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제5인격)

덤프버전 :










파일:제5인격_로고.png
이중인격(Identity) 캐릭터

【스포일러 주의】
"Orpheus"
소설가

'악몽'
Joker
광대

우는 광대
Luchino
재앙의 도마뱀

교수
Alice
'여자아이'

기자
Norton
탐사원

'사기꾼 같은 놈'


생존자
소설가
小说家 • Novelist • 小説家'''

파일:제5인격_소설가_프로필.png
본명
오르페우스'
"Orpheus"
"奥尔菲斯"
「オルフェウス」

능력
스케치
성별
남성
보너스
은유
버프
공감대
복선

디버프
공감대
복선

유형






연기 난이도
2
소유 아이템
창작노트[1]
업적


1. 소개
2. 외적 특성
3. 특성 상세 내용
4. 운영
4.1. 인격 트리
5. 평가
5.1. 장점
5.2. 단점
6. 스토리
6.1. 배경 설정
6.2.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
6.3. 스토리 모드
6.4. 인물 관계
7. 상성
7.1. 타 생존자와의 궁합
7.2. 감시자별 상성
8. 스킨
9. 기타




1. 소개[편집]



파일:소설가(제5인격).png


명성이 자자한 소설가 '오르페우스'. 아무도 그의 과거를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그 스스로도 말이죠.


시즌18에 추가된 생존자. 메인스토리 대형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탐정 오르페우스의 과거 모습이다. 감시자 캐릭터 '악몽'의 생존자 인격이기도 하다.

2. 외적 특성[편집]


파일:소설가_은유.jpg
은유

수량(초기/최대): 1
쿨타임: 8초


창작노트에 감시자의 행동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감시자의 정면 13.5미터 거리에서 감시자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정보를 수집합니다. 충분한 정보를 수집한 후 근처 11.1미터 이내에서 감시자에게 은유를 사용하여 서로의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감시자 주위 12.6미터 범위 내에 다른 생존자가 있으면 은유의 교환 범위가 6.8로 축소됩니다.
정보를 수집할 때마다 다음 정보 수집에 걸리는 시간이 2초씩, 최대 8초까지 증가합니다.


파일:공감대.jpg
공감대

감시자에게 은유를 사용하면 소설가는 감시자와 공감대를 형성하여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50% 증가합니다.


파일:복선.jpg
복선

발단의 단서는 간단해 보입니다. 소설가의 암호 장치 해독 진도가 50% 이하일 때 해독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결말에 앞서 이야기 전개가 복잡해집니다. 소설가의 암호 장치 해독 진도가 50% 이상일 때 해독 속도가 10% 감소합니다.



3. 특성 상세 내용[편집]


이동
달리기 속도
3.8m/s
걷기 속도
2.11m/s
앉은걸음 속도
1.14m/s
기어가기 속도
0.44m/s
해독
암호 장치 해독 시간
81.82s
해독 중 감전 시 진도 감소
1%
해독 중 감전 시 해독 불가 시간
2s
대문 오픈 시간
18s
모션
나무 판자 내리기 시간
0.73s
빠른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1.17s
중간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1.63s
느린 속도로 나무 판자 넘기 시간
2.07s
빠른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0.87s
느린 속도로 창틀 넘기 시간
1.27s
상자 수색 시간
10s
치료
부상당한 생존자 치료 시간
15s
부상 시 치료를 받는 시간
15s
쓰러졌을 때 자가 치료 시간
30s
기타
발자국 지속 시간
4s
공격을 받을 때 가속 시간
2s
업혔을 때 몸부림치기 시간
16s
광기의 의자 이륙 시간
60s
광기의 의자에서 구출되는 시간
1s

4. 운영[편집]



4.1. 인격 트리[편집]


  • 12,3
12시와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왜냐하면 소설가의 은유 스킬은 한번 사용하면 20초라는 긴 쿨타임을 가지게 되는데 그 시간동안 책1개를 채워도 긴 쿨타임 때문에 감시자의 평타에 맞거나 스킬에 눕는게 대다수다. 하지만 12시로 평타나 스킬을 씹고 쿨타임을 돌려서 어그로를 더 끄는게 소설가와 아주 잘 맞는다. 또 애초에 책이 없으면 바닐라 수준인 소설가에게 12시는 아주좋은 도주수단이다.

