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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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장(少將)은 군대 장성급 장교의 두 번째 단계이다. 과거 대한제국군의 참장(參將)에 대응되는 계급이기도 하다. 영어로는 Major General, Rear Admiral 혹은 Air Vice Marshal이라고 한다.[1]
2. 대한민국 국군[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장성급 장교인 소장은 일명 투스타라고 불린다.
2.1. 상세[편집]
대한민국 국군의 최초 소장 진급자들은 1949년 2월 4일에 나왔다. 채병덕, 이응준, 손원일, 김홍일이다.
이 계급부터는 전투 부대의 지휘관/참모 보직뿐만 아니라 정책 부서 등을 두루 거쳐야 올라갈 수 있다. 사실상 非전투 병과의 진입이 어렵고 여군은 병과에 관계없이 아무도 진급하지 못했다가 항공병과 출신인 강선영 준장이 항공작전사령관에 임명되면서 최초의 여군 출신 소장이 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에선 이 계급까지는 非육사 출신도 간간이 보이기에[2] 非육사 출신의 실질적인 진급 상한선으로 여기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6.25 전쟁 당시 장교 임관제도 중 하나였던 현지임관의 경우 최대 진급 한계가 이 소장이었다.
또한 빽으로 진급하는 장교들의 진급 상한선이 이 계급으로 대표적으로 이진삼의 친동생인 이진백이 있다. 이진백은 갑종장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하나회의 멤버인 형 빽으로 이 계급까지 정말 쉽게 올라갔다.
2.2. 대우[편집]
소장의 대우는 일반직공무원 고위공무원단 나급(2~3급인 준장과 달리 2급인 국장급으로 고정 대우) 및 대한민국 군무원 1급 상당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무원/계급 문서 참조바람.

2.3. 임기제 소장[편집]
이명박 정부 시절 김종배 준장은 국방대학교 안보대학원장[3] 을 지내던 도중 임기제 진급을 통해 소장으로 진급하여 육군부사관학교장을 역임했고. 임기가 연장되어 육군교육사령부 교육·훈련부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2013년 10월 다시한번 임기제 진급을 통해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 해 육군교육사령관을 역임 후 전역했다.
2.4. 각 군별 보직 및 현황[편집]
2.4.1.
대한민국 국군[편집]
요직
국직부대
- 국방시설본부장[7][8][9]
-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 사이버작전사령관
- 국군정보사령관
- 777사령관
- 국방부 조사본부장[10][11]
- 국가안보실 안보국방전략비서관[12][13]
-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14][15]
-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관 국방무관[16][17][18]
2.4.2.
대한민국 육군[편집]
- 육군본부 각 참모부장 및 정책실장, 감찰실장[19]
- 사단장
- 부군단장[20]
-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21][22][23]
-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24][25][26]
-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
- 육군인사사령관[27][28]
- 육군항공사령관[29]
- 육군동원전력사령관
- 육군3사관학교장
- 육군학생군사학교장
- 육군부사관학교장
- 육군훈련소장
- 육군보병학교장
- 육군포병학교장
- 육군기계화학교장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 육군종합행정학교장
보통 사단장을 거치고 난 후 2차 보직에서 이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할지, 아니면 소장 직위만 거치다가 전역할지가 판가름이 난다. 중장 진급의 가능성이 큰 장군들은 합참 부장, 국방부 국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차장, 육군본부 OO참모부장 같은 요직[30] 으로 이동하며 여기서 사고 없이 임무를 잘 수행하면 중장 진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31] 하지만 더 이상 진급이 불가능하여 소장에서 전역할 장군들은 여러 한직으로 이동하는데, 육군사관학교장, 육군3사관학교장, 육군학생군사학교장 같은 교육기관장으로 이동하며, 이 외에도 각 병과학교장[32] , 육군부사관학교장, 육군훈련소장 같은 교육기관장으로 이동한다. 또한 육군교육사령부의 참모부장들도 소장 한직이어서 이 자리로 가면 중장 진급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 외에도 군단급 독립사령부의 부사령관 같은 직책도 있지만[33] , 부사령관과 부군단장 보직의 실상은 이런 한직들을 다 거친 소장들에게 전역하기 전까지 전역 준비를 하라고 예우 차원에서 보내주는 자리이다. 다만, 이런 한직만 도는 소장들이 아주 드물게 중장 진급에 성공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다.[34]
사단장 자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다른 직렬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보/기무 계열은 정보학교장이나 방첩사령부 처장 같은 준장 직위를 수행하던 도중 임기제 진급을 통해 국군정보사령관, 777사령관, 국군사이버사령관 같은 자리를 거치고 전역하기도 한다.[35] 국군방첩사령부 참모장 자리는 임기제 소장이 앉도록 정해진 자리이며 처장 중에서 내부승진을 시켜 임명한다.[36]
비전투 계열인 군수지원사령관은 소장이 보임되던 자리였고 심지어 사단장 임기를 끝낸 군수 직능의 소장이 보임되는 일도 있었으나 21세기 이후로는 거의 없는 편이다. 현재 군수지원사령관 및 군수지원여단장은 전부 준장이 보임되는 자리이다.[37] 또한 인사사령관 자리는 부관(現 인사행정병과)가 아닌 보병 병과에 인사 직능의 자리이며 본래 중장 직위였으나, 현재는 주로 사단장을 마친 소장이 2~3차 보직으로 부임한다.
