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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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소녀시대
첫 국내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상하이, 대만[1] 에서 첫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2] 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2011년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55일간 무려 16회의 단독콘서트(일본 14회, 한국 2회)를 진행했다. 중간에 SMTOWN in Paris[3] 3회와 뮤직뱅크 도쿄돔 공연에도 참가함으로써 아이돌 그룹 콘서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2013년 2월 9일에 시작되어 4월 21일에 끝난 Girls' Generation II ~Girls&Peace~ Japan 2nd Tour는 지난해 10월에 14회 투어 14만 관객 동원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반응이 좋아 니가타 토키 멧세 2회,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회, 오사카 중앙 체육관 2회로 6회 분량의 공연 일정이 추가되었다. 이 투어는 총 278,000명을 동원하며 현재까지 K-POP 걸그룹의 일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으로 남아있다.[4] 6월 8, 9일 이틀에 걸쳐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가 시작되었다.
2013년 6월 8-9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우오가콘[5] 으로 알려진 월드투어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선 Twinkle의 9명 버전이 공연되었다.
2013년 12월 22일에는 KINTEX5전시관에서 SMTOWN WEEK의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4년 4월 26일부터 Japan 3rd Tour를 시작했다.
7월 13일 일본 세번째 투어를 마침으로 소녀시대는 3번의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총 51회 공연, 누적 관객수 약 68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여자 그룹 사상 아레나 투어 최다 관객 동원 누적 기록이다.
2014년 12월 9일 도쿄돔에 드디어 입성했다. 특별 이벤트 형식으로 단 1회만 공연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15년 11월 21,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에서 걸그룹 최초로 4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 을 개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이 투어에선 총 13회 공연 동안 143,000명을 동원했으며, 이로써 소녀시대는 모든 콘서트를 통틀어 총 92회 공연 동안 약 113만명을 동원함으로써 이는 역대 한국 여가수 최다 콘서트 관객동원 기록이다.[6] 또한, 앞서 언급한 도쿄돔 콘서트 관객수와 2015년 11월 시작한 월드투어의 나고야,고베,사이타마 콘서트 관객수까지 합하여 소녀시대는 일본 콘서트 통산 약 81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여가수 일본 콘서트 최다 관객동원 기록이다.[7]
1만 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대규모 단독콘서트를 열더라도, 자체 팬덤만으로도 자리를 모두 채울 수 있는 대규모 팬덤을 가지고 있다.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일시는 2009년 12월 19-20일, 장소는 수용규모 7-8천 명급의 펜싱경기장[12] 으로 꽤 작았다. 아이돌 팬덤 특성상 걸그룹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는 쉽지 않아 1세대인 핑클도 첫 콘은 이와 비슷하게 했기 때문에 SM도 그 정도 규모로 과소평가했기 때문. 그러나 팬클럽 소원 회원들은 일반인들보다 하루 먼저 예매할 수 있었던 덕분에 스탠딩석 앞쪽 2구역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일반인 예매가 시작되었고, 순식간에 스탠딩 뒤쪽 2구역에 이어 1, 2층 역시 전멸당했다. 그리고 2일 후 새벽 4시에 취소표가 풀렸으나 그 역시 순식간에 매진됐다. 스탠딩이고 좌석이고 고려하지 않는 7만 7천 원의 가격이 충공깽이었다.
표 거래를 확실히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팔겠다고 올라온 사람들의 표들을 보이는 족족 무효화시키며 동시에 표를 판 팬클럽 회원들을 탈퇴시켜버리는 강경책이 표를 못 구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콘서트는 3시간에 걸친 상당히 꽉찬 볼륨이었다. SM콘서트가 취소되어 이쪽에 쓸 요소가 많았던 듯하다.
단독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2010년 2월 27~28일 같은 장소에서 앙코르 콘서트가 있었다. 같은 기간 올림픽공원에서 SS501의 콘서트까지 같이 공연되어 올림픽공원역과 몽촌토성역은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이때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갔다. 동년 3월 7일 및 3월 14일 방송분에 나온다. 그야말로 삼촌팬의 정석을 보여줬다.
