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활동 역사/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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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활동 역사 중 2008년을 다룬 문서.
<Kissing You> - ‘SBS 인기가요’(2008. 1. 13.)
1월에 활동한 후속곡 <Kissing You>가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센터에서 사탕을 흔드는 단발 티파니는 청순한 외모와 단발머리의 시너지로 최전성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세계> 시절부터 늘기 시작하던 남성팬이 <Kissing You> 활동으로 더 크게 번창했다. 당시 소녀시대의 귀엽고 소녀다운 콘셉트에 최적화한 사탕춤이 먹혔는지 <다시 만난 세계>나 <소녀시대> 때보다 더 반응이 좋았고, 결국 1집 노래 중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잡았다.[2]
<Baby Baby> 뮤직비디오(2007. 11. 1.)[3]
<Baby Baby> - ‘SBS 인기가요’(2008. 3. 23.)
3월 13일, 1집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를 발매하며 짧게 활동했다. <Complete> 같은 팬송 또한 선보이며 활동 당시 청순한 비주얼을 알리기도. 리패키지 앨범이지만, 타이틀곡인 <Baby Baby>가 이미 정규 앨범에 수록되었던 노래였기에 이미 들을 사람들은 다 들었던 노래라서(...) 차트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그러나 평론가들의 평가는 정규 1집과 함께 굉장히 좋았고, 멜론에서 소녀시대 음반 중 최초로 명반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본래 <First Kiss>라는 노래와 <Baby Baby> 중 무슨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정할지 고민했었다고 한다.[4]
<Kissing You> 히트 이후 소속사는 멤버 개인 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로 당시 인기 멤버였던 태연, 티파니, 윤아가 주목받았다.
그러나 라이벌 걸그룹으로 대표되던 원더걸스가 <Tell Me>를 히트친 이후 <So Hot>, <Nobody>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소녀시대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그 외에 <One More Time>으로 대박이 난 쥬얼리와 <LOVE>, <어쩌다>의 히트로 인지도가 상승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있었기에 소녀시대가 라이벌로서 원더걸스를 따라잡기에는 힘들던 시기였다.
게다가 이 시기의 소녀시대는 인터넷상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하던 대상이었고, 거기에 보이그룹 팬덤과의 마찰까지 곂쳐 그 유명한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때를 기억하는 S♡NE들에게는 10년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소녀시대의 대표적인 가슴 아픈 사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Baby Baby> 이후 녹음, 콘셉트,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준비한 하반기 활동용 타이틀곡 <Dancing Queen>이 판권 문제로 엎어지면서, 인기는 둘째치고 그룹 활동 자체에 위기가 오기도 했다.[6] 중간중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나 '팩토리걸'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진행했지만,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팬들의 불안감도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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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소녀시대/활동 역사 중 2008년을 다룬 문서.
2. 상세 내역[편집]
<Kissing You> 뮤직비디오(2007. 11. 1)[1]
<Kissing You> - ‘SBS 인기가요’(2008. 1. 13.)
1월에 활동한 후속곡 <Kissing You>가 <소녀시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다. 특히 센터에서 사탕을 흔드는 단발 티파니는 청순한 외모와 단발머리의 시너지로 최전성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다시 만난 세계> 시절부터 늘기 시작하던 남성팬이 <Kissing You> 활동으로 더 크게 번창했다. 당시 소녀시대의 귀엽고 소녀다운 콘셉트에 최적화한 사탕춤이 먹혔는지 <다시 만난 세계>나 <소녀시대> 때보다 더 반응이 좋았고, 결국 1집 노래 중 최고의 히트곡으로 자리잡았다.[2]
<Baby Baby> 뮤직비디오(2007. 11. 1.)[3]
<Baby Baby> - ‘SBS 인기가요’(2008. 3. 23.)
3월 13일, 1집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해 리패키지 앨범 <Baby Baby>를 발매하며 짧게 활동했다. <Complete> 같은 팬송 또한 선보이며 활동 당시 청순한 비주얼을 알리기도. 리패키지 앨범이지만, 타이틀곡인 <Baby Baby>가 이미 정규 앨범에 수록되었던 노래였기에 이미 들을 사람들은 다 들었던 노래라서(...) 차트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다. 그러나 평론가들의 평가는 정규 1집과 함께 굉장히 좋았고, 멜론에서 소녀시대 음반 중 최초로 명반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본래 <First Kiss>라는 노래와 <Baby Baby> 중 무슨 노래를 타이틀곡으로 정할지 고민했었다고 한다.[4]
<Kissing You> 히트 이후 소속사는 멤버 개인 활동에 집중했으며, 주로 당시 인기 멤버였던 태연, 티파니, 윤아가 주목받았다.
태연은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인기 OST인 <만약에>와 <들리나요...>를 불러 보컬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라디오 '친한친구'의 MC를 맡아 입담과 팬 조련으로 유명세를 떨쳤다. 윤아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주연 '새벽'으로 등장해 중장년층의 인지도를 쌓았고, 티파니도 '소소가백' MC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이 이어졌다.
그러나 라이벌 걸그룹으로 대표되던 원더걸스가 <Tell Me>를 히트친 이후 <So Hot>, <Nobody>로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소녀시대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졌고, 그 외에 <One More Time>으로 대박이 난 쥬얼리와 <LOVE>, <어쩌다>의 히트로 인지도가 상승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있었기에 소녀시대가 라이벌로서 원더걸스를 따라잡기에는 힘들던 시기였다.
게다가 이 시기의 소녀시대는 인터넷상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하던 대상이었고, 거기에 보이그룹 팬덤과의 마찰까지 곂쳐 그 유명한 드림콘서트 침묵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때를 기억하는 S♡NE들에게는 10년이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소녀시대의 대표적인 가슴 아픈 사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Dancing Queen> 뮤직비디오(2012. 12. 22.)[5]
<Baby Baby> 이후 녹음, 콘셉트, 뮤직비디오까지 모두 준비한 하반기 활동용 타이틀곡 <Dancing Queen>이 판권 문제로 엎어지면서, 인기는 둘째치고 그룹 활동 자체에 위기가 오기도 했다.[6] 중간중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나 '팩토리걸'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진행했지만, 이후 별다른 소식이 없어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팬들의 불안감도 커져만 갔다.
[1] 유튜브에서는 SM TOWN 채널에서 2011년 6월 3일에 재업로드되었다.[2] 사실 후속곡 후보 중에 <Ooh La La!>나 <Merry Go Round> 등의 노래들도 있었으나, <Kissing You>가 더 호평을 받으며 후속곡으로 낙점되었다. 당시 리믹스 콘테스트가 열릴 정도. 그리고 그 리믹스 대회의 우승곡은 리패키지에 그대로 수록되었다.[3] 유튜브에서는 SM TOWN 채널에서 2011년 6월 3일에 재업로드되었다.[4] 이중 <First Kiss>는 수록곡에도 들어가질 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리다가 연예계가 아닌 리듬게임 DJMAX 시리즈로 넘어가버렸고, 히트곡이 된 뒤 6년 뒤인 2014년 말이 되어서야 드디어 멤버 써니가 부르게 되었다.[5] <Dancing Queen> 음원이 <I GOT A BOY>의 선공개곡으로 뒤늦게 발매되면서, 뮤직비디오도 2008년에 촬영한 것으로 더불어 공개되었다.[6] 수영이 라디오에서 "다음 노래는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는 스포를 한 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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