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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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BOOM: RISE OF LYRIC
SONIC TOON: 太古の秘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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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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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BOOM: RISE OF LY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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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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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ニックトゥーン 太古の秘宝
(Sonikku Tūn Taiko no Hih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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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C TOON: TAIKO NO HI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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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툰 태고의 비보
개발
빅 레드 버튼 (Big Red Button)[1]
유통
파일:세가 로고.svg 아메리카
플랫폼
파일:Wii U 로고.svg
장르
액션 어드벤처
출시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11월 11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4년 11월 21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4년 11월 29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4년 12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2]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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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정보
3. 스토리
4. 등장인물
5. 개발비 관련 루머
6. 판매량
7. 평가
7.1. 버그
7.2. 그래픽
7.3. 게임 플레이
7.4. 스토리/세계관 설정
7.5. 실패의 원인
7.6. 기타
8. 둘러보기



일본판[3] 플레이 영상


1. 개요[편집]



소닉 붐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두 작품 중 하나로, 나머지 하나는 닌텐도 3DS로 발매된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이다. 두 작품 모두 본작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 고대인 '리릭'이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2. 상세[편집]


라이즈 오브 리릭 플레이 영상

시리즈 공통으로 에너빔(Enerbeam)이라는 신 요소가 추가되었다. 빔 형태의 줄을 사용해 퍼즐 요소를 풀거나 적의 방패를 떼어버리는 것은 물론, 보스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소닉, 테일즈, 너클즈, 에이미 4인방이 동시에 에너빔을 써서 로봇을 끌어 넘어뜨리고, 넘어진 로봇의 콕핏을 향해 4명이서 달려든다.

참고로 에너빔 시스템은 다름아닌 카오틱스의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모던 소닉 시리즈의 스프링이 '바운스 패드'로, 대시 패널이 '대시 패드'로 대체되는 등 스테이지 기믹이 다수 교체되었다.


2.1. 발매 전 정보[편집]


한동안 소닉 붐 관련 소식이 별로 없었다가 2014년 5월 말에 새로운 캐릭터, '스틱스'가 공개되었다. 스틱스 더 배저 항목 참고.

6월 4일, IGN에서 소닉 붐의 발매일이 11월 14일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발매된 것은 11월 11일.

E3 2014에서 당시까지 개발된 부분의 영상과 일부 구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판을 시연했는데, 데모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부정적이었다. 공통적으로 저질스런 그래픽[4]이나 단순하고 불편해진 플레이감각[5]같이 어딘가 마무리가 되어있지 않고, 기존 시리즈와 차별점을 줬으면서 별다른 인상을 남기지 않았다는 것이 악평의 원인으로 꼽혔다. 영국의 매트로지에서는 이번 E3의 Wii U 게임들 중에서 최악이었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고, VGS의 한 감상에서는 게임 내의 컷신이나 주인공을 교체하는 점은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엉망이라면서 소닉 2006이 나온 이래 최악의 소닉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를 내비쳤다. E3 이후 한 인터뷰에서 소닉 붐의 기획자 왈, 자신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일부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나 앞으로 개선할 것이라며 자취를 지켜보라고 하였다. 그러나 데모의 실패로 게임에 대한 의혹만 높아졌다.

2014년 6월 28일 세가는 이 게임을 이용해서 TVA, 완구, 옷이나 악세사리, 스티커 등 미디어 믹스를 전개할 계획이 있다는 것을 밝혔다.#


3. 스토리[편집]


닥터 에그맨과의 싸움 속에서 소닉 일행은 고대 사원을 헤매게 된다. 거기에는 오래 전에 봉인된 파괴의 사자 '리릭'이 잠들어있었다. 소닉의 작은 실수로 봉인에서 해방된 리릭은 고대 무기를 사용해 세계의 모든 것을 멸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고대부터 전해지는 비보 「크리스탈」을 모아 리릭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 소닉은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과연 소닉 일행은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4. 등장인물[편집]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기존의 소닉 팀 4인방은 공통적으로 비율이 길쭉하게 바뀌고 여기저기 스포츠 테이프를 붕대마냥 감고 나왔다.

