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소멸의 여로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상세
2.1. 역사
6. 지역 일람 및 아케인포스 요구량
6.1. 망각의 호수
6.1.2. 이름 없는 마을(홈타운)
6.1.3. 풍화된 기쁨의 땅 (✦30)
6.1.3.1. 풍화된 기쁨과 분노의 땅 (✦30)
6.1.4. 풍화된 분노의 땅 (✦30)
6.1.4.1. 풍화된 분노와 슬픔의 땅 (✦30)
6.1.5. 풍화된 슬픔의 땅 (✦30)
6.1.5.1. 풍화된 슬픔과 즐거움의 땅 (✦30)
6.1.6. 풍화된 즐거움의 땅 (✦30)
6.1.6.1. 숨겨진 호숫가 (✦80)
6.1.7. 호숫가
6.1.8. 망각의 호수
6.2. 소멸의 화염지대
6.2.1. 호숫가
6.2.2. 화염지대 절벽
6.2.3. 신기루 절벽
6.2.4. 암석의 영토 (✦40)
6.2.4.1. 암석과 화염의 영토 (✦40)
6.2.5. 화염의 영토 (✦40)
6.2.5.1. 화염과 영혼의 영토 (✦40)
6.2.6. 영혼의 영토 (✦40)
6.2.6.1. 숨겨진 화염지대 (✦80)
6.3. 안식의 동굴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아케인 리버의 발원지다. GMS 이름은 Vanishing Journey.검은 마법사에 의해 여러 세계가 합쳐지며 탄생한 거대한 강, 아케인 리버의 정체가 밝혀진다.
길라잡이 설명
5차 전직을 마치면 시간의 신전에 있는 현재의 문을 통해 들어올 수 있다. 망각의 호수에서 발원한 아케인 리버는 호수와 안식의 동굴을 잇는 폭포로 떨어진 다음, 다시 한번 폭포로 떨어져 츄츄 아일랜드, 레헬른, 아르카나로 이어진 다음 하류 지대이자 늪인 모라스, 바다인 에스페라로 이어진다.
메이플 월드,[1] 그란디스 월드,[2] 프렌즈 월드[3]의 물건들이 부서져 소멸해 가는 모습이 특징. 짙게 깔린 어둠과 은은한 오로라, 그리고 독특한 모습의 NPC들이 일품. 현재의 문을 통해서 망각의 호수의 마을인 이름 없는 마을로 진입할 수 있고 다음 아케인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퀘스트를 깨야 갈 수 있다.
2023년 7월 4일 기준 소멸의 여로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는 36.33%이다.[4]
2. 상세[편집]
2016년 6월 26일 테스트 서버 패치에서 아케인 리버 지역에서 가장 먼저 공개된 맵이다. 이 맵부터는 아케인 포스라는 신규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스타포스 사냥터에서 원할한 사냥을 위해선 스타포스가 필요하듯 일정 수치 이상의 아케인 포스가 필요하다. "또 하나의 힘, 아케인포스"를 완료하여 임시 아케인심볼을 받아 스토리를 진행하고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케인심볼: 소멸의 여로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로나에게서 받을 수 있는 소멸의 여로 일일 퀘스트나 니나에게서 받을 수 있는 에르다 스펙트럼으로 아케인심볼을 받을 수 있다.
아케인 리버 지역들의 일일 퀘스트로 심볼을 수급할 수 있고, 이곳의 몬스터들은 스킬 코어를 획득하는 코어 젬스톤을 드롭하기 때문에 200레벨 이상의 유저들은 대부분 이곳으로 옮겨갔다. 때문에 기존 최종 사냥터였던 기계무덤과 타락한 세계수는 주간 퀘스트로 앱솔랩스 장비를 직접 만들기 위한 용도가 아니면 잘 찾지 않는 지역이 되었다. 다만 대표적으로 초보자처럼 4차 전직을 하지 않은 직업의 경우에는 아케인 리버에 입장 자체가 아예 불가능하기에 예외다.