다른 비전투 병과들을 살펴보면, 군사경찰(헌병) 병과의 정점은 국방부 조사본부장(소장)이었으나 이쪽은 문재인 정부에서 준장 직위로 격하되었으며, 현재는 군사경찰실장이 준장 계급으로 병과장을 맡는다. 공병 병과는 세 직위 중 하나(국방시설본부장, 육군본부 공병실장, 육군공병학교장)만 소장이 임기제 진급 후에 보임되며 나머지는 준장 자리이다. 항공 병과는 육군항공사령관이 병과장이자 유일한 소장으로 임기제 진급 후에 부임한다. 의무병과는 의무사령관이 의무병과장이자 임기제 진급 후에 소장으로 임명되는 자리였으나 박근혜 정부부터 준장 직위로 격하되었다.
2.4.3.
대한민국 해군[편집]
해군본부 각 참모부장
해군교육사령관과 해군사관학교장은 편제상 중장 보직이나, 해군에서 합참의 본부장 이외 합참, 혹은 국직부대 보직을 하나 더 맡게 될 경우 해군교육사령관이 소장으로, 두 개까지 더 맡게 될 경우 해군사관학교장까지 소장이 보임된다.
제1·2·3함대는 각 해역을 방어하는 임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그 전력이 준장이 지휘하는 제7기동전단보다 약하다는 특징이 있다.[38]
2.4.3.1.
대한민국 해병대[편집]
- 해병대 제1사단장
- 해병대 제2사단장
-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
-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실장
- 해군참모총장 군사보좌관
대장이 없고 중장이 해병대사령관 혼자 뿐이라서 해병대에서의 소장은 다른 군의 소장보다 해병대 내부에서의 파워가 막강한 편에 속한다.
본래 제1해병사단장이 사실상 해병대사령관으로 올라가는 진급 코스였으나 서해 5도가 많이 부각되고 서울특별시의 앞바다를 지키는 것이 중요해진 2010년 이후론 되레 수도권 부대인 제2해병사단장에 시선이 더 많이 가고 있다[39] 대한민국 해병대는 해사 출신에 보병병과가 아니면 별을 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40] 하므로 해병대에서 소장을 단다는 것 자체가 실로 대단한 일이다. 비보병으로 장군 진급한 케이스가 해병대 교육훈련단장을 역임했던 차동길 장군[41] 과 서헌원 장군[42] , 최갑진 18대 해병대사령관[43] 뿐이다.
2.4.4.
대한민국 공군[편집]
공군본부 각 참모부장
공군교육사령관과 공군사관학교장은 편제상 중장 보직이나, 공군에서 합참의 본부장 이외 합참, 혹은 국직부대 보직을 하나 더 맡게 될 경우 공군교육사령관이 소장으로, 두 개까지 더 맡게 될 경우 공군사관학교장까지 소장이 보임된다.
