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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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 세속의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말하며, 현실에서는 사람들이 사는 대부분의 사회를 의미한다. 주로 종교 등에서 사용되며, 특히 수도자스님 등과 같이 사회와 단절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어이다. 군대 등에서는 사회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는데, 속세와 뜻이 매우 비슷하며[1] 드물게 속세라는 말을 군대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속세라는 의미에 담긴 "세속"이란 뜻은 속되고 천한 것들을 의미하며, 따라서 속세라는 의미 역시 이런 것들이 널린 세계라는, 비교적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속세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들은 주로 속세를 부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이며, 이처럼 속세가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원인에는 속세에 널리고 널린 인간간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부정적인 행위와 현실들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속세를 떠나 살아가는 사람들은 원래부터 종교에 귀의했던 경우도 있지만, 사회에서 구르던 와중에 나쁜 일을 겪었거나 사회에서의 삶에 지쳐 염증을 느끼고 떠나게 되는 일도 있다. 실제로 외환위기 때 속세를 떠나 출가하려는 불자들이 부쩍 늘어 조계종 측에서 나이 상한선을 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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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속세는 부정적인 의미이지만, 사회는 매우 긍정적으로 사용되며 모든 군인들이 돌아가지 못해 안달인 곳이라는 매우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