  • 소닉 더 헤지혹 : 목에 스카프를 두르고 나왔으며, 손목에 통신용 장비를 차고 다닌다. 신체적으로는 머리에 3개의 잔가시가 생겼으며 맨살이 드러나있던 팔도 파란 털로 뒤덮였다.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 베이스가 크게 안 바뀐 대신 고글과 벨트가 추가되고 장갑이 바뀌었다. 또한 비행기를 포함한 기계류 역시 기존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것들을 가지고 다닌다.
  • 너클즈 디 에키드나 : 친구들과 달리 체형이 충격과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수준으로 변했다. 파워캐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스테로이드 근육떡대가 되어버린 것. 양키 센스가 첨가된 참으로 개성 돋보이면서도 짜증나는 디자인이라는 평을 받으며, 한 줄로 요약하면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 참고로 장갑인지 붕대인지 모를 손 부분의 디자인 변경으로 드디어 손가락을 볼 수 있게 되었다.[6]
  • 에이미 로즈 :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색기가 증가하고 복장과 해머 디자인이 바뀐 것 빼면 원판과 유사하다. 특이하게도 혼자서 색이 다른 테이프를 감고 나왔는데, 허리에 감긴 것도 색이 조금 짙고 팔에 감은 것은 아예 자주색이다. 그리고 체형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지만 절대영역 속성이 생겼다.

  • 섀도우 더 헤지혹 : 중간보스 포지션으로 등장. 버전에 관계없이 처음에는 최종보스인 리릭에게 세뇌당한 상태로 등장한다. 일본판 한정으로, 세뇌당한 상태일 때는 목소리가 이상한 기계음으로 변조되어서 나온다(...).
디자인적으로는 손발에 착용한 장비의 디테일이 조금 바뀌었을 뿐 원본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 다만 소닉과 마찬가지로 머리에 왜 있는지 모를 잔가시가 양 옆에 하나씩 총 2개가 돋았다. 가시에 나 있는 붉은 줄은 조금 두께가 얇아보이게 변했으며, 호버 슈즈의 밑창에 나 있는 구멍이 5개에서 4개로 줄었다.
기존 시리즈의 카오스 스피어와 카오스 블래스트를 사용하지만 연출이 크게 바뀌었으며, 카오스 스피어와는 다른 종류의 기탄을 연사하는 능력이 생겼다. 또한 설정상 카오스 에메랄드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관에서, 카오스 컨트롤과 흡사한 워프 기술을 남발한다(...).
  • 메탈 소닉 : 붐 시리즈답지 않게, 기존의 모던 메탈 소닉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 등장한다. 소닉 붐 시리즈에 맞게 비율이 조금 변하긴 했지만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다.
  • 닥터 에그맨 : 기존과는 반대로 계란을 거꾸로 뒤집어놓은 체형으로 바뀌었다. 즉 상반신이 강조되고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갔다. 그 대신 턱살이 좀 더 붙었다 수염이 돋아난 모양도 조금 바뀌었으며, 다리는 길이가 짧아진 대신 마침내 사람같은 근육이 조금 붙었다.
  • 리릭 더 라스트 에인션트 : 고대인으로, 본작의 최종 보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5. 개발비 관련 루머[편집]


소닉 붐의 개발비가 2천만 달러(한화로 약 240억원)라는 루머가 있다. 이를 토대로 소닉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소닉 붐의 Wii U 버전 개발비를 2천만 달러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이 2천만 달러를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찬반양론이 펼쳐졌다.[7]


6. 판매량[편집]


세가는 소닉 붐 위유버전 판매량을 60만장으로 예상하였다.[8]

그런데 전작인 소닉 로스트 월드가 실망스런 성적을 내서 타격을 입은 것이 가시지 않았는데, 결국 세가는 이 게임이 망할 것이라고 예상하였는지 판매량 예측을 30만장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15페이지 참조

6 페이지를 참조. 해당 자료에 실린 판매량은 Wii U, 3DS 양 기종을 합쳐서 달랑 49만장으로 흥행에 참패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가세가 사미 홀딩스 문서 참조.


7. 평가[편집]


We really, really don’t want another Sonic 2006 or Rise of Lyric.

우린 또 하나의 소닉 2006이나 라이즈 오브 리릭이 나오기를 진짜, 진짜로 원하지 않는다.[9]

- Sonic Retro


하지만 소닉 패거리만 있다고 매력적으로 끔직한 소닉 더 헤지혹(2006)과 소닉 붐을 욕하기엔 무리가 있죠, 좀 더 타당한 이유를 들자면, 두 게임 다 매독 걸린 긴팔원숭이 새X들이 만들었다는 거죠![10]

- Zero Punctuation[11]

발매 후 소닉 더 헤지혹(2006)의 계보를 잇는 버그 투성이의 미완성 작품으로 남아 전반적으로 가장 큰 비난과 외면을 받는 욕받이 게임이 되었다.