2.1. 역사[편집]
2017년 1월 BEYOND - UNION 패치로 아케인 포스 요구량과 몬스터 체력이 감소했다. 대신 순수 경험치도 같이 감소했다.2017년 2월 BEYOND - ARCANA 패치로 여로의 숨겨진 사냥터 요구 포스량이 360에서 80으로 하향, 숨겨진 사냥터의 몬스터 체력 및 경험치 제공량은 일반 사냥터 몬스터의 2배 수치로 증가한다. 간단하게 유니온 패치 전 사냥터를 떠올리면 될 듯.
2018년 4월 27일 패치 이후 에르다스의 등불에겐 퀘스트, 이벤트 아이템을 제외한 아이템을 드롭하지 않게 조정됐다. 쉽게 말하면 에르다스의 등불에게선 메소와 젬스톤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기존 유저들도 피해를 받는 패치인 만큼 논란이 많았지만 대다수들의 매크로들이 박멸되어 사냥터 구하는 측면에서는 그나마 상황은 나아졌지만 대다수 매크로들은 상위 지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12월 19일, RISE 업데이트로 이 지역에서 이어지는 외전 지역인 리버스 시티가 추가되었다.
3.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멸의 여로/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카오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스토리로, 자세한 건 소멸의 여로/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고.
4. 몬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아케인 리버/소멸의 여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BGM[편집]
5.1. 인게임[편집]
2016년 7월에 입장 애니메이션 BGM이 표절 의혹을 받았다. 넥슨 측에서 이를 인정하여 소멸의 화염지대 BGM과 별도의 효과음을 사용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기존 영상, 원곡[5]
5.2. 크라우드 펀딩.ver[편집]
5.3. NEWTRO.ver[편집]
5.4. Xmas.ver[편집]
6. 지역 일람 및 아케인포스 요구량[편집]
아케인 리버 지역 사냥터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케인포스를 요구한다.
소멸의 여로 스토리를 시작하려면 또 다른 힘, 아케인포스라는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 퀘스트 내용이 아케인포스 0인 상태에서 기쁨의 에르다스 1마리를 잡는 것인데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량이 10%,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량 280%인 상태로 상대해야 한다. 데미지가 약한 상태이므로 아무리 테라버닝,하이퍼버닝 효과를 받더라도 뉴비 유저들이 1마리를 원활하게 잡는 것은 쉽지 않다. 직업에 따라 즉사할 수도 있어 더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임시 아케인심볼을 획득하고 아케인포스 40인 상태[6]로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소멸의 여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가 체력이 기본적으로 4500만 ~ 6000만 사이이다. 숨겨진 사냥터 몬스터의 체력은 약 1억.
6.1. 망각의 호수[편집]
6.1.1. 소멸의 여로 입구[편집]
5차 전직을 마치고 난 후 개방된 현재의 문으로 들어서면 제일 처음으로 만나는 지역. 맵의 길이가 짧고 우측 포탈로 이동하면 1편의 애니메이션이 재생된 후 망각의 호수로 이동한다.[7] 이때부터 본격적인 아케인 리버 탐험이 시작된다.
여기 지역에선 지나갈 때 눈 밟는 소리가 들린다.
6.1.2. 이름 없는 마을(홈타운)[편집]
아케인 리버의 첫 번째 지역 '소멸의 여로'의 마을. 배경은 오로라가 있는 밤하늘에 주변엔 메이플 월드나 그란디스 지역에 있었던 건물이 부서진 상태로[8] 등장한다. 여담으로 NPC 이름은 음악 용어가 모티브로 보인다.[9]
소멸의 여로에선 중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카오가 있으며 한때 5차 전직 스킬 시스템인 V 매트릭스를 관리하기 위해 존재했던 V코어 마스터 NPC 아첼레가 있었으나 2022년 4월 21일 19주년 패치로 V코어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삭제되었다. 여기 지역의 퀘스트를 마치고 아케인 심볼을 얻으면 시간의 신전 조사단 로나와 니나가 등장한다. 로나에게서 일일 퀘스트를, 니나에게선 에르다 스펙트럼을 진행할 수 있다.
