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강철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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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연맹
헌터스
파일:연맹 지휘관.png
파일:헌터스 지휘관.png
일러스트

1. 개요
2. 설정
3. 작중 행적
4. 부대 구성
5. 기타


1. 개요[편집]


강철의 왈츠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의 분신으로 플레이어가 설정한 닉네임이 이름으로 지정된다. 전차소녀들의 대사에서는 소대장으로 지칭되지만 플레이어가 중대장으로 진급했는데 소대장이라는 명칭을 쓰기는 적절하지 않으며 게임 외적으로 플레이어를 부르는 명칭이 지휘관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여 문서명을 지휘관으로 변경하였다.

2. 설정[편집]


프룬제 군사학교를 졸업한 후, 초국가 군사집단인 강철연맹(S.V.S.)에 배속되어 초임 소대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3장 기준으로 계급은 소위인데 사관학교를 졸업하면 소위부터 시작하니 갓 임관했다고 봐도 무방할 듯. 1장에서도 배운것과 현장은 너무 다르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본인의 주장으로는 프룬제 군사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다고 주장하는데 스토리상 주인공의 은사인 프룬제 교관 소피아 말리노스카야가 임시 교관으로 써먹기도 하고 학생들 논문을 검토시키겠다고 협박하는 것을[1] 보면 실제로 성적이 매우 우수한 엘리트인 것은 사실로 보인다.

헌터스로 소속이 바뀐 이후 여러가지 채무 문제로 포시아의 하인이 되다시피 했다. 기본적으로 예의와 격식이 몸에 밴 성격이라 주변인들로부터 겸손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지만 조이에게는 익숙해졌는지 나름 막 대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렘물 주인공이라도 되는지 소속과 피아를 가리지 않고 플래그를 꽂아대는 페로몬 발산기다. 다만 예외적으로 샌드허스트의 몇몇 소녀들에게는[2] 좋은 소리를 못듣는데 그건 그쪽이 개념을 밥말아 먹은 케이스라 같은 샌드허스트 소속인 오필리아 브록한테도 까였으니 논외.

본인의 전공영역을 머리 쓰는 일이라 자부하고 걷는 것을 포함한 전반적인 육체활동들을 꺼린다. 덕분에 신체적 능력은 별로 좋지 않아서 타일라타에게 그런 냐악한 신체로 싸울 수나 있냐며 지휘관의 수치라고 까였다(...). 그과 별개로 전투 자체를 보는 실력은 있는 편인지 디아와 소피아의 대결에서 부단장이 이기는 형세였다고 평하기도 했는데 이는 타일라타의 평과 동일한 평가였으므로 정확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림상으로는 잘 묘사되어 있지 않으나 안경을 쓰고 있으며 이는 후퇴 버튼 누르면 나오는 인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헌터스로 소속이 바뀐 이후에 후퇴시에는 안경을 쓰고 있지 않지만 지휘관 패치와 일부 대사를 보면 확실한 안경캐.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다. 체스와 바둑 실력이 상당하며 동기들과 내기 체스를 두기도 했다는 점이나[3] 가끔 농땡이 치는 모습을 보이는 점 등을 두고 보면 융통성 없는 인물은 아니다. 다만 여성의 심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몰라서 쉽게 속는 모습을 보인다. 폭풍의 예언자에서는 지휘하는 부대가 중대급으로 확장되었고 3개 소대로 구성된 중대를 지휘하는 중대장이 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1권) 갓 소대장이 되어 F국 스트라스부르로 발령받는다. 원래 딸린 조이 셔먼(Sherman MK-IV)을 포함하여 레니 보크(Sd.Kfz.231), 라이사 스탈리나(MS-1)가 합류하는데, 그나마 조이 셔먼을 조금 오래 쓸 뿐, 레니 보크는 1성 장갑차, 라이사 스탈리나는 1성 경전차라 초반에 조금 쓰고 버려지는 라인업이다.[4] 기지의 전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전소를 점령한 전차 야수를 소탕하는 등 공적을 쌓다가, 본부의 지시로 인해 파리 외곽으로 출동하게 된다. 파리로 이동하던 도중 괴상한 전차야수를 다수 만나게 된다. 전차야수는 본래 동물이라 동물같이 행동하는데, 술에 취한 전차야수, 짐을 운송하는 전차야수 따위를 만나 격퇴한 후 숨겨져 있던 비밀 문서를 발견하게 되어 후퇴한다.

