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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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국회선거구


파일:국회휘장.svg


부천시 병
경인선 이남 부천시
富川市 丙
Bucheon C



파일:국회선거구 부천시 병.svg

선거인 수
236,964명 (2020)
상위 행정구역
경기도
관할 구역
[ 펼치기 · 접기 ]
부천시 일부
심곡본동, 송내동,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괴안동, 소사본동

신설년도
1996년[1], 2020년[2]
이전 선거구
부천시 소사구
국회의원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김상희
1. 개요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2.2. 부천시 남구 (13~14대)
2.3. 부천시 소사구 (15~20대)
2.3.4. 2006년 재보궐선거[3]
2.4. 부천시 병 (21대~)



1. 개요[편집]


제14대 총선부터 부천시선거구가 분구되면서 새로 생긴 지역구이다. 처음 명칭은 남구였으며, 이후 부천시가 일반구를 개편하며 제15대 총선부터 소사구로 명칭을 변경했다. 부천시의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선 지역에 해당하며, 현 국회의원은 21대 전반기 국회부의장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상희 의원이다.

원래부터 민주당 강세지역이었으나 한때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의 유력 주자였던 김문수가 개인기로 3선을 달성했던 지역구였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지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또한 그 측근이자 정치적 제자인 차명진[4]이 재선을 하는 등 2010년대까지는 부천에서 가장 보수성향이 두드러지는 곳이었다가,[5] 19대 총선부터는 여타 부천 선거구들과 마찬가지로 줄곧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히려 21대 총선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의 초강세 지역이 되었다.

제20대 총선 이후 부천시의 일반구가 폐지됨에 따라, 21대 총선부터 '부천시 병'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9년 7월 행정동 통합(광역동)으로 관할 행정동이 단 3곳이 되었는데, 이게 사전투표소 설치와 관련되어 문제가 되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사전투표소는 행정동 1개당 1곳이 설치되는데, 부천시에도 예외 없이 이 원칙이 적용되면서 사전투표소가 대폭 축소된 것이다. 그 결과 21대 총선에서 부천시의 사전투표율(19.71%)은 (시군구 단위로) 경기도 내에서는 최저, 전국에서는 달성군에 이어 2번째로 낮았고, 본투표를 포함하더라도 부천시 을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선거구는 전국 평균 투표율을 밑돌았다. 기사 이 문제는 20대 대선에서 해소되었으며, 각 행정동마다 2~5개의 사전투표소가 마련되게 바뀌었다.

여담이지만, 경기도지사국회부의장, 유튜버를 배출한 지역구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편집]


총선
당선인
당적
임기
선거구
제13대
최기선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부천시 남구
제14대
박규식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제15대
김문수

[[신한국당|
파일: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부천시 소사구
제16대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제17대
2004년 5월 30일 ~ 2006년 4월 24일
차명진
2006년 7월 27일 ~ 2008년 5월 29일
제18대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제19대
김상희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제20대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제21대
2020년 5월 30일 ~
부천시 병


2.1. 제12대 국회의원 선거 이전[편집]


부천시·김포군·강화군 선거구였다.


2.2. 부천시 남구 (13~14대)[편집]


부천시·김포군·강화군 선거구에서 분리되어서 부천시 남구 선거구가 되었다.

2.2.1. 제13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남구
부천 남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이형기(李亨起)
24,767
3위

파일:민주정의당 글자.svg

20.08%
낙선
2
최기선(崔箕善)
30,616
1위

[[통일민주당|
파일:통일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

24.82%
당선
3
김정웅(金政雄)
21,378
4위

[[평화민주당|
파일:평화민주당 글자.svg
]]

17.33%
낙선
4
이경용(李慶容)
8,907
5위

[[신민주공화당|
파일:신민주공화당 글자.svg
]]

7.22%
낙선
5
원혜영(元惠榮)
6,839
6위

[[한겨레민주당|
파일:한겨레민주당 글자.svg
]]

5.54%
낙선
6
한상운(韓相雲)
565
7위

파일:제3세대당.png

0.45%
낙선
7
박규식(朴圭植)
30,264
2위

[[무소속|
무소속
]]

24.53%
낙선

선거인 수
183,049
투표율
67.87%
투표 수
124,234
무효표 수
898


2.2.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남구
부천 남구 일원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최기선(崔箕善)
50,077
2위