현재까지도 '흑역사'라고 불리는 소닉 더 헤지혹(2006)과 라이즈 오브 리릭, 섀터드 크리스털 셋을 놓고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은 자료를 통해 각 게임에 대한 인식이 어디까지 추락했는지 알 수 있다.
메타크리틱 평점 (2015년 9월 기준)
게임
소닉 더 헤지혹 2006 (XBOX 360)
소닉 붐 섀터드 크리스털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
메타스코어
46
47
32
유저 스코어
4.3
6.2
3.6
크리틱 리뷰 분포
긍정 2건, 부정 22건, 혼합 14건
(긍정 5.26%, 부정 57.89%)
긍정 0건, 부정 8건, 혼합 13건
(긍정 0%, 부정 38.09%)
긍정 0건, 부정 24건, 혼합 4건
(긍정 0%, 부정 85.71%)
유저 리뷰 분포
긍정 35건, 부정 94건, 혼합 35건
(긍정 21.34%, 부정 57.31%)
긍정 26건, 부정 9건, 혼합 12건
(긍정 55.31%, 부정 19.14%)
긍정 50건, 부정 117건, 혼합 18건
(긍정 27.02%, 부정 63.24%)
위에 표를 보면 알겠지만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최초로 크리틱 리뷰 긍정 비율이 0%인 작품이며, 이는 라이즈 오브 리릭, 섀터드 크리스털 공통으로 적용된다.

크리틱 리뷰 점수인 메타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31~33점에 머무르고 있으며[12], 유저 점수도 마찬가지로 10점 만점에 3점대. 이는 메인 시리즈 최악의 작품들로 평가받는 소닉 더 헤지혹(2006)(43~46점)이나 섀도우 더 헤지혹(45~51점)보다도 한층 낮은 수치다. 점수가 30대로 떨어진 이후로는 다시 올라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 게임보다 점수가 낮은 작품은 기껏해야 소닉 프리 라이더즈 정도이다.[13] 메타스코어는 분위기나 상황의 영향을 많이 받는 관계로 단순 비교용 수치로 신용될 수 없으나, 이 게임이 얼마나 개차반 취급을 받는지는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평가를 받은 구체적인 이유는 간단하다. E3 2014 데모에서 받았던 지적이 무색하게 발매 전부터 확인된 문제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결국 발매 직후부터 기상천외한 버그들이 넘쳐서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다'는 불만이 쇄도하고, 실시간으로 유튜브와 Miiverse에서 게임이 망가지는 영상 및 사진들이 올라왔다.

여담이지만 일본 기준으로 태고의 비보는 가격이 무려 7538엔(부가세 제외 가격 6980엔)이었다. 한국닌텐도에서 정발하는 닌텐도 게임의 평균 가격이 4~5만원대인데, 일본 가격이 한화로 약 7만원이 나올 정도면 말 다 했다.[14]


7.1. 버그[편집]


태고의 비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소닉 더 헤지혹(2006)이 많이 언급되는데, 게임에서 미완성 냄새가 풀풀 나고 버그 투성이라는 눈에 확 띄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들의 증언 및 사진/영상 등의 시각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예시들이 있다.

파일:gTpUvmn.jpg

  • 그냥 아무 일 없이 땅에서 꺼진다.
  • 잘 다니다 갑자기 맵과 스테이지가 모두 공중으로 붕 떠버려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곳에 서 있다.
  • 게임을 진행하다 갑자기 캐릭터들의 분신이나 에이미의 해머가 나타난다.
  • 적들이 있어도 히트박스가 없는지 신기루마냥 대미지를 주지도 받지도 못하는 상태에 처한다.
  • 간단한 코스에서 갑자기 움직일 수 없어 리셋을 해야 하는 상황이 닥친다.

이와 같이 완성은 하고 발매한 것인지 의심이 가는 상황들이 계속 연출됐다. 소닉 더 헤지혹(2006)의 정신을 이어받았냐는 비아냥은 덤.

