잇츠 낫↗ 잇츠 낫➡ 오➡케이↘ 아니, 아니야! 안 괜찮아!!!" (No, it's not! It's not OK!!!)
- 스테이플턴의 연구실에 갇혔다가 셜록에 의해 구출된 후, 괜찮다고 말하는 셜록에게.

  • 3화 : 라이헨바흐 폭포(The Reichenbach Fall)
    • "음... 네가... 네가 말했지... 너는 영웅이 아니라고. 음, 난 네가 사람이 아니리라 생각한 적도 있지만, 이것만은 말하게 해줘, 너는 최고이자... 가장 인간적... 내가 아는 한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었고 누구도 네가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설득할 수 없어. 나는 너무 외로웠고... 너에게 많은 빚을 졌지. 하지만, 제발, 단 한 가지만 더, 한 번만 더 기적을 보여줘, 셜록. 나를 위해서, 그렇게... 죽어 있지 마. 나를 위해 그저 그래줄 수 없어? 그만해, 그만해줘." (Erm...Hmm. You... you told me once... that you weren't a hero. Erm, there were times I didn't even think you were human, but let me tell you this, you were best man... the most human... human being that I've ever known and no-one will ever convince me that you told me a lie, so..there. I was so alone... and I owe you so much. But, please, there's just one more thing, one more miracle, Sherlock. For me, don't be... dead. Would you do that just for me? Just stop it, stop this.)
- 셜록의 묘비 앞에서.


3.3. 시즌 3[편집]


  • 3화 마지막 서약 (His Last Vow)
    • "왜 항상 모든 것이...내 잘못이냐고!!!" (Why is everything always...MY FAULT!!)
- 존이 비이상적으로 위험한 것에 끌린다고 셜록이 지적하자 하는 말.
  • 과거의 네 문제는 네가 알아서 할 일이야. 미래의 네 문제는... 내가 누릴 수 있는 것들이야. (The problems of your past are your business. The problems of your future... are my privilege.)
- 메리 왓슨의 과거에 대한 거짓말이 탄로나고 몇 달 후 크리스마스 재회 때.


3.4. 시즌 4[편집]




4. 짐 모리어티[편집]



4.1. 시즌 1[편집]


  • 2화 : 눈 먼 은행원 (The Blind Banker)
    • "고맙다는 말은 아무런 의미가 없네. 다음에도 부탁하겠다는 말일 뿐이지." (Gratitude is meaningless. It is only the expectation of future favours.)
- 샨이 당신이 아니었으면 런던으로 오지 못했을 거라며 감사하다고 했을 때 한 말.

  • 3화 : 위대한 게임 (The Great Game)
    • 사실상 셜록을 만난 이후 모든 대사
    • "짐 모리어티라고 해. 반가워요~ㅇ!" (Jim Moriarty. Hi!)하↗이↘
    • "네 심장을 꺼내서 불태워버릴 거야." (I will burn the heart out of you.)
- 셜록에게 계속 캐고 다니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 아느냐고 한 뒤의 말.
  • "인간은 누구나 다 죽어↑↑! (That's what people DO!)"
- 셜록이 "(네가 벌인 게임 때문에) 사람들이 죽었어." 라고 하자 이렇게 대답한다.

4.2. 시즌 2[편집]


  • 1화 : 벨그레이비아 스캔들 (A Scandal in Belgravia)
    • "점보 제트기. 어쩌나 홈즈 선생, 어쩌나!(Jumbo jet. Dear me Mr.Holmes, dear me.)"
- 원작에서 제임스 모리어티가 홈즈에게 보낸 전보를 그대로 인용한 것.