(2권) 스트라스부르의 사령부가 공격받고 있다는 급전을 받아 급히 전투에 합류한다. 미리 와 있던 지원병력인 넬리 롬멜의 야크트티거 소대를 만나게 되어 인사를 나눈다. 어떻게 이런 대규모의 전차아수들이 한번에 나타나 사령부를 급습할 수 있었는지 의문을 품었으나, 넬리 롬멜의 말로는 주변에서 대량의 낙하산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습격한 전차야수들이 공수부대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1권에서 술을 먹거나 짐을 운송하던 전차야수를 기억한 소대장은 전차야수들의 지능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한 것 같다는 추측을 한다. 소대장은 넬리 롬멜에게 1권에서 발견한 비밀 문서를 주고, 이를 넬리 롬멜의 아버지인 롬멜 장군에게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전차야수의 습격으로 망가진 사령부 시설 수리로 바쁜 주인공. 이윽고 기지 보수를 지원해 줄 공병 병력이 오자 휘하 병력을 데리고 어디로 향하는데, 그곳은 지크프리트 방어선 근처에 위치한 연구소였다. 가던 도중 롬멜 장군의 지시를 받고 주인공을 지원하러 온 넬리 롬멜과 야크트티거 소대가 합세하였다. 이 연구소는 전차야수에게 점령된 것으로 추정되나, 구조신호가 한번도 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품고 오게 된 것이다. 연구소 주변의 전차야수를 격퇴한 주인공과 넬리 롬멜은 일부의 전차야수가 말을 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보이는 대로 전차야수를 사냥하는 야크트티거 소대 때문에 지크프리트 방어선으로 향하는 것이 늦어진 주인공 일행. 거기에 더해 지크프리트 방어선에 도착하자 전차야수들은 지크프리트 방어선을 이용해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레니 보크, 라이사 스틸라나, 프리마 파이퍼 등의 일부 전력을 차출해 공격을 유도하고 주인공, 넬리 롬멜, 조이 셔먼, 레나 토루카는 연구소를 향해 우회기동한다. 잠입에는 성공했지만, 레니 토루카의 전진으로 전차야수와의 교전이 또 발생하는데, 말을 하는 고릴라형 전차야수가 등장한다. 교전 후 생포하여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는지 물어봤으나 전차야수는 그림책을 가리켰고, 주인공의 '인간이 알려줬나?'라는 질문에 '인간은... 친구...'라는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전차야수. 이에 충격받은 넬리 롬멜은 전차야수를 전문 연구시설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잠시 기지로 퇴각한 주인공과 넬리 롬멜. 생포한 고릴라형 전차야수는 '소크라테스'라는 코드네임이 붙은 연구소의 실험체였으며, 연구소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주인공은 다른 전차야수의 습격으로 연구소가 초토화되었지만, 소크라테스는 전차야수라서 공격받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한다. 소크라테스를 계속 심문하던 주인공은 연구소 습격의 주범이 아직 연구소에 있으며, 전차야수인 소크라테스마저 두려워 하는 무서운 존재임을 알게 된다. 이에 다시 연구소를 방문할 필요를 느낀 주인공과 넬리 롬멜은 이번에는 외곽 잔존 전차야수들을 처리하면서 전진하기로 한다. 연구소 밖 공터에 접근하는 것을 성공했지만, 전차야수는 없던 상황. 전차야수가 숨어있을 것이라 생각한 주인공은 휘하 병력에게 공터에 포격을 가하도록 명령한다. 지하에서 대규모의 전차야수가 등장했지만 잘 격파했으며, 새로운 통로를 찾아내는 것에 성공한다. 새로운 통로를 지나자 또 다른 밀림이 나타났고, 적의 기습을 받지만 무사히 격퇴한다. 다만 이전과는 달리 전차야수들이 조직적으로 기습하여 더 높은 전투력을 보여주었고, 주인공은 전차야수의 행동이 달라진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한다.

그러던 와중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인간의 모양새를 하고 인간의 말을 쓰는 새로운 적. 그 적은 공기에 독가스를 뿌려서 주인공 일행을 압박한다. '향기가 괜찮은데 어떠냐?'라는 말을 한 정체불명의 적은 대답이 돌아오지 않자 '다들 말 안할 거야? 재미없어.'라 말한다. 주인공은 제빨리 공격신호를 내렸고, 주인공 소대와 야크트티거 소대의 일제사격이 가해졌다. 그러나 그 소녀는 어떤 타격도 받지 않았으며, 티끌만한 상처도 없었다. '말도 없이 공격하다니. 참 매너가 없네요.'라 말한 소녀는 전차야수를 소환해 공격을 준비하였다. 그 소녀가 있는 한 절대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주인공은 전 병력에게 후퇴명령을 내린다. 앞서 들어왔던 통로로 퇴각하여 통로를 무너뜨린 후, 지크프리트 연구소 외곽까지 후퇴했다. 다행히 적들에게는 추격의사가 없어 무사히 퇴각할 수 있었다. 사태가 심각한 것을 안 주인공은 넬리 롬멜에게 새롭게 등장한 무서운 적을 강철연맹에 알릴 것을 부탁하였고, 이에 동의한 넬리 롬멜은 야크트티거 소대를 이끌고 본부로 향한다.

