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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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프트엔도웨토.png

소프트&웨트
ソフト&ウェット|Soft & Wet

CV[1]
마도노 미츠아키 (真殿光昭)
All Star Battle》·《Eyes of Heaven》·《올 스타 배틀 R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이름
소프트&웨트
스탠드 유저
히가시카타 죠스케
명칭 유래
프린스의 노래
Soft and Wet

타입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 스포일러 ]
공유형
진화형


기합성
[ruby(オラオラ!, ruby=오라오라!)]
{{{#white

[ 스탯 펼치기 · 접기 ]
파일:소프트&웨트1121.png
소프트&웨트
파괴력 - C
스피드 - B
사정거리 - D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A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스탯
3.2. 약탈성 비눗방울
3.3. 폭발성 비눗방울
3.4.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
4. 단점
5. 기타
5.1. 과거 능력
6. 둘러보기


부드럽고(SOFT & 젖어 있다(WET.


의 몸으로부터 마찰을 빼앗았다.



1. 개요[편집]



파일:소프트앤웨트2.png

파일:external/www.famitsu.com/l_512df88757138.jpg
파일:external/www.famitsu.com/5656fcb68db16.jpg
원작
ASB & ASBR[2]
EoH[3]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파일:소프트웨트1.png

스탠드 명 - '소프트&웨트'
본체 -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a69bdd 히가시카타 죠스케}}}]]
파괴력 - C
스피드 - B
사정거리 - D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A
능력 -
비눗방울로 '소리'나 '시력',
물리적인 '것'을 일시적으로 빼앗을 수 있다.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 8부 죠죠리온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근거리 파워형 인간형 스탠드로, 나사 모양 눈에 하트 모양 몸통, 관절이 달려있는 팔 다리 등 로봇 같은 느낌이 강한 스탠드이다. 몸통은 원래는 평범한 안드로이드 같은 모양이었으나 작품이 전개될수록 하트 모양에 가깝게 그려진다.

역대 주인공 스탠드 가운데 최초로 '부드러운(Soft)' 이미지의 이름이다. 참고로 그동안 다른 죠죠들의 스탠드 이름의 경우 백금, 다이아몬드, 황금, , 엄니 같은 모두 단단한 것들의 이름이었다.

근거리 파워형의 스탠드로, 성장성을 제외하면 스탯은 대체로 낮은 편. 특히 파괴력은 5부 주인공스탠드와 마찬가지로 딱 조금 강한 일반인 수준인 C밖에 안 되지만, 키라 집의 욕실 벽을 킥 한번으로 부술 정도의 파워는 있고, 8부가 무력보다는 두뇌전이 더 부각된지라 힘이 약해서 곤란한 경우는 없었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파괴력 C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이지만, 특수능력에 치중된 스탠드라 파괴력은 떨어지는 편.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비슷한 경우이다. 벽을 킥이나 러시로 부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기는 하지만, 본 디스 웨이에게 러시를 날렸을 땐 역으로 소프트&웨트의 주먹이 부서져버렸다. 다만 작중에서는 특수능력을 이용해서 적들을 처리했기에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 성장성 A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은 처음에는 약탈만 가능하고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하나씩만 생성되었으나, 작품이 전개될수록 비눗방울 생성량이 늘고 약탈 능력 뿐만 아니라 방어나 이동, 수송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손가락에서 폭발성 비눗방울을 발사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최종전에서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타나는 보이지 않는 비눗방울을 발견하여 원더 오브 U를 파괴할 수 있었다.

  • 오라오라 러시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jalapeño.png}}} ||<width=63%><bgcolor=#ffffff>
파일:소프트.jpg
[1]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2] 죠죠리온 단행본 1권 표지에서의 자세[3] 니지무라 케이에게 키라 요시카게스탠드에 대한 설명을 들은 직후의 자세
러시 기합음은 전통의 오라오라.[4] 스탠드 사용자가 4부 죠스케의 오마쥬격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도라라라'가 아니다. 그러나 중간에 깨알같이 아라가 하나 섞여있다. 오라 여섯 번에 아라 한 번.[5] 처음 이후론 하지 않는걸 보면 무슨 지거리야처럼 단순 오타인 것 같다.


3.2. 약탈성 비눗방울[편집]


비눗방울을 만들어 날릴 수 있는데, 이 비눗방울은 비눗방울과 접촉한 존재의 물리적인 무언가를 빼앗을 수 있다.