13분 분량의 영상 자료.[15]
위의 자료를 보면 중간에 깨알같이 소닉 2006이 낫다고 감히 이야기하는 반응도 있는데, 사실 그리 틀린 말은 아니다. 소닉 더 헤지혹(2006)도 평이 나쁘다고는 하나, 스토리[16]나 OST 등의 요소 덕에 이 작품이 발매된 당시에도 상당수의 소닉 유저들은 찾아서 플레이하고 실력을 다듬고 있었다. 심지어 팬들에 의해 PC 이식 프로젝트까지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2006은 팬들에게 여전히 어느정도 관심을 받는 반면 붐 시리즈는 그러한 요소들마저도 엉망이어서 팬들이 존재 자체를 외면하는 게임으로 전락해버렸다.

이 기상천외한 버그 덕분에 발매 이틀만에 약 50분만에 클리어하는 스피드런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나오는 너클즈 공중부양 현상은 일시정지를 하면 특수 공격을 캔슬시킬 수 있다는 어처구니없는 버그를 이용한 기술이다. 이 버그를 계속 사용하면 스테이지 내내 날아다닐 수 있다. 본래 못 가는 곳도 갈 수 있는 건 물론이요, 중간 보스가 있는 장소를 모조리 씹어먹고 날아다닐 수도 있다. 소닉의 스핀 대시도 마찬가지로 이 버그가 적용되며 구르기만 취소되고 운동량은 그대로인 점을 이용해 초장거리를 도약할 수 있다. 2015년 8월 기준으로 최단 기록은 Summer Games Done Quick 2015에서 달성된 36분 56초.

이렇게 게임이 엉망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위에 링크된 SGDQ 스피드런 영상의 19분 23초부터 나오는데, 소닉 붐의 개발에 참여했다는 익명의 기부자가 보낸 사연에 따르면 QA 테스터가 1명밖에 없었다고(...).


7.2. 그래픽[편집]


포스터나 트레일러의 준수한 퀄리티에 비해서, 실질적인 게임 내의 그래픽은 기종의 성능이 무색하게 영 좋지 않으며, 같은 시기에 나온 2014년대 인디 게임들과 비교해도 정말 처참할 수준이다. 일단 PS2 시절 게임 리마스터판과 견줄 만큼 폴리곤을 적게 썼다. 여기에 코옵까지 하면 추가로 광원 효과를 꺼버려서 더 보기 흉하다.


7.3. 게임 플레이[편집]


버그나 외적인 요소 이외에 게임 자체의 구성에서도 혹평을 받았다. 스테이지 구성으로는 소닉 어드벤처가 연상되는 트랙 스테이지, 적을 때려잡는 액션 어드벤처 스테이지, 그리고 클래식 소닉스러운 플랫폼 스테이지가 있는데, 어느 곳도 독보적으로 뛰어날 것이 없는 그저 그런 잡탕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트랙 스테이지의 경우 코스가 너무 단조롭고, 오히려 소닉 어드벤처 시절에 비하면 퇴화했다.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어색한 달리기 애니메이션으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플레이어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앞쪽으로 달리는 것은 자동이라서, 플레이어가 할수 있는 행동은 코스의 왼쪽, 중간, 오른쪽에서 쭉 달리던가, 점프를 하는 정도. 가끔 에너빔을 사용하는 코스가 있지만 별 다를 바 없다. 장애물에 부딪히면 링을 잃게 되지만 링이야 코스에 사방팔방 널려있으니 위기감이 없다. 오히려 게임 오버를 당하려면 나오는 장애물에 일일이 닥돌하고 널려있는 링을 피해야 할 지경이다.

액션 어드벤처 스테이지는 타 게임에 비해서 아주 거슬리는 단점은 없지만 딱히 장점도 없다는 느낌. 적과 마주치는 부분에서 여러 가지 공격을 이용해서 싸워야하는데, 갓 오브 워 시리즈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나타나는 것과 같은 다양한 콤보는 상상도 할 수 없고 그저 버튼 연타나 에너빔 던지기를 반복하는 것밖에 없다. 최후반까지 가도 전투에 어려움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적의 패턴이 간단하며[17], 적이 나오는 패턴이 바뀌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보통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들에서 나오는 적들이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방식으로 나오는 방식(A-B-C-D)이라면, 이 게임은 시종일관 나오는 적들이 똑같고 패턴도 똑같다(A-A-A-A). 그저 물리 공격으로 때려줘야 하는 적과 에너빔으로 날려버려야 하는 적 2가지 유형이 지긋지긋하게 같은 패턴으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나와준다. 게임을 하다 보면 그저 플레이 시간을 늘리기 위해 억지로 기어나온다는 느낌이 들 정도.