200레벨 이상 마을 중 유일하게 메이플 운영자와 이벤트 NPC들이 존재하는 마을이라서[10] 아케인 리버 지역 마을들 중 사람이 제일 많이 붐빈다. 따라서 200이상 고레벨 유저들의 주요 잠수 장소이자, 수도 역할을 한다. 물론 츄츄 아일랜드 이상부터는 저스펙 유저들이나 부캐들이 거의 다 걸러진다는 점도 한몫하지만.
2019년 12월 리버스 시티가 추가되어 맵의 길이가 더 길어지고 나무 옆에 리버스 시티로 가는 포탈이 생겼다.
6.1.2.1. 지하철역 입구[편집]
지하철 입구 포탈을 통해 리버스 시티로 이동할 수 있다. 레벨 205 이상부터 진입할 수 있다.
6.1.3. 풍화된 기쁨의 땅 (✦30)[편집]
여긴 몹 젠률은 무난한 수준이나 몹 크기가 작고 기쁨의 에르다스가 점프해서 내려찍는 공격을 하는데 이때 피격 판정도 높게 떠 버려서 사냥 주력기의 Y축이 엥간히 높지 않으면 일퀘가 아닐 경우 기피된다. 애초에 이 다음 지역에서 등장하는 분노의 에르다스나 슬픔의 에르다스가 젠률이 더 높기도 하고.
희로애락(喜怒哀樂)의 희(喜)를 담당하고 있다.
후술할 지도에서 나오는 몬스터의 위치는 젠이 될 수 있는 최대 젠 위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1젠 몹의 수와 괴리감이 있다. 따라서, 정확한 1젠량 몹의 수는 커뮤니티에서 참조하는게 좋으며, 지형 위주로 파악하는 것이 좋다.
6.1.3.1. 풍화된 기쁨과 분노의 땅 (✦30)[편집]
숨겨진 괜찮은 사냥터다. 일단 버닝 단계가 풍화된 기쁨의 땅보다 훨씬 높다. 맵이 살짝 넓다는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기동성이 좋은 캐릭이라면 눈여겨볼만한 사냥터다.
6.1.4. 풍화된 분노의 땅 (✦30)[편집]
아케인 포스 40을 채우기 전까지는 보통 이곳에서 사냥을 한다. 몹들의 덩치도 크고 지형도 괜찮아서 자리잡고 사냥하기가 좋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노(怒)를 담당하고 있다.
6.1.4.1. 풍화된 분노와 슬픔의 땅 (✦30)[편집]
풍화된 분노의 땅에 자리가 없을 때 대체재로 찾는 곳. 이곳도 지형이 괜찮지만 같이 나오는 슬픔의 에르다스가 원거리 공격을 하기 때문에 좀 짜증난다.
6.1.5. 풍화된 슬픔의 땅 (✦30)[편집]
슬픔의 에르다스가 유저 인식범위와 투사체 사정거리가 길며, 속도도 빠른편이다.[11] 포스가 모자랄 땐 포션이 거덜날정도로 두드려맞으나 포스가 50이 넘어가면 데미지가 1또는 미스로 들어와 전혀 신경 안써도 되는부분이다. 아케인이 50이 넘어가면 몹젠율과 몹수자체가 분노의 에르다스보다 많아 이곳에서 사냥하는것을 추천한다. 지형도 나쁘지 않다.
때문에 최근에는 도시 서버는 자리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애(哀)를 담당하고 있다.
6.1.5.1. 풍화된 슬픔과 즐거움의 땅 (✦30)[편집]
포탈 위치에서 S곡선을 그려 내려오면서 사냥하게끔 의도된 지형이지만 맵의 X,Y축이 모두 긴 반면에 몹 젠이 좋은 편은 아니라 굳이 여기서 사냥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있다면 다른 곳에 사람이 꽉꽉 들어찬 경우. 혹은 슬픔의 에르다스, 즐거움의 에르다스 관련 일퀘를 동시에 받았을 때 수행하러 오기도 한다. 어지간하면 다른 사냥터로 가도록 하자.
