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2: 망명

9.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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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소녀전선 2: 망명/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반응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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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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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4주년 기념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원하지 않았던 후속작의 등장과 심각한 퀄리티의 PV로 인해 소전 팬덤을 혼란의 도가니로 만든 원흉이었다. 얼마나 인식이 나빴었냐 하면, 함께 공개되었던 역붕괴 인게임 영상과 뉴럴 클라우드 PV는 물론, 소전 유저들이 가장 질색하는 길드 떡밥마저 묻어버렸을 정도.

2020년 10월 16일 방송에서 두번째 PV와 첫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다행히 4주년 방송에서 공개한 PV보다 퀄리티가 훨씬 나아졌으며, 전투는 X-COM 시리즈, 특히 리메이크된 후대 시리즈(XCOM)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이 많다. 모델링이나 모션 문제 등을 지적받기는 하나 아직 개발 중인 만큼 개선의 여지를 둘 수 있으며, 실제로도 꾸준한 발전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후 5주년 카니발 방송에서 새로운 인게임 영상과 PV, 그로자가 등장하는 숙소 컨텐츠 등 발전된 퀄리티의 컨텐츠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여, 현재는 소녀전선의 정식 후속작에 걸맞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퀄리티 상승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만큼 정보가 풀릴 때마다 계속 주목을 받으며 꾸준히 기대를 받고 있다. 미카팀도 이런 기대에 부응하려는 생각인지 6주년 기념 방송에서 4주년 방송 당시 심각하게 평가가 나빴던 첫 PV를 리메이크하여 퀄리티 발전과 더불어 이전보다 더 택티컬해진 전투 장면[6]을 보여주기도 했고, 이때 이후로 소식이 뜸했음에도[7]정보가 풀리자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2023년 5월의 6주년 방송, 7월의 음악회 현장에서 진행한 쇼케이스 방송을 통해서 PV, 인게임 플레이 영상 등을 공개했는데, 이 중에서 모델링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1, #2

3차 클로즈 베타가 시작된 무렵에 HoYoverse의 게임 팬덤의 일부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동시기에 원신에서 남성향 요소를 배척하는 논란이 발생하자 남성향 유저들이 반발하면서 그 대체재로서 남성 플레이어블 유닛이 등장하지 않는 소녀전선2를 주목하기 시작했기 때문. 심지어는 제작진이 공식적으로 모드를 허용했다 라는 착각 해프닝이 생기기도 했다.[8]

10.1.1. 디자인 이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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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초창기 시절에는 개발 컨셉과 방향성이 중구난방했던 탓에 돋보이지 못했지만, 서비스가 장기화되면서 개발 컨셉이 확립되면서, 점차 미소녀+택티컬+진중한 스토리와 세계관이 소녀전선 IP가 타 작품에 비교해서 갖는 차별점으로서 부각되게 되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소녀전선2 또한 택티컬한 감성과 디자인을 기대하는 유저가 많았는데, 초창기에 정보가 풀렸을 당시에는 아군 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적 디자인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다.

이러한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불호 반응은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당시에 가장 많았는데, 본작에서 등장하는 다튜르, 섹스턴트의 고스로리 풍 디자인, 그리고 SSR 네메시스와 SSR 캐롤릭의 디자인이 주로 표적이 되었다.

팬덤에서는 이 문제의 원인을 개발 초창기에 수석 아트 디렉터로 입사했던 일러스트레이터 'Miv4t'의 영향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빼어난 일러스트 퀄리티로 매우 유명한데, 개발 초기에 더미 데이터로 발견되었던 소녀전선 2의 인형 '아리에스'의 일러스트를 살펴보면, 뾰족귀에, 눈알이 달리고 불타는 뿔을 달고 있고, 거적대기 의상을 입고 있고, 주유기 모양의 꼬리가 달린 소이탄 투척 인형이라는 매우 괴상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본작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아군 캐릭터 디자인의 상당수가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에서 볼 수 있는 특징과 일치하기에, 소녀전선 커뮤니티에서는 꽤나 신빙성있는 추측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Miv4t가 미카팀에서 퇴사한 뒤 시간이 지나, 왕판다와 二花를 비롯한 택티컬 디자인에 정평이 난 여러 일러레들의 참여를 통해 수정된 디자인들이 호평을 받으면서 기존 디자인에 문제가 있었음을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는 모양새로 보인다. 이후 공개된 정보 중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SSR 네메시스와 SSR 캐롤릭의 디자인 및 일러스트 교체는 여러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10.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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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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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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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 초기에는 일러스트레이터 ASK가 그린 베레모를 쓴 그로자의 스탠딩 일러스트를 홍보자료와 아이콘으로 사용했으나, 이후 여러번 아이콘이 변경되었고 2023년 4월 기준 새로운 아이콘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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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전선2의 이전 로고를 포함한 과거 메인 이미지. 로고와 캐릭터들의 디자인[9]
  특히 머리에 토끼귀를 달고있는 캐릭터인 캐롤릭이 많이 변했다.
  이 초창기와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 전작의 컨셉이었던 총기 의인화 코레류 게임 컨셉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인형 캐릭터들은 더 이상 총기의 명칭이 아니라 고유한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그로자나 네메시스처럼 몇몇 캐릭터는 총기의 별칭을 본명에 반영되기도 했다. 이러한 변화에는 전작에서 총기 이름을 그대로 붙여서 생긴 여러 단점[10]
  캐릭터 이름을 읽기 불편한 점, 라이센스 문제 등.
  을 반성삼은 것으로 보이며, 우중 대표 또한 소녀전선 2 인터뷰에서 '단순한 병기가 아닌 스스로의 의지로 인간사회에 녹아들어 생존하기 위해' 개명했다는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 본작의 부제인 추방(追放)은 '유배[11]
  중국어에서 유배란 뜻을 지닌 한자는 '流放"으로, 중국어에 追放라는 단어는 없다.
  '와 '짐승을 추적해서 몰아낸다.'라는 두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전자는 몇몇 캐릭터의 스토리와 연관이 있으며, 후자는 작중에서 지휘관의 목적 중 하나와 연관이 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본작의 부제를 추방이 아닌 '망명'으로 번역했는데, 망명이란 단어가 '정치적인 이유로 자기 나라에서 박해를 받고 있거나 박해를 받을 위험이 있는 사람이 이를 피하기 위해서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을 보면 소녀전선 2에 나오는 지휘관의 행적과 어울리는 단어다. 추방으로 줄여부르면 소2추가 된다.