공군기능사령관, 공군본부 주요 부장, 실장 자리도 대체로 소장 계급이다. 방공포병과 군수 특기의 경우 소장이 진급 상한선이다. 조종 특기가 절대 다수를 차지하여 실제로 공군에서 조종사가 아닌 경우 소장 이상 올라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에 비유된다. 게다가 거의 공사 출신에 주 기종이 전투기여야 가능하며 전투기가 아니면 진급하기 힘들다. 전투기라고 해도 실제로 기체를 조종하는 전방석에 앉아야 진급이 잘 되는 편이며 레이더 및 무장을 주로 다루는 후방석은 잘 안 쳐주는 편이다(물론 중장 이상은 공사 출신에 전투기 조종(전방석)이 아니면 아예 불가능하다.) 비조종 병과가 소장으로 진급할 경우 무조건 임기제가 되는데, 그나마 방공포병은 방공유도탄사령관 자리가 있어 상시 소장 1명을 유지하지만 군수는 소장 계급자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군수 고정 티오는 항공자원관리단장이 있다. 참고로, 군수사령관과 방공관제사령관은 조종 특기가 맡는다. 그래도 이들은 나머지 병과보다 나은 편으로 나머지는 준장 보직도 없어 강제 장포대행이다.
편제상 원래 중장 보직인 교육사령관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공군의 소장 지휘보직 중에서는 공군이 보유한 전술기들을 총괄하여 지휘하는 공중전투사령관이 가장 요직으로 뽑힌다.[44] 그러나, 현직을 포함하여 최근 수년 이내 진급한 중장 이상의 공군 장성들은 소장 시절 보직이 공군본부 참모부장,합동참모본부 각 본부 산하 부장 등 참모보직을 주로 역임하였으며 특히 합참 보직을 거칠 경우 다음 진급에 유리한 경우가 많았다.[45] 교육사령관의 경우 상황에 따라 다른데 소장에서 맡게 되면 대체로 한직으로 취급받는 분위기이다.[46] 중장이 임명되면 중장 1차 보직으로 주로 주어지고 임기가 끝나면 다른 보직으로 이동하므로 한직 개념이 아니지만.[47]
가끔 비행단장을 소장이 맡는 경우가 있다.
2.5. 여담[편집]
- 2010년에 공군대학 교장이었던 소장이 자신의 주 기종인 F-5가 아닌 F-15K를 타 보고 전역하고 싶다고 억지를 부리고 탑승했다가 지상에서 사출한 적이 있다. 군 내부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가 언론 보도로 유명해진 일이다. 관련 기사
- 소장의 아이덴티티는 사단장. 사단장은 10,000여 명에 달하는 전투 병력의 최고 지휘관이다. 덕분에 여러 사단·여단을 묶어서 지휘하는 군단장, 지상작전사령관 등에 비해 평시 가장 실질적인 전투력을 보유한 지휘관이어서 지휘관의 꽃이라 불린다. 같은 소장 계급이라도 해군의 함대사령관과 공군의 기능사령관은 육군의 군단장에 대응하는 보직이다. 또한 사단 내에 유일한 장성급 장교로서 부대 내에서 최고로 압도적인 위상을 자랑할 수 있다. 사실 일반적인 전투부대에서 별 봤다고 하면 대체로 사단장이다. 군단장부터는 직할부대나 경계부대와 같이 관심을 많이 받는 부대가 아니면 잘 방문하지 않기 때문이다.
3. 타국의 소장[편집]
3.1. 미군[편집]
Wikipedia 미군 현역 육군 소장 항목
Wikipedia 미군 현역 해병 소장 항목
Wikipedia 미군 현역 해군, 해안경비대, 연방공공보건서비스부대, NOAA 파견부대 소장 항목
Wikipedia 미군 현역 공군 소장 항목
Wikipedia 미군 현역 육군 및 공군 주방위군 소장 항목
3.2. 중국 인민해방군[편집]

육군 계급장 실물
少将. 인민해방군에는 준장이 없고 대신 상급대령인 대교가 준장 역을 맡는다. 소장의 경우 계급장은 1성이지만 실제로는 타국의 2성장군/제독과 동일하다. 대장에 상당하는 상장도 3성밖에 계급장에 표시되지 않는다.
육군의 경우 집단군사령원을, 해군과 공군, 로켓군의 경우 기지사령원을, 전략지원부대의 경우 센터장을 맡는 경우가 많다.
시진핑의 아내인 펑리위안이 인민해방군 소장이다.
