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 :


손 객

부수
나머지 획수


, 6획


총 획수


9획



중학교





-


일본어 음독


キャク, カク


일본어 훈독


まろうど



-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발음
4. 용례
5. 유의자
6. 상대자



1. 개요[편집]


客은 '손 객'이라는 한자로, '손님'을 뜻한다. 여기에서의 '손'은 신체 부위 '[手]'과는 관계없다.


2. 상세[편집]


유니코드에는 U+5BA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JHER(十竹水口)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집 면)과 소리를 나타내는 (각각 각)이 합쳐진 형성자이다. 손님이라는 뜻뿐 아니라 나와는 다른 타자, 외부적 존재 등의 느낌을 주는 단어에도 客을 사용한다.


3. 발음[편집]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중국어
표준어

광동어
haak3
감어
kah6
객가어
khiet[文] / hak[白]
진어
kah4
민북어

민동어
káik[文] / káh[白]
민남어
khek[文] / kheh[白]
오어
khaq (T4)
상어
e6

일본어
음독
キャク, カク
훈독
まろうど

베트남어
khách

한국 한자음으로 '객'이라는 한자음을 가진 한자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글자이다. 그 다음 빈도 글자는 '토할 객'(喀, 䘔)인데, '각혈'(咯血)을 '객혈'(喀血)이라고 하는[1] 용도 외에는 거의 쓰이는 예가 없다. 그런가 하면 고유어로 '객'인 단어도 거의 없기에, '객' = '客'의 관계가 거의 성립한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客이 들어간 단어가 워낙 많아서 '객'이라는 글자는 심심치 않게 보이는 편.

일본 한자음으로는 오음(呉音)이 キャク, 한음(漢音)이 カク로 두 종류 다 쓰인다.[3] '다른 곳에서 찾아온 사람'을 뜻하는 2을 뜻하는 1자 한자어로서의 '客'은 キャク이기에 '손'을 뜻하는 '-객'도 보통 キャク이며(旅客-りょきゃく) '객체', '객관적' 등의 단어도 キャク이다. '논객', '취객' 등은 カク. 단, '고객'은 손이라는 뜻이지만 カク이다. 전반적으로는 오음인 キャク가 조금 더 우세한데, 보통 한음이 더 우세한 일본 한자음의 경향과는 다소 다르다.


4. 용례[편집]


''(주인 주)와 맞대응되는 단어들이 꽤 있다. '주체 - 객체', '주관적 - 객관적' 등.


4.1. 단어[편집]



4.1.1. 객-[편집]


  • 객가(客家, Hakka)
  • 객관(客觀)
  • 객기(客氣)
  • 객사(客舍/客死)
  • 객석(客席)
  • 객식구(客食口)
  • 객실(客室)
  • 객원(客員)
    • 객원 교수(客員敎授)
  • 객잔(客棧)
  • 객주(客主)
  • 객지(客地)
  • 객차(客車)
  • 객체(客體)


4.1.2. -객[편집]




4.2. 고사성어/숙어[편집]




4.3. 인명[편집]




4.4. 지명[편집]




4.5. 기타[편집]




5. 유의자[편집]


  • (손 빈): 국빈, 내빈, 귀빈 등 근래의 용래는 "귀중한 손님"의 뉘앙스가 강하다.


6. 상대자[편집]


  • (주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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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A B C 문독[白] A B C 백독[1] '咯'에도 '토할 객'이라는 음이 있기는 하다.[2] 당장 나무위키에 '객'이라고 치면 나오는 용례가 일부 외래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客이다.[3] 한국 한자음으로 '액' 계열 한자가 일본에서 이와 같이 요음 [j\] 유무로 오음/한음이 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흰 백)의 일본 한자음 역시 오음은 ビャク, 한음은 ハク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