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Grand Theft Auto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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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Chef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hef2-GTAV.png
2013년
파일:Chef-GTAO-Portrait.png
2021년
본명
불명[1]
출생
불명
미국
나이
불명
국적
미국
인종
백인
능력치
프로
습격에 나눠주는 몫
12%
소속
트레버 필립스 공업(TPI)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
성우 및
모션 캡쳐

앤서니 쿠미아 (Anthony Cumia)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스토리 모드
2.2. 온라인
3. 전투력
4. 어록
5. 여담
6.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Grand Theft Auto VGrand Theft Auto Online의 등장인물.

트레버 필립스 공업의 사원 중 한 명으로, 이름답게 항상 앞치마를 두르고 나온다. 블리츠 플레이 이후부터 고용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제조 시설에서 마약을 만들며, 트레버의 또다른 부하들인 론과 웨이드와는 달리 작중에서 비중이 굉장히 적다.[2]

특이한 점은 작중에서 본명으로 불리는 적이 한 번도 없고 오로지 셰프로만 불린다. 셰프의 본명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토리 모드[편집]


처음에는 론과 트레버 사이에서 언급만 되다가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에서 처음으로 등장. 삼합회와 계약을 해서 타오 쳉과 그의 통역사를 마약 제조실로 데려가고 있던 트레버에게 전화를 걸고는 아즈테가 갱들이 제조실로 쳐들어 오고 있으니 빨리 제조실에 오라며 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3]

트레버가 제조실에 도착한 후에는 그와 함께 아즈테카 갱단의 공격으로부터 트레버가 데려온 손님들과 제조실을 지키기 위해 아즈테카 갱들과 치열하게 싸운다. 다행히 큰 문제없이 손님들과 제조실을 지켜낼 수 있었고 일이 끝난 후에는 평소대로 마약 제조를 한다. 미션 완료 후에 제조 시설 2층에 다시 올라가면 셰프가 그대로 있는데, 일반 NPC처럼 때려죽이거나 쏴 죽일 수 있다. 하지만 어차피 부활하니 스토리에는 영향이 없다.[4] 이후에도 마약 제조실에 가보면 가끔씩 셰프가 스폰되어 있다.

스토리 임무 블리츠 플레이 완료 후 트레버로 플레이하다 보면 셰프에게서 문자가 오는데 이때부터 그를 조직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프로 총잡이 2명과는 달리 팔레토 작업과 큰 거 한 방에서만 고용할 수 있다. 보석상 작업은 트레버 등장 이전 습격이고, 정보국 습격은 트레버가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큰 거 한 방 - 헬기로 들어올리기에서 고용하면 총격전 중 경찰들을 향해 "너흰 도마뱀이야, 인간인 척 하지 마!"라든가 "독재 앞잡이 놈들!"이라고 깐다. "싸울 거면 아눈나키[5]랑 싸워!"라고 하는 것을 보면 트레버와 론처럼 렙틸리언 음모론과 초고대문명설을 믿는 듯. 과연 유유상종이다.


2.2. 온라인[편집]


파일:TrevorPhilipsEnterprises-GTAO.jpg
GTA 온라인 습격 시리즈 A - 자금 조달[6]
제럴드의 연락책 임무인 각성제 충전에서 한 번 등장하며, 마약 제조실 위에서 다른 인물들과 함께 잡담하고 있다. 사살도 가능하지만 스토리에는 영향이 없다.[7] 그나마 스토리 모드에 비하면 비중이 어느정도 많아졌지만 여전히 비중은 적은 편이다. 습격 미션 중 하나인 시리즈 A - 자금조달에서 맨 처음 시작시 컷신과 오닐 형제들의 가스 탱크를 훔쳐오는 일을 할 때 빼고는 등장이 없다.

이후 오랜만에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콘텐츠인 튜닝 샵 작업 계약 중 '로스트 작업 계약'에서 대사는 없고 보수를 주는 의뢰인으로 잠깐 등장한다.[8] 트레버가 돈을 잔뜩 얻고 조용히 사는 동안에 론이 그의 밀수 사업을 이어나간다면, 셰프는 마약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잡았다.[9]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의 연락책 임무 첫 투여에서도 약에 거하게 취해 뻗어있는 모습으로 나오며 대사는 없다.

