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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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민
3. 해당 인물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동아프리카 일부로 모양이 코뿔소의 뿔 모양처럼 생겨서 나온 명칭이다. 소말리아, 소말릴란드,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지부티가 이에 속한다. 홍해를 사이에 두고 아라비아 반도와 마주한다. 종종 소말리아 반도라고도 불리지만, 소말리아 외 다른 나라들의 반발로 잘 쓰이지 않고 있다.


2. 주민[편집]


흑백혼혈 중에서 피부색이 옅은 흑인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백인:흑인 유전자가 4:6 비율로 흑인 유전자가 거의 우세하지만, 일반적인 흑인 반투어족과 아프리카의 뿔 지역 주민들은 생각보다 관계가 멀다고 한다. 사실 아프리카의 뿔 지역 흑인들은 나일사하라어족 흑인들로 건조한 평원 지대에 맞추어 몸이 마르고 팔다리가 길고 기골이 장대한 편으로, 체형 자체가 반투어족과 다르다. 더욱이 바다 건너 인접한 예멘 일대에서 암하라인, 티그리냐인의 조상에 해당하는 아프리카아시아어족의 코카소이드 계열 부족들이 이주해온 역사가 있다. 이들의 유전자는 유럽 백인이 속한 하플로그룹 R과는 조금 다른 하플로그룹 D이며, 남부 아라비아와 유사하다. 다만 에티오피아 서부나 소말리아 남부는 나일사하라어족에 해당하는 나일로트계 민족들이 코카소이드계와 혼혈이 덜 이루어져 외양이 다르다. 남수단케냐를 중심으로 거주하는 나일로트 부족들은 키가 매우 크고 피부가 유달리 검으며 안면에 광대뼈가 발달했다.[1]

수천여 년에 걸친 백인과 흑인간의 상호 통혼의 영향으로 아프리카의 뿔 내 흑백혼혈 중에서도 정도는 다르지만 키가 크고 안면에 광대뼈가 발달한 사람이 많은 편이다.

아라비아 백인에서 유래해 흑인화된 대표적인 민족 목록은 다음과 같다.


3. 해당 인물[편집]




3.1. 에티오피아[편집]




3.1.1. 남성[편집]




3.1.2. 여성[편집]




3.2. 소말리아[편집]




3.2.1. 남성[편집]


  • 아덴 압둘라 오스만 다르 (1908~2007)
소말리아의 국부, 독립 운동가다. 소말리 청년당 소속. 소말리아가 이탈리아로부터 독립하자 다르는 민족주의 정책으로 인해 큰 인기를 끌어 소말리아의 대통령에 선출되었다.1967년 대통령 선거에서 샤르마스케에게 졌다. 샤르마스케가 암살되자 시아드 바레가 무혈 쿠데타를 일으켜 다르는 수감되었다. 시아드 바레 정권이 끝나자 다르는 시골에서 지내다가 2007년 99세로 사망했다.
2011년 삼호쥬얼리 피랍 사건에서 # 석해균 선장에게 총을 쏜 소말리아 해적. 1심 재판에서 사형이 구형되었지만,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다는 이유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부산고등법원, 대법원에서 항소를 기각하여 그대로 형 확정. 현재도 대한민국의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 케이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유명한 노래 'Wavin' Flag'를 불렀고, 크로넨버그의 코스모폴리스에도 조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 13살 때까지 모가디슈에 거주하고 있었다가 내전이 심화된 이후로 가족들과 함께 소말리아를 빠져나가 미국을 거쳐 캐나다로 망명했다고 한다. 현재는 캐나다 국적이다.
  • 압디사마드 무함마드(Abdisamad Mohamed)
SpawN이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SK GamingNinjas in Pyjamas에서 활동했던 전설적인 프로게이머. 모가디슈 출생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초기부터 활동한 인물이다. 전성기 수준이 수준으로 불린다. 현재는 스웨덴 국적이다.


3.2.2. 여성[편집]


모델이고, 음악 팬들에게는 데이비드 보위의 아내로 유명하다. 현재는 미국 국적이다.
여성할례의 위험성에 대한 운동가로도 유명하며, 실제로 그 단체를 만들어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오스트리아 국적도 갖고 있다.
여성할례, 조혼 피해자로 현재는 우파 사학자인 니얼 퍼거슨의 부인이며 반이슬람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소말리아에서 나온 다음 이슬람을 버리고 무신론자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는 미국 국적이다.
현재는 미국 국적이다.
현재는 미국 국적이다.
현재는 캐나다 국적이다.
  • 하와 아브디
의사이고 부자였던 하와 아브디는 무정부 시기 때 해외로 도망갈 수도 있었지만, 병원을 설립해 난민들을 도와주었다.

3.3. 지부티[편집]


  • 하산 굴레드 압티돈
지부티의 초대 대통령.


3.4. 에리트리아[편집]




4. 관련 문서[편집]



[1] 반면 서구 사회에서 생각하는 일반적인 흑인인 반투어족 부족들은 아프리카 서부 밀림 지역 출신으로, 코가 뭉툭하고 하체 지방이 빨리 축적되는 편이다. 주로 서아프리카인들이 노예무역으로 아메리카 대륙으로 팔려나갔기 때문에 생긴 편견이다. 물론 혼혈도 많이 이루어졌던 관계로 에티오피아인이나 소말리인 비슷하게 백인과 섞인 외형을 가지기도 한다.[2] WHO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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