12월에 열린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는 곡 구성이 약간 바뀌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서트의 경우 정규 2집 발매 전이라 'Show! Show! Show!'와 '웃자(Be Happy)'만을 선공개하였지만, 앙코르 콘서트는 정규 2집 발매 후 열린 콘서트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타이틀 곡인 'Oh!'는 물론이고 수록곡인 '카라멜 커피'[13] 와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를 선보였다.
순서와 곡리스트는 첫 콘서트 기준
2011년 일본 아레나투어 직후, 7월 23-24일간 수용규모 1만 3천 명 전후급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가 열린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27] . 체조경기장 2회 연속 공연은 국내 걸그룹 사상 처음이였으며, 이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가진 단독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는 총 34곡의 구성으로 멤버 각각의 개인무대와 5곡의 일본 정규앨범 수록곡을 포함하고 있다.[28] 23일 콘서트와 24일 콘서트는 묘하게 다른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는데, 23일 콘서트는 멤버들의 단체 조증과 더불어 '보고 싶었어' 슬로건을 이용한 이벤트로 훈훈함(?)이 넘쳐흘렀던 것에 반해 24일 콘서트는 전날보다 한층 더 조숙하고 관객들의 떼창도 더욱 격해졌다고 한다. 콘서트는 2회 모두 온라인 매진이었으며, 현장 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1년 7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23, 24일 양일간 서울에서 콘서트가 열렸고, 이후 타이페이, 싱가포르, 홍콩, 방콕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2011년 7월 18일 첫번째 일본 투어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어서 열린 투어라서 첫번째 일본 투어와 세트리스트가 거의 비슷했고, 몇몇 곡들은 일본어 대신에 한국어로 번안한 곡으로 불러주었다.
서현, 윤아의 솔로 무대는 무슨 이유인지 DVD 및 라이브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아서 직캠으로만 다시 볼 수 있다.
순서와 곡리스트는 첫 콘서트 기준
파일: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jpg
2013년 6월 8,9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섰다. 공연국가는 한국(서울, 장소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대만(타이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중국(홍콩), 마카오 등이다. 무대 구성은 두 번째 일본 투어랑 비슷하지만, 한국어로 부른 곡이 많아졌다.
표제는 월드 투어지만 아시아 국가만 돌고 끝났는데 1대100에서 수영이 스케줄 문제로 아시아 밖에 못 갔다고 밝혔다.
정규 5집의 수록곡을 대부분 불렀으며 콘서트 기간이 11월 겨울이였기에 콘서트 막바지엔 다이아몬드나 첫눈에 같은 캐롤송은 물론 파티 겨울 버전이나 럽앤걸 캐롤 버전 같은 가사를 바꾸거나 노래를 편곡해 겨울 분위기를 한껏 냈다.
다만세 발라드 버전 땐 편지를 쓴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이벤트를 했는데 소시 멤버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2월에는 나고야, 고베, 사이타마를 돌았으며 2016년에는 1월 태국, 4월 인도네시아, 5월 대만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쳤다.
순서와 곡리스트는 첫 콘서트 기준
위 영상은 블루레이/DVD로 발매되었으며, 특히 블루레이 영상은 상당한 영상미와 카메라 워킹을 보여주어, 블루레이 콘서트영상의 레퍼런스급의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휴가중인 군인에게 보여주었다간 탈영할 영상미
블루레이 초회한정판 구성은 여기를 참조.
블루레이 리뷰는 여기를 참조.
하지만 한국에서는 블루레이 시장이 죽어가니....
서현, 윤아의 솔로 무대는 무슨 이유인지 블루레이/DVD에 수록되지 않아서 직캠으로만 다시 볼 수 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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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013년 2월 9일부터 2013년 4월 10일까지 총 20회 공연하였다. 총 관객동원은 약 28만 명이며 이는 지금까지 한국 걸그룹 일본 단일투어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이다!!https://blog.naver.com/snsdcareer/220821960394
위 영상은 블루레이 및 DVD로 발매되었다.
