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마키시의 이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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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북 보이

'리치 권법 소녀'(자칭) 리베인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마키시의 이웃들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집에 잘 안들어오는 헌터[1]로 레르바에선 가장 고소득자. 그리고 '일단은' 레르바 하숙생들 중에선 요리를 가장 잘한다.[2]검신이라는 검객가문의 일원이었으나 첨인공포증으로 인해 제명당했다.[3] 그걸 레베티아가 패고 반쯤 세뇌시키다시피 해서 현재의 상태로 만든 것이다.

현재에도 종종 어이 없는 실수를 한다 치면 옛날 상태로 돌아가 버린다. 28화에서 누나 할리아가 등장. 제명[4] 당한 가문의 일원답게 누나를 멀리하지만, 어째 그 누님은 브라콤에 가깝다. 이런 누나의 모습을 어려워해서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 묘에 성묘를 가고 싶어하지 않는 누나에게 '자신과 대결해서 이기면 같이 성묘가자'라고 단서를 걸지만, 이후 누나가 '대신 내가 이기면 원하는 소원 하나 들어줘야 한다.'라고 하자 진땀을 뺀다.

헌터로서의 랭크는 B이지만, 실질적인 실력은 A급이면서 A랭크로 승급하길 원치 않는다. 이유는 두 가지다. 하나는 A랭크가 되면 그만큼 수입도 많아지지만 막중한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며, 또 한 가지는 A랭크 헌터는 D랭크 헌터의 멘토링이 되어줘야 한다는 제도가 싫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차피 소마 성격이면 억지로라도 맡기거나 부탁하면 결국 맡아줄 성격이라고 한다. A급 랭크의 임무를 맡기에 수입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추정된다.

125화에서 할리아가 반억지로 D급 헌터 멘토링을 시키고[5] 결국엔 맡았다. 이때 왜 D급 헌터 멘토링을 맡기 싫어하는지 나오는데 싸움 실력은 좋지만 일을 맡기기 애매한 D급 헌터들이 거의 다 통제가 힘들기 때문.[6] 멘토링 상대가 얀데레인 킬리아기 때문에 심심하면 습격 받는 중. 한번은 마키시를 미끼로 한 주정도 쉬려 했으나 말을 안듣는 녀석이라 실패. 그리고 작중 인물 중 가장 많은 여성캐릭터들과 엮이는게 많은 캐릭터다.[7]

198화에서 당근을 검처럼 휘두르는 자객에게 습격당하는 꿈을 자준 꿔서 해몽 상담원에게 상담을 받고자하지만, 해몽책만 얻었다.

199화에서 당근을 검처럼 휘두르는 자객에게 습격당하는 꿈이 당근의 저주임을 알게된 소마는 과거에 당근검을 휘둘렀던 기억이 떠올렸다. 킬리아가 가지고 있었던 당근검을 회수하기 위해 말로 설득해보지만 실패한다. 그리고 천유를 소환한다.

작중에서 칼이 두 번이나 부셔졌다. 한 번은 하데스와의 연습 전투, 한 번은 킬리아가 멋대로 칼을 훔쳐서 날뛰었을 때이다. 물론 두 번다 헤파이아가 다시 만들어 주었다.[8]

참고로 마키시의 이웃들 세계관에서 제일가는 인맥을 가지고 있다. 누나는 시장 비서이고, 하숙주는 무혈진압으로 유명한 레베티아, 그리고 헌터들 중에서도 모르는 이가 없다. 심지어 140화에서 할리아와 소마의 추천이면 헌터 시험 특채로 바로 헌터가 되는 묘사가 있다.

루리웹 연재 시절에는 열혈 소드마스터 설정의 '세르겐'이라는 캐릭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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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원연합의 무장독립형 공무원 같은거라 보면 된다. 치안유지, 탐사, 수색 등 무력이 필요할 것 같은 오만 잡다한 일을 다 한다고...[2] 실은 잘한다가 아니라 먹을 수 있다는 레벨 인거지만.[3] 리메이크 이전 특성으로, 리메이크 이후에는 이런 모습이 나오지 않고 칼을 곧잘 쓴다.[4] 리메이크작에서 밝혀진 바로, 실은 이들의 아버지인 전대 검신의 당주는 크로싱에이지에 와서 죽을 병에 걸렸었다. 그렇기에 이들을 검신일족으로서 무리하게 키웠지만, 후에 죽기 직전 그것에 대해 후회하며 검신일족에 얽메이지 말라는 뜻에서 제명한 것이다.[5] A급은 다 바쁘고, 할리아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고싶다 하고 B급 헌터중 A급 실력을 가진 소마가 적당하다 해서 가족명의로 당사자 동의 없이 바로 적었다[6] 첫 등장한 D급 헌터 킬리아가 소마를 동경하면서 헌터시험을 봤다는데 이유가 소마를 아~주 사랑해서라고 한다.[7] 리치 권법 소녀 리베인, 헤파이아, 킬라, 할리아 이중 둘은 진짜로 소마를 좋아하고 있으며, 누나인 할리아는 브라콘이다.[8] 할리아의 언급에 따르면 파는 물건이 아닌 개인용으로 제작된 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