5. 평가[편집]


능력치[2]
해독 능력
■■■■■□□□□□[3]
보조 능력
■■■■■■■□□□[4]
견제 능력
■■■■■■□□□□[5]
구원 능력
■■■■■□□□□□[6]
버그가 상당히 많은데다[7] 스케치로 트롤링을 하는 유저가 워낙 많아서 출시 직후에는 박한 평가를 받고 있고 현재에도 애매하다는 평이 많다. 먼저 충전형이라는 점인데 주술사처럼 스택을 모으지 않으면 아이템이 없고 이것을 채울려면 감시자의 얼굴을 10초동안 쳐다봐야한다. 문제는 감시자가 캠핑을 할 때에도 얼굴각만 안 내주면 그만일 뿐더러 추격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10초도 채우기 힘들다.[8]

도주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저티어 구간이 아니면 얼굴 정면으로 10초 채우기 전에 잡힐 가능성이 매우 높고[9] 평타에 맞거나 소설가가 모션을 취하고 있으면 게이지도 채워지지 않으며, 게이지와 특수효과가 너무 커서 시야가 불편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게다가, 언제까지나 감시자와 몸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5초동안 멀리 감시자를 보내도 소설가 본인도 감시자가 조종해서 원상태로 돌아가보면 결국 거리가 얼마 안 좁혀져있다.[10]

그래도 커버 능력은 상당히 우수하다. 어그로 끌기 힘들어하는 생존자를 도와 유사 9시 효과를 받게 할 수도 있고, 샤먼의 포탈을 강제로 타게 해서 감시자를 멀리 보내버리거나, 우편 배달부의 지하통로가 보이는 편지 효과를 잠시 얻어 지하통로로 탈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감시자를 10초 쳐다보는 데에 성공했다면, 팀원과 합을 맞춰 판자까지 맞출 경우 최대 7초까지 시간을 끌 수도 있으며, 만약 구출을 보조할 경우 감시자를 구출자와 반대편으로 보내버려 터널링을 끊는 것도 가능하다. 이 10초를 어그로가 아닌 상황에서 얻는게 꽤 까다롭지만 일단 커버 능력은 괜찮다.


5.1. 장점[편집]


  • 평지 즉발 가속 능력
생존자와 몸을 바꿀 때 얻는 가속 수치가 무려 50%나 된다.[11] 그 상태에서 어그로도 대신 끌고 아이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그로에 자신 있는 유저가 소설가를 플레이한다면 굉장한 효율을 뽐낼 수 있다.

위에 서술한 듯이 생존자를 조종할 경우 일명 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그로를 잘 못 끄는 생존자의 경우에는 그냥 소설가가 직접 어그로를 끌어 줄 수 있기 때문에 소설가 본인의 역량만 받쳐 준다면 말 그대로 다른 모든 생존자가 소설가의 어그로 실력을 갖게 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5.2. 단점[편집]


  • 하이리스크
동료와 몸을 바꿔도 9시 효과를 잠깐 받는 정도이고 갑자기 바뀌는 환경에 바로 적응하고 도주해야하기 때문에 꽤 까다롭다. 게다가 바꾼 캐릭터의 도주 디버프나 아이템에 모두 적응한 컨트롤러여야만 어그로를 잘 끌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캐릭터를 잘할 수 있는 생존자여야만 한다.

  • 지형에 좌지우지 되는 도주능력
기록이 끝나기 전까지는 사실상 바닐라라 9시 또는 12시를 거의 반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하며, 감시자를 조종해도 지형이 따라주지 않으면 거리를 벌리기 까다롭다.[12] 게다가 소설가를 전차에 치이게 하거나 판자를 매우 느리게 넘게 해서 발을 묶을 수도 있어서 박사[13]나 노루 등의 빠른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 상대로는 본체도 위험해진다 .

  • 발동 조건이 힘든 은유
은유의 발동조건 자체가 감시자의 정면 모습을 무려 10초 동안 보는 것이다. 화가가 저평가되는 이유와 똑같지만 소설가는 화가보다 5배나 더 긴 시간을 봐야 쓸 수 있다. 게다가 은유를 사용할 때마다 감시자를 봐야 하는 시간이 길어져, 후반에 가면 선지자 부엉이보다도 느리게 채워지게 된다.