정규 3집까지 발매한 만큼 거의 모든 무대가 일본 곡으로 채워졌다. Mr.Mr.는 일본어로 불렀다. 두 번째 투어의 Express 999 처럼 유로파의 무대를 먼저 공개해서 한국 소원들은 부들부들 하는 중.(...) 전체적인 평가는 두 번째 아레나 투어에 비해 무대 면에서나 연출 면에서 전보다 많이 신경썼다는 점이 드러난다는 것.그럼에도 개인무대가 없다...
SMTOWN WEEK 항목 참조
2014년 12월 9일 소녀시대 일본데뷔 4주년 기념으로 도쿄돔에서 베스트 앨범곡을 포함한 곡으로 구성된 콘서트를 열었다. 카라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여성 아티스트가 도쿄 돔 무대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에 최상단 좌석 및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렸다 돔 콘서트에다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좌석이 꽉꽉 다 차는 위엄을 보여줬다. 혐한시위가 일어날 정도로 반한류바람이 불고 있는 현재 한국의 가수. 그것도 걸그룹이 평일에 5만 석을 동원한다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다.[44] 제시카가 나간 뒤 첫 콘서트였는데, 안무·동선·코러스·파트 모두 완벽하게 재구성했다.[45][46] 애니멀에서 바로 훗으로 넘어갔고, 티오피 → 더보이즈 → 리플렉션으로 물흐르듯 넘어가게끔 편곡했으며, 공연 후반부에 Not Alone - 다만세 발라드 버전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눈물 참기가 힘들 만큼 감동적이다.하지만 여운을 남기기도 전에 아갓보로 바로 넘어간다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Divine, Indestructible, Show Girls, Chain Reaction의 무대도 처음 선보였다.[47] 같은 해 12월 28일 일본 채널 WOWOW에서 도쿄돔 영상을 방송했다[48]
순서와 곡리스트는 L.A. 콘서트 기준
1부
1. 개요
2. 단독 콘서트
2.1. 아시아/월드 투어
2.1.1. 첫 번째 아시아 투어 《The 1st Asia Tour 'Into the New World'》
2.1.2. 두 번째 아시아 투어 《The 2nd Asia Tour '2011 GIRLS' GENERATION TOUR'》
2.1.3. 첫 번째 월드 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
2.1.4. 네 번째 투어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
2.2. 일본 투어
2.2.1. 첫 번째 일본 투어 《The 1st Japan Arena Tour 'GIRLS' GENERATION'》
2.2.2. 두 번째 일본 투어 《Girls' Generation Ⅱ ~Girls&Peace~ Japan 2nd Tour》
2.2.3. 세 번째 일본 투어 《~LOVE&PEACE~ Japan 3rd Tour》
2.3.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 Marchen Fantasy》
2.4.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
3. 팬미팅
4. SMTown Live 콘서트
1. 개요[편집]
첫 국내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상하이, 대만[1] 에서 첫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2] 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2011년 5월 31일부터 7월 24일까지 55일간 무려 16회의 단독콘서트(일본 14회, 한국 2회)를 진행했다. 중간에 SMTOWN in Paris[3] 3회와 뮤직뱅크 도쿄돔 공연에도 참가함으로써 아이돌 그룹 콘서트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2013년 2월 9일에 시작되어 4월 21일에 끝난 Girls' Generation II ~Girls&Peace~ Japan 2nd Tour는 지난해 10월에 14회 투어 14만 관객 동원으로 계획을 세웠으나 반응이 좋아 니가타 토키 멧세 2회,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2회, 오사카 중앙 체육관 2회로 6회 분량의 공연 일정이 추가되었다. 이 투어는 총 278,000명을 동원하며 현재까지 K-POP 걸그룹의 일본 단일 투어 사상 최다 관객 동원 기록으로 남아있다.[4] 6월 8, 9일 이틀에 걸쳐 열린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가 시작되었다.
2013년 6월 8-9일 이틀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우오가콘[5] 으로 알려진 월드투어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선 Twinkle의 9명 버전이 공연되었다.
2013년 12월 22일에는 KINTEX5전시관에서 SMTOWN WEEK의 메르헨 판타지 콘서트를 개최했다.
2014년 4월 26일부터 Japan 3rd Tour를 시작했다.