고양이 털, 폐 속의 공기, 밤송이나 사람 몸 안의 수분처럼 물리적인 것들은 물론, 시력과 같은 신체 '능력'도 빼앗을 수 있고, 마찰력[6], 열, 소리, 냄새 같은 자연 현상도 빼앗을 수 있다. 작품이 진행될수록 그 무시무시함이 드러나는 스탠드. 여기에 본체인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지략까지 더해지면 각종 곤란한 상황도 무리 없이 빠져나갈 수 있다. [7]


파일:비눗방울반.png

죠스케가 생성하는 비눗방울은 죠스케의 과 혀처럼 이음새가 있는 형태를 하고있다. 죠스케의 를 암시하는 것들 중 하나.

비눗방울을 매체로 한다는 점에서 시저 체펠리와 비슷하지만 [8] 접촉한 대상의 무언가를 빼앗는다는 점을 보면 화이트스네이크와도 비슷하다. 둘 다 자신이 빼앗은 것을 다른 이들에게 더할 수 있다는 점도 같다(화이트스네이크는 기억[9]과 스탠드를, 소프트&웨트는 냄새나 소리를 타인에게 붙일 수 있다). 단, 화이트스네이크는 정신적인 것(기억, 스탠드)도 빼앗을 수 있지만, 소프트&웨트가 정신적인 것을 빼앗는 장면은 나온 적이 없다.

처음엔 빼앗을 수 있는 것은 한 개 뿐이라 여겨졌지만, 이후 냉장고의 소리를 미리 뺏어둔 상태에서 능력을 사용하거나 여러 개의 비눗방울로 여러 개의 개체를 빼앗는[10] 장면이 나오면서 만들 수 있는 비눗방울의 수나 빼앗는 대상의 수에 한계가 없다는 게 밝혀졌다. 이후에는 스탠드가 주먹질을 할 때마다 무수히 많은 비눗방울이 생겨 이것저것 전부 빼앗고 다닌다.

극초반에 2회 정도 보여준 모습은 비눗방울이 터진 뒤 구멍을 만들어 무언가를 빼앗는 식이였지만, 11화부터는 반대로 비눗방울이 터지지 않고 무언가를 빼앗았다가 이후 비눗방울이 터지면 빼앗았던 대상(죠스케의 목소리라거나 고양이 털, 턱수염 등등)이 다시 나오도록 바뀌었다. 아마 죠스케가 11화에서 면도 도중 '비눗방울의 활용법을 깨달았다'는 요지의 대사를 한 시점에서부터 비눗방울을 한 번에 여러 개 생성할 수 있었고, 면도할 때 자신에게 적용되게 변했으며, 동시에 비눗방울이 무언가 빼앗고 방출하는 방식이 바뀐 것을 보아 죠스케 본인이 새로운 활용법을 찾아낸 듯하다.


파일:이동1121.png

빼앗은 것을 다시 놓아줄 때는 원래 있던 장소로만이 아닌 다른 곳에 놓아줄 수 있다. 빼앗은 무언가는 비눗방울에 담아 이동시킬 수 있는데, 야기야마 요츠유와의 싸움에서는 이 점을 응용해 비눗방울로 공격하는 기술을 터득했다. 커다란 비눗방울에 상대를 가둬 공중에 띄우거나, 비눗방울에 물건 혹은 자신을 담아 이동시켜 날리는 식이다. 비눗방울을 터트리고 나오면 되지 않냐는 의문이 들겠지만, 바위인간 하나를 가둘 수 있는 걸로 보아 평범한 비눗방울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튼튼한 모양이다.

초반에는 죠스케의 어께에 있는 별모양 반점에서부터 비눗방울이 나왔다. 펀 펀 펀전에서 나온 연출로는 본체인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이, 즉 왼쪽 어깨가 무언가에 의해 가려져 있으면 비눗방울을 생성하지 못하는 것 같다. 이후로 죠스케가 러시를 날리면서 방울을 대량 생산해 낼 수 있게 된 뒤론 언급되지 않는 설정이다.

죠스케가 키라와 죠세후미가 융합해 탄생한 존재이고 키라의 스탠드 능력이 비눗방울을 생성해 닿는 것을 폭파시키는 것이었음을 감안할 때 '빼앗는' 능력은 키라와 융합한 죠세후미의 능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죠세후미는 라멘에 뿌려진 후추를 방울 형태로 가둔 뒤 터트려서 라멘 밖으로 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돌로미테와의 추격전에서는 블루 하와이가 만든 좀비와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접촉할때 순간적으로 비눗방울들을 만들어 접촉을 피하는 용도로 활용하기도 했다.

