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개그 콘서트)

덤프버전 : r20200302

파일:attachment/소름/Example.jpg
코너명
소름
시작
2013년 7월 28일
종료
2013년 9월 29일
출연진
서태훈, 이찬, 송준근, 장유환, 김준현, 홍예슬[1], 오나미[2]
유행어
"이거 XX 아니야, XX야!(김준현)
BGM
명탐정 코난 BGM

1. 소개
2. 줄거리
3. 진실
4.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2013년 7월 28일부터 2013년 9월 29일까지 방영된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이찬은 고립된 사람으로, 서태훈, 송준근, 장유환, 김준현은 사망전대 구조대원(소방공무원)[3]으로 등장한다. 구조요원들의 과민 반응이 개그 포인트.


2. 줄거리[편집]


전체적인 코너 흐름은 어떤 불가사의한 사고에 휘말린 이찬을 구조대원들이 발견한 다음, 서태훈이 이찬으로부터 침착하게 상황 설명을 전달받지만 이찬이 상황 설명을 하면 할수록 뭔가 무서운 진실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서태훈이 지나치게 오두방정스럽게 공포에 떨며, 이런 서태훈을 송준근이 꾸중한다. 이후 다른 구조대원들이 한 명씩 합류하는데, 합류할 때마다 이 난장판을 어떻게든 통제하려고 들지만 그럴 때마다 이찬의 무서운 증언이 하나 더 터지고 새로 합류한 대원도 멘붕하여 이상 증세를 보이는 패턴을 반복하는 것이 개그 포인트. 예를 들면 대원이 "신고 받고 왔습니다"라고 하면 이찬이 "저는 신고한 적 없는데요?"라고 하고, 이에 대원이 "휴대전화 여기 있잖아요?"라고 하면 이찬이 "이거 전화 안 터지는 건데요?"라고 하는 식.

그러면서 구조대원 모두가 멘붕한 후 이상 증세를 보인다. 서태훈은 태연한 척 웃다가 울고, 송준근은 이찬이 경위를 이어서 증언하자 소리를 질러서 증언을 끊어버리고 십자가를 들거나 주변의 물건을 이용하여 십자가 형태로 만든 뒤 찬송가[4]를 부르거나[5] 방언을 터트리며 뒤늦게 등장하는 김준현은 징징거리면서 이찬이 무서운 증언을 하면 그 내용과 비슷한 행동을 하지 말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난리를 친다.[6] 그리고 그 뒤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7] 그것을 이상하게 바꿔놓는다(...).[8] 장유환의 경우 혼자서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알고 보니 공포에 질려 몸이 굳은 것인지라 누군가가 툭 건드리기만 해도 그대로 쓰러진다(...). 마지막에는 구조대원들이 겁에 질려 이찬을 두고 도망가거나 혹은 같이 도망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3회에서는 김준현이 장유환을 선 자세 그대로 들고 갔다.

그러나...


3. 진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신고자 이찬은 악역이자 최종 보스, 한 마디로 귀신이거나 악역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초창기에는 짤없는 악역이었다. 1화에서는 구조대원들을 속여 전부 낭떠러지로 보내 추락사하게 만들어 버렸는데, 성공한 것도 모자라 또 다른 구조대원들을 불러들여 같은 짓거리를 저지르려고 했고, 2화에서는 구조대원들 살해에 실패하고는 "아깝다"라고 독백했다.[9] 3화에서는 흉가에서 물건을 찾는다고 했고 마지막에 그걸 찾아낸 구조대원들은 기겁해 빠져나가는데, 그 물건이 바로 이찬 본인의 영정 사진이었다.