  • 사용하는 기종에 따라 악화되는 능력
기종이 낮은 기기로 소설가를 사용할 경우 은유 스킬을 쓸 때 잔랙이 많이 발생해 빙의 시간 동안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끝나버리는 일이 굉장히 허다하다. 이 탓에 기종이 좋지 않으면 소설가를 쓰지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종빨을 꽤 타는편.

6. 스토리[편집]



6.1. 배경 설정[편집]



소설가 배경 스토리 PV

배경
호러 소설계의 떠오르는 샛별을 둘러싸고 수많은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혹자는 그가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고 하고, 또 혹자는 그가 홀로 외로이 사는 외톨이라고 합니다.
소문의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두둑한 인세와 충성스러운 독자들은 그에게 엄청난 부와 명성을 가져다주었고, 사람들의 눈에 '오르페우스'는 잘나가는 젊은 인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과거의 악몽이 결코 자신을 떠난 적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피리와 함께 도착한 초대장을 받았을 때, 그는 이를 거절할 구실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6.2. 캐릭터 데이 이벤트 편지[편집]


2023년 판
[ 펼치기 • 접기 ]

구겨진 편지 한 장

......

다시 한 번 면회 요청을 거절할 수밖에 없는 점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앨리스의 상태는 아직 불안정합니다. 건강을 회복하는 중요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녀의 주치의는 외부 자극을 최소화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대로 당신과 그녀의 인연은 매우 깊지만, 그러한 과거가 그녀에게는 결코 좋은 추억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그녀에 대해서는 더 이상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 그녀에게 일어난 일을 가슴 아파하고 있으며, 그녀를 측은하게 여기는 귀족도 계십니다.

지난번에 후한 선물을 보내주신 후, 그 귀족께서 우리 고아원에 재정적인 지원과 함께 앨리스만을 위한 최상의 치료 환경을 지원해주셨습니다.

머지 않아 앨리스도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때가 되면 제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이 하루빨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

(왼쪽 상단의 발신자는 찢겨졌고 오른쪽 하단의 수신자는 검게 칠해졌다. 다른 사람이 빨간색 팬으로 옆에 적은 '사기꾼!' 이라는 글씨에서 글쓴이의 분노가 느껴진다.)




6.3. 스토리 모드[편집]



'재회의 순간'과 '기억의 불씨' 챕터에서 젊은 소설가 모습으로서의 오르페우스를 확인할 수 있다.

6.4. 인물 관계[편집]



오르페우스의 동생이다. 하지만 소설가와 마주쳤을 때, 둘 다 서로의 정체를 눈치채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기억의 잔재 하편에서 소설가는 작곡가를 미행하다 들킬 뻔한 기자를 대신해 자신이 그에게 들키며, 기자에게 블루 호프가 묻힌 곳에 대한 힌트를 준다. 그 후 블루 호프를 찾은 것을 작곡가에게 들키고, 소설가와 기자는 작곡가에게 협박을 당해 상자를 그에게 주고 만다. 그 후 기자는 경마장에서 탈출하기 위해 소설가와 힘을 합치고, 해독기의 위치들을 확인한다. 기자는 모든 해독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소설가에게 돌아오는데, 갑자기 ‘블러디 퀸’이 등장하더니 그들을 공격한다. 기자는 소설가 대신 자신이 그녀를 유인하겠다고 말하고 그대로 그녀를 피해 달려간다. 그 모습을 본 소설가는 수상쩍은 미소를 짓는다. 기자는 이후 마리에게 쫓기다 기절하는데, 그런 기자를 소설가가 부축해 방으로 데려다 준다. 기자가 깨어났을 때는 그녀의 방이었고, 거기에는 집사, 곤충학자, 소설가가 같이 있었다. 그들은 처벌을 피하기 위해 기자가 온실에서 쓰러져 있었다고 말을 맞추었다. 작곡가의 행방은 알 수 없었고, 오히려 그가 두고 간 블루 호프로 인해 더 혼란스러워진다. 그 과정에서 소설가는 기자의 인형을 들고 어쩐지 아련한 표정을 짓는다. 결국 작곡가를 위험인물로 결정내리고 기자와 곤충학자, 소설가는 동맹을 맺기로 한다. 그들은 서로를 조금이나마 더 신뢰할 수 있게 그들의 과거를 차례로 말한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기자가 과거를 말하기 전, 이야기는 끊기게 되고 소설가는 화난 표정으로 방을 나가게 된다. 기자가 소설가의 말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지하실로 향해 정보를 수집하던 중,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인기척을 느끼고 기자는 그 자를 따라가나, 문이 잠겨 추적에 실패하게 된다. 그녀는 그 자가 오르페우스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억의 잔재 상의 식사 자리에서 오르페우스는 마치 그녀의 남편의 사망이 우연이 아닌 것처럼 말하고, 둘 사이에는 잠시 불길한 기류가 흐른다. 오르페우스는 그녀에 대해 무언가를 더 알고 있는 것 같다. 그 후 기자가 마리에게 쫓기다 기절한 후, 소설가의 부축을 받아 방으로 돌아올 때 곤충학자는 그것을 목격하고서는 같이 기자의 방으로 이동한다. 거기서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만, 그것이 과연 진짜일지는 모른다.