플랫폼 스테이지는 개성이 없고 그저 그런 퍼즐 형식이 돼버려 소닉다운 게임을 원한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그렇다고 이 퍼즐 플랫폼이 잘 구성되어 있는 것도 아닌 것이, 맵 한쪽의 버튼을 누르고 돌아와서 벽을 부수는 것으로 끝나는 수준이다. 즉, 퍼즐이 너무 쉽고 간단하여 진행이 매우 지루하다.

참고로 '게임플레이 중 캐릭터의 대사가 지나치게 많이 쏟아져나온다'는 점도 지적 대상이다. 쉴새없이 떠들어대는 캐릭터들의 대사는 게임의 몰입도를 낮추는 요인 중 하나. "이게 뭐?"하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자면, 언제 어디서 장애물이 나타날지 모르는 스피드 액션 게임이나 템플런 같은 집중력을 요구하는 게임을 하는 중에 누가 당신의 귓가에 대고 쉴새없이 "저기 벽돌이 있어! 오른쪽으로 피해! 그래 잘했어! 와우!" 등등 쓸데없는 말들을 쉬지도 않고 계속 말한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이 부분을 디스한 듯한 소닉 1의 개조 롬 Sonic 1 Boomed이 있다. 플레이 영상의 베스트 댓글이 "이것이 바로 클래식 소닉이 말을 하지 않는 이유"라고...

실제로 유튜브의 게임 플레이 영상들을 보면 캐릭터들이 코스에 뛰어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링을 획득할 때는 물론 심지어 적을 때려눕히고 있는 와중에도 쉴 새 없이 떠들어댄다. 개발자 중 한 명이 대사의 수를 줄이겠다고 발매 전 인터뷰한 내용이 있으나 막상 실제 게임을 해보면 그런 거 없다. 인터뷰로 약속한 발언은 아주 새빨간 거짓말인 셈이다.


급기야 소닉의 성우인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가 소닉 붐 내에서 출력되는 대사를 직접 외치며 디스하는 영상까지 나왔다.


7.4. 스토리/세계관 설정[편집]


트레일러에서 예고된 것처럼 길고 유머러스한 컷신을 많이 도입했지만 정작 메인 스토리는 기존 시리즈와 별 차이 없는 권선징악일 뿐더러 그 과정도 뜬금없고 지루하다는 평을 들었다. 세상을 기계로써 파괴하고픈 악당 리릭의 봉인을 주인공 일당이 의도치 않게 풀어버리는 것이 게임의 시작. 난데없는 새로운 악당의 등장 덕분에 닥터 에그맨, 메탈 소닉, 섀도우는 게임에 억지로 나와 엉뚱한 짓만 일삼는다. 게임을 진행한 유저들은 그저 '이럴거면 왜 출현시켰냐'라는 쓴소리만 나올 뿐이었다. 게다가 게임 제작 도중 꼼꼼히 검토를 안 했는지 주인공 일당이 리릭의 이름이나 계획을 클리프 영감에게 배우기도 전에 서로 언급하면서 막아야 한다고 난데없이 다짐한다.

게다가 설정붕괴도 존재하는데, 분명 소닉 붐 세계관은 카오스 에메랄드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임에도 불구하고[18] 섀도우가 카오스 에너지와 관련된 기술들을 남발한다.[19]

섀도우 더 헤지혹의 작중 행적 또한 설정상의 문제로 지적을 받는다. 뜬금없이 소닉에게 "네가 약한 건 네 덜떨어진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는 거 때문이야."라고 말하면서 시리즈 초중반 내내 팀플레이를 까대는데, 소닉 시리즈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쉽게 눈치채기 어렵다고 해도 심각한 설정붕괴 중 하나이다. 당장 섀도우의 데뷔작인 소닉 어드벤처 2부터 소닉 히어로즈소닉 더 헤지혹(2006), 소닉 크로니클 등 섀도우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수많은 팀플레이를 해왔으며[20], 기존의 제작진 소닉 팀이 공인하는 '친구'인 마리아 로보트닉이나 E-123 오메가, 좀더 나아가면 이런저런 일들을 함께 했던 루즈 더 뱃과의 관계도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소닉 붐의 제작자들이 얼마나 캐릭터에 대해 무지한지 보여주는 사례.[21]


7.5. 실패의 원인[편집]


사실 이 작품도 원래는 충분히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세가의 오판으로 인해 우리가 알고 있는 망작으로 탄생하고 만 피해작이다. 프로토타입 영상을 보면 프로토타입 영상 치고는 매우 고퀄리티에 속하는데도 실제로 발매된 작품은 이 프로토타입 영상보다 더 다운그레이드된 채로 나왔다. 이 게임이 실패한 근본적인 원인들은 이렇다.