3.3. 영국군[편집]
3.4. 호주군[편집]
3.5. 뉴질랜드군[편집]
3.6. 캐나다군[편집]
3.7. 프랑스군[편집]
3.8. 독일군[편집]
3.9. 싱가포르군[편집]
3.10. 중화민국 국군[편집]
3.11. 일본 자위대[편집]
장보(将補)라고 한다. 다만 준장이 없어 이를 보충하기 위해 장보를 1종과 2종으로 나눈다. 2종의 경우 타국의 준장과 비슷하다. 1종은 소장급이다.
3.12. 북한군 [편집]
준장 없이 소장부터 오르는 체제이므로 2성, 즉, 국군의 소장에 대응하는 계급은 중장이다.
4. 실존 인물[편집]
- 강창성
- 김관오
- 김광석
- 김국주
- 김영일
- 김용관
- 김재춘
- 김홍배
- 민영구
- 박선기 - 군법무관으로 국방부 법무관리관(육군 소장)까지 올랐고 이후 국제전범재판관으로 활약 중이다.
- 박세직
- 박영준
- 박종규
- 박충훈
- 박태준
- 안현태
- 유해준
- 윤필용
- 이철희
- 이후락
- 잠롱 스리무앙
- 장태완
- 정병주
- 최갑석
- 펑리위안
- 한스 요아힘 폰 치텐
- 황인성
- 수헤일 알 하산[48]
- 테쿰세[49]
- 유리 가가린[50]
5. 가상 인물[편집]
서브컬처에서는 의외로 대접이 박한 계급 중 하나인데 야전에선 고위급 지휘관이긴 하지만 실제 현대전이 대대/여단 중심의 병력운용이 기조인 만큼 준장은 가끔 보여도 소장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차라리 중장은 되어야 야전군사령부에서 큰 회의 때 병풍 노릇이나 하지. 특히 로봇물은 중대·대대 구분만 있고 사단 규모 전투와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어서 더욱 공기취급을 당한다.
- 강철의 연금술사 - 올리비에 밀라 암스트롱, 하쿠로
- 고질라 - 윌리엄 스텐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알베르트 샤하트, 키시리아 자비
- 데드 스페이스 3 - 스펜서 마하드
- 돌격 남자훈련소 - 에다지마 헤이하치
- 라스트오리진 - 불굴의 마리, 철혈의 레오나, 멸망의 메이, 신속의 칸
- 밀리라이브 - 알파카 1호
- 블랙 옵스 - 니키타 드라고비치
- 비상대책위원회 - 김준현
- 스타워즈 - 맥시밀리언 비어스
- 신병(드라마) - 박춘규
- 에너미 라인스 - 레슬리 리어가트
- 에빌리오스 시리즈 - 토니 오스딘
- 원피스 - X 드레이크, 유키무라, 히나, T본
- 월야환담 시리즈 - 볼코프 레보스키
- 유머 1번지 동작그만 - 강민호
- 은하영웅전설
- 종말의 세라프 - 히이라기 신야
- 지금 우리 학교는(드라마) - 진선무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퇴마록 - 장인석[51]
- 맥밀란 대위 - 대위였으나 모던워페어3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상태.
- 푸른거탑 - 정동남
- 하이브(웹툰) 김태준 소장
- G.I. Joe: 리탤리에이션 - 조 콜턴
- GTA 군대 - 게임가게 아저씨
항목 참조. 게임 제작자가 게임에도 출연했네?