• 전작인 소녀전선이 '소전'이라는 약칭으로 불렸던 만큼 자연적으로 본작의 약칭 또한 '소전2'로 주로 불린다. 이외에도 '소2', '소추' 등의 약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한국 공식 명칭이 공개되면서 '소망'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공식 카페의 첫 포스팅의 제목에 '소녀전선 2: 먕명'이라고 오타를 내는 바람에 '소먕'이라는 별명도 생기고 말았다(...)

• 소녀전선 동인만화 '4컷전선'을 연재하고 있는 아닌겨가 소녀전선 2의 공식 4컷 만화 작가로 섭외되었다.# 이후 웨이보 공식 계정에서 꾸준히 4컷 만화의 연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닌겨가 그린 만화 외에도 MADCORE가 그린 만화도 함께 올라오고 있다.

• 정식 넘버링을 단 후속작인 만큼, 전작에에 등장했던 인물들이 얼마나 다시 등장할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년 12월 개발일지 방송에서 카리나, AR소대, UMP45, 댄들라이의 등장이 언급되었고, 소녀전선 6주년 방송에서는 4차 PV에 등장한 ST AR-15을 비롯해 전작에 등장했던 여러 캐릭터들의 소녀전선 2에서의 모습과 이름이 공개되었다.

• 스핀오프작인 뉴럴 클라우드에서 남성형 인형이 등장했던 것 때문인지 4월 개발일지 방송의 Q&A에서 남성 전술인형의 등장 여부를 묻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꼭 남캐를 넣어야 여성 유저를 끌어들일 수 있는건 아니지 않냐고 하거나 내부적으로 저항이 크다고 말한 것을 볼 때 플레이어블 남성 전술인형이 등장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보였고, 5월 개발일지 방송 Q&A에서도 거듭하여 남성 전술인형의 등장 가능성을 강하게 부정했기에, 해당 떡밥은 일단락되었다.

• 2021년 5월 28일 일본서버에서 공개한 5주년 카니발 스페셜 레포트 영상에서 나강 리볼버의 성우 시노하라 나루미의 나레이션을 통해 일본 서버의 정식 명칭이 돌즈 프론트라인 2: 엑실리움(ドールズフロントライン 2: エクシリウム)이라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작년 말에 상표권 자체는 되찾았지만 전작이 일본 서버에서 쭉 '돌즈 프론트라인'이라는 명칭을 썼었던 만큼 후속작인 소전 2에서도 동일한 명칭을 그대로 쓰기로 한 모양.

• 턴제 슈팅, 명중률,[12]
  3차 클로즈 베타 이후로 폐지됨
  엄폐의 요소가 중심이 된 게임플레이로 세간에 널리 알려진 전략 게임이 엑스컴 시리즈다보니 첫 공개 당시부터 미소녀 엑스컴, 씹덕 엑스컴, 짱스컴(...) 등의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세부적인 게임성은 차이가 커서 인게임 플레이는 웨이스트랜드 시리즈나 전장의 발큐리아 시리즈같은 SRPG 게임에 더 가깝다.