6.1.6. 풍화된 즐거움의 땅 (✦30)[편집]
이 지역은 층간 간격이 꽤 높아서 상하이동이 부실한 유저들에게는 이 몬스터를 잡는 데 불편함을 느낄 것이다. 거기다 몹 젠률이나 밀도도 슬픔의 에르다스나 분노의 에르다스보다 낮아서 일일 퀘스트나 몬스터 컬렉션 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의 락(樂)을 담당하고 있다.
6.1.6.1. 숨겨진 호숫가 (✦80)[편집]
소멸의 여로 스토리를 완료하지 않으면 진입 불가하다.
위 맵이랑 달리 지형이 쓸만하고 아크 패치 이후 젠률이 크게 늘어나면서 스펙만 된다면 경험치를 많이 챙길 수 있다. 젠량이 36마리로 여로 지역 최대젠량 지역이며 예전부터 길라잡이로 뚫려 있었고, 풍화된 즐거움의 땅을 보면 알다시피 젠량, 지형 모두 별로라 즐거움의 에르다스 퀘스트는 여기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사냥할 정도면 관련 일퀘 클리어 혹은 몬컬 등록이 훨씬 수월한건 덤. 단 포스는 무려 50이 높고 몹 체력이 기존의 2배로 높기 때문에 스펙을 높인 상태에서 깨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레벨 229에 아케인 포스도 360이었으나 현재는 레벨 209에 아케인 포스 80으로 하향되었다.
6.1.7. 호숫가[편집]
...기억의 나무... 모두 흩어져 버렸어... 소중한 기억을 돌려줘...
- 뱃사공 키마 (화염지대에 갈 수 없을 때)
...배를 움직이는 건 내가 갖는 몇 안 되는 기쁨...
...소멸의 화염지대로 가려는 참이야... 원한다면 너도 태워주지...
- 뱃사공 키마
뱃사공 키마의 종이배를 타고 망각의 호수를 건너 소멸의 화염지대로 갈 수 있다. 소멸의 여로 퀘스트 '기억의 나무를 되돌릴 방법'을 클리어 해야만 다음 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6.1.8. 망각의 호수[편집]
...즐거웠던 기억... 난 그저 배를 띄웠지...
...난 그저 배를 움직일 뿐이야...
배를 띄울 수 없다는 건 슬픈 일이었어...
배를 움직이는 게 내 기쁨이지...
슬픔과 분노의 감정도 언젠가 과거의 기억이 될 뿐...
...너에게도 즐거웠던 기억이 있어?
키마의 종이배에 탑승한 상태로, 키보드 좌우키를 눌러 움직일 수 있다. 이동하는 동안 노를 젓는 소리가 들린다.
6.2. 소멸의 화염지대[편집]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40이다. 과거엔 길뚫할 때 여기부터 포스가 부족했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길을 모두 뚫은 후라면 아케인 심볼을 강화하여 증폭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6.2.1. 호숫가[편집]
...이름 없는 마을 쪽으로 돌아가려는 참이야... 혹시 너도 돌아가고 싶은 거야?
뱃사공 키마
6.2.2. 화염지대 절벽[편집]
암벽을 타고 위로 이동하면 신기루 절벽으로 갈 수 있습니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의 Act 1 절벽맵과 마찬가지로 방향키를 이용해 위로 올라가면 된다. 호숫가에서 라이딩을 미리 타고 올라가면 더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여기서 일부 버프(EX. 제논: 버츄얼 프로젝션)가 풀리는 사례가 있어 사냥터로 가기 전에 미리 확인하자.
6.2.3. 신기루 절벽[편집]
(화염새는 기분이 좋아 보인다. 흔쾌히 등에 태워줄 모양이다.)
(화염새는 딱딱한 껍데기를 쪼더니 이쪽을 본다. 누구든 태워줄 모양이다.)
(오늘도 화염새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등에 타고 안식의 동굴로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다.)
NPC 리노가 주는 '화염지대를 건너는 방법' 퀘스트를 완료하면 화염새를 타고 안식의 동굴: 동굴 입구로 이동할 수 있다.
6.2.4. 암석의 영토 (✦40)[편집]
몬스터의 덩치가 커서 화염의 영토에 자리가 없을 때 이곳도 나름 사냥하기 괜찮다.