[[민주자유당|
파일:민주자유당 글자.svg
]]

34.28%
낙선
2
박규식(朴圭植)
69,625
1위

파일:민주당(1991) 글자.svg

47.68%
당선
3
김정웅(金政雄)
19,288
3위

[[통일국민당|
파일:통일국민당 글자.svg
]]

13.20%
낙선
4
한상운(韓相雲)
7,031
4위

[[신정치개혁당|
파일:신정치개혁당 글자.svg
]]

4.81%
낙선

선거인 수
217,496
투표율
67.86%
투표 수
147,589
무효표 수
1,568


2.3. 부천시 소사구 (15~20대)[편집]


부천시의 일반구가 수정되면서 심곡1동, 역곡1동, 역곡2동이 원미구 갑 선거구로, 중동과 상동이 신설된 원미구 을 선거구로 이동했다. 또한 선거구명이 부천시 소사구로 바뀌었다.

2.3.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문수(金文洙)
33,446
1위

39.19%
당선
2
박지원(朴智元)
31,786
2위

37.25%
낙선
3
이흥종(李洪鍾)
4,802
4위

5.63%
낙선
4
박규식(朴圭植)
14,238
3위

16.68%
낙선
5
김종상(金鍾祥)
1,057
5위

1.23%
낙선

선거인 수
140,892
투표율
61.52%
투표 수
86,674
무효표 수
1,345


2.3.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문수(金文洙)
47,101
1위

61.62%
당선
2
조영상(曺榮祥)
24,815
2위

32.47%
낙선
3
강태영(姜泰永)
4,519
3위

5.91%
낙선

선거인 수
138,356
투표율
55.73%
투표 수
86,674
무효표 수
674

2.3.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문수(金文洙)
50,418
1위

52.94%
당선
2
조영상(曺榮祥)
6,746
3위

7.08%
낙선
3
김만수(金晩洙)
38,072
2위

39.98%
낙선

선거인 수
157,411
투표율
61.08%
투표 수
96,151
무효표 수
915


2.3.4. 2006년 재보궐선거[6][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만수(金晩洙)
11,712
2위

30.33%
낙선
2
차명진(車明進)
18,549
1위

48.00%
당선
3
조영상(曺榮祥)
6,860
3위

17.76%
낙선
6
길영수(吉瑛樹)
386
5위

1.02%
낙선
7
박종찬(朴鐘燦)
1,110
4위

2.87%
낙선

선거인 수
171,432
투표율
22.65%
투표 수
38,828
무효표 수
211


2.3.5.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1]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만수(金晩洙)
27,224
2위

36.17%
낙선
2
차명진(車明進)
37,971
1위

50.45%
당선
3
전덕생(全德生)
4,637
3위

6.16%
낙선
4
이혜원(李惠苑)
3,777
4위

5.01%
낙선
6
박종인(李惠苑)
794
6위

1.05%
낙선
7
길영수(吉瑛樹)
861
5위

1.14%
낙선

선거인 수
175,130
투표율
43.26%
투표 수
75,762
무효표 수
498


2.3.6. 제19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차명진(車明進)
44,306
2위

44.58%
낙선
2
김상희(金相姬)
51,300
1위

51.62%
당선
3
전덕생(全德生)
1,771
4위

1.78%
낙선
6
강백수(姜栢洙)
2,003
3위

2.01%
낙선

선거인 수
185,834
투표율
53.91%
투표 수
100,192
무효표 수
812

사실상 김문수 vs 박지원의 대리전이였는데, 차명진 의원이 황제의 식사 발언으로 서민과 빈곤층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샀고, 지역구 관리도 전임보다 훨씬 못해 당시 박지원의 화력지원을 등에 업고# 야당 후보 김상희가 당선되었다.

2.3.7. 제20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소사구
소사구 일원[소사2]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차명진(車明進)
39,303
2위

36.86%
낙선
2
김상희(金相姬)
46,650
1위

43.75%
당선
3
김정기(金正基)
18,121
3위

16.99%
낙선
4
신현자(申鉉子)
2,545
4위

2.38%
낙선

선거인 수
184,100
투표율
58.60%
투표 수
107,878
무효표 수
1,259


2.4. 부천시 병 (21대~)[편집]


부천시가 일반구를 폐지하면서 선거구명이 부천시 병으로 바뀌었다.