기억의 잔재 상 기준, 오르페우스는 전 장원주의 부인, 마리에 대해 언급한다. 그리고 작곡가를 보며 그녀와 그가 연관이 있다는 것처럼 말하고, 작곡가는 피곤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기억의 잔재 하에서 기자가 클레이버그 경마장으로 향한 작곡가를 미행하다 들킬 뻔하자, 자신이 대신 나가 그와 대화한다. 오르페우스는 마리의 시신을 찾아주는 대가로 작곡가에게 비밀스럽게 거래를 제안하고, 작곡가는 그 거래를 수락한다. 그 후, 마리의 무덤이 파헤쳐진 것을 본 작곡가는 기자와 소설가를 총으로 협박해 유품을 얻어내고 사라진다. 그리고 그는 장원 내에서 블루 호프마저도 자신의 방에 둔 채 사라지게 된다.

기억의 잔재 하편에서 돌아올 수 없는 숲에서 기절하고 지하실로 끌려온 앨리스에게 강제로 약물을 투여한다. 그는 그 후 앨리스와 식당에서 빵을 먹는 채로 마주치게 된다. 쩝쩝충


7. 상성[편집]



7.1. 타 생존자와의 궁합[편집]



합만 좋다면 포탈을 통해 감시자를 저멀리 건너편[14]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굉장히 사기적인 시너지를 자랑한다. 서로 잘 맞았다는 가정하에 최고의 궁합. 당해보면 진짜 강종 마려워진다.

아다리만 잘 맞추면 도움이 되는 동료다. 소설가가 은유를 사용했을 때, 감시자가 소설가의 몸으로 자신의 몸인 감시자를 따라 갈 경우 카우보이가 소설가 뒤 쪽에서 낚아주면 감시자와 소설가의 거리가 엄청나게 벌어져 손절급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가끔 의도치 않게 소설가의 능력을 제한시킨다. 여자아이가 동기화한 생존자에게는 소설가가 스케치 능력을 사용할 수 없고, 소설가에게 동기화할 시 소설가의 스케치 능력 자체를 봉인해버린다. 커버 면에서 여자아이가 더 우수한 평가를 받는 만큼 전자는 크게 상관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간혹 소설가가 스케치로 다른 생존자를 도우려 해도 별 의미 없이 소설가에게 동기화하는 여자아이의 뻘짓 때문에 스케치가 봉인당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나 게임 특성상 여자아이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제한적이라 난감하다.