6.2.4.1. 암석과 화염의 영토 (✦40)[편집]
사람들이 자주 찾지 않는지라 채널을 조금만 돌려도 시골서버 기준 버닝 8~9단계는 가볍게 볼 수 있다.
6.2.5. 화염의 영토 (✦40)[편집]
몹 젠량, 경험치, 지형 모두 사냥에 적합해서 소멸의 여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냥터이다.
아케인 리버에 입성한지 얼마 안 된 유저들은 아케인 포스 90을 채우기 힘드므로 아케인 포스가 40인 이 사냥터에 주로 몰린다. 하지만 아케인 포스가 90이 되면 안식의 동굴로 간다.
특히 테라 버닝 이벤트로 유입된 무자본 유저들이 주로 몰리게 되어 3대장 서버는 그 유명한 동굴 아래쪽이나 츄릅포레스트 깊은 곳, 격류지대 3보다도 더 자리가 미어터지게 되어[12] 소멸의 여로 일퀘에서 화염의 영토는 자리 잡기가 힘들어 기피되는 편.
6.2.5.1. 화염과 영혼의 영토 (✦40)[편집]
6.2.6. 영혼의 영토 (✦40)[편집]
이곳은 지형이 좋지는 않아서 보통 잘 찾지 않는 사냥터였지만, 웬일인지 비숍은 자주 이곳을 찾는다. 이유는 빅뱅과 제네시스가 아래층까지 휩쓸어 버리기 때문. 또한 데몬어벤져의 경우도 사우전드 소드 범위가 아래층까지 닿기 때문에 안식의 동굴에 거주하던 매크로 일부가 이 지역으로 이사와서(...) 테라 버닝으로 인한 유입과 함께 이곳도 자리 잡기가 힘들어져 기피된다. 아래의 숨겨진 화염지대도 동일.
또한 가운데 2층에 루시드 소울을 깔고 체인 라이트닝을 쓰는 썬콜 매크로까지 등장.
6.2.6.1. 숨겨진 화염지대 (✦80)[편집]
소멸의 여로 스토리 퀘스트를 완료하기 전까지는 진입 불가하다.
과거엔 고레벨 전용 사냥터로써 요구 ARC 360에 몬스터 레벨은 229였으나, 클라이언트 1.2.272 업데이트 이후 지금의 수치로 조정됐다. 지형이 위의 영혼의 영토와 살짝 다르며 젠량이 더 많다.
6.3. 안식의 동굴[편집]
6.3.1. 동굴 입구[편집]
소멸의 화염지대에서 화염새를 타고 도착하는 곳. 요구 아케인 포스는 60. 동굴이어선지 잘 들어보면 발소리가 울리고, 폭포랑 가까워질 수록 폭포 소리가 커진다. 몬스터는 안식의 에르다스가 등장하며 처치하면 안식의 에르다스가 들고 있던 에르다스의 등불이 나타난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안식의 에르다스한테만 코어 젬스톤을 드랍하는 점[13]을 미리 인지해야 한다.
소멸의 여로 지역에서 숨겨진 지역을 제외하고 경험치를 가장 많이 주기에 포뻥을 다 받는 유저들이 대체로 많이 찾는다. 사람 많은 시간대에는 모든 지역이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혼자서 길뚫하는 유저들은 퀘스트 수행이 조금 힘들 수 있다.
초창기엔 지형도 나쁘고 몬스터가 워낙 골치아파 스공이 낮은 유저들은 이곳 대신 상대적으로 버닝 수치가 높고 몬스터 피통도 낮은 세계수나 기계무덤에서 사냥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아케인 리버 몬스터의 HP가 감소하는 패치와 더불어, 테라버닝의 지원이 좋아져 이젠 일반 유저들도 무난하게 사냥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소멸의 여로 지역 중 가장 인기가 많기에 엘리트 보스 역시 자주 뜬다.[14] 하지만 원킬이 힘든 유저들은 무지막지하게 피통이 큰 엘보를 잡기 힘들어 사냥터를 버리고 떠나는 일이 많다.[15]
6.3.2. 세 갈래길1 (✦60)[편집]
이 지역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안식의 에르다스이며, 퇴치하면 Lv. 208 에르다스의 등불 1마리가 나타난다. 투사체를 날리는데, 투사체 속도가 꽤 빠른 편이고, 플레이어 인식범위가 굉장히 길다. 하지만 8월 18일 패치로 인식 범위가 줄었다.
