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카드마스터4/암 카드팩

이 팩의 간판카드인 데스나이트는 에메랄드빛 칼을 들고 나이트메어 위에 타고 있다.언데드덱의 마스코트? 언데드덱의 중급 몬스터로 여러모로 사용되고 있다. 일단 노말부터 있는 관통덕분에 마스터가 뒤에 고이 모셔두고숨겨두고 있는 프리스티스나 루미너스를 잡아내기 편하다.
하지만 데스나이트는 레어부터 진짜. 푹하고 찌르면 상대패의 몬스터를 몽땅 날리는 데스블로우는 상대가 아끼고 있던 고급몬스터를 견제하기 편하다.[1] 파괴된 카드는 자기 묘지에 묻히기 때문에 레이즈데드로 부활시켜보는 재미도 쏠쏠.언데드덱 미러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슈퍼레어가되면 드디어 언데드군단을 얻는다. 묘지에 카드를 묻어놓고 한번에 폭발시키는 언데드덱 특성상 소환즉시 묘지에 카드들을 불러오는 언데드군단은... 소환시 우르르 부활하는 언데드몹을을 보다보면 언데드 군단장의 위엄이 철철 흐른다. 참고로 이 효과는 부활에도 대응하므로 계산잘해서 레이즈데드로 부활시키면 1마나로 언데드군단을 쓸수있다.그리고 상대는 멘붕하겠지. 얼티메이트가 되면 세 효과를 다 쓸 수 있지만 얼티를 가진인구가 적은 관계로 대부분 레어 1장 슈레 2장 쓴다.

데스나이트 슈퍼레어와 함께 언데드덱 폭딜을 담당하는 카드. 묘지의 언데드 몬스터를 필드가 꽉 차도록 소환한다. 차곡차곡 모아놓은 언데드들을 한번에 폭발시키는 아름다운 카드. 보편적인 좀비, 스켈레톤전사를 사용한 딜은 300정도로[2] 마스터 공격이나 레이즈데드 등의 마법 카드 활용시 충분히 원턴킬급의 딜이 나온다. 언데드면 레벨 상관없으므로 본드래곤[3]이던 스핑크스이던 한번에 우르르 쏟아져 나온다.그리고 1/6의 확률로 수수깨끼를 피해야지[4]
무덤도굴 맞으면 그리 슬플 수 없다. 또한 가끔 시간이 다 돼서 애써 부활시킨 언데드를 다 못써보고 턴이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