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에너지 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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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OCG의 일반 함정 카드.
관련 문서: 필살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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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명칭=Soul Energy MAX!!!,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원래의 속성이 신 속성이 되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상대에게 4000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그 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 수록된 DM을 대표하는 함정 카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명에서 따온 두 번째 필살기 카드이기도 하다. 이로써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라의 익신룡에 이어서 공격명과 효과명이 모두 필살기 카드화됐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원래 속성이 신 속성인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4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다. 카드 이름과는 달리 갓 핸드 임팩트(소울 에너지 MAX!!)가 아니라 오벨리스크에게 이미 있는 갓 핸드 크러셔를 다시 재현했는데, 원작의 공격력 무한은 OCG에서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조차 난감하다 보니 타협안으로 갓 핸드 크러셔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단, 오벨리스크의 갓 핸드 크러셔와 달리 4천 데미지가 돌아왔고 공격 불가 페널티도 사라졌으며, 함정 카드라는 특성상 유희왕 R에서 언급된 대로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원작의 모습에 더 가까워졌다.
②의 효과는 메인 및 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오벨리스크를 서치 및 회수한 뒤 오벨리스크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효과다. 어리석은 부장 등으로 이 카드를 덤핑하면 제물 3장을 마련한 것만으로도 바로 오벨리스크를 부를 수 있다. 이렇게 나온 오벨리스크는 특수 소환된 게 아니라 그 턴이 지나도 필드에 머물 수 있다. 그러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패에 잡히면 단독으로는 그 턴에 바로 쓸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②의 효과를 위해 ①의 효과를 발동해서 이 카드를 자연스레 묘지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 필드에 오벨리스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②의 효과가 절실하다는 앞뒤가 바뀐 구조가 돼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이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술했듯 다른 덤핑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원래 속성이 신 속성'이라는 텍스트를 처음으로 가진 카드이기도 한데, 신 속성이 아닌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룰상 존재하지 않는다. 카드명을 복사하는 효과의 적용을 피하기 위한 조치임이 유력하나,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나 갓 핸드 크러셔에서는 '원래 카드명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라는 더 직접적인 표기를 취했기에 정확한 의도는 불명이다. 그나마 설득력 있는 가설은 '진조 오벨리스크' 같은, 추후에 출시할 오벨리스크의 파생 몬스터를 상정한 표기라는 것이다. 원래 카드명으로 지정해버리면 진조 오벨리스크에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으로 취급한다'라는 텍스트가 있어도 발동이 불가능하지만, 원래 속성을 지정하면 명칭 복사 카드가 꼼수로 쓰는 걸 막으며 진조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일러스트는 원작 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소울 테이커의 원작 효과를 적용해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과 리바이벌 슬라임을[1] 제물로 바치는 장면에서 따왔다. 이 때 공격력을 무한대로 만드는 효과의 이름이 소울 에너지 MAX이며, 이 상태에서의 공격 명칭은 갓 핸드 임팩트.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3년 8월 말에 업데이트된 카드팩 인헤리티드 유니티에서 SR등급으로 실장됐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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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필살기 카드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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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명칭=Soul Energy MAX!!!,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원래의 속성이 신 속성이 되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상대에게 4000 데미지를 준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 및 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그 후\,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렉션에 수록된 DM을 대표하는 함정 카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명에서 따온 두 번째 필살기 카드이기도 하다. 이로써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라의 익신룡에 이어서 공격명과 효과명이 모두 필살기 카드화됐다.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에 원래 속성이 신 속성인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다른 앞면 표시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는 것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고 4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다. 카드 이름과는 달리 갓 핸드 임팩트(소울 에너지 MAX!!)가 아니라 오벨리스크에게 이미 있는 갓 핸드 크러셔를 다시 재현했는데, 원작의 공격력 무한은 OCG에서 비슷하게 따라하는 것조차 난감하다 보니 타협안으로 갓 핸드 크러셔를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단, 오벨리스크의 갓 핸드 크러셔와 달리 4천 데미지가 돌아왔고 공격 불가 페널티도 사라졌으며, 함정 카드라는 특성상 유희왕 R에서 언급된 대로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게 되어 원작의 모습에 더 가까워졌다.
②의 효과는 메인 및 배틀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는 것으로, 오벨리스크를 서치 및 회수한 뒤 오벨리스크 1장의 일반 소환을 실행할 수 있는 효과다. 어리석은 부장 등으로 이 카드를 덤핑하면 제물 3장을 마련한 것만으로도 바로 오벨리스크를 부를 수 있다. 이렇게 나온 오벨리스크는 특수 소환된 게 아니라 그 턴이 지나도 필드에 머물 수 있다. 그러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라 패에 잡히면 단독으로는 그 턴에 바로 쓸 수 없다는 게 단점이다. ②의 효과를 위해 ①의 효과를 발동해서 이 카드를 자연스레 묘지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신 필드에 오벨리스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②의 효과가 절실하다는 앞뒤가 바뀐 구조가 돼버린 상황이다. 그래서 이 효과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술했듯 다른 덤핑 카드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원래 속성이 신 속성'이라는 텍스트를 처음으로 가진 카드이기도 한데, 신 속성이 아닌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은 룰상 존재하지 않는다. 카드명을 복사하는 효과의 적용을 피하기 위한 조치임이 유력하나,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나 갓 핸드 크러셔에서는 '원래 카드명이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라는 더 직접적인 표기를 취했기에 정확한 의도는 불명이다. 그나마 설득력 있는 가설은 '진조 오벨리스크' 같은, 추후에 출시할 오벨리스크의 파생 몬스터를 상정한 표기라는 것이다. 원래 카드명으로 지정해버리면 진조 오벨리스크에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으로 취급한다'라는 텍스트가 있어도 발동이 불가능하지만, 원래 속성을 지정하면 명칭 복사 카드가 꼼수로 쓰는 걸 막으며 진조가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일러스트는 원작 배틀 시티 결선 편에서 어둠의 유우기가 소울 테이커의 원작 효과를 적용해서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 발동 코스트로 메탈 리플렉트 슬라임과 리바이벌 슬라임을[1] 제물로 바치는 장면에서 따왔다. 이 때 공격력을 무한대로 만드는 효과의 이름이 소울 에너지 MAX이며, 이 상태에서의 공격 명칭은 갓 핸드 임팩트.
마스터 듀얼에서는 2023년 8월 말에 업데이트된 카드팩 인헤리티드 유니티에서 SR등급으로 실장됐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2.1. 오벨리스크의 거신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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