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유고슬라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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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련 국기.svg 소련-유고슬라비아 관계 관련 틀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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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2.1. 성립
2.2. 초반
2.3. 중반
2.4. 후반
2.5. 종결
3. 관련 사건
4.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소련유고슬라비아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편집]



2.1. 성립[편집]


세르비아 왕국제1차 세계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되었다. 반면 러시아 제국은 제1차 세계 대전 도중에 혁명이 일어나 몰락하고 소련이 출범했다. 유고슬라비아는 소련을 불법 정권으로 취급해 승인을 거부했으며, 1940년 6월에서야 소련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수교하였다.


2.2. 초반[편집]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백계 러시아인 난민 4만명을 받아주었다.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이들이 해외 러시아 정교회를 설립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유고슬라비아 왕국 내의 공산주의자 때문에 소련과의 갈등을 유발하기도 했다. 요시프 티토는 소련에 건너가 잠시 거주한 적이 있었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나치 독일은 유고슬라비아 왕국을 점령했다. 유고슬라비아 왕국은 영국 런던으로 망명했다.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자들인 유고슬라비아 파르티잔은 나치 독일의 점령하에 독소전쟁에 참전했다. 나치 독일은 유고슬라비아에 괴뢰국들을 세웠지만, 제2차 세계 대전 후반에 소련군발칸 반도의 나치 독일이 점령하던 지역들을 해방했다.

나치 독일의 점령하에 있던 유고슬라비아는 소련군에 의해 해방되었지만, 소련은 유고슬라비아 공산주의 정권을 세우면서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이 출범했고, 런던에 있던 유고슬라비아 왕국 망명정부는 해체된다.


2.3. 중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티토-스탈린 결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고슬라비아는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다. 하지만 티토와 스탈린은 공산주의 노선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이에 1945년 이후, 소련과 유고슬라비아 사이에서 티토-스탈린 결별이 일어나 양국은 외교관계를 잠시 단절하기도 했다.

소련이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헝가리 혁명, 프라하의 봄을 진압하자 유고슬라비아는 소련을 비판했다. 유고슬라비아는 소련과 외교갈등을 빚으면서 독자노선을 실시했고 제3세계에 가입했다. 그리고 미국, 서유럽 국가들과의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 서방권 관광객들에 대해 개방하면서 미국, 서유럽 국가의 관광객들이 냉전 시절에 유고슬라비아로 자유롭게 여행을 갔다.

70년대에는 양국간에 외교관계를 개선했다.


2.4. 후반[편집]


티토 사후, 80년대에 들어서면서 유고슬라비아는 분열의 조짐이 일어났다. 80년대에 동구권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소련은 고르바초프의 주도하에 페레스트로이카, 글라스노스트 등 개혁개방정책을 실시했다.


2.5. 종결[편집]


91년에 소련은 해체되면서 러시아 연방이 출범했다. 유고슬라비아는 90년대초부터 내전이 일어나면서 소련과 유고슬라비아는 각각 해체되었다.


3. 관련 사건[편집]




4.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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