7.2. 감시자별 상성[편집]


일단 뚜벅이이기 때문에 은유를 쌓는 것만큼은 쉽다. 문제는 그걸 쓸 때인데, 공장장이 분신을 소환해 둘이서 함께 쫓아올 때는 은유를 쓰면 소설가의 몸에 들어간 감시자가 분신에 일부러 얻어맞아 아무런 의미도 없게 되고, 그렇다고 무시하자니 은유 외엔 아무런 도주기도 없는 소설가는 상당히 버티기 힘들다. 따라서 은유를 쓰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며, 분신을 소환할 혼불 스택을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판자 스턴 욕심은 접어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껄끄럽다. 소설가 입장에서는 얼굴을 보고 가까이에서 은유를 써야 하는데, 원거리에서 타격하는 블러디 퀸의 물거울은 은유는 고사하고 스택 쌓기부터 힘들다. 반대로 블러디 퀸에게는 쿨타임 동안 스택을 다 쌓으면 거울을 쓴 뒤 은유로 거울을 무효화시키는 소설가가 상대하기 까다롭다. 물론 은유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고, 거울상과 위치를 바꿀 수 있는 블러디 퀸의 특성상 소설가가 좀 더 불리한 위치에 있긴 하다.

어그로 시에는 나이아스가, 커버 시에는 소설가가 유리하다. 나이아스는 걷는 것만으로도 습기를 생성하기 때문에, 몸을 바꾼 순간 소설가의 몸으로 들어간 감시자는 그냥 습기 구역에 비비기만 해도 본체가 어딜 가 있든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어그로가 아니라면, 나이아스가 작살을 던진 상태일 때 은유를 사용하면 특유의 빠른 이속과 은유 사용 시 주어지는 이속 버프가 합쳐져 짧은 시간 내에 멀리까지 이동해 터널링을 다른 감시자들보다 더 쉽게 끊을 수 있다. 어그로일 시 작살을 던진 나이아스를 조종해서 멀리 보내봤자 그 이속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게 흠이라면 흠.

본인이라 그런지 악몽에게 강하다. 악몽은 생존자를 일정 시간 주시해야 하지만 소설가는 감시자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능력을 쓸 수 있다. 한 번만 몸을 바꿔도 1존재감 스킬인 흉조 없이는 생뚜벅이인 악몽은 소설가를 잡기 힘들다. 심지어 악몽이 돌진할 때 노트를 쓰면 스쳐 날기가 즉시 캔슬된다. 게다가 악몽의 패시브 때문에 다른 감시자보다 거리가 더욱 잘 벌어지는 것도 아이러니. 물론 악몽은 엿보기를 소설가의 노트 범위보다 멀리서 시전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티어별로 정말 극단적으로 상성이 갈린다. 고티어에서는 박사가 선지자나 샤먼 대신 소설가 밴을 고민할 위상[15]을 갖고 있지만, 저티어에서는 박사한테 소설가가 정말 처참하게 발린다. 애초에 노트 자체를 채울 수가 없는 저티어 특성 상 당연한 걸지도..

8. 스킨[편집]


{{{#yellow 희대의}}}
파일:오르피_공허.png
동화처럼 순결하고 깨끗한
영혼은 선하지만 약하기에
어둠이 오기 전에
쓰러졌습니다.
([한정] 스킨, 시즌19 정수1
에서만 획득 가능)
획득처
정수
시즌19
정수1
출시일
2021년
12월 2일
-
{{{#PURPLE 진기한}}}
파일:오르피_마스터카드.png
게임에 능한 사람은 게임에
빠지기 쉽습니다.
획득처
정수
시즌21
정수2
출시일
2022년
6월 2일
-
독특한
파일:오르피_블랙크로우공작.png
자신을 '블랙 크로우 공작'
이라고 소개한 신비한 방문객,
그가 수정궁에 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획득처
이벤트
수정궁의 '유령'
이벤트
출시일
2022년
3월 31일
-
독특한
파일:오르피_향수병.png
잠에서 깨어나니 이미
밤이 깊어있고 곧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등불이 환하고
폭죽 소리가 선연한
새로운 도시입니다.
그는 그때가 가장 외로운
순간이라고 말합니다.
획득처
정수
시즌19
정수3
출시일
2022년
1월 20일
-
독특한
파일:오르피_민속작가.png
민속을 기록하는 작가,
새로운 차이나타운의
미담을 써 내려갑니다.
획득처
이벤트
새해맞이 변검
축제에서 회득 가능
출시일
2023년
1월 12일
-
독특한
파일:오르피_사념.png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 후
풀려난 사념은 세상에 극도로 실망한 후의
무관심과 폭력입니다.
획득처
이벤트/
상점
재회의 순간-
기억 조각 80개
메아리 318개/
조각1188개
출시일
2021년
10월 29일
-
독특한
파일:오르피_보조편집.png
극 밖에서 연출을 하는 사람보다 팀과 함께 임기응변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하는 것이 더 도전적이기는 합니다만,
미스터리한 투자자의 입김으로 시나리오가 난장판이 된다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작가는 과연 어느 누가 집필하는 연극에 몸담게 될까요?
획득처
정수
심연의 부름 VI
정수
출시일
2022년
12월 29일
-
드문
파일:오르피_기본스킨.png
기본적인 스킨, 모든 것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획득처
기본 제공
기본 제공
출시일
2021년
10월 29일
-
드문
파일:오르피_잉크블루.png
미스터리, 두려움에 대한
자유로운 묘사는 그가 알지 못했던 또 다른 모습에서
비롯됩니다.
획득처
정수
시즌25 랭킹보물
출시일
2023년
2월 2일