그러다가 8월 11일 이후로는 진짜 살아있는 사람인 피해자로 바뀌었다. 본격적으로 포지션이 변경된 이후부터인 4화에서 이찬은 그냥 조난자로 나오고, 이상훈도 구조대원으로 단역으로 등장했다. 이상훈은 10년 전에 죽었던 구조대원의 이야기의 주인공이 송준근[10]임을 밝히는데, 마지막에 송준근이 환풍기를 뚫고 얼굴을 내민 다음 "혼자는 안 죽는다고 했지!"라고 말하고 썩소를 지으며 코너가 끝났다.[11]

5화에서는 폐교 미술실에 10년 전 실종되었다는 한 학생의 환상이 보인다는 前 미술교사로 등장했다. 마지막에는 미술실 사물함 속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열어봤는데 안이 텅 비어 있었고, 초상화들의 눈에서 피가 흘러내리고, 특정 시간에 종이 울리면 조각상이 저절로 움직이는[12]이 벌어지는 등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고 끝내 이찬과 대원들은 제대로 겁들을 먹고 모두 미술실을 빠져나가지만, 자동차 브레이크가 고장나더니 모두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다. 잠시 후 사물함에서 실종된 학생(홍예슬)이 구조대원들과 이찬이 그려진 그림을 들고 나오면서 "다 그렸다."[13]라고 말한 뒤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코너가 끝났다. 5화의 설정이 "그림에 그려진 사람은 죽는다."라는 것을 떠올려 보면 섬뜩하다.

6화에서는 자신의 형이 실종되기 전에 살던 집에서 살게 된 동생으로 등장했다. 집안에 물건들이 어질러져 있는 것을 보고 뭔가 수상하게 여긴 이찬은 구조대원들을 부르는데, "이 집이 예전에 어떤 여자 한 명이 화재로 죽었는데 그 이후 이 집에 이사를 온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소방대원들은 겁에 질렸다. 이후 책을 펼치자 책에서 불이 나오고, 모니터에 저절로 "DIE"라는 글자가 쳐지는 등 기괴현상이 일어났다. 마지막에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자 고양이가 한 짓이라고 에둘러대고 집을 빠져나갔다. 이찬은 계속해서 불안감을 느끼는데, 바로 그때 이찬의 뒤에 있는 책장에서 화상을 입은 손들이 튀어나와 이찬을 잡았다. 그리고 공포에 질린 이찬이 "누가 있다고 했잖아요..."라고 말하며 코너가 끝났다.

7화에서는 적절하고 싼 공장을 알아보다가 어떤 폐쇄된 가발 공장에 갇힌 사람으로 등장했다. 이 공장에는 상당히 안 좋은 소문들[14]이 퍼져 있었고, 마지막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소리가 들려오자[15] 이찬과 대원들은 전부 황급히 공장을 빠져나갔다. 잠시 후 여자(홍예슬)가 맨 아래 오른쪽 가발로 얼굴을 내민 다음에 "이제... 찾는다!"라고 말하며 코너가 끝난다.

8화에서는 어떤 녹음실에서 녹음하는 가수들이 안 좋은 일을 겪게 되고 노래에 이상한 소리가 녹음되는 등 여러 가지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알고 구조대원들을 불렀다. 이찬의 말에 의하면 이 녹음실은 이찬이 인수하기 전, 10년 만에 데뷔한 가수가 있었는데, 이 녹음실에서 감전 사고로 화상을 입고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하며, 그 가수가 죽기 전에 불렀던 노래의 악보를 만지면 음악이 연주되고 듣는 사람 모두가 죽는다고 한다. 도중에 벽지 뒤에 써져 있었던 KILL이란 단어가 드러났는데, 김준현은 K와 I 사이에 W를 써넣고는 K.WILL이라고 부정했다(...). 글씨를 지우기 위해 악보에 손을 대자 이찬이 소리치며 그 악보는 그녀가 죽기 전에 불렀던 노래의 악보라고 하고 만지면 음악이 연주되고 듣는 사람 모두가 죽는다고 하자 피아노가 그녀가 죽기 전에 부른 곡을 연주하기 시작했고, 피아노 아래에서 화상을 입은 손이 튀어나왔다. 이찬과 대원들은 기겁하여 녹음실을 빠져나갔고, 잠시 후 녹음실 안에서 그 가수의 귀신[16]이 나와 "내 노래... 건들지 마."라고 말하며 코너가 끝났다.

