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미학

덤프버전 : r20210301

분류

1. 개요
2. 대응
3. 폐간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소설가 정선교가 발행하는 계간 소설 문예지. 15호까지 발행되었으며, 경기소설가협회에서 발행한다. 매 분기마다 신인상을 공모한다.

단편소설은 원고지 50~60매, 중편은 230~300매, 장편은 800매 이상으로 각 분야마다 1편씩, 동화는 30매 분량으로 2편 이상 모집한다.

당선 작가는 지면과 계간 소설미학, 한국소설창작연구회, 경기소설가협회. 소설미학신문에서 기성 문인으로 대우한다.

이메일로 모집한다.

여기까지는 문단계의 흔한 비주류 문예지에 불과했으나...

도용작 문학상 수상사건이 터지면서 당사자로 언론에 다수 오르내리게 되었다.

손창현의 도용작 뿌리가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손창현의 당선은 취소되었다. 참고로 신인상 수상금은 전혀 없는 문예지였다. 애초에 회원들끼리만 돌려보던 자비출판 문예지라 제 15호는 매우 희귀한 물건이 되었다. 이전 호는 인터넷 서점에서 구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손창현이 표절한 5개의 문학상 중 소설미학만이 편람에 등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문학상이 폐지에 이르렀으니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 대응[편집]


제15회 소설미학신인소설상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인 손창현 씨의 '뿌리' 당선을 취소하고, 당선최소 통보로 메일로 보냈습니다.

공고는 제16호에 당선최소 공고합니다.

그리고 우선 회원님들의 열의도 없어 보이고, 매호 마다 100만원 이상 적자 운영에 어려움으로 16호부터 폐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선최소 공고하기 위해 16호 발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이 될지 모르겠으나, 우선 회원님들부터 발표로 원고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 폐간[편집]


소설미학은 2021년 제16호를 마지막으로 폐간하게 되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공지에 따르면 평소에도 매번 100만원의 적자가 있었다고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