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교(세븐나이츠)
덤프버전 :
돌아온 전희 소교
소녀보다 약골이시군요?
1. 개요[편집]
2015년 1월 15일에 추가된 10영지 등장 영웅. 모티브는 삼국지연의의 소교. 성우는 박리나[1] / 아케사카 사토미.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게임 내 세계관에서도 삼국지 연의의 설정을 그대로 차용하여 언니 대교와 함께 미인 이교라 불리며, 소교는 본명이 아니다. 말괄량이이기 때문에 집안의 골칫거리며, 몰래 전쟁에 참여까지 한 왈가닥. 전장에서 공을 쌓아 유명해지자 아버지에게 들켜 바로 집으로 끌려왔다고. 지금은 아버지가 실종되어 전장을 돌아다니며 아버지의 흔적을 찾고 있다. 영웅 도감 설명 외에는 관계도에서 밝혀진 것이 없다.
3. 게임 내 성능[편집]
결투장을 위해 출시된 영웅이다. 무효화를 갖고 있고 5인 광역기 면역과, 3인 관통기, 호접지몽이라는 상대의 버프를 제거하는 데 있어 AI가 가장 뛰어난 스킬을 갖고 있었기에 과거에는 상하위권 티어 막론하고 결투장에 필수 캐릭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소교의 등장으로 과거 위상을 떨치던 백룡과 크리스의 불사캐릭은 모습을 감추게 되었고, 그 후에 추가된 태오도 고작 일반 모험가인 소교에게 무릎 꿇는다며 조롱을 당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신규 결투장 영웅들이 관통을 기본으로 갖고 있는 상태로 출시되면서 5인 면역은 큰 의미가 없어지게 되고, 호접지몽은 상대방이 버프가 있다면 어떤 버프 스킬인지 구분하지 않고 아군의 스킬들을 뒷순서로 밀어내고 우선으로 발동되기에 쓸 데 없이 턴낭비를 하는 경우가 자주 나오다보니 챌린저 이상 티어에서는 사실상 멸종한 수준이었다. 소교보다 비록 턴버프 해제의 AI보다 떨어지더라도 활용도가 더 높은 영웅들이 얼마든지 있기에 중하위권 티어에서는 자주 보이는 것과 상반되게 상위권 티어에서는 아예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제이브가 상향되었으니 소교는 큰일났다, 5인 관통공격이 넘쳐나게 되었고 카일이 등장했으니 소교는 망했다라고 난리 칠때마다 상위권 티어 유저들은 전혀 공감을 하지 못했었다. 왜냐하면 태오, 린이 등장한 시점에서 상위권 티어에서 소교는 이미 빠지는 추세였기 때문이다.
2017년 10월 13일, 각성이 등장하였다. 자세한 성능은 문서 참고.
3.1. 스킬[편집]
3.1.1. 고유지속효과 - 전장의 공주[편집]
나름 소교의 상징이였던 5인 공격 면역이 삭제되었다. 이는 각성상태랑 패시브 통일로 보인다.
과거 소이보다는 1턴 짧지만 아군 전체에 5인 공격 면역을 부여해주며, 3회 무효화까지 갖고 있다. 무효화가 다 까지더라도 5인 공격은 막을 수 있었다.
3.1.2. 우후죽순 [편집]
「솟아라.」
과거 평범한 계수의 3인 관통기. 극한으로 소교를 키웠다면 딜을 무시할 수준은 아니다. 또한 무한의 탑 발암 스킬로 꼽히는데 뻥튀기 된 스펙으로 아군 영웅 3명을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한 딜을 자랑하기 때문이었다.
3.1.3. 호접지몽[편집]
「모든 것은... 나비의 꿈!」
리부트 이후 소교의 아이덴티티였던 버프 제거는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졌다. 이또한 각성 상태랑 스킬 통일로 보인다.
과거 매우 심플한 효과. 공격 효과가 전혀 없는 버프 제거기. 공격 효과가 없기에 오히려 상대방이 이로운 버프를 갖고 있으면 반드시 발동되어 버프를 제거한다.
태오, 각성 실비아, 크리스, 만날 일은 없는 베인과 백룡같은 불사를 지닌 캐릭터들은 호접지몽의 쿨타임이 돌고 있지 않다면 불사상태에 들어가자마자 이 스킬이 발동되어 바로 사망하게 된다. 덕분에 불사 캐릭터들은 '나비 공포증 환자들'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또한 탱커들의 방어버프를 바로 지워버려 탱커로서 힘을 쓸 수 없게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 AI가 단점으로 작용할 때도 많은데, 상대의 이로운 효과가 켜질때마다 물불 안가리고 이 스킬부터 무작정 쓰는지라 중요한 스킬들을 쓰지 못하게 막기도 하고, 상대에게 별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는 이로운 효과 하나만 제거하는 경우도 많은 등 비효율적인 상황도 얼마든지 나온다. 그래서 우선적으로 쓰는 탱커들의 방어스킬을 사용해서 불사캐릭터를 연명하는 방식이 있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편집]
과거 6성 영웅들의 평가는 그대로 남겨둠.
