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성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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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던전 앤 파이터의 시스템[편집]


던전 앤 파이터/데미지 계산 공식 문서 참조.


2. 이나즈마 일레븐에 등장하는 패시브 스킬[편집]



속성이 유리한 상대에 대해 테크닉이 2.5배가 된다. 심한 경우엔 테크닉이 300대까지 올라가는 공포의 스킬. 상대의 주력 골키퍼의 속성을 파악해 이걸 장착한 캐릭터를 내보내면 쉽게 압살할 수 있다. 이걸 기본으로 달고있는 대표적인 캐릭터는 가젤.

보면 알겠지만 성능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각종 선수들의 조합이 나오는 공식대회 등지에서는 말그대로 선수들에게 떡칠된다. 심한 경우는 16명 전원에게 발라준다! 근데 패시브 스킬은 복사가 불가능하다. 즉 전부 다 새로 얻었단 소리다. ㄷㄷㄷ... 그만큼 성능이 좋은 사기스킬.[1] 한칸 차지하는 몫을 톡톡히 한다고 볼 수 있다. 덕분에 무속성 스킬의 가치는 올라갔다. 특히 골키퍼들은 스트라이커의 속성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무속성의 가치가 타 포지션에 비해 더 높다. 골키퍼는 필드 상 한명만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

물론 레벨의 차이가 많이 나면 속성강화가 발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나즈마 일레븐 게임 시스템상 레벨이 상대 선수보다 많이 낮으면 커맨드 배틀의 승률이 크게 하락하는 역보정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역보정은 테크닉치와는 별개로 적용되는 디버프라서 속성강화로도 막을 수 없다.[2] 참고로 이 역보정은 플레이어에게만 적용되도록 설정된 요소라서 플레이어측 선수의 레벨이 com측 선수의 레벨보다 훨씬 높아도 com측 선수에겐 적용되지 않는다.

타 플레이어와의 시합을 노린다면 보통 14~15개는 필요할 것이다. 골키퍼들은 무속성을 달아주는것이 더 안전하고, 필드 플레이어들은 대부분 속성강화를 넣는것이 좋으니...

이나고에서도 여전히 존재하지만 테크닉치의 비중이 낮아졌기 때문에 동레벨 기준으로 속성강화에 강기술 달아주고 TP를 소모하는 기술중 가장 강한 기술을 날려봤자 화신 캐치 기술은 못 뚫는다. 전작의 사기성에 비해 많이 약화된 상태이다. 그래도 일단 달아두면 화신을 꺼내지 않은 선수 상대로는 유용하다. 아니면 속성강화를 장착하고 화신을 넣으면... 약 속성 상대는 화신이든 뭐든 해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크로노 스톤부터는 삭제되었다. 믹시맥스를 통한 속성강화 중첩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SD 게임에서 다시 부활, 자신에게 유리한 속성의 상대일 경우 위력을 10% 업하는 스킬로 변경. 그리고 SD에서는 이것의 역속성 보완버전인 역속성강화라는 스킬도 등장했다.

[1] 특정 속성의 캐릭터들에겐 거의 반무적 상태가 되며 자신보다 약한 속성의 골키퍼와 대치시에는 거의 100%확률로 골이 들어간다. 이게 사기가 아니고 뭐겠는가! 그래서 골키퍼들은 이에 대항하기 위해 무속성을 자주 채용한다.[2] 어느정도냐면 키퍼플러스와 속성강화를 넣어준 타치무카이의 마왕 더 핸드 G5가 레벨이 높은 풍속성 선수의 비자속 슛에 뚫리거나, 혼신과 초기술을 넣은 속성강화 가젤의 真 파이어블리자드를 레벨이 높은 자고멜이 맨손으로 막는 일이 생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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