3. 전투력[편집]


야, 내 친구 셰프도 고려해 봐. 알았지? 기술 좋은 프로야.

트레버 필립스


T, 네가 데려온 녀석 쓸만하다. 난 또 멍청이한테 돈 낭비하는 줄 알았어.

마이클 드 산타


작중 전투력만 따져보면 트레버가 상당히 신뢰할 정도니 그와 비슷한 급이거나 약간 밑의 실력인 듯. 아즈테카 갱단이 쳐들어 왔을 때도 조급해하던 모습과 달리 트레버와 함께 다 털어 버렸고, 큰거 한방과 팔레토 작업에서도 트레버가 조직원으로 적극 추천하기도 한다. 트레버가 로스트 MC를 털어버리고[10] 아즈테카도 털어버리겠다고 할 때 이 "그럼 셰프랑 만나서 같이 가는게 어때?" 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11] 론도 셰프가 트레버와 함께 가도 될 만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고 인정하고 있다. 트레버의 부하이기 때문인지 셰프도 구스타보 모타보다 고용비가 싸다.

전투력도 좋고 마약제조도 잘하기에 트레버가 데리고 있는 부하들 중 셰프가 가장 좋은 대우를 받는다. '트레버 필립스 공업' 임무에서도 트레버에게 갱들이 쳐들어와 초조해서 불평을 쏟아내는데 그 트레버가 제지를 하면서도 셰프에게 면박을 주거나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아마 가장 실력있고 입단 시험[12]도 봐서 그런 듯. 마이클도 셰프에게 트레버 밑에서 일하기에는 아까운 인재라며 칭찬한다. 대화가 워낙 적어서 평소에 트레버랑 개인적인 관계는 알기 힘들지만 트레버는 기본적으로 정이나 의리는 두텁지만 웨이드는 그냥 노골적으로 저능아라는걸 알고 그대로 부려먹고, 론을 대하는것도 친구이긴 친구인데 좀 덜떨어진 부하친구 대하는것처럼 대한다. 그런데 셰프는 이런 모습은 아무것도 없고 트레버도 인격적으론 동등한 부하 직원을 대하는 어조로 존중한다.

실재로 팔레토 작업을 셰프와 함께 진행하면 플레이어가 편해지는데, 은행에서 나와 전투를 벌이던 중 미군까지 동원되어 머릿수가 너무 많아진 것을 보고 자진해서 자기가 따로 흩어져서 주의를 분산시키겠다고 나선다. 이에 마이클이 셰프를 강추한 트레버에게 엉뚱한 녀석한테 돈 낭비하는거 아닌가 했는데[13] 제대로 된 녀석이라고 칭찬한다. 이후 주인공들이 프랭클린이 몰고 온 중장비를 통해 치킨 공장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바깥에 남아 계속해서 싸우며, 주인공들이 탈출할 즈음에 셰프에게서 전화가 와 자신도 안전하게 몸을 뺐다고 알려준다. 전화 내용을 보면 포위하고 있던 경찰과 군이 셰프가 혼자 있는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철수했다고 하니 혼자서 어마어마하게 무쌍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4. 어록[편집]


씨발, 트레버. 시간 없다고요.

아즈테카 갱단이 쳐들어 오는데도 침착해하는 트레버에게


우리가 모두 가면 놈들이 우리 뒤를 잡을 거야. 내가 이쪽으로 가고, 그 사이 넌 프랭클린과 합류하는게 어때? 그다음엔 따로 빠져 나가는 거지.

은행에서 돈을 훔친 뒤 마이클과 트레버에게


난 트레버 밑에서 일해. 경험이 좀 있어.

미친 짓 할 준비가 됐냐는 마이클에게


너희는 도마뱀이야. 인간인 척 하지마. 독재 앞잡이 놈들!

자신을 향해 총을 쏴대는 경찰들에게



5. 여담[편집]


조직원들 중에서 유일하게 안경을 쓴다. 다만 습격에 고용했을 때는 안경을 벗은채로 나오는걸 봐서는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는건 아닌 거로 보인다. 아니면 렌즈를 낀거 일수도 있다.