6.3.2.1. 동굴의 서쪽길1 (✦60)[편집]
6.3.2.2. 동굴의 서쪽길2 (✦60)[편집]
주력기가 2층에 닿으면 사냥하기 좋다. 동쪽길2의 하위호환 버전.
6.3.2.3. 동굴의 동쪽길1 (✦60)[편집]
위로 한층뿐인 지형이라 Y축만 좋다면 나쁘지 않다. 일일 퀘스트를 할 때도 아이템 회수가 쉬워서 괜찮은 편.
6.3.2.4. 동굴의 동쪽길2 (✦60)[편집]
여로의 또 다른 인기 사냥터. 직업에 따라 동굴 아래쪽보다 더 좋을 수도 있는데, 비숍같은 하단 범위가 긴 직업들은 가장 높은 3번째 땅에서도 아래층의 안식의 에르다스를 잡을 수 있다. 당연히 그런 만큼 동굴 아래쪽만큼이나 자리를 구하기 상당히 난해한 지역...이었으나 에르다스의 등불이 젬스톤을 떨구지 않게 되면서 꽤나 한산해졌다.
6.3.3. 세 갈래길2 (✦60)[편집]
6.3.3.1. 동굴 위쪽 (✦60)[편집]
동아에 자리가 없다면 대체제로 써먹어도 괜찮은 사냥터. 단 동아만큼 위층 높이가 낮은 것은 아니라서 주력기 y축 범위가 낮은 직업군은 차이가 많이 날 수 있다.
다만 데몬어벤져에게는 지형 높이가 사냥 능력에 영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이곳도 동아처럼 데벤져 매크로로 꽉꽉 도배되었으나 상기한대로 에르다스의 등불에서 젬스톤이 드랍되지 않게 되면서 3대장 서버에서도 버닝이 5단계 이상일 정도로 한산해졌다.
6.3.3.2. 동굴 아래쪽 (✦60)[편집]
맵이 단순하고 동선도 간단하여 안식의 동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냥터다. 속칭 동아[16]. 여로에서의 경험치 수급률이 가장 높아 진짜 사람이 없는 시간대가 아니면 전채널 풀자리일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메소를 줍기도 쉬워서 돈도 짭짤하게 들어온다. 이러다 보니 3대장 서버는 스틸범이나 매크로들도 자주 보인다(...). 요즘은 네다섯개의 채널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이 매크로로 도배되어 있다.
매크로가 목격되는 직업은 주로 데몬어벤져, 썬콜, 나이트로드, 메카닉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배틀메이지 매크로도 간간히 보이는 편. 채널 돌리며 거탐 한개씩 던지고 다니다 보면 채널 여러개 자리가 비게 될 것이다. 다만 거탐마저 뚫는 매크로도 있으므로 거탐만 믿고 자리 나길 기다리진 말자.
하지만 이 곳도 젬스톤 드랍 패치로 인해 매크로들이 많이 박멸되어 예전에 비해 요즘은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 모습[17]을 볼 수 있다. 사실 박멸된 것은 아니고 동아에 서식하던 매크로들이 효율이 더 좋은 상위 지역으로 흩어진 것이다.
신뢰성이 형편없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곳에선 아직도 210까지 동아를 추천하기 때문에 뉴비들이 몰려드는 버닝 시즌에선 자리가 없다. 205레벨을 찍었다면 바로 버닝이 넘쳐나는 리버스 시티로 옮겨가는게 낫다.
