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덤프버전 :
후속작에 대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22년 11월 12일부터 2022년 12월 30일까지 〈천원짜리 변호사〉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금토 드라마. 2022년 SBS 마지막 작품이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2.3. 활동[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방영 기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 기간이 겹쳐 결방되거나 방송시간이 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 1~2차전은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 오후 10시에 열리고 3차전은 밤 12시에 열리는데 밤 10시 시간대에 축구 중계와 드라마가 겹치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월드컵 개막 후 첫 방영일인 11월 25일 4회는 정상적으로 밤 10시에 방영되지만[9] 이후의 일정에도 방송시간이 조정될 것인지는 두고 봐야 한다.[10] 아쉽게도 12월 6일 16강 토너먼트에서 월드컵 국대가 브라질에게 패배하면서 그 이후로 월드컵으로 인한 결방은 생기지 않았다.
- 연말 시상식이 방송되는 12월 17일 (연예대상), 24일 (가요대전), 31일 (연기대상, 종영 시기가 늦춰질 경우 해당)에는 결방되며 이 경우 해당 요일이 모두 토요일인 관계로 3주 연속으로 금요일에만 방송된다.[11]
- 2회만에 전국 시청률이 9.4%, 수도권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 SBS 드라마 2회 기준 《펜트하우스 III》 이후 1년 5개월만에 최고 시청률이다.
- tvN 토일드라마 슈룹의 후반부와 같은 날 첫방송을 시작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강력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기를 못 펴고 있다. 2화와 6화를 제외하고는 9%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다만 슈룹의 마지막화 시청률이 17%에 육박했고,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청률이 현재 21%를 넘어 펜트하우스 III의 아성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름 8% 전후의 코어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게 위안. 그러나 후반부에 접어들수록 상황은 더욱 더 좋지 않은데, 슈룹의 시청률 파이 대부분을 시즌 1의 후광을 등에 업고 시작한 후속작인 환혼: 빛과 그림자와 SKY 캐슬의 시청률까지 위협하는 재벌집 막내아들과의 경쟁, 그리고 단막극이 방영됐던 MBC도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영을 시작했고 특히 전작이었던 천원짜리 변호사가 시청률 20%를 돌파하는데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이었던 3주 연속 주1회 방영이 본작에도 똑같이 편성되며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그나마 재벌집 막내아들과는 10화가 마지막 경쟁이라는 것이 다행인 점이다.
근데 남은 회차가 겨우 2화
- 재벌집 막내아들과의 경쟁이 끝난 후로는 11화 시청률이 9.7%, 마지막화는 10.3%를 기록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7. 설정 오류 및 옥에 티[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설정 오류 및 옥에 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평가[편집]
[ 평점 펼치기 · 접기 ]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긍정적인 평가는 높은 퀄리티, 경찰과 소방의 공동대응이라는 참신한 소재, 에피소드 형식의 빠른 전개로 한 회차 안에 사건 해결,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등이지만 부정적인 평가는 개연성 부족과 많은 고증 오류이다.
김래원의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지만 그가 연기하는 진호개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진호개는 형사물에서 등장하는 흔한 '미친개' 타입의 형사지만 최소한의 신념이나 선을 지키는 다른 형사 캐릭터들과는 달리 첫 장면부터 폭력을 쓰며 등장했다. 게다가 연기를 통해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이유로 다리에 칼이 찔린 상태로 감금된 피해자에게[12] 라이터로 방 안에 불을 내라는
다만 이러한 비판과는 달리 시청률은 나름대로 준수한 편이고, 퀄리티도 꽤 높은 데다가 출연 배우들의 연기력도 괜찮은 편인지라 긍정적인 평가도 제법 많은 편이다.
9. 수상[편집]
10. 기타[편집]
- 조승연은 시즌1 방영 당시 동시간대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 출연했다.