9. 기타[편집]


  • 생일은 4월 2일[16], 별자리는 양자리다. 특기는 글쓰기, 도구 제작, 취미는 연역법, 범죄학이다.

  • 성우는 刘北辰[17]. 일본판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

  • 나이는 10년전 게임에 참가했을 당시 기준 24세. 탐정인 현재는 34세.

  • 탐정 오르페우스의 10년 전 젊어진 모습이다. 현재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깔끔하고 잘생긴 인상이라 호평과 동시에 10년 동안 세월의 역풍을 그대로 맞았다는 평가도 많다.

  • 스토리에서 기억을 잃게 하거나 환각을 보게하는 등의 위험한 약물들을 거침없이 마시거나 향을 맡는 행동들을 보여준 탓에 팬들 사이에선 약쟁이 이미지나 위험해 보이는 것도 의심없이 아무거나 입에 막 넣고 본다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 '여자아이'와 관련된 떡밥이 많아 다양한 추측이 있다. 공식 Q&A에서는 오르페우스의 기억 속에서 둘은 부녀관계라고 언급하였으나 이도 기억 속이라는 설명 때문에 확실하지 않다. 또한 캐릭터 인맥 시스템에서도 둘의 관계를 다룰 때 딸과 아버지라는 단어에 따옴표가 붙어있는데, 해당 캐릭터의 직업이나 본질을 정의할 때는 따옴표를 붙이지 않는다.[18] 소설가의 나이가 24세인 만큼 당시 여자아이와 부녀관계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적다는 것은 덤. 장원주의 딸이 여자아이라는 추측과 더불어 오르페우스가 게임을 진행한 장원주 혹은 장원과 관련된 관계자라는 추측도 있다.

  • 주인공이지만 정작 인겜에서의 취급은 좋지 않은 편이다. 능력은 실전에서 쓰기에 애매하고 잘못하면 트롤링을 하기 십상이며 그나마 쓰이는 감시자와 몸을 바꾸는 능력마저 구멍 투성이라 평가는 바닥을 치고 있다. 그럼에도 돌아온 건 너프 소식(...)뿐 그 어떠한 조정도 받지 못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남은 희망이었던 정수 희대의 스킨 공허도 괴악한 디자인 때문에 어떠한 관심 하나 받지 못하고 묻혔다.
다만 최근 대규모 인격 패치로 추가된 12시 플라이휠 효과 인격과의 상성이 좋고, 인파이터형 감시자들에게 강하며, 뛰어난 커버 성능이 재발굴되어 비록 안전성은 딸려도 파일럿의 실력과 지형, 감시자와의 상성이 적절하다면 뛰어난 어그로/커버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근데 너프를 먹고 다시 주춤해진 상태에 그나마 받을 예정이었던 문스독 콜라보까지 강제로 빼앗겼다.

