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의 일본 싱글 1집에 대한 내용은 GENIE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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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멤버 ]

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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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닛 목록 ]

소녀시대-태티서	소녀시대-Oh!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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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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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두 번째 미니 앨범. 2009년 6월 29일에 발매되었다.

한국갤럽 선정 2009년 올해의 가요 2위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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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6월 23일에 발매될 예정이었다가, 후술할 앨범 사진 디자인 관련 논란이 생겨 사진을 수정하느라 발매일이 밀렸다.

콘셉트 의상으로 마린룩을 채택했고, 핫팬츠와 각선미를 강조하는 '제기차기춤', '각선미춤' 등으로 기존과 다른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당연히 선정성 논란도 어김없이 나왔는데, 까놓고 말해서 제복 콘셉트부터가 페티시즘을 정면으로 이용했기 때문.[1] 말만 마린룩이지, 제복 페티시즘을 전면차용했고 제복도 핫팬츠였기 때문에 ‘SM이 소녀시대로 무슨 짓을 하는 거냐?’라는 비판도 있었다.

곡 자체는 농염한 분위기인데, 인트로에 꺄르르거리는 멤버들 웃음을 넣는 등 억지로 소녀스러움을 강조하려던 탓에 어정쩡해지기도 했다.[2][3]

몇 가지 논란이 있었지만 노래의 퀄리티 자체는 크게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의상과 콘셉트가 무척 파격적이어서 1월에 나온 <Gee>의 대히트를 잇는 데 성공했다. 카라, 2NE1,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포미닛, 애프터스쿨을 비롯한 걸그룹이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던 2009년 걸그룹 대표 히트곡이며, 이를 반증하듯 2009년 멜론 연간 차트 16위를 기록했다.

중간에 효연 독무가 세 가지 버전이 있다. 국내 뮤직비디오 버전, 3D 뮤직비디오 버전#, 일본 뮤직비디오 버전.

2017년 8월 11일, 빌보드에서 소녀시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발표한 ‘소녀시대 명곡 BEST 31’ 중 1위에 선정되었다.#

2.1. 재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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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당시에는 기존의 발랄하고 청순한 소녀 콘셉트에서 갑작스런 섹시 콘셉트로의 변화로 많은 이들이 호불호를 보였지만, 현재는 상당한 재평가가 이루어져 소녀시대 콘셉트들 중 가장 아이코닉한 콘셉트로 손꼽히는 노래가 되었다. 특히 2010년은 소녀시대가 제복 + 각선미 콘셉트를 내세운 <소원을 말해봐>의 번안곡 <GENIE>로 일본 진출을 시작했는데, 그 콘셉트가 제대로 먹혀들어가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 대상이 되었다.

또한, 이 노래를 통해 콘셉트를 변화하면서 자칫 소녀 콘셉트로 정체되기 쉬울 수도 있는 그룹의 이미지의 폭이 매우 넓어졌다.
데뷔한 지 한참이 지난 2017년에 와서는 대표곡으로 노래로는 <Gee>가 많이 꼽히고, 콘셉트로는 <소원을 말해봐>가 제일 꼽히는 상황. 이와 더불어 티저 역시 역대급으로 손꼽히곤 한다. 현재 나오는 아이돌 티저 영상과 비교해도 영상미, 퀄리티가 전혀 꿇리지 않는다!

해외에서는 한때 K-POP 걸그룹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아리의 스킨 팝스타 아리로 패러디되기도 하고, 일본 가상 아이돌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한국인 캐릭터인 임유진, 류해나, 주니, 러브라이브의 A-RISE 등 <소원을 말해봐>의 제복 스타일에 영향을 받은 콘셉트들이 나왔다.

3. 소녀시대 미니 앨범 2집 《소원을 말해봐 (Gen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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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록곡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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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소원을 말해봐 (Gen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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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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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Etud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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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5일, ‘쇼! 음악중심에서 워터파크 무대를 선보였다.#

4.2.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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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여자친구 (Girlfri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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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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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남자친구 (Boyfri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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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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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동화 (My Chi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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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와 가사가 동요 느낌이 나는 곡으로, 중간에 나오는 간주 부분은 라데츠키 행진곡을 샘플링했다.