다 좋은데 사람들이 잊고 다니는 사실 한 가지를 말하자면, 죠스케가 벽의 눈에서 야스호에게 발견됐을 때에는 반점 주변에 스탠드 구현의 이빨자국이 있었다. 그리고 키라와 죠세후미에게는 원래부터 스탠드가 있었다. 어떤 의미로든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정신의 형태는 키라도 죠세후미도 아닌 제 3자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4부 주인공과는 이름만 같지만, 재미있는 것이 이 스탠드도 4부 최종보스의 스탠드의 극상성이라는 것이다. 폭탄은 공기가 없으면 터지지 않으니 주변의 공기를 빼앗아 저지할 수 있고, 시어 하트 어택은 주변의 온도를 빼앗거나 해서 열추적을 혼란시킬 수 있다.[11] 실제로 작중에서 만날 일은 없지만.[12]

최근 전개에 들어서는 무슨 이유인지 물리적인 특성을 빼앗는 능력이 거의 쓰이지 않고 있다. 대신 2부의 시저 체펠리처럼 비눗방울이라는 것 자체를 활용해서 방어막을 만든다던지, 물건을 담아 옮기는 등[13] 이전과 다르게 전투를 해나가고 있는데, 이는 다모 타마키 전 이후로는 원거리에서 공격해오는 스탠드를 가진 적들만 등장하면서 빼앗는 능력을 쓰기 어려운 상황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그나마 타마키와의 싸움에서는 비타민C의 능력에 당해 녹아버린 하토를 비눗방울로 빼앗아(=담아서) 사정거리 바깥으로 이동시키는 식으로 활용했지만 이후에는 빼앗는 능력을 사용하기에는 상황이 그리 많지 않았다.


3.3. 폭발성 비눗방울[편집]



파일:폭발성 비눗방울.png

키라와 죠세후미가 섞이고 난 후 생겨난 능력으로 킬러 퀸의 폭발성 비눗방울 생성과 유사한 능력이다. 이 비눗방울들은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 정도로 강하게 폭발시킬 수 있으며, 에이 펙스 형제 중 형의 입술을 날려버리는 것으로 처음 사용했다. 이후 다모 타마키의 선글라스를 깨뜨리는데도 사용했는데, 에이 펙스 형제다모 타마키나 이 능력을 보고는 키라의 능력에 대해 언급한다. 이후 어번 게릴라의 애완동물인 도레미파솔라티 도를 공격할 때와 아케후 사토루가 사용하는 바위 곤충인 두두두 데 다다다를 공격 할 때에도 사용했다.


파일:원오유vs죠스케.png

이후 최종전에서 손가락에서 폭발성 비눗방울을 발사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사용하게 된다.


3.4.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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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 비욘드 컬러1212.png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
ソフト&ウェット・ゴー・ビヨンド|Soft & Wet: Go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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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
스탠드 유저
히가시카타 죠스케
명칭 유래
프린스의 노래
Soft and Wet
엔야의 노래
To Go Beyond

타입
현상형
진화형




파일:고 비욘드 전신 컬러.png


파일:폭발적인 회전 컬러.png

전신[14]
폭발적인 회전
원작

"이 비눗방울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파일:고 비욘드 컬러.png


스탠드 명 - 'S&W(소프트&웨트Go( Beyond(비욘드'
본체 - 히가시카타 죠스케

파괴력 - ?[15]
스피드 - ?[16]
사정거리 - ?
지속력 - ?
정밀동작성 - ?[17]
성장성 - ?[18]
<능력>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고 비욘드」가 나온다.

히가시카타 죠스케의 비눗방울은
실은 실이 고속으로 회전하여
구체를 이루고 있었다.
만일 그 실이, 무한으로 가늘어지면
궁극적으로 제로인 실이 되어 그것은 ー오직ー
이 세상에 「회전만」존재하는
비눗방울이 된다.
그 「회전」은 이 세상의 「조리」를
모두 넘어서는 것일 것이다.
재앙」이라는 세상의 「이치」도
고 비욘드라면 반드시 넘어간다.


죠스케의 베이스가 된 쿠죠 죠세후미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로 보이는 회전하는 선과 키라 요시카게킬러 퀸의 폭발성 비눗방울이 섞여서 만들어진 '폭발적인 회전'을 통하여 탄생한 소프트&웨트의 새로운 능력. 히가시카타 죠스케토오루와의 싸움에서 처음으로 인식하였다. 분명히 존재하지만 존재를 입증할 근거가 없어 존재하는 것이 곧 존재의 근거가 되는 마치 히가시카타 죠스케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듯한 능력.