2.4.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병
대산동[A], 범안동[B], 소사본동[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김상희(金相姬)
77,577
1위

60.55%
당선
2
차명진(車明進)
41,642
2위

32.50%
낙선
6
신현자(申鉉子)
7,763
3위

6.05%
낙선
7
서금순(徐錦順)
1,123
4위

0.87%
낙선

선거인 수
201,857
투표율
64.35%
투표 수
129,904
무효표 수
1,799

21대 국회의원 선거(부천시 병) 개표 결과
정당


격차
(1위/2위)
투표율
(선거인/표수)
후보
김상희
차명진
득표수
(득표율)

77,577
(60.55%)

41,642
(32.50%)

+ 35,935
(△28.05)

129,904
(64.35%)

대산동
57.02%
35.10%
△21.92
59.49
소사본동
58.22%
35.17%
△23.05
62.18
범안동
62.90%
30.57%
△32.33
64.20
후보
김상희
차명진
격차
거소·선상투표
53.04%
39.42%
△13.62
관외사전투표
68.48%
25.12%
△43.36
국외부재자투표
72.72%
25.45%
△47.27
더불어민주당은 현역 김상희 의원이 출마 의사를 보였고, 당은 김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개표 초반부터 김상희 후보가 앞서나갔고 최종적으로도 60.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무난히 당선됐다. [7]

미래통합당에서는 차명진 전 국회의원, 최환식 전 부천시장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차명진 전 의원이 4점 감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3월 16일, 최종적으로 차명진이 경선에 승리하여 다시 공천되었다.#

정의당에서는 신현자 지역위원장이 다시 출마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현재 부천시병선거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금순 후보가 등록하였다.

민생당 김정화 대표가 당내 중진의원들의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청하면서 지금은 목포에 있는 박지원 의원이 다시 이 지역구로 올라올 가능성이 생겼다. 1996년 총선 당시 이 선거구에 도전했다 근소한 차이로 낙선했던 전력이 있기 때문. # 그러나 박지원 의원은 결국 현재 지역구인 목포에 출마했다. 결국 민생당은 부천시 병에 후보자 공천을 하지 않았다.[8]

결국에는 세 번째 리턴매치가 성사되었다.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선 김상희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일단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대체로 김상희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그런데 6일 OBS 후보자 초청토론회에서 차명진이 어느 군소 인터넷 언론을 끌어와 '광화문 광장 세월호 유가족 천막에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났다'고 주장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대위원장이 2020년 4월 8일 차명진 후보에 대한 제명을 결정했으나, 4월 10일 미래통합당 윤리위는 차명진에 대해 '탈당 권유'를 결정했다. 이 상태에서 탈당을 안 하고 버틴다면 10일 후 자동 제명이니 평시라면 당사자의 체면을 좀 살려주는 것 외엔 제명과 유의미한 차이가 없으나 총선까지 5일 남은 시점임을 고려하면 사실상 완주를 허용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이후 플래카드 성희롱까지 겹치면서 미래통합당에서는 13일 윤리위를 거치지 않고 제명 결정을 내렸지만, 윤리위를 거치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어 다음날인 14일 오후 5시 법원에서 차명진 후보의 제명 취소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결과만 보면 바로 제명한 것보다 못한 형태가 되었다. 이미 10~11일의 사전투표가 진행된 상태였기에 제명 결정이 내려졌던 차명진을 뽑은 표가 13일 잠시 무효표가 됐었다.

우여곡절 끝에 결과적으로는 현역 김상희 의원이 60% 넘는 득표를 거두며 큰 표차로 차명진 후보를 꺾고 싱겁게 4선에 성공했다.

다 끝난 이야기이지만, 이 때 차명진의 제명 및 후보 등록 무효가 사전투표, 적어도 본투표 전에 완료되었다면 선거 판도가 웃기게 돌아갈 수 있었다. 차명진이 얻을 보수 야권 지지표가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차명진처럼 막말 파문으로 제명 및 후보 등록 무효가 된 김대호가 있던 관악구 갑의 경우엔 그래도 지역에서 인지도가 있고 구 바른미래당 계열인 김성식이 후보로 있어서 어느 정도 보수 표를 모을 수 있었지만, 부천시 병은 차명진을 제외한 야권 후보가 정의당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 뿐이었다. 이러면 보수 야권 지지자들은 그냥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할지, 아니면 민주당 후보를 떨어뜨릴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정의당을 찍을지, 어쨌든 그나마 '보수'에 가까운 국가혁명배당금당을 찍을지를 두고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 할 상황이다.[9]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선거를 포기해야 했을 판.[10]

참고로 비슷한 상황이었던 성남시의원 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지지자들은 민주당 후보와 진보정당 후보에게 거의 반반으로 갈렸다. 해당 문서 참조.