(3권) 주인공과 넬리 롬멜이 새로운 적을 발견한지 1개월이 지났다. 강철연맹 본부에서는 어떤 답변도 주고있지 않은 상황이라 주인공은 조바심을 낸다. 이 때 레니 보크가 본부의 긴급 문서를 가져온다. 그 문서를 본 소대장은 주저없이 출동을 명령하는데, 행선지는 프룬제 군사학교였다. 전차야수의 변화와 새로운 적의 등장에 대한 소피아 말리노스카야의 견해를 듣고 싶던 주인공이 이동명령을 요구했던 것이다. 주인공과 조이 셔먼의 대화에서 소피아 말리노스카야가 엄격한 인물이라는 점이 드러난다. 조이 셔먼의 말로는 보고서를 2~3장씩 쓰게 하는 악마라고... 당연히 주인공은 '그깟거 그냥 쓰면 되잖아.' 식으로 넘어간다. 중계소를 따라 이동하던 주인공 일행에 의해 프룬제 군사학교가 전차야수 소굴의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잠시 중계소에서 쉬던 주인공 일행. 그러나 갑자기 지축이 흔들린다. 지나가던 전차야수들과 전투가 벌어졌고, 주인공 일행은 별 피해 없이 전차야수를 격파한다. 주변에서 훈련하다가 이 전투를 목격한 에블린 러브가 접근하여 주인공 일행은 에블린 러브의 오리온 소대(에블린 러브, 다일포바 고보로브, 리다 맥아더)와 행동을 함께하게 된다. 서로의 간략한 소개가 끝난 후, 소대장 일행은 무사히 프룬제 군사학교 입성에 성공한다. 바로 소피아 말리노스카야를 만난 주인공 일행은 소대장 일행이 목격했던 전차야수, 정체 불명의 소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런 후 소피아 말리노스카야는 주인공에게 지크프리트 연구소에 재진입하여 새로운 증거를 수집해오라는 임무를 부여한다. 소피아 말리노스카야는 주인공과 조이 셔먼의 '우리 만으로는 위험해요.'라는 말에 후덜덜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잔말 말고 다녀오라는 말을 남긴다.

정체불명의 소녀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이전에 진입한 루트와는 다른 루트를 선택한 주인공. 자신들의 병력으로는 위험할 거라고 생각한 주인공과 조이 셔먼은 바로 가서 증거를 수집하라는 소피아 말리노스카야의 명령을 어기고 넬리 롬멜에게 지원을 요청하기로 한다. 통신소에서 넬리 롬멜과 연락이 닿았으나, 넬리 롬멜은 프룬제 군사학교에 가서 할 임무가 있어 합류가 어렵다고 말한다. 이에 주인공은 어차피 우리도 프룬제 군사학교 근처니 기다렸다가 같이 가자는 말을 하였고, 이에 프룬제에서 합류하기로 약속한다. 주인공은 소피아 말리노스카야가 무서워서 프룬제에 들어갈 생각은 하지 못하고 프룬제 주변에서 노숙을 한다. 결국 며칠을 허비하다 소피아 말리노스카야에게 걸려 프룬제로 질질 끌려들어가는 신세가 된다.

알고보니 야크트티거 소대가 프룬제의 후문으로 들어와서 정문 근처 중계소에 대기하던 주인공과 넬리 롬멜의 접선이 실패했고, 넬리 롬멜이 소피아 말리노스카에게 어떤 상황인지를 물어보는 바람에 주인공의 꼼수가 발각되고 만 것이다. 열이 뻗친 소피아 말리노스카야는 주인공 일행에게 지옥훈련을 시키지만, 자신을 기만하고 명령에 불복종한 것은 넘어가주겠다고 말한다. 봐주는 대신 야크트티거 소대의 훈련을 도와야 하는데,[5] 훈련 내용은 주인공이 가장 싫어하는 깃발 쟁탈전이라며 약올린다. 깃발 쟁탈전의 경우 소대장이 직접 가서 깃발을 가져와야 하고, 주인공 소대에선 당연히 주인공이 가지러 가야 하는데, 주인공은 평범한 인간이라 전차 소녀들에게 상대가 안 되기 때문. 이에 주인공과 조이 셔먼은 슬쩍 핑계를 대고 빠질까 하지만 소피아 말리노스카야에게 먹힐 리 없다 생각하고 포기한다.