방송으로는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한 번 짧게 선보인 적이 있다. 콘서트에서는 꽤 자주 선보였던 곡.

마지막의 코러스가 아기들이 부른 듯한 느낌이 드는데, 원래 어린이합창단을 섭외해 녹음 예정이었으나 이런저런 문제로 엎어져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아이 목소리를 흉내내 녹음한 것을 깔아둔 것이라고 신동엽과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밝혔다. 멤버들이 그대로 재현을 했는데 악을 쓰며 어린 아이의 목소리를 내는 장면이 압권이다.

4.5.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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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1년 後 (One Year La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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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SHINee의 멤버 온유의 듀엣곡이다.

4.6.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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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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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뮤직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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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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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가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현재까지도 팬들 사이에서 ‘레전드 티저’로 불리며 종종 회자되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와 성숙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느껴지는데, 특히 단발머리의 티파니가 모자를 젖히는 장면은 킬링파트로 꼽히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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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을 말해봐> 발매 전후로 많은 구설수에 휘말렸다. 활동하면서 아래의 논란들과 티파니 아이스께끼 사건[20]
  윤아가 무대에서 티파니의 치마를 들추는 직캠이 퍼지면서 왕따설이 나돌았다. 나중에 라디오에서 해명.
  , 제시카 욕설 사건[21]
  무대 직캠에서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설 같은 입모양을 보였던 것. 사실은 그날이 서현의 생일이라, 나중에 축하하며 놀래켜주려고 서현에게 쌀쌀맞게 대하면서 "저리 가, 바보야."라는 말인데 입모양이 심한 욕설로 보였다고 라디오에서 해명했다.
  뿐 아니라 역대급 아이돌들의 컴백이 겹쳐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그다지 많이 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구설수가 소녀시대에 대한 관심을 반증했던 것인지, 초동 판매량이 39,000여장을 돌파하는 등 앨범 판매량 자체는 첫 번째 미니 앨범보다 더 많이 팔렸다.[22]
  2009년 12월까지 한터차트 기준 가 약 81,000장, 가 약 85,000장.

• 곡의 유명세와 소녀시대의 네임벨류 치고는 음악 방송 1위를 많이 하지 못한 편이지만, 이후 2010년에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GENIE>는 일본에서 역대 해외 여성 아티스트 데뷔 싱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이루었다.

• 음정은 반주상으로 분류하면 Bm(나단조)이지만, 보컬상으로는 F♯m이다. 따라서 이 노래를 노래방 반주기에 검색하면 금영 반주기 및 TJ 20시리즈 이전 모델은 음정이 Bm으로, TJ 30시리즈 이후 모델은 F♯m으로 나타난다

• Gee와 마찬가지로 라이브에서는 가창력때문에 핸드마이크를 사용했다.[23]
  역시 일본 활동을 염두에 뒀기 때문.

• SBS 2020 국민의 선택에서는 '소원을 말해봐' 바이폰 BGM으로 동명의 노래를 사용했다.

• 2015년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원을 말해봐>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였다.# 새롭게 편곡한 재즈 버전으로서[24]
  2015년 11월, 서울에서 개최된 ‘Phantasia’ 콘서트에서 먼저 무대를 선보였다.
  조금씩 바꾼 안무를 선보였는데, 퀄리티 높은 리메이크와 스타일링, 소녀시대 특유의 칼군무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레전드 무대’라는 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 이 노래는 콩고계 네덜란드인 가수 나탈리 마코마의 노래 'I Just Wanna Dance'와 멜로디가 같다. MIROTIC처럼 작곡진이 노래를 양쪽에 판 것.

