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릴란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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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omaliland_Armed_Forces_Emblem.png

파일:external/hiiraan.com/Somaliland2013_2.jpg

1. 개요
2. 육군
3. 해군



1. 개요[편집]


파일:소말릴란드군 요인.jpg
2022년 1월 기준 소말릴란드군 요인.
파일:소말릴란드군 의장대.jpg
에티오피아 방문 후 귀국한 무세 비히 압디 대통령을 맞이하기 위해 도열한 소말릴란드군 의장대.
소말릴란드군(Republic of Somaliland Armed Forces, Ciidanka Qaranka)은 육군해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군은 없다.

특이하게 계급체계가 없었는데 2012년부터 소말릴란드 국방부 산하의 명령체계를 구체화함으로서 계급체계가 들어섰다. 군인 중 최고 계급은 중장(Sareeye Guud)이며 사령관은 민간인국방부장관이다. 현재 장관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법무부장관을 지낸 Abdiqani Mohamoud Aateye(임기 2019. 3. 31.~)이다.

군력은 2022년 기준 10만여 명의 현역[1]과 4천여 명의 예비역으로 구성되며, 영국EU 등지로부터 원조와 훈련을 받고 있다. #

예산은 1억 5천만 달러 정도로 소말릴란드 연간 예산의 30% 가량을 차지한다. #


2. 육군[편집]


파일:external/www.somalilandpress.com/army2.jpg
파일:external/www.somalilandpress.com/somland3.jpg
병력은 2018년 기준 약 6만여 명으로 소말릴란드군의 약 60%를 차지하는 주력군이다. 현재 참모총장은 Nuh Ismail Tani 소장이다. 그는 특이하게도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재직한 후 2016년 다시 참모총장에 임명되며 총 3명의 대통령 하에서 참모총장을 맡고 있다.

소말릴란드가 아직까지는 미승인국이므로 1992년부터 시작된 소말리아 전 지역에 대한 유엔의 무기 금수 조치로 인해 공식적인 무기 도입 사업을 할 수 없어 주로 기존에 수거한 무기[2]들을 개량하여 사용한다. 구소련제 무기를 주축으로 미국산 탱크 등이 일부 낀 정도로 무장하고 있으나 그나마 군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본국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3]


3. 해군[편집]


2009년 창설되었으며 해안경비대의 역할을 담당한다. 현역 인원은 1천여 명 수준이며 영국에게서 지원받은 순찰정 8척과 경비정 3척을 운용하고 있다. 사령관은 모하메드 후세인 파라 소장.

기관총 등 택티컬한 장비를 구축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해군이 없는 소말리아군과 달리 해군 역시 운영되고 있으며[4] 주로 연안순찰정을 운영하고 있다. 덕분에 소말리아 북부 및 아덴만 서부에서는 해적이 거의 대부분이 소탕되었다.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110031715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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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도대, 경찰대, 소방대 등이 예비 군력으로 편성되어 있다. 실제 전투원 수는 2019년 기준 2만 9천여 명 수준으로 추산된다.[2] 주로 시아드 바레 정권 축출 및 보라마 평화 협정의 이행 과정에서 수거됐다. 금수 조치 대응 및 민병대 무장 해제의 일환으로, 소말릴란드 군경에 입대하기 위해선 개인이 소지한 화기를 군경에 반납하거나 자비로 사야 한다.[3] 그러나 라스 아노드 지역에서 친소말리아 민병대에게 패배하는 등 제 기능을 하는지는 의문[4] 재건되긴 했는데, 극소수의 고속정과 단정만으로 구 푼틀란드와 그곳을 중심으로 날뛰던 해적들을 상대로 소말릴란드 해군처럼 초계를 돌아 결국 해적으로 벌어먹고 살던 푼틀란드가 사라지고, 해적들이 이전보다 좀 조용해진 이후로도 저 코딱지만한 전력으로 예멘 어선들 무단침입해서 고기 쓸어가는거 상대하느라 소말릴란드를 직접 상대할 겨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