  • 충전형 아이템을 보유한 생존자들이 다 그렇듯이 팀원이 1대 맞았다고 해독을 내팽개치고 달려오거나, 어그로 핑이 들리자마자 몸을 바꿔달라고 노트를 보내더니 공포의 일격을 맞는 트롤 소설가도 많다. 커버를 한답시고 달려와 놓고는 본인이 옆에서 얼쩡거리다 눈먼 스킬에 두들겨맞고 먼저 묶여버리는 참사도 가끔 생기는 편. 충들이 넘치다 보니 랭킹전에서는 복권인지 꽝인지 모를 함정카드 취급받는 신세가 됐다.

  • 메인 스토리에 따르면 '얼굴 없는 유해', '사신의 피리 소리', '장미창 아래', '심연의 부름', '열 세 번째 선물'[19], '엉겅퀴의 가시'[20], '달콤한 집', '늪으로 사라져버린 아스클레피오스', '백마의 죽음' 등의 소설들을 출판하였으며, 오르페오 게임 이벤트 스토리까지 포함하면 '여왕벌'[21]이라는 소설도 집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1] 감시자와 자신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2] 5가 평균이다.[3] 해독기의 상태에 따라 해독 속도 10% 버프와 디버프가 있다. 후반 해독속도가 매우 중요한 환경이라 마이너스인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초반에 해독가속없이 빨리 돌린다는 점에서 결국 평균점이다.[4] 아이템을 충전해서 감시자를 조종해 커버하거나 구출을 도와줄 수도 있다. 성능은 좋지만 충전 조건이 화가처럼 까다로운편.[5] 아이템을 채우면 감시자를 조종할 수 있다.[6] 감시자가 얼굴을 쳐다보게 할 가능성도 적고 조종한다 쳐도 5초 동안 소설가도 못 움직일 뿐더러 소설가도 멀리 이동해버렸을 테니 결국 본인이 직접 구출할 때의 구출능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7] 이례적으로 테스트 서버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여자아이와 악몽도 버그가 많았지만 소설가는 아예 통제권을 맞바꾸는 능력 때문에 더 부각됐는데, 감시자와 몸을 바꾼 후 항복시키는 말도 안되는 버그까지 있었을 정도. 이는 글로벌 서버 제3회 좌담회에서도 지적된 사안이다.[8] 화가가 저평가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2초동안 감시자를 정면으로 봐야 쓸 수 있다는 점인 것만 봐도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9] 마리, 조각가, 사도와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면 평지에 달린다쳐도 감시자가 몸만 뒤로하고 발자국 쫒아오는 방법도 있고 얼굴을 보이기 전에 잡아버리는 성능을 갖고 있다.[10] 심지어 봉봉의 폭탄, 공장장의 인형, 발크의 격벽 등등 설치형에 일부러 가까이 가게 해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11] 깨진 유리창 이론과 같은 수치.[12] 호수마을 큰배 등에서는 2층의 구멍으로 감시자를 떨군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감시자를 벙찌게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구조물이 부족한 평지에서는 말 그대로 열심히 멀어지는 것밖에 못 하므로 용병의 아대 1개만큼의 효율도 뽑아낼 수 없다.[13] 정말 완전 평지 한정. 뺑뺑이를 돌며 노트를 채우면 박사는 무력하게 노트에 당해야 한다.[14] 예를 들면 달빛강 공원에 있는 강 반대편으로.[15] 낮은 어그로존은 박사가 생존자를 타격할 수가 없는데, 선판자를 내리며 버티면 느릿느릿한 박사가 판자를 부수고, 뺑이를 돌아주면 노트 따위 2개를 넘게 채울 시간이 벌린다.[16] 제5인격 첫 출시일과 같다.[17] 본인이니까탐정 오르페우스, 도둑, '악몽'과 중복이다.[18] 공식 QnA에서 따옴표가 붙은 캐릭터의 명칭은 '탐정이 그렇게 생각할 때' 붙는 것이라고 밝혀진 바 있다. 즉 여자아이의 경우에도 '탐정이 부녀관계라고 생각할' 뿐, 실제로는 어떨지 모른다는 것.[19] 탐사원의 과거를 모티브로 집필한 소설로 추정된다.[20] 정원사를 모티브로 집필한 소설로 추정된다.[21] 곤충학자의 과거를 모티브로 집필한 소설로 추정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제5인격/스킨 문서의 r1113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제5인격/스킨 문서의 r1113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3:55:12에 나무위키 소설가(제5인격)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