• 전작과는 달리 스토리 풀보이스 더빙을 지원하며, 지휘관의 경우에는 남성/여성 보이스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전작에 등장한 캐릭터는 동일한 성우진을 기용할 거라는 내용이 언급되었는데, 이 중 리바(UMP45)는 성우인 미네우치 토모미가 2022년 12월 31일부로 은퇴하면서, 불가피하게 성우를 교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또한 스토리가 풀보이스로 연출되는 만큼 한국어 더빙 여부에도 관심이 생기기도 했다.[13]
  원신이 한국어 더빙을 시작한 이후로 큰 자본을 들여서 제작되는 게임들 대부분이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 트렌드가 된 배경이 있다. 당장 같은 퍼블리셔인 하오플레이가 서비스하는 리버스: 1999도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가 있다.
  그러나 전작에서 일본어 보이스 업데이트조차 워낙에 지지부진하게 이루어져서 한국어 더빙 실현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는 유저, 오랜 세월동안 일본어 더빙에 익숙해져서 한국어 더빙 자체를 반가워하지 않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편이었다. 그런데 디스이즈게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어화 더빙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 캐릭터들의 그림체가 어느 정도 통일되어 있는 편인데, 몇몇 일러레들의 반응에서 유추하여, 솦갤에서는 왕판다[14]
  이쪽은 아예 본인이 전부 그린 것은 아니라고 말하며 개입 자체는 있었음을 시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2023년 7월 방송에서 공개한 PV를 통해 리드 컨셉 아티스트 직책을 맡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와 二花, 그리고 익명의 한 일러레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그 외에 몇몇 일러레가 일부 캐릭터에 추가로 참여하고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한 전작 출신의 인형의 경우, 원본 일러레의 원화 작업을 반드시 거치지는 않고 필요시 사내에서 디자인과 원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15]
  일례로 AK-Alfa의 일러레 neco가 그림 방송 중에, 소녀전선2에 토로로(AK-Alfa)가 등장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2021년 9월 중국에서 게임 규제를 위시해 신작게임 판호 등록을 임시중단시키겠다고 한 바람에 게임이 중국에서 정상적으로 출시될지 알 수 없게 된 문제가 발생했었는데, 2022년 4월에 판호 등록이 재개되었다.# 이후 2023년 3월 23일에 소녀전선 2의 판호가 등록되면서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다.

• 소녀전선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이자, 많은 시간과 개발비와 인력이 투입된 대작 타이틀인 만큼 중국 외에 해외에서도 글로벌 출시에 관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영문판 서버 로컬라이징 관련 작업을 하고 있다고 미카팀 관계자가 밝히기도 했으며, 2023년 8월 한국의 인벤과 진행한 우중PD의 인터뷰에서는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 개최한 코믹 마켓 C102의 기업부스 코너에서는 소녀전선 2의 대형 광고가 설치되었다. 8월 27일에는 소녀전선 2의 한국 서버 공식 계정으로 추정되는 계정이 생성된 것이 확인되었다. 이후 9월 말 뉴럴 클라우드 한국 서버를 운영하는 하오플레이 측에서 소녀전선 2의 공식 카페를 개설하였고,[16]
  소녀전선 2의 카페 매니저는 뉴럴 클라우드 공식 카페, 소녀전선 공식 카페의 매니저인 엘더브레인이 그대로 맡는데, 유저들은 커뮤니티의 운영 걱정은 한 숨 덜었지만 이제 엘더브레인이 세 개의 게임을(소녀전선,2,뉴럴 클라우드) 동시에 관리해야 하다 보니 건강이 매우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0월 4일에는 한국 서버 공식 트위터가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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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PV에서 공각기동대의 오마쥬가 사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

• 베타 클라이언트 데이터를 언패킹해본 결과, 전작처럼 Spine2D로 만들어진 SD 캐릭터가 존재한다. 본작 버전의 전작 캐릭터는 물론, 소녀전선2의 신규 캐릭터들의 SD들도 발견되었다. 혹자는 소녀전선 2에서도 러프베리 체스를 지원해서 전작과 연계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소녀전선 2 중국 서버를 오픈한 다음 날 중국 정부에서 온라인 게임들의 과도한 과금 유도를 제재하겠다며 미성년자의 가챠를 차단하고 일일 로그인 보너스, 시즌 패스, 초회 결제 보너스, 연속 충전 보너스, VIP 시스템, 반천장 시스템을 비롯한 과금 유도 시스템들을 금지하는 등의 법안들을 발표하며 입법을 예고하였다. #1 #2 #3 #4 #5 #6 #7 이 법이 예고되자마자 텐센트의 시총이 70조가 증발하고[17]
  70조가 어느 정도냐면 2023년 한국 국방비가 57조, 환경부가 12조원인데 한국 정부 부처 2개를 운영할만한 자금이다.
  넷이즈의 주가가 25% 폭락하거나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게임사들에도 10% 이상 하락하는 영향이 미치는 등 #1 #2 #3 아직 입법 예고 단계라서 공포되지 않았음에도 이 법안이 중국 내에서 뉴스까지 탈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 대다수의 유저들은 내년 안으로 규제 법안이 실행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대다수 중국 서브컬쳐 게임과 비슷하게 월정액, 시즌 패스, 캐릭터 가챠, 무기 가챠 BM을 채택중인 소녀전선 2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 올 것으로 보고 있다.

• 시대가 2074년이기에 유저들은 1년을 앞둔 남극이 유조선 구조했던 사건과 국제 구호 단체 설립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