셴든 밥티스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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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브렌트포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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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브렌트포드 FC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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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에서 프로데뷔를 했다.

2.2. 브렌트포드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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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브렌트포드 FC에 합류했다.

20-21 시즌에는 초반에는 몇 경기에 출전했으나 무릎수술로 인해 시즌아웃되었고 21-22 시즌 프리시즌이 되어서야 경기에 복귀했다.

2.2.1.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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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프리시즌에서 밥티스트는 매우 좋은 활약을 한다. 특히 맨유전에서는 1골을 넣은것 뿐만 아니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정석을 보여주며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이대로만 하면 1군 승선도 문제 없는 모양.

위 활약을 방증하듯 가벼운 부상에 회복하자 리그 4R 브라이튼전과 리그 5R 울브스전까지 모두 선발출장하였다. 3-5-2에서의 활동량 많은 미드필더 롤이 필요하여 기회를 꾸준히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5라운드에서 경고누적 퇴장을 받게 되어 향후 입지가 마티아스 옌센에 밀릴 가능성도 있다.

7R 웨스트햄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에 어깨 탈구 문제로 교체되었다.

이 어깨 탈구가 생각보다 심했는지 부상으로 인한 스쿼드 이탈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다고 전해진 바 있다.

다행히 11월 A매치 기간이 끝난 리그 12라운드 벤치로 복귀했다.

1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었다. 0-1로 밀리고 있던 와중 절묘하게 빨려들어가는 원바운드 하프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든 것이다. 이외에도 공수양면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쳐 받은 기회에 제대로 부응하고 있다.

16라운드 왓포드 FC전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전에 때린 유효슈팅이 아깝게 다니엘 바흐만 골키펴에 걸리며 2경기 연속골에 실패, 입맛을 다시게 되었다.

리그 21라운드까지 많은 기회를 받았고 또 그 기회들을 좋은 활약으로 바꿔놓아 팀 내 입지를 잘 다졌다. 있으면 항상 1인분은 하고 없으면 공백이 보이는 위치에 이르렀으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2.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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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조시 다실바, 마티아스 옌센, 크리스티안 뇌르고르의 서브로 지내며 간간히 출전 중이다.

리그컵 2라운드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전 선발로 나와 어시스트 하나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6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FC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박스 근처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프리킥을 유도해 팀의 2번째 골을 마련해냈다.

3.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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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파나마와 친선전에 소집되어 그레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CONCACAF 네이션스 리그/2019-20 예선의 4경기의 명단에 들었지만 본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되기를 바래서 소집을 거부했다.

그러나 이후 마음을 바꿨는지 2021 CONCACAF 골드컵 본선에 출전하는 그레나다 대표팀의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지만 최종명단에는 승선하지 못했다.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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