• 곡 시작할 때 영어로 읊조리는 남자 목소리는 유영진 이사의 목소리다.[25]
  효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2021년 8월 6일자 '슈퍼주니어 D&E의 댸니쇼'에서 '소원을 말해봐' 노래를 틀면서 대화한 내용이 출처.

6.1. 앨범 재킷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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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앨범 재킷에 그려진 전투기가 A6M의 사진과 일치하는 것이 밝혀져 일어난 논란이 일었다. 위 사진은 수정이 되기 전의 앨범 사진으로, 수정 후와 비교하면 전투기와 윤아 모자의 배지가 다르다. 그외에도 'Girls' Generation' 부분의 작은 비행기가 수정되는 등 자잘한 차이가 있다. 당시 해당 비행기가 정말 제로센인지 아닌지는 말이 많았으나, 2차 세계대전 갤러리에서 문제의 제로센 사진과 그림자, 왼쪽 날개에 그려진 일장기 형태가 일치한다는 것을 밝혀내 왜색 논란과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졌다. 하트로 이루어진 문양이 붉은색과 어우러져 욱일기를 연상케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문제의 A6M 원본.

하지만 해당 사진을 일일히 깨끗하게 오리고 벡터 그래픽화 했다고는 보기 힘들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굉장한 시간낭비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무료 유명 폰트사이트에서 앨범 자켓과 어울리는 비행기 폰트를 가져다가 입힌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비행기 아이콘은 흑백 그래픽이다. 소원을 말해봐 앨범 속지 디자인도 흑과백으로 이루어져있을뿐만 아니라 해당 무료 폰트 사이트에서 가져와 입힌 것이 다수 발견된다. (차량, 패턴 무늬 등)

더불어 멤버들이 입은 정복 상의와 정모에 독수리 모양의 배지가 달려 있어 논란이 된 바 있지만, 그 배지에는 하켄크로이츠 대신 '2S'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실제 해당 모자와 배지는 1990년대 국내 유명패션 스톰 제품이었다.[26] 독수리 모양 배지에 대한 오해

밀리터리 관련 커뮤니티나, 소녀시대 팬덤을 비롯한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 등에서는 '앨범 재킷 디자인 과정에서 일본 전투기를 넣으면 어떤 식으로든 논란이 일 것이 분명할 텐데, 디자이너나 SM 관계자 중 누구도 제작 과정에서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이냐'며 어이없어했다. 소녀시대의 일본 활동을 염두에 두다가 이런 사고를 터트렸는가 하는 추측이 있다. SM에서는 이에 대해 '밀리터리 마린룩 컨셉트에 맞춰 디자인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다'고 해명하고, 자켓 사진의 비행기를 국산 훈련기인 T-50 골든이글로 수정했고 독수리문양 배지 모양도 수정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여전히 밀리터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보이는 부분은, 지울 필요가 없는 미군의 수훈십자장까지 지워버렸다는 점이다. 여러모로 의상디자인 스태프의 무지가 드러난 부분이다.

굽시니스트가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커버에 문제의 앨범 사진을 패러디했는데, 거기에는 2차대전 만화답게 그냥 A6M이 그려져 있었다.

이후 2016년, 광복절에 한 멤버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다시 재조명을 받기도 했다.

6.2. 표절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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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출신 가수 다이니라가 부른 <Raqsga tushgin>이 <소원을 말해봐>보다 3개월 먼저 발표되었는데, 멜로디가 매우 유사해 표절 논란이 일었다.

SM 측은 '<소원을 말해봐>는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그룹으로부터 정식적인 절차에 의해 전 세계 최초로 발효한 곡으로 승인받은 것이며, SM에서 새롭게 편곡해서 탄생한 곡이다.'라고 밝혔다. <소원을 말해봐>를 관리하는 유니버설 뮤직 퍼블리싱 그룹은 이 가수에게 곡에 대한 사용 허가를 한 적도 없으며, 다이니라 버전은 명백히 무단 사용된 것이라 했다. 또, 즉시 무단 사용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격분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7. 리듬 게임 수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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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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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미나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