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월계관기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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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아돌프 히틀러에게 부상으로 받은 묘목을 가져와 심은 나무다. 이름이 월계관기념수라서 월계수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미국참나무이다.
이 나무는 손기정의 모교인 양정중학교 인근에 심어졌다. 현재 양정중학교는 이전하여 목동에 있고, 양정중학교의 옛 부지에는 손기정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영화 1947 보스톤에 등장한다. 시대배경이 식수 11년 후를 다루고 있는지라 아직 줄기가 크게 굵지 않은 어린 나무로 나온다.
2. 외부 링크[편집]
3. 문화재청 소개글[편집]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마라톤 우승을 했던 손기정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손기정 공원 안에는 우승 당시 독일 총통 히틀러로부터 받은 월계수나무가 자라고 있다.
원래 그리스에서는 지중해 부근에서 자라는 월계수의 잎이 달린 가지로 월계관을 만들었으나, 독일의 베를린 올림픽에서는 미국 참나무의 잎이 달린 가지를 대신 사용하였다. 현재 손기정 월계관수도 월계수가 아니라 미국 참나무이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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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호 이화장과 7호 만해 한용운 심우장은 각각 2009년 4월 28일과 2019년 4월 8일에 사적 제497호와 제550호로 승격되면서 서울특별시 기념물에서 해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