도보로 훈련장까지 가야 한다는 것에 주인공은 불평을 늘어놓지만, 결국엔 간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프룬제 군사학교는 전차야수들의 밀집지에 자리하고 있어, 훈련장에 출몰하는 전차야수까지 사냥을 해야 했다. 여기서 전차야수는 무성생식이 가능하고, 메인 코어를 뽑아내거나 부수지 않으면 쉽게 되살아난다는 것이 밝혀진다. 거기에 더해 전차급 전투력도 있다. 괜히 인류가 야수의 반란 사건때 쳐발린 것이 아니었다. 체력이 강화된 전차 소녀와는 달리 주인공은 일반인이라 주인공 소대의 이동이 너무 늦게 되어 주인공은 다른 방법을 찾아보기로 한다.

주인공은 목표지점으로 가기를 포기하고 주변을 수색하여 차량을 찾기로 한다. 인접한 중계소에 방문하는데, 그 중계소의 식당에는 에블린 러브를 포함한 오리온 소대가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의아한 주인공이 훈련중에 왜 여기 있는지를 묻자 에블린 러브는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한다. 알고 보니 훈련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 채, 땡땡이를 치고 있던 것. 오리온 소대원들은 주인공에게 '우리가 어떻게 여기 짱박혀 있는줄 알았어요?'라고 묻는데, 이에 '우린 몰랐고, 그냥 차량 하나 빌리러 온거야.'라 주인공이 답한다. 땡땡이를 쳤고 주인공이 이끄는 소대에도 졌지만 결과적으로 주인공 일행의 발을 묶었으니 오리온 소대는 훈련에 열심히 참여한 것처럼 되었다. 에블린은 주인공에게 이미 깃발을 다른 사람이 회수해서 가져가고 있다는 말을 한다.

이후 모종의 이유로 헌터스에 가게 되는데, 이 때는 개량한 조이 셔먼(Sherman MK-V), 페니 셔먼(Sherman Firefly), 나탈리 조자르(ARL44 중전차), 비카 아그리포바(Object 262 자주포)라는 화려한 라인업의 지휘관이 된다.[6] 빅토리아는 별로 내켜하지 않았으나 입단 시험을 통과하자 실력을 인정한다.

폭풍 예언자에서는 헌터스 간판부대 중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4. 부대 구성[편집]


  • 강철연맹
주인공 소대(강철연맹)
조이 셔먼
레니 보크
라이사 스탈리나

  • 헌터스(~24장)

  • 헌터스(폭풍의 예언자)
스스로 온 손님 챕터에서 비카 소대와 조이 소대라는 말이 나오기는 하는데 임시로 편성한건지 고정적으로 편성한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일단 강제 해독 챕터에서 '모든 부대는' 이라는 식의 언급이 있고 임무 분배시 비카 소대가 같은 임무에 투입되는걸 보면 고정적으로 편성했다고 볼 수 있을듯.


5. 기타[편집]


  • 모자에 가려서 보이지는 않으나 모자를 벗은 모습을 보면 안경을 쓰고 있다. 출격 후에 타임오버 당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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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피아의 성격상 능력도 안되는데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논문을 검토하는데 투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2] 데니스 등[3] 참고로 프룬제에서 도박활동은 금지되어 있고 내기 체스도 거기 포함된다. 다만 한번도 걸린적은 없는 듯.[4] 시나리오상으로도 조이는 끝까지 같이 가지만 나머지 둘은 초반에만 잠깐 나오고 등장이 없다. 그나마도 초반 스토리가 살짝 개편되면서 둘 다 얻을 수 없고 대신 2성 전차 2대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5] 야크트티거 소대가 프룬제로 온 이유였다. 넬리 롬멜의 아버지인 롬멜 장군이 군사훈련을 받아 야크트티거 소대의 전투력을 높이라 했던 것.[6] 비카 아그리포바를 제외하면 모두 5도면 고급 전차소녀이며, 비카 아그리포바는 6도면 자주포이다. 평균 5도면이 넘는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