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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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유행어.

적게 먹는다는 뜻인 소식에 좌를 붙인 단어다.

김숙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함께 비디오 스타를 진행하던 박소현, 산다라박의 식습관에 관한 영상을 올리면서 처음 거론되기 시작한다. 이후 이 둘은 해당 컨셉으로 흥마늘 스튜디오의 유튜브 컨텐츠 '밥 맛 없는 언니들'의 출연진으로 나온다.

이후 나 혼자 산다의 코드 쿤스트가 자신의 평소 모습을 공개하면서 소식좌라는 캐릭터가 퍼지게 되었고 더불어 비슷한 식습관을 가진 안영미, 주우재, 키, 김국진 등도 덩달아 소식좌 캐릭터를 얻게 되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나래 미식회를 통해 코드쿤스트, 산다라박과 이장우, 차서원, 박나래의 비교 먹방을 시작으로 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서 산다라 박과 박소현을 내세워 소식먹방을 시작하면서 기존 먹방과는 다른 색다른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반댓말로 대식좌가 있다.

2.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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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로그램에서 극단적인 절식을 하는 모습을 건강한 소식인 것 처럼 다루고 있는데, 때문에 무분별하게 이들을 따라하다 건강에 해를 입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는 지적이 생기고 있다. 또 점점 갈수록 소식이 아닌 거식 수준의 식사를 한다며 방송을 위해 과장한 것이 티가 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1]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인 1인분의 양인데 ’어떻게 저걸 다 먹냐‘고 놀라는 모습도 보기 좋지만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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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편의점에서 쁘띠컵밥이라는 소식좌 컨셉 PB상품이 출시 되었다. 양은 적어졌는데 가격은 그대로라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