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활동 역사/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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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녀시대/활동 역사 중 2018년을 다룬 문서.
본격적으로 소녀시대의 공백기가 시작되었다.
1.1. 상세[편집]
1월 11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태연이 참석, 소녀시대와 태연이 음반 본상 부문을 수상했다. 비록 소속사의 삽질로 인해 음악 방송 1위 없이 마무리된 10주년 앨범이지만, 그래도 뒤늦게나마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1]
1월 26일, 유리가 DJ 겸 프로듀서 Raiden과 SM STATION의 42번째 주자로서 참여한 <Always Find You>가 발매되었다.
1월 31일, 소녀시대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모습이 공개되었다.[2] 재계약이 불발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완전체 모임이라 실로 오랜만. 팬덤에서는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였고, 이로써 소녀시대의 향후 활동에 대한 회의를 했음이 점쳐지기도 했다.
2월 4일부터 윤아가 아이유에 이어 패널로 출연한 ‘효리네 민박 시즌 2’가 방영되었다. JTBC 예능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크게 인기를 끌었고, 특히 1회에 윤아가 썼던 와플기계가 크게 화제가 되어 매진되기도 했다.
4월 3일, 서현이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사회자를 맡았다. 뜻깊은 공연인 만큼 여러모로 화제를 낳았고, 특히 서현의 <푸른 버드나무>를 부른 무대가 현장에서의 반응이 굉장히 뜨거울 정도로 큰 호평을 받았다.#
4윌 18일, 효연이 DJ HYO로서 직접 디제잉한 곡 <Sober>가 발매되었다. DJ로서의 첫 데뷔. 무홍보와 곡 특성상 차트 진입은 하지 못했지만, 상당한 곡 퀄리티로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계 iTunes 싱글 차트에서 총 11개 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같은 날, 윤아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여성 솔로 가수 최초로 방콕 썬더돔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투어를 마쳤다.
5월 11일, 효연이 ‘비밀언니’에 출연했다. 마마무의 멤버 휘인과 파트너로 출연했으며,
‘채널 소녀시대’ 이후 2년 만에 소녀시대 리얼리티가 제작된다고 한다.# 방영 시기는 미정이며, 프랑스에서 소녀시대의 일상을 촬영할 것이라고 한다. 같은 소속사가 아닌 티파니, 수영, 서현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팬덤에서는 리얼리티 소식에 환호하면서도 완전체가 아닌 것에 상당히 아쉬워했다.
5월 13일, 윤아와 이상순이 참여한 싱글 <너에게 (To You)>가 발매되었다. 전 세계 iTunes 총 7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6월 12일, 소녀시대 공식 인스타그램이 무려 11년 만에 개설되었다.
6월 13일, 티파니가 미국의 패러다임 탤런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했다. 활동명도 ‘티파니 영’으로 바꾸었으며, 글로벌한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28일에는 솔로곡도 발매한다고 한다.
6월 18일, 태연의 미니 앨범 3집 <Something New>가 발매되었다. 이렇다 할 홍보도 전혀 없었고, 장르 또한 호불호가 갈려 부진한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한 것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
6월 28일, 티파니 영의 첫 미국 싱글 <Over My Skin>이 발매되었다. 유튜브에서도 오디오 영상이 공개되었다.#
6월 30일, 태연의 일본 싱글 <Stay>가 발매되었다.
7월 3일, YANIS MARSHALL에서 티파니 영의 <Over My Skin> 댄스 영상이 공개되었다.#
7월 18일, 소녀시대가 데뷔한 지 4000일을 맞이했다.
같은 날, 태연, 써니, 효연, 유리가 EXO-CBX와 함께 YSNEACERD x ASTELL & ASPR의 스니커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했다.#### 참고로 소녀시대가 디자인한 스니커즈의 가격은 무려 50만원대가 넘어간다고.
7월 25일부터 서현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MBC 새 수목 드라마 ‘시간’이 방영되었다.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여 언론과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8월 2일, 유리가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캐스팅되었으며, 오후에는 소녀시대가 유닛으로 출격한다는 기사가 떴다.# 워낙 개인 활동에 치중되어 있어 2년 공백기를 각오했던 팬들은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같은 날, 티파니 영의 <Over My Skin>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SM STATION 시즌 3에 앞선 스핀오프 버전인 STATION 0에서 멜로망스와 태연의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8월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음원 강자들의 콜라보로서 대중들의 기대를 모았다.
8월 5일, 소녀시대가 데뷔 1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8월 4일, 11주년을 자축하는 태연의 글과 함께 자축하고 있는 멤버들의 댓글들이 올라왔다.#
8월 10일, STATION 0의 첫 주자로 태연과 멜로망스가 콜라보한 <Page 0>이 발매되었다. SM STAION 음원임에도 불구,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날, 해외 가수 James와 수영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Let's Get Away>가 발매되었다.
8월 15일, '소녀 포레스트'의 방영일이 8월 27일로 확정되었고, 더불어 SM에서 공개한 공식 일정을 통해 컴백이 9월 초에 이루어짐이 확인되었다. 점점 컴백에 박차를 가하는 중.