- 기획할 때부터 시즌제 드라마를 고려하고 기획했다고 한다. 시즌1, 시즌2 각각 12회로 총 24회 전파를 탈 예정이며, 시즌2는 2023년 7월에 방송된다. 영상
- 경찰 형사가 나오는 드라마들은 지금까지 흔한 편이었지만, 그간 다루기 어려웠던 소방관을 전면으로 내세운 사실상 첫번째 드라마이다.[18]
- 원래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후속으로 기획됐으나 스태프 중 이힘찬 PD의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커져 노사공동대책위원회가 구성되어 조사가 진행되자 촬영이 일시 중지됐다. 2022년 5월 촬영이 재개되었지만, 그 여파로 편성이 2022년 하반기나 2023년 상반기 예정으로 밀렸고 그로 인해 발생한 금토 드라마의 빈자리를 월화 드라마로 기획된 〈오늘의웹툰〉로 대신 채워 방송하였다.[19]
- 실제로 성북소방서와 종암경찰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도 SBS 사옥 바로 옆에 파출소와 소방서가 나란히 있고, 관악소방서와 서울관악경찰서도 나란히 위치해 있다. 현재는 종암경찰서가 다른 위치로 임시 이전한 상태다. 서울특별시 이외 지역으로는 계양소방서 옆에 인천계양경찰서 수원소방서 옆에 수원중부경찰서가 위치하고 있고, 비수도권의 경우 대구강북경찰서 옆에 대구강북소방서가 건설되고 있다. 실제로 행정타운의 경우 이렇게 소방서와 경찰서가 한 블록에 같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소방관, 구급대원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라는 설정 때문에 〈긴급구조 119〉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다. 또는 경찰의 긴급신고 대응을 다룬다는 점에서 OCN의 보이스 시리즈를 연상시킨다는 반응도 있다.
- 전작인 〈천원짜리 변호사〉의 마지막화가 방영된 바로 다음 날 첫 방송됐다.
- 첫 방영 3일 전인 11월 9일은 소방의 날이고, 방영 2일 전인 11월 10일에 같은 방송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에피소드로 2001년 3월 4일에 있었던 홍제동 화재 사고를 다루었다.
- 9회 삭제판 재방송은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금요일 낮 12시 40분에 편성되었다.[21]
11.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2:45:34에 나무위키 소방서 옆 경찰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동시 방영 작품임에도 국내 디즈니+ 서비스상에서 Star 오리지널로 표기되었다.[2] 〈검법남녀〉, 〈검법남녀 시즌2〉,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집필[3] 1차와 2차 티저 영상에는 19세 시청가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하이라이트와 3차 티저 영상에는 19세 딱지가 없다는 점, 경찰 뿐만 아니라 소방과 관련된 내용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회차마다 19세와 15세로 나뉘어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4] 해당 회차의 삭제판 재방송은 일부 장면을 편집해 15세 등급으로 방영한다.[5] 다만 해당 방영분 역시 15세 치고는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6] 카타르 월드컵 중계와 뉴스로 인해 실제로는 10분 정도 늦은 10시 10분 쯤에 시작했다.[7]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인해 9시 45분에 시작했다.[8]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인해 9시 50분에 시작했다.[9] 이 시간대에는 A조 카타르 대 세네갈 경기가 있지만 대중의 관심이 적은 비인기국가 매치업인데다 드라마 결방을 고려했는지 SBS와 MBC는 이 경기 중계를 거르고(...) KBS 1TV 홀로 중계한다.[10] 밤 12시 경기를 중계할 경우가 변수다. 드라마 방송시간 추가 조정이 유력한 날은 8강전이 열리는 12월 9일 8회와 12월 10일 9회다. 이후에는 드라마와 축구 중계가 겹치지 않는다.[11] 전작은 3주 연속으로 토요일에만 방송됐는데 거의 데자뷔다.[12] 심지어 범인은 바로 옆, 거실에 있는 상황이었다.[13] 드립이 아닌 작중 진호개의 실제 대사이다.[14] 진호개의 작중 발언이 얼마나 위험한가 하면 당장 경찰의 직무집행법 1조는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의 보호를 경찰의 직무로 규정하고 있다.[15] 개중에는 사건 현장과 관련이 있다는 걸 제외하고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행동도 있다.[16] 1화에서 범인과 피해자는 1202호에 있는데, 진호개가 헛다리를 짚어(경찰들이 추측한 단서는 이미 범인에게 파훼당했다...) 바로 윗집인 1302호를 찾아가 이사를 준비중인 엄한 사람한테 수갑을 채웠다.[17]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맡은 진형준 역의 아역 차성제와 본 드라마 2회에서 범인과 형사로 연기했다.[18] 이전에 〈맨몸의 소방관〉도 있었지만 단막극이었다.[19] 이 편성조정의 여파로 비어버린 월화 드라마 슬롯에 OTT 용으로 기획된 〈우리는 오늘부터〉가 대신 편성되었고, 이는 임수향 배우의 겹치기 출연 논란을 유발하였다. 방송국 제작진들의 열악한 근로조건 문제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지만, 이러한 스튜디오S의 촬영현장 상황이 2022년 상반기 지상파 방송국의 드라마판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 것.[20] 두 시설은 사이에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여기도 일부 신을 촬영했다.)를 두고 붙어 있다. 참고로 그 일대는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대전지방/가정법원 천안지원-청당119안전센터-청룡동 행정복지센터-천안동남경찰서-국민연금공단 천안지사 등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타운이다.[21] 일부 장면의 편집이 지연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