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베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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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베르가라
Sofía Vergara


파일:external/cdn-img.instyle.com/102314-sofia-vergara-594.jpg

본명
소피아 마르가리타 베르가라 베르가라
Sofía Margarita Vergara Vergara
출생
1972년 7월 10일 (51세)
콜롬비아 바랑키야
국적
[[콜롬비아|

콜롬비아
display: none; display: 콜롬비아"
행정구
]]
|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1]
신체
170cm
거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배우자
조 곤살레스 (1991-1993년)
조 맹거넬로 (2015-2023년)
자녀
아들 마놀로 곤잘레스(1991년 9월 16일생)[2]
활동
1995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생애와 이력
3. 사생활
4. 기타
5. 출연작



1. 개요[편집]


콜롬비아미국인 배우, 모델, 사업가이다.

미국 드라마모던 패밀리》의 '글로리아 프리쳇'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2. 생애와 이력[편집]


콜롬비아의 북부 도시 바랑키아에서 나고 자랐다. 18세라는 매우 이른 나이에 결혼해 20세에 첫 아이를 낳았으나 곧 이혼했다. 17세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으며 콜롬비아 국립 대학교에서 치과의학을 공부하다가 본격적으로 모델 일을 하기 위해 두 학기를 남겨두고 중퇴했다. 이후 미국 플로리다로 건너와 90년대 후반 텔레비전 쇼프로그램 호스트로 활동했으며, 1995년 멕시코텔레노벨라 《아카풀코, 쿠에르포 이 알마》에 출연하면서 배우 데뷔를 했다.

2002년 《빅 트러블》의 조연으로 헐리우드 데뷔를 했으며[3], 2003년부터 2009년까지 《체이싱 파피》, 《소울 플레인》, 《4 브라더스》, 《미트 더 브라운즈》, 《마디아 감독가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다가 2009년에 ABC 방송국의 인기 시트콤 《모던 패밀리》에서 '글로리아 프리쳇' 역할로 유명해졌다. 글로리아는 소피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며, 대본과 각본에도 소피아가 지대한 참여를 하였다. 이 역할을 통해 골든 글로브, 에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2011년에는 《해피 피트2》와 《개구쟁이 스머프》 등에 출연했고, 2013년에는 《지골로 인 뉴욕》와 《마세티 킬즈》 등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2014년에는 《아메리칸 셰프》에, 2015년엔 《핫 퍼슈트》에 출연했다.


3. 사생활[편집]


  • 2000년에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갑상선 제거 수술을 했다.


  • 배우 닉 로엡과 2010년부터 2014년 교제하며 약혼했으나 파혼했다.

  • 배우 조 맹거넬로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5년 11월 결혼했으나 2023년 별거를 발표했다.
파일:external/www.fashiongonerogue.com/Sofia-Vergara-Zuhair-Murad-Wedding-Dress-2.jpg


4. 기타[편집]


  • 스페인인, 바스크인, 갈리시아인, 카탈루냐인, 무이스카인,[4] 베네수엘라인, 프랑스인, 이탈리아인, 케추아족, 포르투갈인의 혈통이 섞여있다.#

  • 자연 금발[5]이지만 히스패닉으로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어두운 갈발이나 흑발로 염색해달라는 요구를 받는다고 하며, 본인도 이에 대해 불만을 얘기한 적이 있다.

  • 매력적인 동안의 외모에 특히 시원시원한 입매가 매력 포인트로 꼽힌다.

파일:external/images.boomsbeat.com/sofia-son-600-jp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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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하에 1991년생 외아들 '마놀로 곤살레스 베르가라'가 있다. # 어린 시절에는 미녀 엄마에 비해 못 미치는 외모 때문에 자주 비교당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머리를 짧게 짜르자 환골탈태했다. 소피아가 워낙 동안이다 보니 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모자가 아니라 나이 차가 좀 있는 남매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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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포브스지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최고 수입 텔레비전 여배우에서 남녀 드라마 배우 통틀어 1위에 오르며, 7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 같은 나이대의 중년들에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강조하기 위해 누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됐다. #

5. 출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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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12월 지미 키멜 라이브 방송에서 미국 시민권 취득을 밝혔다. 영상[2] # [3] 사실 《콜래트럴 데미지》가 헐리우드 영화 데뷔작이 될 뻔했다. 베르가라는 비행기 납치 테러범으로 출연했는데, 개봉 직전에 9.11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의 여파로 2001년 10월 개봉 예정이던 영화는 2002년 2월로 개봉이 미뤄졌고 베르가라의 출연 분량이 모두 삭제됐다.[4]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전 시대에 무이스카 연맹을 형성하고 치브차어족에 속하는 무이스카어를 사용하던 콜롬비아원주민 집단. 치브차인이라고도 불린다.[5] 물론 쨍하게 밝은 금발은 절대 아니고 정확히는 밝은 갈색에 가까운 '더티 블론드'라 불리는 금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