8월 20일, 태연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곧 소녀시대의 공식 응원봉이 나온다”고 발언했다.# 사실이라면, 소녀시대 데뷔 이후 무려 11년 만에 공식 응원봉이 생기는 셈이다. 여태까지 보이그룹들의 응원봉, 특히 후배 걸그룹인 Red Velvet의 공식 응원봉까지 생기는 동안 소녀시대의 응원봉 소식은 전무해 애를 태운 팬들에게는 가히 희소식.[4]
8월 27일, SM 새 공식 기사가 떴다.# 새 공식 유닛명은 소녀시대-Oh!GG로[5], <몰랐니 (Lil' Touch)>를 타이틀곡으로 한 싱글로 컴백한다고. 앨범 판매도 준비 중이라고 한다.
8월 28일, ‘소녀포레스트’의 첫 티저가 공개되었다.#
8월 29일, 소녀시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Oh!GG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같은 날, <The Boys>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9월 3일, 네이버TV에서 ‘소녀포레스트’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었다.
9월 4일, <몰랐니 (Lil' Touch)> 뮤직비디오의 티저가 공개되었다. 대중들과 팬들에게 ‘벌써부터 중독된다’는 호평을 받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9월 5일, 소녀시대-Oh!GG의 첫 데뷔 싱글 <몰랐니>가 발매되었다. 국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음반 & 뮤직비디오 모두 호조를 보이며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해외에서도 iTunes 전 세계 총 21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만 멤버들의 개인 활동으로 음악 방송 활동이 없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9월 28일, 티파니 영의 새 싱글 <Teach You>가 발매되었다. 이 싱글을 기점으로 콘서트, 팬미팅, 팬사인회 등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태연이 10월부터 ‘'S...’ 콘서트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 특히 홍콩에서는 대한민국 솔로 여성 가수 중 최초로 홍콩 최대 규모 실내 공연장인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해 막강한 티켓 파워와 인기를 실감케 했다.
10월 1일, 티파니 영이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때 오랜만에 솔로 팬미팅을 열었고, 멤버들과도 재회했다고 한다.
10월 2일, 드디어 12년 만에 공식 응원봉이 출시된다고 한다. 응원봉은 10월 12일에 출시되었다.
10월 4일, 유리의 첫 솔로 미니 앨범 <The First Scene>이 발매되었다. 타이틀곡은 <빠져가 (Into You)>로, 음악 방송에서는 2주 출연. 국내에서의 음원 성적은 좋지 않았으나 해외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6], 특히 서브보컬로서 잠재되어 있던 유리의 가창력이 돋보임과 동시에 수록곡들도 퀄리티가 높아 큰 호평을 받았다.
10월 9일 티파니 영이 K-POP 여성 가수 중 최초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정식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7]
10월 11일부터 유리가 여주인공 ‘복승아’로 출연한 ‘대장금이 보고 있다’가 방영되었다.
10월 14일, SM TOWN 채널에서 <빠져가 (Into You)>의 안무 영상이 공개되었다.#
10월 20~21일, 태연의 다섯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 ‘'S...’가 개최되었다. 훌륭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10월 28일, 셀러브에서 티파니 영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열정적인 포부와 희망적인 용기를 담은 발언으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11월 13일, 효연이 DJ HYO로서 3LAU와 함께한 <Punk Right Now>가 발매되었다.
11월 28일, 윤아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 아시아 트렌드 부문을 수상했다.[8]
11월 30일, 티파니 영의 싱글 <Peppermint>가 발매되었다. 유튜브에서도 오디오 영상이 공개되었다.#
12월 20일, 수영의 첫 솔로 싱글 <겨울숨>이 발매되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 수영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져 팬들의 큰 호평을 받았고, 리스너들에게도 ‘수영의 음색이 이렇게 예뻤냐’는 반응을 얻었다.
12월 26일, 수영의 <겨울숨> 라이브 영상이 공개되었다.#
12월 29일, 유리가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 ‘대장금이 보고 있다’로 베스트 엔터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9]
윤아와 서현이 각각 ‘MBC 가요대제전’과 ‘MBC 연기대상’의 MC를 맡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0:44:39에 나무위키 소녀시대/활동 역사/2018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날 시상식에 태연이 혼자 참석했기 때문에 자신의 트로피와 소녀시대의 트로피를 모두 든 채 수상소감을 말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2] 미국에 있던 티파니도 함께 모였다.[3] 여담으로 게스트로 출연한 박보검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 방송에서 박보검이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수록곡 <Say Yes>를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졌다.[4] 당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도 여러 일로 속상해하는 S♡NE이 SM에 대한 불만 섞인 댓글들을 달자, 태연이 “너무 스엠을 스엠 취급하시면 안 돼요.”라며 자제시키기도 했다(...).[5] 여기서 ‘Oh!GG’는 효연이 ‘오지다’는 표현을 생각해서 지어냈다고 한다.[6] iTunes 총 17개국 1위에 올랐는데, 이 성과는 당시 역대 K-POP 솔로 여성 가수 중 가장 최다 1위 기록이었다.[7] 참고로 이날 NCT 127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8] 정해인과 공동수상이다.[9]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함께 출연한 신동욱과 공동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