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 길저스 알렉산더/23-24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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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전
3. 정규 시즌
3.1. 2023년 10월
3.2. 2023년 11월
3.3. 2023년 12월
3.4. 2024년 1월
3.5. 2024년 2월
3.6. 2024년 3월
3.7. 2024년 4월
4. 시즌 총평
5. 시즌 이후



1. 개요[편집]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2023-24 시즌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월드컵이 끝난 후 캐나다의 역사상 첫 메달을 축하하는 파티에 참석했다.

소아 암 병원에 들려 동메달과 함께 팬 서비스를 하고 갔다.

9월 27일 팀 훈련에 복귀하였다.

2k와 인터뷰에서 올타임 5로 코비, 조던, 아이버슨, 샼, 듀란트를 언급하였다.

프리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3. 정규 시즌[편집]



3.1. 2023년 10월[편집]


하이라이트

26일 팀 개막전인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 2쿼터와 3쿼터 경 턴오버가 쏟아지는 등 어수선한 경기 속에서도 차분히 자신의 역할을 소화하며 팀의 20점차 대승을 이끌어냈다. 본인 또한 개막전부터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월드컵의 좋은 감각을 이어갔다. 부상에서 드디어 돌아온 쳇 홈그렌[1]과 올해 뽑았던 신인 월러스[2]도 활약하는 등 개막전부터 팀적으로도 수확이 많았던 경기. 오늘 성적은 야투 12/18 3점 2/5 자유투 5/5 31득 5리바 10어시 1스틸 2블록 1턴오버 마진 +19.


28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쿼터에 8개의 야투 중 6개를 꽃고 3개의 어시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쿼터들에서 이 좋은 모습을 쭉 유지하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마지막 4쿼터 때 추격의 3점포 두개를 적중시키고, 팀의 역전 이후에 미첼의 마지막 공격 시도를 게임 세이브 스틸로 저지하며 팀의 108-105 역전승을 도왔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5/26 3점 2/2 자유투 2/2 34득 11리바 4어시 5스틸 1블록 5턴오버 마진 +4. 여담으로 이날 홈그렌한테 앨리웁 패스를 시도하기도.


30일 덴버전은 악몽이었다. 1쿼터 초반 파울트러블로 불안한 출발을 보이더니, 16개의 슛을 시도해 2개만 넣는 커리어 최저의 야투 성공률[3]를 기록하며 팀의 가비지 타임 동반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나마 홈그렌[4]이 요키치 상대로 분투해준 것이 위안점. 이날 성적은 야투 2/16 3점 0/4 자유투 3/4 7득점 4리바 7어시 1스틸 0턴오버 마진 -22.


백투백으로 치러진 31일 디트로이트전에서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심판의 콜이 엉망임에도 불구하고[6] 1쿼터에 이미 어제의 득점을 넘기는 등 컨디션을 회복한 듯한 모습을 보여줬고, 투맨 게임의 핸들러 역도 가볍게 소화하면서 수준급의 패스 퀄리티도 보여주었다. 팀도 가볍게 승리를 거둔다. 무엇보다도 작년처럼 자유투 생산량이 늘어난 것이 고무적.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23 3점 1/3 자유투 9/9 32득 9리바 4어시 3스틸 5턴오버 마진 +17.

3.2. 2023년 11월[편집]


2일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 경 신바람 농구를 진행하며 한 때 15점차까지 앞섰으나, 2,3쿼터 때 이상한 오펜 파울이 불리는 등 판정의 모호함 등이 겹치며 결국 역전당했고, 마지막 3점으로 반전을 노렸으나 들어가지 않아 결국 패배한다. 설상가상으로 경기 중반에 무릎을 삐는 등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던 경기. 그럼에도 이날 좋은 패스 퀄리티를 보여주며 패서로서의 기질도 확실하게 발휘하고 있다. 다만 얻어내는 자유투 개수가 적어지고 덴버전 이후로 3점슛 영점이 잘 안 잡히는 모습.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8/20 3점 0/5 자유투 4/5 20득점 5리바 8어시 3스틸 2턴오버 마진 +3.


4일 골스전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였다. 팀은 아쉽게 2점차 패배.


7일 애틀전에 복귀하여 트레이 영과의 매치업에서 판정승을 거둔다. 장거리 앨리웁을 시도하기도 하는 등 코트 비전도 확실히 더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고, 4쿼터에 발이 밟혔음에도 파울이 불리지 않는 등 고생을 하면서도 여러차례 추격당하는 흐름을 끊는 쐐기 득점을 성공하는 등 야투 5할을 넘기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20 3점 3/7 자유투 5/6 30득점 8리바 6어시 1스틸 2턴오버 마진 +14.


9일 클블전 전반은 올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11개의 슛 중 10개를 적중시키며 혼자 23득점을 올렸고, 후반 들어서 야투가 잘 안 들어갔지만 자유투[7]로 만회하였다. 추격의 흐름을 끊는 3점과 어시스트, 쐐기 자유투 득점을 기록한 것은 덤. 팀은 스가와 홈그렌의 활약에 힘입어 120 대 128로 승리를 거둔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5/22 3점 1/2 자유투 12/13 43득점 7리바 6어시 2스틸 1블락 3턴오버 마진 +10.