  • 명칭
소프트&웨트 고 비욘드는 소프트&웨트 전체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닌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오는 투명한 비눗방울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쿠죠 죠타로스타 플래티나 더 월드처럼 죠스케가 고 비욘드를 발사할 때에만 고 비욘드를 붙여서 부르며, 평소에는 그대로 소프트&웨트라고 부른다.

소프트&웨트의 이름은 때때로 '부드럽고 젖어있다'(柔らかくてそして濡れている)라고 쓰여질 때가 있는데, 고 비욘드도 비슷하게 '넘어가다'(越えて行く)라고 쓰여질 때가 있다.

  • 습득 과정
마메즈쿠 라이가 소프트&웨트의 스탠드 능력인 비눗방울의 정체가 비눗방울처럼 보이는 회전하는 선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아케후 사토루와의 전투에서 라이가 죽어갈 때 죠스케의 어깨에 있는 별 반점으로부터 보이지 않는 비눗방울이 나온다는 게 밝혀진다. 본래라면 원더 오브 U로 반격당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죠스케가 제어를 하지 못한 채 떠돌다 발견된 우연의 산물로 원더 오브 U의 재앙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역전의 한 수로 발견되었다.

  • 효과와 원리
소프트&웨트 본체나 죠스케의 손에서 생성되는 기본적인 비눗방울과는 달리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만 생성되며, 만화상으로는 희미하게 윤곽만 보이는 비눗방울으로 묘사되지만, 작중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메즈쿠 라이의 말에 따르면 한없이 가는 선이 '폭발적인 회전'에 의해 완전한 제로가 되어 존재하지 않게 되었으므로, 이 세상에 비눗방울은 존재하지 않고 회전만이 존재하는 것이라고.[19]

또한 고 비욘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의 조리, 규칙, 논리조차도 넘어갈 수 있다. 벽과 같은 물체들도 그냥 뚫고 넘어가버리며, 심지어 이 세상의 재앙 그 자체인 원더 오브 U의 능력마저도 무시한다. 죠스케가 능력을 각성시킨 초기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용자인 죠스케 본인도 컨트롤할 수 없었기에 페이즐리 파크의 가야할 길을 이끄는 능력을 통해 상대에게 명중시킴으로써 단점을 보완하였다. 야스호의 페이즐리 파크를 연계해서 사용하는 일종의 합체기였지만[20] 몇 번 써본 이후로는 소프트&웨트의 오라오라 러시에 의해 발생하는 풍압으로 명중률이 100퍼로 만들어 상대를 맞출 수 있다.

상당히 흉악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물체에 명중하면 그 물체가 뭐든간에 다 뚫어버리며, 위력도 상당히 강력해서 토오루의 옆구리와 목을 폭발시켜 날아가게 하고, 원더 오브 U는 한번에 폭발시켜버렸다. 게다가 눈에 보이지도 않으며,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피하는 것 말고는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컨트롤이 불가능하여 적중시키기 어렵다는 단점마저도 최종장에 이르러서는 오라오라 러시의 풍압을 이용해 거의 무한의 가까운 속도로 사출시키는 묘사를 보인 것으로 보아 사실상 단점이 없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렇다보니 어쩌면 최강의 방어 능력이라는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조차 막지 못할 것이라고 추측되기도 한다. 그 어떤 사실도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게 GER이지만, 고 비욘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과연 존재하지 않는 것을 없었던 일로 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논리.[21]

4. 단점[편집]


  • 떨어지는 파괴력
분명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이고, 욕실 벽을 킥으로 간단히 부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파괴력이 C로 다른 근거리 파워형 스탠드에 비해 떨어지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본 디스 웨이와의 전투에서 본 디스 웨이의 오토바이에 러시를 날렸지만 오히려 소프트&웨트의 주먹이 부서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골드 익스피리언스와 비슷하게 파괴력이 낮은 대신 특수능력에 치중되어있는 스탠드라 낮은 파괴력을 보완할 수 있으며 이는 고 비욘드의 능력을 각성한 특수능력의 파괴력이 상당히 강력하게 향상되며 단점이 상쇄되었다.