[1] 전자는 미 육군·해병대·공군과 영국 육군·해병대, 차자는 미 해군·해안경비대와 영국 해군, 말자는 영국 공군에서 사용한다. Air Vice Marshal은 미국식 계급명에 익숙한 이들이 어설프게 직역하면서 공군차수로 오역하기도 하는데, 정작 미 공군은 유일한 사례에서 보듯 원수로서는 Marshal을 쓰지 않고 General of the Air Force를 쓴다.[2] 보통 비육사 출신 중장은 많아야 2~3자리이고 비육사 출신 대장은 사실상 1자리가 끝이다. 주로 제2작전사령관에 보임된다.[3] 요직인 합참 작전본부 작전부 작전1과장을 지내고 무난하게 소장 진급이 예상되었지만 지난 정부 라인이라고 배척을 당해서 국방대로 좌천된 상황이었다. 거기서 임기제 진급을 한 것.[4] 정책기획관 / 방위정책관 / 군구조개혁추진관 / 국방운영개혁추진관 등. 앞 두 개는 국방정책실 소속 상시직 국장으로 이 중 정책기획관은 요직이며, 뒤 두 개는 임시 조직인 국방개혁실 소속 국장.[5] 이 중 작전본부와 전략기획본부 소속 부장은 요직, 군사지원본부 소속 부장은 민군작전부장을 제외하곤 한직이다. 물론 합참이니까 한직인 것이지 진급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직속상관인 본부장 공석 시 부장 중에서 본부장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다시 야전 군단 참모로 돌아가 3차 소장 보직에서 중장 진급을 하는 경우도 많다. 어디까지나 합참이여서 한직인 것이지 후방 기행부대 소장 보직보다는 훨씬 요직에 가깝다.[6] 이쪽은 요직이 아닌 한직이다.[7] 준장 or 소장[8] 육군 내의 공병 병과 몫의 소장은 1자리 밖에 없다. 주로 시설본부장, 공병학교장, 공병실장 세 자리 중 하나가 소장으로 보임되며 나머지 2자리는 준장이 보임된다.[9] 현재 준장 보직.[10] 현재 준장 보직.[11] 준장 or 소장[12] 현재 준장 보직이지만, 대부분 임기제 진급하여 소장으로 전역[13] 준장 or 소장 or 중장[14] 현재 소장 보직[15] 준장 or 소장[16] 현재 소장 보직[17] 준장 or 소장[18] 준장이 임명되나 대부분 임기제 진급하여 소장으로 전역한다.[19] 다만 장군 직위 축소에 따라 현재는 준장이 감찰실장을 맡고 있다.[20] 준장 or 소장. 다만 장군 직위 축소에 따라 말년 소장보다는 말년 준장이 보임되기도 한다. 해체 예정의 8군단엔 부군단장을 안 둔다.[21] 현재 중장 보직[22] 소장 or 중장[23] 본래 중장보직이기 때문에 명목상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은 '직무대리' 형식으로 임명된다.[24] 현재 소장 보직[25] 소장 or 중장[26] 본래 중장보직이기 때문에 명목상 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은 '직무대리' 형식으로 임명된다.[27] 현재 소장 보직[28] 소장 or 중장[29] 항공병과장 겸임. 과거 항공작전사령관 시절엔 보병 - '작전' 직능의 중장들이 심심찮게 앉는 자리였지만 이젠 정말 항공병과장으로 항공에 뼈를 묻은 사람들이 앉는 보직이다. 항공작전사령관이 보병 출신이 임명되면 부사령관이나 항공학교장이 항공병과 소장 자리였다.[30] 의외로 제2작전사령부 참모장이나 지상작전사령부의 작전참모부장은 요직 같지만 진급이 잘 되는 자리는 아니다. 전자는 후방지역을 관할하기 때문에 주로 인사/군수 직능의 소장들이 많이 보임되며, 후자는 의외로 진급 사례가 별로 없다.[31] 특히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작전 직능의 소장이 중장 진급을 앞두고 가는 자리로 유명하다.[32] 항공·방공·화생방학교장, 특수전학교장, 국군의무학교장은 준장 보직이고 공병·정보통신학교장은 해당 병과의 병과장을 겸임하므로 실질적인 진급 상한선이며, 종합군수·종합행정학교장은 관련 병과 출신이 보임되는 것이 아니라 사단장을 역임한 전투 병과 출신이 보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33] 박근혜 정부 시절만 해도 군단급 독립사령부 부사령관(부군단장) 직위는 더 많았다. 수도방위사령부 부사령관, 육군군수사령부 부사령관, 육군교육사령부 부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부 부사령관, 제6군단 부군단장, 제8군단 부군단장이 있었는데 문재인 정부로 넘어오고 장성 수 감축이 이뤄지면서 이 자리들이 전부 사라진 것.