이후 김상희 의원은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사실상 추대되어 6월 5일, 21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공식 선출되었다. 패배한 차명진은 더 이상 옛 소사구 지역에서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SNS 상에서 선언함으로써 해당 지역에서의 14년 정치 인생을 끝마치게 되었다.[11] 진즉에 이 지역구를 버렸던 박지원은 이후 국가정보원장이 된다.

2.4.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부천시 병
대산동[A], 범안동[B], 소사본동[C]
기호
이름
득표수
순위
정당
득표율
비고
1

0


00.00%

2

0


00.00%

3

0


00.00%


선거인 수

투표율
00.00%
투표 수

무효표 수


[1] 부천시 남구에서 부천시 소사구 명칭변경[2] 부천시 소사구 폐지로, 선거구명 변경[3] 김문수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진 선거[4] 이것도 따지고 보면 김문수 후광빨이다.[5]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한해서 나타나는 현상이었고,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투표(다만 제14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정주영, 박찬종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보수 진영이 우세를 보였고, 제15대 대통령 선거서도 이회창, 이인제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역시 보수 진영이 우세를 보였다.)나 정당 득표율 측면에서는 이때도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이 우세를 보였다. 그만큼 김문수의 뛰어난 지역구 관리와 정치적 중량감이(실제로 '도지삽니다' 사건 이전만 해도 그렇게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다.) 크게 작용했다고 보면 될 듯. 이 곳과 정치 성향이 유사한 곳으로는 서울특별시은평구 을이 있는데, 여기도 전반적인 정당 지지는 민주당이 앞서는 성향인데, 이재오의 수준급의 지역구 관리와 중량감으로 보수정당 출신 후보가 5선을 했다. 더구나 이재오와 김문수는 공교롭게도 원래 대한민국의 진보정당민중당에서 한솥밥을 먹다가 YS의 권유로 보수정당인 신한국당에 입당, 정계에 자리잡아 친이+비박 성향으로 줄곧 분류되어 온 공통점이 있다.[소사1] A B C D E 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1동, 소사본2동, 소사본3동, 범박동, 괴안동, 역곡3동, 송내1동, 송내2동[6] 김문수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치러진 선거[소사2] A B 심곡본1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소사본3동, 범박동, 괴안동, 역공3동, 송내1동, 송내2동[A] A B 법정동 : 심곡본동, 송내동.[B] A B 법정동 :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괴안동.[C] A B 법정동 : 소사본동.[7] 김상희 의원과 같이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던 김한규 변호사는 강남구 병 지역구로 옮겨서 공천하였다.[8] 전술했듯이 박지원이 18대 총선에서 목포에 깃발을 꽂은 뒤에 부천 소사 지역구를 포기하고 김상희 당시 비례대표 의원을 적극 도와줬던 적이 있어(둘은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사태 이후 갈라서게 된다.) 뺏기가 좀 뭐했을 수도 있다.[9] 만약 전술한 대로 박지원이 이 지역구로 올라왔으면 더더욱 복잡하게 굴러갔을 상황이다. 그나마 성향 자체는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에 비해 보수적이긴 하지만, 보수층들 사이에서는 김대중의 측근이면서 햇볕정책을 추진한 핵심 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거부감이 강하기 때문. 다만 민생당 후보가 보수표 일부를 잠식한 의왕시·과천시의 사례도 있다.[10] 20대 총선 당시 지역구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던 통영시·고성군의 처참한 투표율에서 알 수 있듯, 지역구에서 찍을 후보가 없는데 굳이 비례대표만 찍으러 투표장에 나오는 유권자가 그리 많진 않기 때문에 제명이 강행됐다면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득표에서 미미하게나마 손해를 봤을 것이다.[11] 이후에 아예 집을 경기도 가평으로 옮겨 사는 듯 하지만,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일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기까지 했다. 이 때문에 상술한 세월호 막말과 관련된 재판도 사실상 연기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