11일 새크전도 역시나 3점 2개를 놓친 것 정도를 제외하곤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나머지 팀원들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메롱이었다(...) 자연스럽게 몇분 쉬지도 못하고 4쿼터 10분경 투입되는 등 출전 시간을 많이 가져가게 되며 추격을 위해 생고생을 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4/25 3점 0/2 자유투 5/6 33득점 7리바 6어시 2스틸 2블락 2턴오버 마진 -3.


13일 피닉스전에 출전. 4쿼터 시소게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전을 책임지는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에 이어 결정타를 날린 스탭백 3점슛으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막판에는 와타나베를 상대로 시간 끌기 스케이트쇼까지 선보이며 여유를 보여주기도.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3/22 3점 2/5 자유투 7/8 35득점 7리바 4어시 1스틸 1블락 1턴오버 마진 +7.


15일 샌안전은 전반에만 5스틸을 기록하며 상대의 공격 시도를 농락했다. 2쿼터 막판 시소 게임을 펼치던 때 투입되어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고, 3쿼터에만 13득점 3어시를 쌓는 등 공격에서도 책임을 다하며 맹활약. 팀의 가비지 승리를 이끌고 3쿼터만에 조기퇴근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0/16 3점 1/4 자유투 7/7 28득점 6리바 5어시 7스틸 2턴오버 마진 +25. 여담으로 이날 7스틸을 적립하며 리그 스틸 선두로 올라섰다.


17일 골스전은 전반에 7어시를 기록하며 어시스트 시즌 하이를 기대하게 했으나, 후반에 어시를 쌓지 못하며 그대로 7어시에 머물렀다. 또한 수비에 고전하는 등 야투 감각이 말을 듣지 않으며 3점이 펑펑 터졌던 팀과는[8] 별개로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그나마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에 추격 당하는 흐름에서 3점을 터트려주는 등 체면치레는 하며 경기를 마쳤다. 팀은 128대 109로 승리.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6/21 3점 3/7 자유투 9/9 24득점 2리바 7어시 3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12.




19일 골스전 리매치에서는 말 그대로 경기를 지배했다. 초반엔[9] 저번 경기 부진을 이어가는 듯 보였으나, 3쿼터부터 본격적으로 야투율을 끌어올리며 3쿼터 한때 18점차까지 벌어졌던 점수차를 야금야금 따라잡는데 성공한다. 이후 4쿼터 6분경 동점 상황에서 투입되어 역전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포켓패스를 받은 홈그렌의 레이업 미스를 커버하는 좋은 수비에 이은 스탭백 3점, 재동점 상황에서 커리를 벗기고 2점, 슈팅 파울로 2점을 추가하는 등 점수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줬다[10]. 홈그렌의 극적인 3점으로 간 연장전에서는 더 날뛰었는데, 롱 3점 시도를 제외하고 2점 5개를 모조리 꽂아버리며 경기를 끝냈다. 백미는 위긴스를 달고 던진 미드레인지와 승리를 결정지은 커리의 3점 블락 후 속공. 이날 최종 스탯은 야투 18/29 3점 2/3 자유투 2/2 40득점 7리바 6어시 2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7.

20일 포틀전은 연장 경기 후 원정 백투백으로 치러졌기 때문에 체력적 우려가 있었으나, 기우였다는 듯 부상자들이 많았던 포틀의 수비를 농락하며 22분만에 28득점을 기록한 후 조기퇴근했다. 포틀이 농구를 안 해서 스탯 쌓을 기회가 없었다 팀은 트레 맨이 최다 출전시간을 갖는 등 거의 2군급 로테이션을 돌렸음에도 134대 91로 여유롭게 승리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0/13[11] 3점 1/1 자유투 7/7 28득점 3리바 4어시 1스틸 3턴오버 마진 +26.



23일 시카고전에서 미드레인지, 돌파 가리지 않고 싹 다 집어넣으며 전반에만 17점[12]을 올렸다. 돌트와 기디의 슛감이 영 좋지 못해 접전의 흐름으로 가던 후반은 상대적으로 야투가 안 들어간 대신 14개의 자유투를 넣고 7개의 어시스트를 뿌리며 팀의 리드 수성에 큰 공헌을 했다. 선굵은 탈압박 패스를 득점으로 바꿔준 아이재아 조 덕분에 12어시로 시즌 커리어하이 어시 개수를 기록한다. 부셰비치를 블락하는 등 3블록을 기록한 점은 보너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19 3점 1/3 자유투 17/18 40득 5리바 12어시 1스틸 3블록 2턴오버 마진 +16.