[34] 기무사령관 - 방첩사령관은 보통 중장 진급에서 밀린 소장이 임기제 진급을 통해 올라가는 자리이다.[35] 다만 사단장을 마치고 부임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36] 사령관은 진급 막힌 야전 출신의 소장이 임기제 진급 후에 오는 경우가 많다.[37] 예전에 1군 지역을 담당하던 제1군수지원사령부는 전방 지역인 강원도 전체의 군수 지원을 담당하다보니 군지사의 규모가 커서 사령관으로 소장이 보임되기도 했었다. 소장이 맡다 준장이 맡는 등 상황에 따라 바뀐다고는 하는데, 보임 당시 준장이었다가 소장으로 진급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처음부터 소장인 사람이 대다였수다. 이 경우는 병기나 병참 병과의 진급 상한선이 된다.[38] 단, 전단은 해군작전사령부의 직할이라, 전단장의 권한이 작전사령관이 간섭 잘 안 하는 함대사령관에 비해 약하다.[39] 2013년 9월 말 취임한 이영주(해사35기) 전 사령관은 1사단장, 2015년 취임한 이상훈(해사36기) 전 사령관은 2사단장 출신이다. 2011년~13년 사령관을 역임했던 이호연(해사34기) 전 사령관도 2사단장 출신이며 이 분은 연평도 포격전 당시 사단장이었기에 더욱 부각되었다. 또한 전진구(해사 39기) 전 사령관과 2019년에 취임한 이승도(해사 40기) 사령관도 2사단장 출신이다.[40] 2017년 12월 제주대 출신 NROTC(해군학군사관) 32기인 김정학이 준장으로 진급했다.[41] 포병, 해사37기, 예비역 준장, 현재 단국대학교 공공인재대학 해병대군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42] 포병, 해사41기, 예비역 소장.[43] 포병, 해사13기, 예비역 중장, 2017년 10월 16일 별세[44] 다음으로는 굳이 따지면 가끔 중장 진급자가 나오는 공중기동정찰사령관이라고 할 수 있다. 방공유도탄사령관은 특성상 소장이 진급 상한선이고 방공관제, 군수사령관은 해당 보직을 끝으로 전역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공군은 전투 외에도 기술군 특성상 기능사령관 외에도 소장 보직이 많아서 사령관 보직 경험 없다고 중장 진급에 불리하거나 참모총장 영전이 불가능하지 않다. 애초 공중전투사령관 보직도 중장 진급자는 많이 배출했으나, 참모총장으로 영전한 사람은 남부사 시절부터 따져도 정경두 장군(참모총장 이후 합동참모의장, 국방부 장관 역임) 한 사람밖에 없다.[45] 작전본부와 전략기획본부 소속 부장을 맡아야 한다. 군사지원본부 소속의 인사부장을 맡으면 한직으로 밀린 것이다. 최근 트렌드는 작전본부의 연습훈련부장이 최고 요직으로 대부분 중장으로 영전했다. 현 참모총장 정상화 대장, 작전사령관 박하식 중장이 연습훈련부장 출신이며, 김형수 현 부장도 중장 진급이 유력하다.[46] 애초 중장 보직이라 소장이 임명될 경우 고참 소장들이 많이 간다. 그런데 마냥 한직이 아니라서, 수송기 조종사 등으로 군생활 잘해서 만렙 찍은 사람들이 가는 경우가 많은데, 수송기 조종사의 진급 상한선은 소장이기 때문이다.[47] 해공군은 중장 TO가 각각 5명뿐이고 교육사령관이 참모차장, 사관학교장과 함께 중장 1차 보직으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아서 임기가 끝나면 다른 중장 보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만,(참모총장 중 1차 교육사령관 - 2/3차 작전계통 보직을 거친 사람이 자주 있다.) 육군의 경우 중장 1차 보직이 대부분 군단장이라 군단장 이후 배정된 보직이 교육사령관이면 거의 본직을 마지막으로 전역하는 경우가 많았다.[48] 흔히 타이거 대령으로 알러진 인물로 소장진급을 하였다. 자세한건 수헤일 알 하산 참고[49] 영국군에게 받은 계급.[50] 인류 역사상 최초로 지구 밖으로 나간 그 유리 가가린이다. 원래는 대령이었으나, 지구로 귀환한 후 실시한 항공 훈련 도중 일어난 사고로 사망하며 1계급 특진되었다.[51] 위의 설명이 무색하게 여단장 직책인 소장으로, 그가 지휘하는 제6기계화여단은 명령체계도 독립적이고, 서울방위의 핵심전력인데다가 최신장비를 가장 앞서 도입하고 실험하는 테스트베드 부대도 겸하고 있는 특이한 설정이다. 실제 여단급 부대가 지대지 미사일을 운용할 정도이니 과연 소장급에게 맡길만하다 싶을 정도의 특수한 여단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