7월 13일 일본 세번째 투어를 마침으로 소녀시대는 3번의 일본 아레나 투어를 통해 총 51회 공연, 누적 관객수 약 68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한국 여자 그룹 사상 아레나 투어 최다 관객 동원 누적 기록이다.
2014년 12월 9일 도쿄돔에 드디어 입성했다. 특별 이벤트 형식으로 단 1회만 공연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2015년 11월 21, 22일 이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에서 걸그룹 최초로 4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 을 개최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이 투어에선 총 13회 공연 동안 143,000명을 동원했으며, 이로써 소녀시대는 모든 콘서트를 통틀어 총 92회 공연 동안 약 113만명을 동원함으로써 이는 역대 한국 여가수 최다 콘서트 관객동원 기록이다.[6] 또한, 앞서 언급한 도쿄돔 콘서트 관객수와 2015년 11월 시작한 월드투어의 나고야,고베,사이타마 콘서트 관객수까지 합하여 소녀시대는 일본 콘서트 통산 약 81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여가수 일본 콘서트 최다 관객동원 기록이다.[7]
2. 단독 콘서트[편집]
1만 석 이상의 공연장에서 대규모 단독콘서트를 열더라도, 자체 팬덤만으로도 자리를 모두 채울 수 있는 대규모 팬덤을 가지고 있다.
2.1. 아시아/월드 투어[편집]
2.1.1. 첫 번째 아시아 투어 《The 1st Asia Tour 'Into the New World'》[편집]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일시는 2009년 12월 19-20일, 장소는 수용규모 7-8천 명급의 펜싱경기장[12] 으로 꽤 작았다. 아이돌 팬덤 특성상 걸그룹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는 쉽지 않아 1세대인 핑클도 첫 콘은 이와 비슷하게 했기 때문에 SM도 그 정도 규모로 과소평가했기 때문. 그러나 팬클럽 소원 회원들은 일반인들보다 하루 먼저 예매할 수 있었던 덕분에 스탠딩석 앞쪽 2구역이 초토화된 상태에서 일반인 예매가 시작되었고, 순식간에 스탠딩 뒤쪽 2구역에 이어 1, 2층 역시 전멸당했다. 그리고 2일 후 새벽 4시에 취소표가 풀렸으나 그 역시 순식간에 매진됐다. 스탠딩이고 좌석이고 고려하지 않는 7만 7천 원의 가격이 충공깽이었다.
표 거래를 확실히 단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팔겠다고 올라온 사람들의 표들을 보이는 족족 무효화시키며 동시에 표를 판 팬클럽 회원들을 탈퇴시켜버리는 강경책이 표를 못 구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콘서트는 3시간에 걸친 상당히 꽉찬 볼륨이었다. SM콘서트가 취소되어 이쪽에 쓸 요소가 많았던 듯하다.
단독콘서트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2010년 2월 27~28일 같은 장소에서 앙코르 콘서트가 있었다. 같은 기간 올림픽공원에서 SS501의 콘서트까지 같이 공연되어 올림픽공원역과 몽촌토성역은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이때 남자의 자격 멤버들이 소녀시대 콘서트를 보고 갔다. 동년 3월 7일 및 3월 14일 방송분에 나온다. 그야말로 삼촌팬의 정석을 보여줬다.
12월에 열린 콘서트와 앙코르 콘서트는 곡 구성이 약간 바뀌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 콘서트의 경우 정규 2집 발매 전이라 'Show! Show! Show!'와 '웃자(Be Happy)'만을 선공개하였지만, 앙코르 콘서트는 정규 2집 발매 후 열린 콘서트였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타이틀 곡인 'Oh!'는 물론이고 수록곡인 '카라멜 커피'[13] 와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를 선보였다.