6.3.4. 동굴의 깊숙한 곳 (✦60)[편집]
소멸의 여로 스토리 퀘스트의 마지막 관문. 여기서 사냥을 끝내면 사냥 퀘스트는 끝난다. 여기서부터 안식의 동굴 끝 폭포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6.3.5. 선택의 갈래길[편집]
6.3.6. 아르마의 은신처 (✦60)[편집]
소멸의 여로의 최종보스 아르마가 등장한다. 퀘스트를 깬 후에는 아르마와 함께 아르마의 부하가 나온다. 일일 퀘스트만 한다면 들를 일이 없는 곳인데 거리도 멀 뿐더러 아르마를 요구하는 퀘스트도 없으며 '안식의 동굴'이지만 '안식 억제제'는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츄츄 아일랜드 이전까지 렙업용으로 들르는 경우가 있었으나 리버스 시티가 등장하면서 이마저도 이쪽이 더 편하다.
이 맵의 지형은 플레임위자드와 키네시스를 제외한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마법사 직업군에게 최적화되어 있어서,[18] 더블점프 직업들은 꽤 불편하므로 몬컬할 때 고전할 수 있다. 평평한 1층 외에는 온통 발판이기 때문에 메소 수급률도 매우 좋지 않다. 아래의 숨겨진 동굴도 아르마가 없고 부하의 경험치가 더 높다.
6.3.6.1. 숨겨진 동굴 (✦80)[편집]
요구하는 아케인 포스는 80.
아랫마을에 이름이 똑같은 장소가 있다.
6.3.7. 동굴의 끝[편집]
아르마가 가로막고 있었던 곳.
6.3.8. 물안개 폭포[편집]
모든 퀘스트를 완료한 후 카오의 옷에서 아케인심볼: 소멸의 여로를 획득할 수 있다. 맵 배치가 아름답게 되어 있어 스크린샷 찍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츄츄 아일랜드로 갈 수 있는 210레벨부터 폭포 아래로 떨어지면 츄츄 아일랜드의 '폭포 아래'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210레벨이 되지 않았다면 떨어진 후 화면이 블라인드되었다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다.[19]
7. 기타[편집]
- 이 구간을 기점으로 몹들의 체력과 요구 경험치량이 급증하기에 소멸의 여로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첫 번째 통곡의 벽이라 불렸었다.[20] 뉴비들 또는 방학 기간 때만 유입되는 테라버닝 유저들이 대부분 여기서 소멸하기(접기) 때문에 소멸의 여로라는 농담도 있을 정도. 하지만 이곳과 츄츄 아일랜드를 넘어서 레헬른에 도달하기 시작한 뉴비는 안정적으로 게임에 정착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실 뉴비들의 90%가 최종 사냥터는커녕 중간지역에서 접는 것부터 정상적인 게임은 아니다(...).
- 여기부터는 사냥만 해도 그 자체로 돈이 된다. 지금까지 사냥할 때 몹이 떨구는 메소는 그저 장식이었겠지만 이전 사냥터인 황혼의 페리온부터는 메소 주머니의 금액도 늘어나고 몹들의 젠량도 많이 늘어나 그 양이 차원이 달라진다. 즉, 몹이 드랍하는 메소만 먹어도 쏠쏠한 이득을 챙긴다는 말이다. 아이템 드랍률이 67%를 넘어가면 몹을 잡았을 때 무조건 메소를 떨구는데, 이를 이용해 '드랍률 67% 이상 + 메소 획득량 떡칠 + 몹 한방컷'의 스펙을 맞춘다면 단순 사냥만으로도 시간당 돈이 매우 엄청나게 벌리는 걸 알 수 있다. 거기다 젬스톤이라도 떠주는 날에는 금상첨화. 실제로 젬광부들은 젬스톤을 목표로 삼고 그걸로 돈을 벌지만 단순 사냥 시 드랍하는 메소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다.[21]
그래서 여로부터는 매크로 키보드와 거짓말 탐지기의 싸움이다아케인 리버 외에 이에 견줄만한 돈벌이를 보여주는 사냥터는 기계무덤의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 타락한 세계수의 상단 줄기 갈림길/왼쪽/오른쪽 줄기 정도뿐이다.
