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공립/에피소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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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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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으로 출시된 카드. 많은 유저들을 호갱님(...)으로 만든 카드. 효과는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이다. 시타는 원래 로리라 어린이가 되어도 납작하다...

2. 스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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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에서 추가된 대표적인 사기 카드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많이 하향당했다. 처음에는 아무 조건 없이 2장 이상 옮겼을 경우 랜덤한 무덤카드 2장을 덱 맨 위로 옮기는 스펠이었다. 지금은 셔플용.



최초의 공립 전용 전체 버프...지만 체력 버프이다. 최대 체력+5 버프까지 가능한 분명 좋은 스펠이긴 하지만 공격력이 아쉬운 공립으로서는...그리고 아스미스 사망 플래그허나 교복개조가 생긴 이후로 같이쓰는사람들이 많아졌다. 잡식성과 저울질해서 취향에 맞게 넣는다. 아니면 교섭 테이블도 있고.. 회복기는 많다.



EP3의 공통 버프 카드. 카드는 테니스부인데 조건은 학생회이다(...)
최근 애피소드 6에 어느 부 덱에 넣어도 좋은 학생회 추종자인 일회용 전체 공2 버프 특기의 학생회 진행요원이 추가되어 학생회가 주력이 아닌 덱에서 같이 쓰면 참 좋은 물건이 되었다. 공+5 체+3..



원래는 조건없이 랜덤한 2체였으나 특수능력을 가진 1체로 변경되었다. 여전히 특수능력을 가진 추종자 저격에는 쓸만하다. 레드문,짝퉁들이 맞았을때에는 만세를 외쳐주자.



공립전용 라이프 회복 카드지만 남발하기에는 덱사의 위험이 있다. 덱 3장을 무덤으로 보내는 특성 때문에 자살덱에서 자주 보인다(...)
일러는 목도리가 없어서 나나이로 못 알아보는사람이 꽤 있다.



순공립은 쓸 수도 없고 상대필드 스펠카드가 발동하기 전에 쓰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였지만 상대필드에 스펠카드가 없을 경우엔 무덤으로 가지 않고 행동종료 상태가 되게 되었다! 잡덱에서는 꽤 유용하다는 평. 하지만 그외는 오히려 선공격을 무조건 뺏기기 때문에 흡혈귀 헌터 아이리같은게 뜨면..

애초에 잘 쓰이지 않는 스킬인데 생각보다 발동조건이 어렵기 때문이다. 넣더라도 하나정도만 넣고 운영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직히 순덱짤것도 아니고(애초에 발동조건이 순덱이 아니다) 이것보다 명경지수 하나 넣고 다니는게 속 편할것이다. 발동안하고 행동종료상태가 되면 무조건 선을 뺏긴다.

패치로 사이즈가 1이 되었다. 이걸로 공립은 1사이즈 레어스펠이 3개...




5사이즈 추종자를 1사이즈로 버프까지 시켜서 올릴 수 있는 카드. EP3 더블레어 중에서도 좋은 성능이다. 하지만 EP3에는 베르니카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크룩스의 권토중래의 등장 이후 권토중래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으면서 버려졌지만 조금씩 상향되었다가 10월 11일 패치에서 대폭 상향되었다. 지나친 상향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을 정도.
참고로 일러스트에서 나오는 여성은 내방자 오필리아.

3. 추종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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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공주
재료카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일러스트는 예쁘다
근데 이일러스트 신만이 아는 세계에 첫번째로 공략당하는 애 닮지않았어? 옷이.



역시 재료카드.



스네이크?
재료카드이다. 포인트 대 공격력이 높아 의표찌르기로 쓰이긴 한다. 헌데 생존력은 낮아 찌르고 바로 산화한다던지 상대편 선공으로 지르지도 못하고 장렬히 스러지는 경우가 좀 있어서 문제지.. 수면부장 카드가 나온것으로 보아 수면부 덱이 나올지도.(...)



방어력을 믿고 설치는 추종자를 고자로 만드는 카드. 도서부 덱에 들어갈 수 있을 듯 하다. 덤으로 일러가 좋다 팬티 헠헠!
같은 특수능력을 가진 추종자 중에서 체력이 제일 낮기 때문에 특능 발휘도 못해보고 잘 죽는다.


특수능력을 사라지게 만드는 카드.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능력발휘가 필요하다. 역시 도서부 덱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유리문고? 코발트색 책? 세리에 그랬었느냐.. 알면 다친다.
왠지 같은 특수능력을 가진 다른 추종자들에 비해 스탯이 낮다. 공격력은 높지만 방어가 없기 때문에...

방어를 0으로 만드는 추종자들에 비해 특능을 삭제하지 않더라도 특능이 지워지는 불공평한 점이 있었지만 패치로 특능을 삭제해야 특수능력이 사라지도록 변경되었다.



효과는 동일하지만 도서부 베르니카를 뛰어넘는 스펙. 사이즈가 1 많지만 그만큼 훨씬 강하다. 교복개조를 먹이면 손쉽게 괴물이 된다. 패치로 체력이 -1되었다.
호성드립을 연상케하는 대사 때문에 호성녀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사실 본명보다 자주 쓰인다. 5/26 잠수함 패치로 대사가 삭제되었다. 아니,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데다가 외전 에피소드에서 피묻은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이건 애초에 대놓고 만든 거다. 포틴도 로시도 사이즈가 4...
'시타'의 친구 로시이기 때문에 '명랑소녀'로 서치 가능하고 '시타의 수트'의 추가효과를 받으며 '동물옷의 시타'의 버프조건에 포함된다. 시타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본격 친구 따라 강남 가는 카드(...)



요리연구부의 레드문. 방어를 믿고 달리는 추종자를 끔살한다. 하지만 스펙 자체가 강하지 못해서 그전에 당하는 경우도 많다. 외전 에피소드에서 다른 소속에도 3이상의 고방어 추종자가 늘어나서 조금은 더 쓸만해졌을지도? 거기다 짭드문 계통 카드 공통 퀘스트로 한장을 만들면 한장 더 준다. 두장 다 넣든지 강화를 하던지 한장 넣어서 손해볼 것은 없다.




도서부의 이름은 붙었지만 효과는 도서부 전용이 아닌 도서부 에이스이다. 본래 체력만 자기사이즈로 올릴 수 있었으나, 5/24 패치를 통해 공까지 덤으로 올리는 것으로 변경되어 미르카와 같이 자기버프가 가능하게 되면서 생존성과 데미지 딜링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저냥한 레어에서 등급이 좀 상승. 교체마술로 사이즈가 올라가면 턴 개시시 필드 전체에 무섭게 버프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사이즈 5인 추종자와 바뀐다면.. 그야말로 최강의 지원군. 아니. 도서부의 선봉급이다. 물론 pt가 낮은데다가 은근히 어그로 끄는&선봉으로 때리는 경향이 크기에 버프는 필수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