순서와 곡리스트는 첫 콘서트 기준
2.1.2. 두 번째 아시아 투어 《The 2nd Asia Tour '2011 GIRLS' GENERATION TOUR'》[편집]
2011년 일본 아레나투어 직후, 7월 23-24일간 수용규모 1만 3천 명 전후급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가 열린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27] . 체조경기장 2회 연속 공연은 국내 걸그룹 사상 처음이였으며, 이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였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가진 단독콘서트 '2011 GIRLS' GENERATION TOUR'는 총 34곡의 구성으로 멤버 각각의 개인무대와 5곡의 일본 정규앨범 수록곡을 포함하고 있다.[28] 23일 콘서트와 24일 콘서트는 묘하게 다른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는데, 23일 콘서트는 멤버들의 단체 조증과 더불어 '보고 싶었어' 슬로건을 이용한 이벤트로 훈훈함(?)이 넘쳐흘렀던 것에 반해 24일 콘서트는 전날보다 한층 더 조숙하고 관객들의 떼창도 더욱 격해졌다고 한다. 콘서트는 2회 모두 온라인 매진이었으며, 현장 콘서트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1년 7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23, 24일 양일간 서울에서 콘서트가 열렸고, 이후 타이페이, 싱가포르, 홍콩, 방콕에서 콘서트가 열렸다.
2011년 7월 18일 첫번째 일본 투어가 끝난 지 얼마 안 되어서 열린 투어라서 첫번째 일본 투어와 세트리스트가 거의 비슷했고, 몇몇 곡들은 일본어 대신에 한국어로 번안한 곡으로 불러주었다.
서현, 윤아의 솔로 무대는 무슨 이유인지 DVD 및 라이브 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아서 직캠으로만 다시 볼 수 있다.
순서와 곡리스트는 첫 콘서트 기준
2.1.3. 첫 번째 월드 투어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편집]
파일: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jpg
2013년 6월 8,9일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섰다. 공연국가는 한국(서울, 장소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대만(타이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중국(홍콩), 마카오 등이다. 무대 구성은 두 번째 일본 투어랑 비슷하지만, 한국어로 부른 곡이 많아졌다.
표제는 월드 투어지만 아시아 국가만 돌고 끝났는데 1대100에서 수영이 스케줄 문제로 아시아 밖에 못 갔다고 밝혔다.
2.1.4. 네 번째 투어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편집]
장소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정규 5집의 수록곡을 대부분 불렀으며 콘서트 기간이 11월 겨울이였기에 콘서트 막바지엔 다이아몬드나 첫눈에 같은 캐롤송은 물론 파티 겨울 버전이나 럽앤걸 캐롤 버전 같은 가사를 바꾸거나 노래를 편곡해 겨울 분위기를 한껏 냈다.
다만세 발라드 버전 땐 편지를 쓴 종이 비행기를 날리는 이벤트를 했는데 소시 멤버들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12월에는 나고야, 고베, 사이타마를 돌았으며 2016년에는 1월 태국, 4월 인도네시아, 5월 대만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쳤다.
2.2. 일본 투어[편집]
2.2.1. 첫 번째 일본 투어 《The 1st Japan Arena Tour 'GIRLS' GENERATION'》[편집]
순서와 곡리스트는 첫 콘서트 기준
위 영상은 블루레이/DVD로 발매되었으며, 특히 블루레이 영상은 상당한 영상미와 카메라 워킹을 보여주어, 블루레이 콘서트영상의 레퍼런스급의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블루레이 초회한정판 구성은 여기를 참조.
블루레이 리뷰는 여기를 참조.
하지만 한국에서는 블루레이 시장이 죽어가니....
서현, 윤아의 솔로 무대는 무슨 이유인지 블루레이/DVD에 수록되지 않아서 직캠으로만 다시 볼 수 있다.
2.2.2. 두 번째 일본 투어 《Girls' Generation Ⅱ ~Girls&Peace~ Japan 2nd Tour》[편집]
[41]
[42]
[43]
2013년 2월 9일부터 2013년 4월 10일까지 총 20회 공연하였다. 총 관객동원은 약 28만 명이며 이는 지금까지 한국 걸그룹 일본 단일투어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이다!!https://blog.naver.com/snsdcareer/220821960394
위 영상은 블루레이 및 DVD로 발매되었다.
