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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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지 일러스트 / 연재 URL
2. 개요
3. 특징
4. 줄거리
5. 등장인물
6. 여담


1. 표지 일러스트 / 연재 URL[편집]


파일:png_원본.png

<소원의 무덤> 표지 일러스트. 일러스트 제작자는 작가 본인이 밝히길 "캐반" 이 했다고 한다.
연재처 <노벨피아> : https://novelpia.com/novel/120317


2. 개요[편집]


노벨피아에서 2022년도 07월 10일 부터 연재된 소설 작품, 저자는 밀라6 이다.
현재는 잠정 연재가 중단된 것으로 추정된다.

3. 특징[편집]


한국 사회의 병폐와 빈부격차, 경제적 취약계층의 인신매매(=성매매) 강요 등의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문학적 비판과,
한국 사회의 복지 사각계층의 고충, 주인공의 삶의 고통을 묘사 함으로서 사회비판/사회풍자적 성향을 강하게 띄고 있다.
작품 내에서 여자주인공 "박유진"의 삶을 노골적으로 묘사하면서 한국사회의 병폐에 대해 적나라하게 문학적으로 다루고 있음이
인상적이며, 노벨피아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사회풍자/사회비판적 문학작품이 연재된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4. 줄거리[편집]


[ 베트남 파병을 갔다 온 국가유공자 아버지, 연세가 많은 아버지와 결혼하여 자신의 인생을 희생한 어머니,소금바다와 드넓은 숲, 풀밭, 사랑했던 고향을 등지고 꿈을 향해 날아오르고 싶었다,소원, 아버지와 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 소외받는 현실이 싫었다, 힘없는 약자들을 구하는 인권변호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나의 소원을 이루기엔 세상과 현실은 가혹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난 무엇을 대가로 희생해야 하는걸까, 바닥까지 추락해가며, 잡을 수 없는 빛만을 쫒아야만 하는걸까. ]

작품 소개 中

2020~2023년 최근을 시점으로, 현대를 시점으로 작품은 전개된다. 전남 신안군 출생인 '박유진' 이, 대학교를 가기 위해
전남 신안에서의 학창시절과 전남 목포에서의 고등학교 생활, 그리고 서울에서의 대학생활을 기반으로 작 중 내용이 전개된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재학 중 갑자기 친부의 질병으로 인해 친부에 대한 부양의무가 생긴 외동딸 유진이 겪는 경제적 고초, 그리고
대학 진학을 하기 위해 겪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직업 여성이 되는 과정에 대해 작중 묘사가 진행된다.
대학 진학 이후에도 경제난이 해소되지 않아, 결국 다시 직업여성이 되는 과정에 대해서도 작중 묘사가 이뤄진다.
인권변호사가 되고자 하는 '유진'이 겪는 인간 개인의 파탄사와 인간 개인의 파멸사를 구체적으로 다룬다.

5. 등장인물[편집]


주인공 박유진
작 중 아주 어린 유년기부터 소설이 전개되며, 어린 유년기의 유진 > 초년기의 유진 > 대학생인 유진의 시간 순서대로
유진의 인생서사를 다루듯 소설이 전개된다. 1화를 기점으로 7살인 유진부터, 21화를 시점으로 23살 정도 쯔음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가 본인이 밝히길 21화 때 시점이 유진이 23~24살일것이라고 작가의 말에 남긴바에 있어, 21화 시점에서
유진은 23살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설에 따르면 여자주인공(유진)은 신안 출생인 것으로 추정된다.

주인공의 아버지 박길태
작 중 패혈증 감염으로 중태에 빠진 친부. 목포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작 중 중심인물이며, '베트남 파병'을 갔다온 국가유공자라는 설정을 갖고 있다. 집안이 어려워 파병 후 가족을 책임졌다는
소설 속 묘사나,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했을때 사실상 자신의 선택에 기인해 파병한 것이 아닌, 정말 집을 책임지기 위해
장남으로서 가정을 책임지고자 파병을 했다는것을 문맥 상 파악할 수 있다. 작 중에선 이러한 '유진'의 아버지인 '길태'의
삶을 묘사함으로서 작품은 전개되고 있다.

주인공의 어머니 정미설
작 중 아버지와 이혼 후 새가정을 차린것으로 추정된다. 소설 작 중에서 대치동이라는 묘사가 있던걸 보아
재혼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 이복동생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작 중의 묘사를 보아 재혼 후 이복동생을
가졌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소설 초반부에 가정살림을 돕기 위해 광주에 나가 학원에서 학원강사로 일을 하다가
현지 대기업에 다니던 대기업 직원과 눈이 맞아 바람이 났다는 소설 초반부의 묘사를 보았을때, 이혼 후 환승결혼(!!!)을
하고, 유진을 버리고 새 가정을 차린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6. 여담[편집]


한국 사회의 비리와 병폐, 사회적 문제에 대해 다룬 소설 작품이다, 라이트노벨 시장에서 매우 드물게 나타난 사회비판적 문학작품이라 출판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있는 신흥 문인이라고 한다. 현재 작가가 대학생이라 연재가 지속되지 않은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해당 작가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는 출판사 관계인들이 꽤 있어 해당 작품에 대한 관심도가 굉장히 높다고 한다.

라노벨 시장 출신 소설임에도 예외적으로 영화사 측에서 영화화를 검토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1]
작가 본인이 '법대생'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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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확인필요, 업계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