  • 3화 : 라이헨바흐 폭포 (The Reichenbach Fall)
    • "서둘 것 없도다. (No rush.)"
- 런던탑 보안을 깬 뒤 왕관, 왕홀, 망토를 걸치고 옥좌에 근엄하게(...) 앉아서 들이닥친 경찰들을 맞이하며 한 대사.
  • "모든 동화에는 근사한 구식 악당이 필요하지. (Every fairy tale needs a good old fashioned villain.)"
  • "난 시시한 컴퓨터 코드 몇 줄로 어디의 어느 문이든 열 수 있어. 이제 개인 계좌 같은 건 없지. 다 내 거거든. 기밀 따위도 없지. 내가 기밀을 꽉 쥐고 있어. 핵발사 명령은 어떨까? NATO 국가들을 알파벳순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지. 잠긴 방 천지인 세상에선 열쇠를 가진 자가 왕이야. 우리 자기도 왕관 쓴 내 모습을 봐야지. (I can open any door, anywhere with a few tiny lines of computer code. No such thing as a private bank account now. They're all mine. No such thing as secrecy. I own secrecy. Nuclear codes? I could blow up NATO in alphabetical order. In a world of locked rooms, the man with the key is king. And honey, you should see me in a crown.)"[3]
  • "신세를 갚도록 하지. (I Owe You)"
  • "떨어지는 건 나는 거랑 비슷해, 더 확실한 목적지가 있는 것만 빼면. (Falling is just like flying, except there's a more permanent destination.)"
  • "'천재 탐정, 사기꾼으로 밝혀져.' 신문에 나온 거니 사실이겠지. 난 신문이 좋더라. 동화… 특히 그림 동화도 좋지.[4] ('Genius detective proved to be a fraud.' I read it in the paper so it must be true. I love newspapers. Fairy tales… and pretty grim ones too.)"
  • "고마워, 셜록 홈즈. 고마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내가 살아있는 한 네 친구들을 살릴 수 있군. 방법이 있네. 뭐, 잘해보게나. (Thank you, Sherlock Holmes. Thank you. Bless you. As long as I'm alive you can save your friends. You got a way out. Well, good luck with that.)"
- 옥상에서. 이 대사를 끝마친 후 총을 입에 물고 빵!

4.3. 시즌 3[편집]


  • 3화 : 마지막 서약 (His Last Vow)
    • "비가 온다네. 퍼붓는다네. 셜록은 따분하다네.
      난 웃는다네. 나는 운다네. 셜록은 죽어간다네."
      (It's rainning. It's pouring. Sherlock is boring.
      I am laughing. I am crying. Sherlock is dying.)
- 셜록의 심상 속에서 총상으로 몸부림치는 셜록을 조롱하며 부른 노래.
- 셜록의 기억의 궁전 밑바닥에 있던 모리어티가 셜록을 조롱하다가, 쓰러졌던 셜록이 다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뛰쳐나가자 외친 말.
  • "나 보고 싶었어?" (miss me?)
- 그의 귀환을 알리는 영상에서.


4.4. 시즌 4[편집]


  • 3화 : 마지막 문제(The Final Problem)
    • "적색경보! 적색경보! 깜짝 놀랄만한 적색경보! 클링온들이 하층 갑판에 침투했다! 검은 모자를 쓴 카우보이들도! 다스 베이더도 있잖아! 침착해요! 내가 왔잖아! 내가 왔잖아! 나 보고 싶었어? 나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보고 싶었어?" (Red alert! Red alert! Big red bouncy red alert! Klingons attacking lower decks! Also cowboys in black hats and Darth Vader. Don’t be alarmed! I’m here now, I’m here now! Did you miss me? Did you miss me? Miss me? Miss me? Miss me?)
- 존이 간수를 제압하고 탈출하려 하자.
  • "똑딱똑딱" (Tick tock)
- 붉은 조명과 함께
  • "결국 여기까지 왔네. 홈즈가 홈즈를 죽이게되는군" (And here we are. The end of the line. Holmes killing Holmes)
- 셜록이 마이크로프트에게 총을 겨누자.