26일 필라전 전반 쿼터에는 기가 막힌 돌파 후 슛을 포함해 10개 중 7개의 야투를 집어넣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파울 유도 등에 실패하며 야투를 많이 놓쳤고, 4쿼터 들어 자유투 6개를 뜯어내는 등 나름 분전했으나 막판에 턴오버를 범하는 등 아쉬움을 남겼다. 엠비드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계속 꽃아넣으며 팀 또한 패배.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0/21 3점 1/2 자유투 10/10 31득 6리바 5어시 2스틸 1턴오버 마진 +1.

29일 미네전은 1쿼터에만 6개의 야투를 모두 적중시키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3쿼터에서 속공 상황에 답지 않게 서두르다가 레이업을 놓치는 등 약간의 부진[13]에 빠졌다. 마지막 4쿼터 4초경 3점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너무 급하게 딥쓰리를 던졌고, 팀의 패배를 막지 못 했다. 홈그렌[14]과 제이덥[15]이 각각 야투 30, 20퍼센트에 묶이는 등 동료들의 지원도 썩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연장으로 끌고 갈 수 있었던 기회에서 마지막 판단이 아쉬웠던 하루였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3/22 3점 0/1 자유투 6/6 32득 4리바 4어시 3스틸 2블록 3턴오버 마진 +4.

여담으로 이날 경기가 끝난 후 2차스탯 EPM에서 리그 전체 선두에 올라섰다.

3.3. 2023년 12월[편집]



1일 레이커스전에선 1쿼터부터 팀 점수의 절반 가량을 득점하며 시소 싸움으로 팀이 따라갈 수 있게 버텨주었고, 팀이 슬슬 간격을 벌리던 2쿼터부터는 신바람 농구에 탑승하며 잠깐 추격하는 듯 하면 패스로 득점을 돕거나 쐐기 득점을 박는 등 열심히 두드려팼다. 팀은 최종 23점차 가비지 승리로 경기를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11/18 3점 1/4 자유투 10/10 33득점 4리바 7어시 1스틸 0턴오버 마진 +15.


3일 댈러스 전은 1쿼터 야투난조를 딛고 패싱 게임[16]으로 경기를 풀어나갔으며, 2쿼터부터 3점 두 방을 꽃으며 득점포를 가동, 점수차를 벌려갔다. 3쿼터가 끝날 시점에 23점차까지 벌어지며 가비지 게임으로 무난하게 가는 듯 했으나, 돈치치의 패스에 댈러스의 3점이 불을 뿜기 시작하자 중간에 투입되었으나, 갑작스러운 추격에 당황했는지 더블팀 대처를 패스로 일관하며 슛을 자제했고, 팀원들이 공격 포제션을 허무하게 날리며 30대0이란 역사상 처음 있는 스코어 런에 휩쓸리며 게임을 역전 당한다. 다행이도 마지막 타임아웃을 쓴 후 조의 3점을 어시스트하며 흐름을 잡고, 홈그렌[17] 과 제이덥[18]의 분전에 화답하는 인바운드 패스 스틸[19]과 득점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는다. 이날 최종 성적은 야투 6/13 3점 2/3 자유투 3/4 17득점 3리바 9어시 5스틸 1블락 2턴오버 마진 +8.

3.4. 2024년 1월[편집]




3.5. 2024년 2월[편집]




3.6. 2024년 3월[편집]




3.7. 2024년 4월[편집]




4. 시즌 총평[편집]




5. 시즌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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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분 출전 야투 4/7 3점 2/3 자유투 1/3 11득 4리바 3어시 1스틸 1턴오버 마진 +14[2] 19분 출전 야투 5/5 3점 3/3 13득 2리바 1어시 1스틸 1턴오버 마진 +9[3] 12.5%[4] 여담으로 이날 처음으로 앨리웁 합작에 성공했다.[5] 한 개는 점프볼로 간 후 승리를 했는데도 어째선지 턴오버로 기록이 되었다.[6] 턴오버 5개[5] 중 3개가 심판의 재량으로 나왔다.[7] 올 시즌 처음으로 자유투를 10개 이상 던졌다.[8] 특히 아이재아 조가 이날 경기에서만 7개의 3점슛을 모두 적중시켰다.[9] 전반 야투 4/10, 2쿼터 야투 0/3[10] 심지어 들어가지 않은 슛도 리포트에 따르면 2점 파울이었다[11] 다만 에이튼 상대로 블락을 당했는데 어째서 턴오버로 기록이 되었는지는 의문.[12] 전반 2점 성공 7/8[13] 샷 크리에이팅 자체는 괜찮았으나 슛 거리가 길기도 했다.[14] 야투 6/20으로 고베어에게 꽁꽁 묶였다. 그나마 3점을 3개 넣어주며 체면치레는 했다.[15] 야투 2/10으로 부상을 완전히 떨쳐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16] 1쿼터 야투 4개 실패, 5어시 달성[17] 4쿼터 말 전방위 수비로 상대의 득점을 막고 연속 풋백 득점으로 동점을 만들었다.[18] 동점 상황에서 역전 돌파를 성공시켰다.[19] 미라클 추격전을 주도했던 돈치치의 패스를 스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돈치치는 이 턴오버를 비롯하여 막판 2턴오버, 총 7턴오버로 팀의 패배에 방점을 찍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