2.2.3. 세 번째 일본 투어 《~LOVE&PEACE~ Japan 3rd Tour》[편집]
정규 3집까지 발매한 만큼 거의 모든 무대가 일본 곡으로 채워졌다. Mr.Mr.는 일본어로 불렀다. 두 번째 투어의 Express 999 처럼 유로파의 무대를 먼저 공개해서 한국 소원들은 부들부들 하는 중.(...) 전체적인 평가는 두 번째 아레나 투어에 비해 무대 면에서나 연출 면에서 전보다 많이 신경썼다는 점이 드러난다는 것.
2.3. SMTOWN WEEK 《Girls' Generation - Marchen Fantasy》[편집]
SMTOWN WEEK 항목 참조
2.4.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THE BEST LIVE' at TOKYO DOME》[편집]
2014년 12월 9일 소녀시대 일본데뷔 4주년 기념으로 도쿄돔에서 베스트 앨범곡을 포함한 곡으로 구성된 콘서트를 열었다. 카라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 여성 아티스트가 도쿄 돔 무대에 오르는 위업을 달성했다.
예매 시작하자마자 매진에 최상단 좌석 및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팔렸다 돔 콘서트에다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전 좌석이 꽉꽉 다 차는 위엄을 보여줬다. 혐한시위가 일어날 정도로 반한류바람이 불고 있는 현재 한국의 가수. 그것도 걸그룹이 평일에 5만 석을 동원한다는 건 정말 쉬운 게 아니다.[44] 제시카가 나간 뒤 첫 콘서트였는데, 안무·동선·코러스·파트 모두 완벽하게 재구성했다.[45][46] 애니멀에서 바로 훗으로 넘어갔고, 티오피 → 더보이즈 → 리플렉션으로 물흐르듯 넘어가게끔 편곡했으며, 공연 후반부에 Not Alone - 다만세 발라드 버전으로 이어지는 라인은 눈물 참기가 힘들 만큼 감동적이다.
3. 팬미팅[편집]
4. SMTown Live 콘서트[편집]
4.1. 첫 번째 투어 《SMTown Live '08》[편집]
순서와 곡리스트는 L.A. 콘서트 기준
1부
2부
4.2. 두 번째 투어 《SMTown Live '10 World Tour》[편집]
4.3. 세 번째 투어 《SMTown Live World Tour Ⅲ》[편집]
4.4. 네 번째 투어 《SMTOWN LIVE WORLD TOUR IV》[편집]
[1] 2010년 10월 16-17일간 2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국외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대 규모 콘서트였다.[2] 정식명칭은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 원래 태국 공연도 기획되어 있었으나 불안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연기되었다.[3] 이 때문에 유럽의 K-pop 팬들 수백 명이 5월 1일 루브르 박물관 앞에 모여 추가공연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는 플래시몹을 벌이기도 했다. 이는 이례적인 일이었기에 국내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였다. SM 측에서는 6월 11일 공연을 추가하였고 콘서트는 10분만에 전석 매진되었다.[4] https://blog.naver.com/snsdcareer/220821960394[5] '우리 오래가자' 슬로건 이벤트[6] https://blog.naver.com/snsdcareer/220821960394[7] https://blog.naver.com/snsdcareer/220821960394 3번의 아레나 투어 68만 명+도쿄돔 5만 명+월드투어 나고야 1만 명+월드투어 고베 2만4천 명+월드투어 사이타마 4만4천 명[8] 태국은 원래 계획에 있었으나, 현지 상황이 좋지 않아 무기한 연기되었다.[9]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부제가 'Into the new world'이다.[10] 기본 구성은 일본 아레나 투어와 유사하다.