원래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은 세가가 아닌 빅 레드 버튼 엔터테인먼트라는 게임 회사가 소닉 시너지[22]라는 이름으로 2009년에서 2011년 사이에 제작하고 있었으며, 이 때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굉장히 이질적이고 우리가 알던 그런 소닉이 아니었다. 심지어 지금의 붐 캐릭터들 같지도 않았다. 이는 제작사가 의도한 설정이며, 자기 나름의 소닉 작품을 만들려고 그런 것이다. 어쨌든 이 때 까지만 해도 소닉 시너지(지금의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는 대박 날 것처럼 보였으며, 발매할 때는 2013년 하반기에 PS4로 발매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2013년 상반기에 세가가 여기에 개입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문제가 생긴다. 세가가 닌텐도와 함께 이후에 나올 소닉 3개의 게임들을 닌텐도 독점작으로 만들겠다는 계약을 맺어 버린 것이다. 그리고 빅 레드 버튼 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소닉 시너지를 닌텐도 독점작으로 내겠다고 했으며 이후에 빅 레드 버튼 엔터테인먼트에게 일방적인 통보를 해 버린 것이다. 그래서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은 빅 레드 버튼 엔터테인먼트는 PS4로 발매하려고 했던 게임을 세가 때문에 강제로 닌텐도 Wii U로 발매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여기서 문제는 닌텐도 Wii U는 PS4보다 성능이 좋지 않았고, 소닉 시너지를 만들 때 사용한 크라이엔진 3를 지원하지도 않았다. 그러다 보니 빅 레드 버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이때까지 힘들게 만든 소닉 시너지를 일부만 수정하는 것도 아닌 완전히 다 갈아엎어야 하는 지경이 되었다. 힘들게 다 만든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니 수정 작업에 지친 빅 레드 버튼 엔터테인먼트의 직원들이 화가 나서 퇴사까지 하는 일이 발생해버렸고, 발매일이 계속 미뤄지게 되었다.[23]

쉽게 말해서 몇 년 동안 열심히 개발해 있던 게임을 엔진마저 지원하지 않는 저사양 콘솔 때문에, 만든 게임을 처음부터 갈아 엎어야 될 정도로 수포로 돌아갔다.[24] 그 결과, 게임플레이와 그래픽을 제대로 망친 것이다. Wii U 사양과 게임 엔진 지원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닌텐도를 띄워준답시고 제작사와 한 마디 상의도 없이 닌텐도 독점작으로 만든다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계약을 한 세가의 삽질이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걸 보면 세가가 얼마나 생각이 없었는지 잘 알 수 있다.

덤으로 TVA도 소닉 시너지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망쳤는데, 사실 원래 소닉 시너지는 TVA로 만들 계획이 없었다. 처음부터 소닉 시너지와 TVA는 아예 다른 작품이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 둘이 엮이게 되고, 서로 다른 작품이었던 소닉 시너지와 소닉 TVA가 소닉 붐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다. 결국 이 때문에 소닉 시너지의 스토리와 세계관이 조금씩 변형이 되면서 잘 만들어진 것들이 TVA와 하나가 되기 위해 억지로 바뀌게 되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작품이 지금의 소닉 붐 라이즈 오브 리릭이 된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TVA보다는 세가가 개입했던 원인이 더 컸다.