  • 컨트롤 불가
고 비욘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비눗방울이기 때문에 사용자인 히가시카타 죠스케 본인도 조종할 수 없다. 때문에 히로세 야스호의 스탠드인 페이즐리 파크의 가야할 길을 열어주는 능력과 연계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간신히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어느정도 고 비욘드에 익숙해지자 소프트&웨트의 오라오라 러시의 풍압을 이용하여 보이지 않는 비눗방울의 명중률을 100퍼로 만들어 맞출 수 있게 되었다.


5. 기타[편집]


죠죠리온의 예고 이미지에서 그려진 모습은 무디 블루스와 닮았으며, 코까지 그려져 있었으나[22], 막상 드러난 스탠드체는 예고 이미지의 그 모습과 매우 다르다. 디자인적으로 로봇 같은 형태는 7부의 터스크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초반에 스탠드체 몸통은 위 사진처럼 평범한 안드로이드 같은 모양이었으나 최근 일러스트에서는 하트 모양에 가깝게 그려진다.

아라키 히로히코의 설명에 따르면 스탠드의 이름인 소프트&웨트는 사용하는 능력인 비눗방울의 느낌과 맞는 것 같아서 선정되었다고 한다. 또한 원래 소프트&웨트의 능력은 나사를 물건에 부착하는 능력이었지만, 그 능력은 너트 킹 콜에게 넘어갔다.

컬러본에서는 매우 옅은 하늘색이었으나, ASB와 EOH에서는 왜인지 노란색으로 바뀌었다. 뭐 죠죠에서 색상변경이 한두번 일도 아니지만...

털을 빼앗을 땐 이상하게 털을 빼앗은 대상의 머리에 근육맨마냥 고기 육 자를 남겨놓는다. 패러디인 듯.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는 비눗방울이 반으로 갈라져 있는 등 원작 재현에 꽤 신경 쓴 듯한 흔적이 있다. 빼앗는 것은 원작에서 나온 '시력'과 '마찰'만 뺏는다.

야기야마 요츠유는 처음 등장하면서 '부드럽지도 축축하지도 않다'라는 대사를 구사했는데 이는 이 소프트&웨트를 노린 발언으로 보인다.

8부 연재가 끝난 시점에서도 다소 주인공과 함께 아직 팬덤에서 인지도가 많이 딸리는 스탠드. 하지만 능력의 응용 가능성이 거의 무한하기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MAD의 소리를 빼앗는다거나, 나무위키에서도 뭔가 빼앗기는 상황에서 은근히 자주 쓰이고 있다.(물론 대부분은 죠죠 관련 항목)

작중 을 사용해 적을 공격하는 장면이 있는데,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특유의 기묘함 덕분에 팬덤에서 자주 회자된다.

70화에서 새로운 떡밥이 던져졌는데, 마메즈쿠 라이가 조사해본 결과, S&W의 비눗방울은 거품이 아니라, 고속으로 회전하는 이라는 것을 알아냈다.[23] 그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겼지만, 죠스케의 베이스인 키라의 선조가 손톱 회전의 스탠드를 가진 죠니 죠스타라는 점에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다만 이렇게 되면 소프트&웨트의 비눗방울을 볼록렌즈 삼아 사용하는 장면[24]은 어떻게 한 건지...[25]

그리고 100화, 아케후 사토루와의 전투에서 이 점이 다시 부각되는데, 러시로 인해 생긴 자국이 마치 철구의 회전 같이 생겼다. 더불어 죠스케 자신도 인식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형태라고 한다.


5.1. 과거 능력[편집]




6. 둘러보기[편집]