[11] 스케줄 문제로 아시아밖에 못 갔다고 1대100에서 수영이 밝혔다.[12] 현재는 규모를 축소한 후 핸드볼경기장이 되었다.[13] 앙코르 콘서트 첫날에서만 선보였다. 그 날 간 사람은 행운의 사나이[14] 특별히 반주가 바뀌진 않았고, 중간에 유리&효연의 댄스 브레이크를 위한 간주 부분이 생겼다[15] 앙코르 콘서트 첫날 이 무대 대신에 제시카&티파니 듀엣의 '카라멜 커피'를 선보였다. 아예 '1년 後'보다 '카라멜 커피'를 하는 편이 더 나았을지도[16] 노래 끝부분에 스탠딩석에서 아무나 한 명 데리고 나와서 같이 사진을 찍었다.[17] 앙코르 콘서트 첫 날은 은혁대신에 이특이 참여했다.[18] 써니가 부른 'Sunny'[19] Pussycat Dolls의 Hush Hush를 불렀지만 후반부 하이라이트에 Gloria Gaynor의 'I Will Survive'를 리믹스했다. 원래 Pussycat Dolls의 Hush Hush; Hush Hush라는 곡이 있으며 그 곡 자체가 I Will Survive를 리믹스한 곡인데 이 각주를 만든 사람은 원곡을 안 들어본 게 분명하다 그리고 이 무대는 태연의 가창력을 온전히 들을 수 있는 대표적인 무대로 알려져 있다.[20] 앙코르 콘서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다.[21] 물론, 2집에 '사랑은 선율을 타고'를 개사한 '좋은 일만 생각하기'가 있지만 '사랑은 선율을 타고'로 선보였다.[22] 앙코르 첫날에는 Key 대신에 희철이 참여했다. 아니 앙코르 콘서트 첫 날에 이수만 회장님이라도 오셨나[23] 공포의 라이브앨범 타이틀 곡인 '그것'이 맞다. 참으로 오글오글[24] 곡 전체를 유영진이 불렀으며, 소녀시대는 영상으로만 등장한다.[25] 콘서트 이름과 동명의 곡[26] 위에서 말했지만 앙코르 콘서트부터 그 이후의 콘서트에서만 선보였다.[27] 정식명칭은 '2011 GIRLS’ GENERATION TOUR'[28] 수록곡 중 'Mr.Taxi'와 'Let it rain'은 한국어 번안 ver.로 불렀다.[29] 느릿느릿한 1절과 중간에 티파니 폭풍 영어랩이 추가되었다.[30] Run Devil Run 인트로[31] 마지막 곡은 페이크[32] 2층 관중석에서 나타나서 뭇 덕후들을 광란에 빠지게 했다. 써니는 한 여덕의 무릎에 앉기까지 했다[33] 도쿄돔에서 불렀던 것보다 좀 더 줄인 유스케 버전이다 .[34] DVD통상반[35] DVD초회한정반[36] 블루레이통상반[37] 블루레이초회한정반[38] 느릿느릿한 1절과 중간에 티파니 폭풍 영어랩이 추가되었다.[39] Run Devil Run 인트로[40] 마지막 곡은 페이크[41] DVD통상반[42] 블루레이통상반[43] DVD,블루레이 초회한정반[44] 대다수의 가수들이 도쿄돔 콘서트를 주말에 여는 이유도 매진이 안 되기 때문.[45] 2개월 만에 재구성 했다고도 하나 제시카는 1월에 탈퇴를 선언하고 소속사와 멤버들끼리 고민했고 탈퇴 여부의 경우 2014년 8~9월부터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도쿄돔 콘서트는 처음부터 8인조로 안무를 구성했을 가능성이 있다.[46] 8명 동선 변경을 '거 몇 발자국 걸으면 되지' 생각하면 오산이다. 동선만 봐도, 한 곡당 각 멤버 파트와 후렴구가 있으니 기본 10번 이상은 바뀐다. 게다가 일본곡은 주로 파워풀하고 동선 변동이 잦은 퍼포먼스가 대부분. 각자 개인 활동까지 해가며 완벽히 재정비했다는 건 정말 노력의 집약체라고 볼 수밖에 없다.[47] 발라드곡들도 일품이었으나 쇼걸과 체인리액션의 안무는 그야말로 예술. 못 간 사람 자추[48] 다만세까지만 방송하였고 뒤에 3곡은 안 했다. DVD 사라[49] 걸그룹 사상 최초의 올림픽 체조 경기장 팬미팅[50]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국내 팬미팅[51] 통상 15주년 기념 팬미팅이라 불림[52] 본래 2008년 11월 29일에 예정되어 있던 태국 투어가 항공기 결항으로 2009년 02년 07일로 미루어졌다.[53] 걸스데이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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