만약 세가가 닌텐도와 계약을 맺지 않았다거나, Wii U가 PS4는 아니더라도 그 세대에 맞는 좋은 성능을 가지거나 크라이엔진 3를 지원했다면 망작이 아닌 명작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결국 세가의 잘못된 계약 하나 때문에 명작이 될 뻔하다가 망작이 되어 버렸다. 어떻게 보면 이 게임도 소닉 2006처럼 안타깝게 명작이 되지 못한 비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7.6. 기타[편집]


결과적으로 첫 타이틀 2개는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 소닉 로스트 월드, 소닉 포시즈 이상으로 말이 많다. 이 중 소닉 로스트 월드도 여러모로 악평을 들었지만 소닉 붐 시리즈보다 덜하면 덜했지 더하지는 않았다. 게다가 3DS판은 일부 퍼즐만 제외하면 난이도 면에서 적절하고, 부분적으로 충분히 스피드감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같은 3DS용 타이틀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보다도 평점이 높다.[25]

결국 게임이 세상에 공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소닉 메인 시리즈와 소닉 붐 시리즈를 완전히 별개로 보게 되었다.

액션의 양상으로 보아 BRB와 산자루 게임즈에서 게임을 개발할 때 소닉 시리즈 및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섀도우 더 헤지혹의 경우 신요소를 도입하면서도 그나마 기존의 틀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자연스럽게 섀도우만의 스타일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반면 소닉 붐은 에너빔 외에 크게 두드러지는 신요소도 별로 없으며, 소닉 시리즈 특유의 정체성 및 캐릭터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 소닉의 스피드나 테일즈의 꼬리 응용 액션 등의 캐릭터성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죽었는데 이 구멍을 메울 적절한 기믹이 전혀 없다는 게 문제.

본작의 대표적인 신요소 에너빔은 소수의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에 나오지도 않고 있다. 그나마 나올 때마다 그 게임판과는 매우 좋은 쪽으로 다른 활약을 선보였으며, 40화에서 테일즈가 이것으로 조이와의 연애 플래그를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개발이 어떻게 이루어졌길래 이 정도로 심각한지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조해볼 것. 루리웹에 올라온 소닉 붐 개발 비화 및 문제점 지적에 대해 상세히 나온 사설 해석 사이트이다. 소닉 붐 프랜차이즈에 대한 사설 번역 사이트