5. 기타 인물[편집]


  • 그렉 레스트레이드
    • "왜냐면 셜록 홈즈는 대단한 녀석이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운수대통한다면 언젠간, 좋은 녀석이 될지도 모르고요.(Becaus Sherlock Holmes is a great man. And I think one day, if we're very very lucky, he might even be a good one.)"
- 시즌 1 1화. 셜록에 대한 그의 평가를 단번에 요약하는 말이자, 시즌 4 최종회에서 수미상관을 이루게 되는 대사다.
  • "이 망할 놈의 자식!" (You bastard!)
- 시즌 3 1화, 죽은 줄 알았던 셜록 홈즈가 살아 돌아온 것을 보고 꽉 끌어안으며 내뱉은 말.
  • "우리 부서 담당이 아니야." (Not our division.)
- 시즌 2 3화, 샐리 도노반이 침입 사건을 보고하자 한 말. 별 거 아닌 장면 같지만 후에 텀블러에서는 이 장면을 이용한 패러디가 쏟아졌다.
  • "그 정도가 아니지. 좋은 녀석이야.(No, he's better than that. He's a good one.)"
- 시즌 4 3화에서 부하 경관이 홈즈를 보고 "대단한 사람이네요(He's a great man)"라고 말하자 한 대답. 시즌 1 1화와 수미상관을 이루며, 어찌보면 셜록이란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사다.
  • 허드슨 부인
    • "난 자네 집주인이지 가정부가 아니야." (I'm your landlady, not housekeeper.)
- 자신에게 자질구레한 집안일을 부탁하는 셜록에게 자주 하는 말.
  • "그만 좀 하렴! 난 마약상의 과부고 런던 중심부에 집도 있단다! 한 번만 더 말하는데 존, 가정부가 아니라니까!" (Oh, for God's sake! I'm the widow of a drug dealer, I own property in central London, and for the last bloody time, John I'm not your housekeeper!)
- 허드슨 부인이 멋드러진 스포츠카를 타고 상담사 집에 왔는데, 그 차가 자기 것인걸 존이 믿어주지 않자 짜증을 내며 내뱉은 말.
  • "안돼." (No.)
- 위 얘기를 하고 나서 존 왓슨이 가끔 차를 빌려도 되겠냐 묻자 일말의 고민없이 내뱉은 말(...).
  • 몰리 후퍼
    • "신이 당신에게 내린 재능을 어떻게 감히 그렇게 썩힐 수가 있어요? 어떻게 친구의 사랑을 저버릴 수가 있어요? 미안하다고 해요." (How dare you throw away the beautiful gifts you were born with! And how dare you betray the love of your friends! Say you're sorry.)
- 시즌 3 3화. 마약을 한 셜록의 도핑 테스트 결과를 보고 셜록의 뺨을 치며 하는 말.
  • "(왜냐하면) 사실이니까요." (Because it's true.)
- 시즌 4 3화. 셜록이 퍼즐을 풀기 위해 몰리에게 전화로 사랑한다는 말을 해달라고 하자,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한 말. 시즌 4 참조.
  • 마이크로프트 홈즈
    • "아, 그렇군요. 군인의 용감함이라. 용감하다는 건 어리석음의 가장 완곡한 표현이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Ah, yes. The bravery of the soldier. Bravery is by far the kindest word for stupidity, don’t you think?)
- 시즌 1 1화.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는 존의 말에 웃으면서 한 말.
  • "삶이란 끝나기 마련이야. 정을 주면 상심하기 마련이고. 마음써봤자 득될 건 없어." (All lives end. All hearts are broken. Caring is not an advantage.)
- 시즌 2 1화. 셜록과 시체 검안소 밖에서.
  • "나한테는 너조차도 둔하게 보이는데, 셜록, 일반인들은 어떨지 상상이나 해봤니? 나는 금붕어들의 세상에 살고 있단다." (If you seem slow to me, Sherlock, can you imagine what real people are like? I’m living in a world of goldfish.)
- 시즌 3 1화. 셜록과의 대화에서.
  • "또... 널 잃으면 난 상심할게다."(Also... your loss would break my heart.)[5]