9화에서 이찬은 호텔 직원으로[17], 나머지는 형사로 등장했다. 이찬의 말에 의하면 이 호텔은 공동묘지를 허물고 그 위에 지은 것이라고 하며, 안 좋은 일이 일어날 때마다 벽에 118이라는 숫자가 쓰여진다고 한다[18]. 그리고 마지막에 형사들은 일이 생기면 연락해달라고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이찬 혼자 남았는데, 곧 라디오가 켜지며 이상한 소리가 들리면서 호텔 내부의 물건들이 저절로 흔들리는 일이 벌어졌다 이찬은 겁에 질린 채로 황급히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닫힘 버튼을 눌러도 문이 닫히지 않았고 잠시 후 "정원이 초과되었습니다"[19]라는 음성과 함께 문이 닫히면서(아까보다 더 빨리 닫혔다.) 코너가 끝났다.

단순한 개그뿐만 아니라 공포 요소도 가지고 있는 코너다. 코너의 마지막을 예상하는 것도 상당히 재미가 있다. 초반에는 마지막 반전으로 소름돋게 했지만, 패턴이 바뀌어 깜짝계로 놀래키고 있다. 이쯤 되면 개그콘서트가 아니라 호러콘서트.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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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편, 7편 출연.[2] 9편 출연.[3] 예외적으로 2013년 9월 29일 마지막회 방영분에서는 (전원이) 형사로 등장했다.[4] 주로 "내게 강 같은 평화"를 부른다. 9월 1일 방송에는 영광을 부르기도 했다.[5] 실제로 송준근은 크리스천이다.[6] 예를 들면 "미술실 문을 여는 순간 그 실종된 학생의 얼굴이!"라고 하면 이찬의 얼굴을 입고 있던 후드 모자로 꾹 잡아쒸어서 가리며 얼굴 보이지 말라 한다.[7] 벽에 '혼자는 안죽어 전부 죽일거야'라는 문구가 써져 있다든가, 모니터에 DIE란 단어가 입력된다든가(...)...[8] '혼자는 안죽어 전부 죽일거야'를 '전복죽일 거야'로 바꾼다던가, 'DIE' 뒤에 T를 입력하고는 'DIET'라고 한다던가...[9] 당시 배경이 66번 국도였는데, 최후반에 이찬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무전이 되어 구조대원들의 위치를 말하니 나온 답이 대한민국에는 66번 국도가 없다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대한민국에 66번 국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에 서서 기절한(...) 장유환을 들고 구조대원들이 이찬이 오기 전에 도주에 성공했다.[10] 10년 전에 같은 장소로 구조를 나온적이 있는데 갑작스럽게 폭발 사고가 났고, 구조대원 중 한 명이 그 사고로 죽었다고 한다. 살려달라는 대원의 처참한 비명에도 불구하고, 1명을 위해 10명이 희생할수는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이야기를 바로 송준근이 해준다.[11] 이 화에서 이상훈이 문을 열고 들어올 때 잘 보면 송준근이 사람들이 들어와서 혼잡한 틈을 타 문 뒤로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눈치채지 못한 방청객시청자도 있었는지, 송준근의 기습에 놀란 사람이 많았다.[12] 이때 조각상과 눈이 마주친 사람은 모두 죽는다고 한다.[13] 사실 이 소녀는 10년 전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소녀로, 사망해서 유령이 된 뒤 자신의 길동무로 삼을 사람들을 데려가기 위해 그림을 그리며 때를 기다리고 있던 것.[14] "공장장의 딸이 죽은 후 딸의 망령이 깃든 마네킹의 머리를 밟은 사람은 모두 죽는다"는 둥. 이 소문 때문에 장유환이 기절할 때 그 자리에 마네킹의 머리가 있는 것을 보고는 반대쪽으로 쓰러진다(...).[15] 김준현이 또 하나의 소문을 밝히는데, 이 소리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이 한 명씩 실종되었다고 한다.[16] 배역은 이예림으로 추정.[17] 오나미도 호텔 직원으로 같이 등장했다.[18] 이 숫자는 호텔을 지을 때 없어진 공동묘지 무덤의 개수라고 한다. 그런데 김준현은 숫자 뒤에 kg을 써넣고는 자신의 몸무게라고 부정했다(...).[19] 이찬 혼자밖에 타지 않았다. 즉, 죽은 귀신들이 같이 탑승했다는 설정이라는 얘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