3.3. 추천 장비[편집]
4. 진화[편집]
미녀 자매 소교(4성)
언니와 함께 미인 이교라 불리며, 이름보다 소교라 불릴 때가 더 많다. 다소곳한 언니와 달리 말괄량이여서 집안의 골칫거리가 되었다.
전장의 공주 소교(5성)
아버지 몰래 전장에 나와서 활약하여 전장의 공주이라 불리며 그녀를 칭송하였다. 하지만 유명해진 탓에 아버지에게 들켜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돌아온 전희 소교(6성)
집에 있는 사이 아버지의 실종 소식을 듣고 다시 전장으로 나오게 되었다. 조금씩 흔적은 찾고 있으나 아직 만나지 못하고 있다.
5. 각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교(세븐나이츠)/각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패치 이력[편집]
- 원래는 모험가 카테고리에 속해있었지만, 10영지 추가 이후 카테고리가 10영지 영웅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관계도에는 연관된 영웅이 아무도 없다.
- 2015년 8월 28일, 동글동글했던 초상화가 지금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 샤오와 함께 목소리가 엄청 작았던 영웅이었는데, 얼마나 작았냐면 배경음악 다 끄고 효과음을 최대로 해도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을 정도. 지금은 패치되었다. 하지만 나비의 꿈을 사용할 때 "모든 것은..."은 아직도 잘 안들리는 편.
- 2017년 10월 13일, 각성함과 동시에 성우가 변경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리부트 업데이트로 스킬 구성이 바뀌었다.
7. 기타[편집]
- 인게임에서 사망 시 아무 소리도 안내지만 파일 상으로는 아버지... 라는 대사가 존재한다. 아마 죽는 소리가 안나는 이유는 이 파일의 음성이 재생이 안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 행동불능상태가 되면 자기 뺨을 치는데, 이 모습이 심히 이상하다. 중국에서 잘못한게 있으면 스스로의 뺨을 치는 것을 반영한 거라는 카더라가 있다.
- 불사영웅 중 가장 성능이 뛰어나며 스토리에서도 중요 위치에 있는 태오와 관련해서 개그 팬아트/만화가 많다. 보통 나비가 날아들면 태오가 겁을 먹고 얼굴이 파래지거나, 나비의 형태를 띈 로드롤러를 소교가 떨어뜨리거나, 소교가 태오에게 나비의 꿈을
승리의 주문을속삭이는 내용들이다.
- 글로벌 서버에서는 대교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현재 태오를 카운터치기 위하여 상위권 덱에 채용되는 중.
- 2017년 9월 28일 패치로 각성 떡밥이 생겼다. 초상화가 변경된 영웅들이 태오, 크리스, 백룡인데, 이들 전부 불사 패시브를 갖고 있기때문.[3] 단순히 불사 패시브만 가지고 있다면 소교가 언급될 필요도 없었겠지만, 이들은 모두 소교에게 참교육을 받은 역사가 있는 영웅들이다. 실비아도 같은 불사 영웅이지만 이녀석은 소교와 같은 결투장에서 맞덴적이 없다. 그래서 그런지 실비아의 초상화는 변경되지 않았다.
8. 코스튬[편집]
8.1. 아이돌스타[편집]
소교의 첫번째 코스튬. 당시 공지에 등장했을때 반응이 매우 좋았다. 소교 유저들 중 절반은 이 코스튬을 샀을 정도라고.
8.2. 약속의 반지[편집]
웨딩드레스 같은 비주얼에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평이 좋다.
8.3. 푸른 질서[편집]
푸른세력의 컨셉으로 출시된 소교 코스튬. 코스튬마다 호불호가 갈리기 마련이지만 계속 분홍빛의 소교만 보다가 이 코스튬을 보니 상당히 깔끔한데다가 일러스트도 예쁘게 뽑혀서 평이 좋은 편이었다.
8.4. 바다의 물결[편집]
푸른 질서에 이어 2연속으로 출시된 코스튬.
8.5. 체리가 좋아[편집]
8.6. 검은 고양이[편집]
할로윈 축제 기념 한정판매 코스튬. 메이드 컨셉으로 안경과 빗자루, 머리 위에 얹은 검은 고양이를 보면 대놓고 노리고 나온 코스튬.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굉장히 심하게 갈린다.
8.7. 반달곰[편집]
글로벌서버 코스튬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3:37:01에 나무위키 소교(세븐나이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전에는 견자희[2] 태오는 자리가 세계관 최강인 (구) 사황이다보니 이런 모습이 더 부각 되었고, 태오가 소교에게 바르르 떠는 팬아트나 만화도 많이 나왔다.[3] 각성안이 공개되기 전까지만해도 대부분 카일의 각성을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있었다. 정작 일반영웅인 소교의 각성안이 올라오자 공카에는 카일에대한 조롱의 글들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