[4] 왼쪽 사진의 쳐맞고 있는 인물은 사사메 오지로, 오른쪽 사진의 쳐맞고 있는 인물들은 에이 펙스 형제[5] 근데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는 이걸 또 재현했다. 올스타 배틀 리그에서 공개된 죠스케의 그레이트 히트 어택 참조. 심지어 정발본에서도 재현되었다.[6] 마찰력이 없어지면 일상생활 자체가 안 된다. 당장에 지면 위에 서있을 수 없으며 만약 어느 한 방향으로 밀리면 멈추지 않고 무한히 미끄러지게 된다. 연필의 경우 마찰력이 없다면 종이에 글씨를 쓸 수도 없고 요리할 때는 칼을 쥘 수도 없어 재료 손질부터 다 안되고 건물의 경우 나사조임의 마찰력이 풀려서 건물이 무너진다.[7] 이런 사기적인 능력 덕분인지 8부의 스탠드들은 원격조작형이 상당히 많다. [8] 일본어 표현은 "샤봉다마"로, 시저의 무기와 단어도 같다. 자체 오마주인듯.[9] 그런데 사실 기억 이란게 뇌에 기록된 정보라는 점을 감안하면 기억 또한 물질적인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히가시카타 다이야캘리포니아 킹 베드가 이미 기억을 빼앗는 스탠드라는 포지션이 겹치기 때문에 가능해도 작가가 넣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10] 면도를 하면서 비눗방울 여러개로 자신의 턱수염을 전부 '빼앗는' 식으로 면도했다.[11] 다만 어디까지나 "능력"만 무력화 시킨다. 기본 스탯 자체만 놓고 보면 둘 다 스피드는 똑같지만 파괴력은 킬러 퀸이 두 단계 위다. 즉 능력은 쓰기 어렵겠지만 스탯이라는 변수도 있어서 무조건 극카운터는 아니다. 다만 일순 후의 킬러 퀸은 능력치를 모르니 일단은 일순 전만 해당.[12] 사실 작중에서는 적들의 능력이 빼앗는 능력으로 카운터를 날리기 어려운 상황이 많아져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이 스탠드, 물리적인 조작이나 공격을 사용하는 스탠드들의 극상성이나 마찬가지다. 이든, 이든, 냉기든, 소리든, 능력이 물리적인 것을 통해 전달되거나 공격한다면, 그 물리적인 것을 빼앗거나 가두면 그만이니까.[13] 빼앗는 능력을 응용한 것이다.[14] 정확히는 죠스케의 별모양 반점에서 나오는 비눗방울[15] 토오루의 옆구리와 목을 간단하게 폭발시켜 공중 위에 띄워버렸고, 원더 오브 U는 한 번에 파괴한것으로 보아 A인 것으로 추정.[16] 사실 스피드는 고 비욘드의 묘사가 다 달라서 제대로 측정할 수가 없다. 어떨 땐 어깨에서 나와 둥실 떠오르는 정도인데, 또 어떨 땐 어깨에서 고속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페이즐리 파크와 협동하여 사출시키거나 오라오라 러시의 풍압을 이용하여 날릴때는 꽤 빠르게 나아가는데, 이건 외부의 힘을 이용한 것이지 고 비욘드가 직접적으로 움직인 것은 아니다.[17] 죠스케 스스로가 컨트롤 할 수 없기에 E로 추정.[18] ACT4로 완전해진 터스크처럼 E가 될 수도 있지만 추후 성장 가능성이 있을수도 있다.[19] 무한소의 가늘기를 가진 선이 비눗방울처럼 동그랗게 보이도록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회전이라는 사건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20] 본명은 키라 요시카게이나 현재는 다른 얼굴과 다른 이름을 쓰는 인물이 조력의 도움을 얻어 보이지 않는 투명한 구체를 날려서 싸운다는 점은 스트레이 캣의 공기탄을 응용하여 싸운 후반부의 키라의 오마주로 보인다.[21] 물론 이는 이미 발사된 고 비욘드에 대한 대응을 말하는 것이다. GER의 흉악함은 단순히 특수능력에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정면 승부에 들어가면 GER을 능가할 스피드와 파워가 없고서야 능력을 사용할 틈을 만드는 것부터가 곤란하다. 설령 GER의 모든 장점을 돌파하고 선제 타격에 성공했다 해도 스탠드를 유지하지 못할 정도로 본체를 파괴해 즉사시키지 못한다면 언제든 GER의 능력으로 인해 상황이 뒤바뀔 수 있다. 오히려 여러 매체에서 묘사된 GER의 파워를 종합해 보면「이미 한 번 발사된 고 비욘드에 GER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정도만 되더라도 엄청난 것이다.[22]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1302932790516_jojo_ba.jpg[23] 덤으로 체펠리 일족의 철구의 회전에도 특수한 실을 만드는 기술이 있다.[24] 사쿠나미 카레라 에피소드에서 죠스케가 카레라의 주민등록증에 적힌 이름을 보기 위해, 그리고 죠세후미가 다이넨지야마 아이쇼의 눈앞에 비눗방울을 띄워 안약 효과인 척 속이는 장면.[25] 쟈이로도 철구의 회전으로 공기를 굴절시켜 렌즈를 만든 적이 있으니 같은 원리일 가능성이 높다. 혹은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안에 고속으로 회전하는 게 있다는 아케후 사토루의 언급으로 볼 때 비눗방울의 외피는 따로 있고 내부에서 실이 회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혹은 축축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실에서 일종의 비눗물 같은 것이 묻어나와 방울을 형성하는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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