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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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1. 개요[편집]
진구의 인어대해전의 진 주인공.
인어족의 공주이다.[1] 성우는 타나카 리에 / 서유리.[2]
2. 작중 행적[편집]
아쿠아별을 찾으러 왕국 밖을 나갔다가 "돗자리 낚시터"[3]를 통해 "가공 해수면"[4]에 들어온 것을 계기로 진구 일행을 알게 되었다. 지상에 대해 잘 모르는지 도라에몽을 처음 봤을 때 복어라 불렀다.
아쿠아별을 찾던 중, 인어전설에 따르면 아쿠아별과 4개의 달을 서로 이으면 오각형이 된다는 소피아의 말을 듣고, 비실이가 마차부자리를 떠올려 진구와 이슬이의 제안[7]으로 남반구로 이동한다.[8]
그러나 비실이가 추위로 인해 별 수색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자, 퉁퉁이를 시작으로 일행이 비실이를 꾸짖는다. 하지만, 소피아는 비실이를 용서하고 궁전으로 돌아가려 한다. 도라에몽 일행이 인어족 왕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흔쾌히 승낙한다. 도라에몽의 도구를 이용해 바다로 이동하고, 잠시 머물 거처에서 5천 년 전부터 내려오던 인어전설에 관한 내용을 진구 일행에게 말한다. 인어전설의 핵심인, 인어의 검이 실존하는 것이 맞는지 도라에몽의 도구를 통해 찾으려 한다.
그리고, 인어의 검은 실존했다. 도라에몽의 도구인 "글씨가 나타나는 난로"[9]위에 에 "보물찾기 종이"[10]를 올려보니, "왕가의 기원을 바칠 수 있을 때, 다섯줄기의 빛이 모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고 힌트가 나타난다. 소피아와 진구 일행은 이 수수께끼를 풀 단서를 인어족 왕국에서 찾으려 한다.
왕국으로 향하던 중, 비상식적으로 거대한 곰치를 맞닥뜨리게 되고[11], 곰치에게 쫓기던 도중 막다른 길에 몰린다. 인어족 왕국의 병사들에게 구출되지만, 이슬이가 괴어족에게 끌려가게 된다. 하리보에 의해 유괴죄로 체포된 진구 일행은 소피아의 도움으로 왕국 감옥에서 오해를 풀고, 이슬이를 찾는다. 하지만, 이슬이는 인어족의 공주로 착각한[12] 괴어족에게 납치되었다.
불행하게도, 납치된 이슬이에게 사용된 "적응총"[13]의 유효시간이 다 끝나가던 참이라 이슬이의 목숨도 위험한 상황이었다. 일행은 도라미의 도구로 가짜 "인어의 검"을 만들고 이슬이를 극적으로 구출해낸다. 가짜 "인어의 검"으로 속아넘어가 분노한 괴어족들은 총공격을 감행한다.
괴어족들의 총공격으로 인어족의 병사들이 점점 쓰러져가자, 더 이상 감당해낼수 없었던 소피아는 기도한다. 그 순간 소피아의 티아라와 부이 킹의 함선에 있던 인어의 갑옷이 동시에 소멸되었다. 그리고, 먼 옛날 신에게 선택받은 전사 소피아의 형상과 함께 인어의 검이 생기며 인어의 검이 소피아의 바로 앞 바닥에 꽂히게 된다.
하지만, 부이 킹이 인어의 검을 빼앗고 근방의 인어족 병사들에게 검을 휘두른다. 강력한 소용돌이가 발생하며 인어족 병사들을 날려버렸다.
부이 킹은 또 다시 검을 휘둘러 근처 해류를 휩쓴다.
부이 킹은 도라미의 도구에 의해 날아가 꽂힌 인어의 검을 다시 줍기 위해 돌아가던 중, 일행에 의해 가공 수면 펌프로 혼란에 빠지며 제압된다. 소피아가 바다에 꽂힌 인어의 검을 손에 쥐게 되자 검에서 빛이 나며 부이 킹에 의해 오염된 바다가 깨끗하게 정화된다.
이후, 왕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소피아의 할머니[현]가 여왕을 양위함으로써 소피아는 인어족의 여왕이 된다.
3. 능력[편집]
잠수 : 적응총 없이도, 영구적으로 바다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다.[14]
선택 받은 자 : 전설로만 알려진 인어의 검을 소환했다.
4. 기타[편집]
- 코믹스에서는 이슬이네 집에서 목욕할 때 목욕을 자신의 인어족 세계에 전수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 육지에서도 상당한 기간동안 머무를 수 있다. 다만 너무 오래 머무르면 정신을 잃는다.[15]
- 육지에선 사람으로, 바닷속에선 인어의 모습으로 있는데, 옷 밑에 있는 벨트 버튼을 누르면 인어가 된다.[16]
5. 틀 둘러보기[편집]
도라에몽 극장판 여주인공 모음
마계대모험: 7인의 마법사 - 만게츠 미요코
초록거인전 - 리레
신 우주개척사 - 크렘, 모리나
인어대해전 - 소피아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 - 리루루
기적의 섬 - 켈리
달 탐사기 - 루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5:12:14에 나무위키 소피아(도라에몽)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괴어족과의 전투를 승리로 이끈 후, 현 여왕(할머니)의 양위로 공주에서 여왕으로 승격한다. [2] 비실이 엄마와 동일 성우이다. 다음 극장판인 진구와 철인군단: 날아라 천사들에서는 리루루를 맡았다.[3] 진짜 바다와 지면을 연결해준다.(어디로든 문과 비슷한 개념.)[4] 가공의 바다를 만들어준다. "가공 물 체감 안경"을 쓰고, "가공 수면 시뮬레이터 펌프" 그리고 "도토스키"와 "가공 바닷물 연루 가스"를 모두 사용하면 육지를 실제 바다와 다를 바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다.[5] 후반부에서는 괴어족한테도 복어로 불렸다.[6] 원판에서는 부모에 대한 정보가 나오지 않음.[7] 작중, 북반구(일본)의 계절과 날씨는 각각 여름과 낮으로 보인다. 마차부자리는 겨울철 별자리이기에 여름에 관측이 힘들기 때문에 남반구의 밤으로 이동했다.[8] 다만 별자리를 이루는 건 행성과 위성이 아니라 항성이고 별자리를 이루는 항성들은 지구에서 볼 때만 가까워 보이는 것이므로 마차부자리와는 상관없을 것이다.[9] 불타고 있는 난로에 종이를 올려놓으면 글씨가 나타난다.[10] 보물찾기 종이를 들고 있는 시전자(소피아)와 관련된 중요한 것(인어의 검)의 힌트를 알려준다.[11] 원래는 작고 평범한 곰치였으나, 괴어족에게 조종당해 거대해졌다.[12] 당시, 이슬이는 소피아의 티아라를 착용하고 싶다는 요청에 소피아가 이를 승낙해 서로의 장신구를 바꾸어 착용한 상태였다.[13] 물(바다)의 영향을 없애 준다. 수압, 숨쉬기 등.[현] 여왕[14] 이는 소피아의 부하인 하리보와 인어족 병사들도 마찬가지이다.[15] 물을 필요로 한다.[16] 맨 위에 있는 두 장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윗쪽의 사진이 사람 모습, 아랫쪽 사진은 인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