- 상술한 대로 임시 아케인 심볼만을 지닌 상태에서 길뚫 퀘스트를 해야 하는데, 안식의 동굴 지역은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하이퍼 스탯 '아케인 포스'를 일정량 투자하여 해결할 수 있으며 데미지 감소 없이 빠르고 편한 길뚫을 끝까지 할 수 있다. 만약 하이퍼 투자 없이 더욱 편한 길뚫을 원한다면 메소나 젬스톤으로 쩔을 받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
- 여기서의 사냥이 지장이 있을 정도로 약하면 기계무덤과 타락한 세계수라는 대체 사냥터가 있다. 그러나 타락한 세계수의 경우 몹들의 레벨이 최소 210 이상이다보니 대개 기계 무덤으로 가게 된다. 아케인 리버가 추가되며 기계 무덤도 타락한 세계수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빠진 상태라 과거엔 자리조차 찾기 힘들었던 사냥터가 텅텅 비어서 모든 채널에 버닝이 10단계까지 걸려있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22] 그러나 코어 젬스톤은 아케인 리버에서만 뜨기 때문에 적절하게 저울질을 하는것 정돈 좋다. 추천하는 루트는 일단 소멸의 여로 길뚫퀘를 끝내고 일일 퀘스트를 하며 포스가 50이 되기 전까지는 기계 무덤에서 사냥을 하고, 포스 50을 달성해 망각의 호수 포스뻥을 받을 수 있게 된다면 망각의 호수에서 사냥을 하는 것.[23] 망각의 호수에서 추천하는 사냥터는 풍화된 분노와 슬픔의 땅.
- 2019년 어드벤처 모멘텀 패치로 길뚫 퀘스트의 난도가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재료 모으기 개수가 50개로 통일되면서 모아야할 총 개수가 630개에서 500개로 줄어들었고 하이퍼 스탯으로 포스량을 늘릴 수 있게 되어 패널티 없이 길뚫을 할 수 있게 되면서[24] 종합적으로 길뚫 퀘스트 완료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다. 또한 에르다 스펙트럼이 추가되면서 소멸의 여로 아케인심볼을 더욱 빨리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고 저레벨 강화 비용도 감소하면서 부담이 훨씬 줄어들었다.
8. 관련 문서[편집]
[19] 210레벨 이상만 이동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20] 과거엔 테라 버닝으로 유입한 대부분의 뉴비들이 여기에서 폐사했지만, 이후 2020~21년 기준으로 여로 심볼값과 요구 경험치량이 낮아지고 에르다 스펙트럼의 출시로 인해 심볼 수급량도 늘어났기 때문에 210까지 오는 것이 많이 쉬워졌다. 때문에 이제는 츄츄 아일랜드 구간인 210~220 구간이 소멸의 여로 구간보다 더 힘들다. 경험치 올리는 건 이전이랑 비슷한데, 스펙의 차이가 심한 곳이 츄츄다 보니 그렇다. 최근의 첫 통곡 지역은 경험치량이 1000억을 돌파해 급격하게 레벨링 시간이 올라가고 포스가 어긋나기 시작해 사냥 스펙이 크게 올라가는 모라스가 대표적이다.[21] 하지만 저런 스펙을 갖추려면 드랍퍼+메획 줄줄이 단 상태로 원킬이 나는 상태이므로 웬만한 고자본이 아닌 이상 거의 불가능하다.[22] 단, 스카이라인 올라가는 길이나 기계무덤 1, 4 등은 예외. 5차 전직 직전의 190레벨대 캐릭터가 많이 사냥하는 곳이라 버닝이 거의 없고 심지어는 자리도 없을 때가 있다. 만약 기계무덤 마저도 힘들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게 안 되면 걍 게임 접는 방법밖에 없다 다시 황혼의 페리온으로 돌아가는 수 밖에[23] 포스뻥을 받게 된다면 받는 데미지가 1로 고정되기 때문에 포션 부담이 급격히 줄어든다. 때문에 포스 50을 넘겼다면 원킬이 안나더라도 망각의 호수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24] 하이퍼 스탯 아케인포스를 6레벨까지 찍는다면 소멸의 화염지대까지 뎀뻥을 받을 수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2:33:54에 나무위키 소멸의 여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