- 시즌 3 3화. 왜 자신을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위장 잠입 임무에 보내지 않느냐는 셜록의 물음에 답하는 말.
  • "셜록 홈즈에게 발포하지 마라!" (Don't shoot at Sherlock Holmes!)
- 시즌 3 3화. 매그너슨을 죽인 셜록이 군인들 앞에서 손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소리치는 말.[6]
  • "누구나 죽습니다. 인간이 감당할 일들 중 하나일 뿐이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아직도 그걸 가지고 놀라죠?" (Everybody dies. It’s the one thing human beings can be relied upon to do. How can it still come as a surprise to people?)
- 시즌 3 3화. 엘리자베스 스몰우드가 그에게 "She died mycroft. He's probably dtill in shock."라고 하자 답하는말
  • "황당한 말씀 삼가십시오. 전 혈육의 정 따위 모릅니다. 다른 한쪽이 어떻게 됐는지 아실 텐데요." (Don’t be absurd. I’m not given to outbursts of brotherly compassion. You know what happened to the other one.)
- 시즌 3 3화.
  • 유러스 홈즈
    • "전 유러스라고 해요. 바보같은 이름이죠, 그렇지 않나요? 그리스어로 '동풍'을 뜻해요. 제 부모님들은 바보같은 이름을 좋아하셨어요, 유러스라느니... 또 마이크로프트, 아님 셜록같은 이름 말이죠." (I’m Eurus. Silly name, isn’t it? Greek. Means “the east wind”. My parents loved silly names, like Eurus…or Mycroft…or Sherlock.)
    • "나쁘다는 건 없어. 선악은 환상일 뿐이야. 우린 그저 군생생물의 생존전략에 불과한 것들에다 감상적인 의미를 붙이도록 진화했지." (There's no such thing as bad. Good and bad are fairytales. We have evolved to attach an emotinal significance to what is nothing more than a survival strategy of the pack animal.)
    • "항상 눈을 감을 때마다, 비행기 위에 있었어. 난 하늘에서 길을 잃었었지." (Every time I close my eyes, I'm on the plane. I was lost in the sky)
    • "섹스해봤어?/간호사 한 명이 부주의 했지. 지저분하긴 하지만, 사람은 너무 부서지기 쉬워./유감스럽지만 그땐 너무 뜨거워서 모르겠네." (Oh! Have you had sex?/One of the nurses got careless. I liked it. Messy, though. People are so breakable./Afraid I didn't notice in the heat of the moment.)
- 시즌 4 3화. 셜록과 대화하는 중
  • "나는 단 한번도 친구같은 거 없었어. 나한텐 아무도 없어." (I never had a best friends. I have no-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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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근데 그 택시운전사가 범인이였다.[스포일러2] 시즌 3 마지막에 찰스 오거스터스 마그누센을 상대로 psychopath를 hero로 바꾼 똑같은 대사(do your research까지 그대로)를 말하며 총을 쏴 죽인다.[1] 더빙판에서는 "따분해!"[2] 왓슨 또한 시즌 2 1화에서 셜록이 아이린 애들러와 묘한 분위기를 풍길 때 자신의 풀네임을 말하며 아기 이름 지을 때 쓰라고 한 적이 있다.[3] 모리어티의 가장 인상적인 대사로 꼽힌다. 2019년에 미국의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가 바로 이 대사에서 영감을 받아 노래 을 작곡하였다.[4] 그림 동화는 그 내용이 살벌하고 잔혹하기로 유명하다.[5] 바로 위의 '정을 주면 상심하기 마련(All heart is broken)'이란 말과 함께 생각하면, 마이크로프트에게 셜록이 그의 신조에서 예외적일 정도로 각별한 존재임을 암시한다 할 수 있다.[6] 평소 마이크로프트답지 않게 어조가 매우 다급하다. 손을 들고 무릎을 꿇고 있는 셜록을 어린아이 모습으로 보는 것을 보아 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