다시 말해 본래 크라이엔진 3[26] + 오픈 월드로 기획된 상태에서 게임이 제작되고 있었으나, 세가가 닌텐도 독점으로 게임 3개[27]를 출시할 것을 계약으로 맺어놓는 바람에 1년 안에 이 게임을 Wii U에 때려박게 되고, 그 과정 중에 컨텐츠가 잘려나가거나 미처 완성되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거기다가 이 게임은 소닉 팀의 검수도 제대로 받지 않았다. 이이즈카 타카시가 2017년에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에 의하면 그가 세가 미국 지부로 이동하기 전에는 퀄리티 조절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한다. 그가 미국에서 시리즈 전반을 검수하기 시작한 이후 발매된 소닉 붐 파이어 & 아이스라이즈 오브 리릭이나 섀터드 크리스털보다는 평이 괜찮았던 것을 보면 납득이 가능한 부분.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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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티 독 출신 전 개발자들이 모인 회사이며 이 게임이 자사 첫 작품이다.[2] 한국에선 Wii U가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매되지 못했다.[3] 굳이 유튜버 목소리를 듣지 않고 컷씬이 보고 싶다면 여기로.[4] 어째서 크라이엔진을 사용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배경 텍스처가 단순하고 지루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다. 한 체험자는 이를 화질만 높인 PS2 게임같다고 꼬집었다.[5] 데모에서 자주 나오는 퍼즐들은 지루하고 흐름만 끊는다고 하면서 이를 소닉 언리쉬드의 웨어혹 파트와 견주는 감상도 있었다. #.[6] 소닉 X 5화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작화 오류로 너클즈의 장갑에 손가락이 그려졌는데, 정말 잠깐이라 눈치채기 어렵다.[7] 2천만 달러의 손익분기점은 게임가격이 50$, 매출원가율이 60%라고 가정했을때, 최소 100만장은 팔려야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고, 매출원가율을 세가의 2013년기 매출원가율인 74.4%라고 가정한다면, 최소 157만장은 팔려야 한다.[8] SKU는 게임 수가 아니다. SKU에 대해서는 링크를 참고[9] 그리고 3년 뒤에 현실이 된다...[10] 일본의 소닉 팀을 저격한 발언. 하지만 이 긴팔원숭이 발언은 적절치 않은 것이, 소닉 붐 시리즈는 세가 아메리카에서 독자적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 또한 '원숭이라는 발언을 사용한 것을 보아서 소닉 시리즈 자체를 저격한 것이 아닌가?'라는 해석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후술하듯이 이 대참사의 원인은 세가 본사 및 소닉팀의 개입과 삽질인 것으로 드러났다.[11] Zero Punctuation에서 얏지가 소닉 붐을 리뷰하면서 한 말. 결국 그는 2014년 'Awards for Year' 최악의 게임 Bottom 5에서 2위로 선정되었다. 참고로 얏지는 전부터 소닉 시리즈의 유명 작품들을 비평할 때 최대한 중립을 지켜가면서 문제점을 차근차근 지적하며 비판을 했지만 이 게임은 그런 것 없이 가차없이 가루가 되도록 깠다.[12] 소닉 시리즈 작품들 중 최저 메타스코어를 기록했다. 더불어 모든 게임들 중 메타스코어 최하위권.[13] 소닉 프리 라이더즈의 점수는 상황에 따라 변하지만, 메타스코어는 둘째치고 유저 점수가 10점 만점에 1.8~2.1점이다. 이쪽은 대부분의 조작에 키넥트를 사용하는데 그 조작감이 거지같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앵그리 죠의 리뷰를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끔찍한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소닉 붐 발매 이후 '최악의 소닉 게임'이라는 인식은 이쪽이 다 가져가버렸다고 봐도 무방하다.[14] 참고로 아일랜드 어드벤처의 경우 닌텐도 eShop에서 5378엔에 구매할 수 있다.(부가세 제외 가격 4980엔).[15] 이 영상을 제작한 유저는 소닉 더 헤지혹(2006) 때도 동일하게 버그 모음집을 공개한 바가 있다.[16] 이건 호불호가 갈린다. 스토리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전개 방식이나 세계관에 인간이 나온다는 등의 요소를 장점으로, 안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엉망진창인 스토리라인, 17번 정도나 하는 시간여행, 시시일관 잡히고 구해지기를 반복하는 앨리스 등의 요소를 단점으로 한다.[17] 특히 에너빔으로 적을 잡아 스테이지 밖으로 날려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꼼수는 너무 강력하다. 최후반에는 에너빔으로 날려버릴 수 없는 적이 나오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라 별 어려움은 없다.[18] 카오스 크리스탈이라는 아이템으로 대체되었다.[19] 카오스 에메랄드 없이 카오스 컨트롤이 불가능하다는 점은, 현재 시리즈의 디렉터/프로듀서이자 나카 유지의 뒤를 잇는 소닉 팀의 최고 책임자인 이이즈카 타카시가 공인한 내용이다.[20] 이는 섀도우의 행동 원리 중 하나인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에 근거한다. 실제로 이해관계가 일치하고 행동의 능률성이 보장된다면 섀도우도 기꺼이 타인과 교류한다.[21] 물론 소닉 붐 시리즈가 기존의 소닉 시리즈와 세계관이 다르므로 섀도우 더 헤지혹의 성격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기존의 캐릭터들을 그대로 가져다 썼기 때문에 오랜 팬들 입장에서는 메인 시리즈와 붐 시리즈 사이의 괴리감이 문제로 인식되었다. 그리고 똑같이 메인 시리즈에서 넘어온 다른 캐릭터들은 캐릭터성이나 성격이 크게 바뀌지는 않았다.[22] 위의 프로토타입 영상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소닉 시너지라고 쓰여 있다.[23] 비슷한 시기에 나카 유지도 Wii 전용으로 개발 중이던 천공의 기사 로데아를 Wii U에 이식하겠다는 카도카와 게임즈의 고집에 휘말려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반응을 얻었다(...)[24] 게임을 개발하는 시간을 어떻게서든 게임을 구동하는데 쏟아야했고, 이것 때문에 이미 만들어놓은 전투 시스템, 에너빔의 활용, 레벨 등을 다 갈아 엎어버렸다.[25] 오히려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은 콘솔/PC판과는 달리 2D 횡스크롤인 소닉 러시의 게임플레이를 계승했기 때문에 팬들을 약간 실망시켰으며, 소닉 로스트 월드는 3DS판까지도 풀 3D로 제작됐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26] PC 게임에서 원활하게 돌아가지만 Wii U에서 돌아간 적은 없었기에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이 게임이 애초에 Wii U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시작하진 않았음을 암시하고 있는 셈.[27] 나머지 2개는 소닉 로스트 월드, 마리오와 소닉 소치 동계올림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