또한 프로들 중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는 조직원이다. 애초에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자체가 트레버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습격이니 당연한 것이다.[14]

월터 화이트와 상당히 닮았다. 둘 다 빡빡머리에, 안경을 쓰고, 캠핑카 안에서 마약을 제조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작중에서 셰프로만 언급되고 본명은 언급되지 않는다. 이 이름은 마약 제조를 '요리(cooking)'라는 은어로 부르는 것에서 유래했다.[2] 만약 습격 임무에서 한 번도 고용하지 않는다면 스토리 모드에서 셰프가 등장하는 임무는 딱 하나 밖에 없다.[3] '미스터 필립스' 임무에서 오르테가를 죽이냐 살리냐에 따라 셰프의 전화 내용이 살짝 달라진다.[4] GTA 5의 특징으로 캐릭터가 관련 미션이 종료된 이후에는 외형은 같지만 일반 NPC화된다. 창녀의 경우 관련 이벤트가 끝나면 일반 NPC처럼 전화도 걸고 시내를 배회하며, 메리 앤같은 다른 스토리 관련 NPC들도 마찬가지라 바로 사라지지만 않으면 죽여볼 수 있고 스토리에 영향도 없다. 온라인 캐릭터의 경우에도 로그아웃한 이후 캐릭터만 남아있는 경우가 있는데, NPC화된 것이라 일반 NPC처럼 행동하고 죽일 수도 있다. 미션받기 전 토냐나 레스터, 랜덤 이벤트 임무의 캐릭터 등도 위협하고나면 일반 NPC화된다. 다만 스토리 모드의 주인공 3인방과 그 가족들은 예외로, 어떤 상황에서건 직접적인 타격으로 죽이면 부상을 입힌 것으로 처리되어 치료비가 나간다. 물론 리액션은 일반 NPC와 똑같은데 그 트레버조차 총을 갈기면 모냥빠지게(...) 도망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5] 아눈나키가 사실 인류를 창조한 외계인들이라는 음모론이 있다.[6] 왼쪽부터 트레버, , 셰프[7] 괴이하게도 셰프를 죽이면 임무가 완료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물론 이 버그에 걸렸다 해도 스토리상 셰프가 죽는다거나 그런건 아니다.[8] 피날레에서 무디맨이 플레이어에게 셰프를 "그 진짜 미친놈들이랑 같이 일하는 신경과민 새끼" 라고 까면서 설명한다.[9] 이는 론의 밀수 작전과 같이 엔딩 A가 정사가 아니라는 제작진의 공식 인증인데, 엔딩 A에선 자신이 속한 트레버 필립스 공업이 망해버리기 때문이다.[10] 로스트 MC는 전작인 로스트 앤 댐드에서 교도소를 정면으로 치고들어가 털어버린 조직이다.[11] 정확히는 "나는 트레일러에 내려주고 셰프를 데려가는게 어때?"로 자기는 싸울땐 도움 안되니 내려주고 싸움 잘하는 셰프를 데려가란 것. 트레버는 이를 무시하고 그냥 론을 데려가지만 론을 데려가도 전투에 써먹진 않고 혼자 싸운다.[12] 팔레토 작업을 함께 진행하면 관련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초반부에 차로 이동하면서 습격 멤버들이 각자의 첫 작업이 뭐였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데, 셰프의 경우 트레버와 함께 일종의 입단 시험 개념으로 금 환전상을 털어 5만 달러를 벌었다. 자세한 건 기억나지 않지만 트레버와 같이 그 환전상과 경호원들을 죽이고 난 뒤 정신을 차려보니 시체 토막들을 쓰레기장에 묻고 있었다고. 트레버가 이에 덧붙여 총도 잘 쏘고 시체도 잘 썬다며 자랑한다.[13] 마이클 입장에선 전혀 검증되지 않은 인물이니.[14] 카지노 습격에서 고용할 수 있는 프로 조직원은 스토리 모드에서 등장한 구스타보 모타, 패트릭 맥리어리, 에디 토, 탈리아나 마르티네즈(단,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는 중급자로 등장), 페이지 해리스, 그리고 온라인에서 등장한 애비 슈왈츠먼, 체스터 맥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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