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 잡고 잤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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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 잡고 잤을 텐데?!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67308299_f.jpg

장르
SF, 러브 코미디
작가
류호성
삽화가
유나물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11. 01. ~ 2016. 05. 01.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完) + 외전 1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인기
5.1. 판갤의 뜨거운 반응
5.2. 실제 인기
6. 평가
7. 미디어 믹스
7.1. 애니메이션
8. 기타
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제4기 1챕터의 승부」 당선작!

신개념 공상과학 홈코미디, 스타트!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류호성, 삽화가는 유나물. 제4기 1챕터의 승부 당선작이다.

약칭은 손잡잤 혹은 손만잡. 영문명은 No Sex, Yes Baby. 줄여서 노섹예베
무쾌락 유책임


2. 줄거리[편집]


“남편을 괴롭히는 건 아내로서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맞아! 아빠 괴롭히면 안 돼!”

“──그러니까! 니들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인 거 아니냐고?!”

경축스럽게도 제가 아빠가 됐다고 합니다.

손만 잡고 잤을 텐데!?

주인공 '진자로'는 자칭 천재 공학도인(이미 그 나이에 17개 가량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공돌이 고등학생이다. 소꿉친구인 자세연을 돌봐주는걸 로서 의뢰받아 살아가고 있다. 물론 동거 사실은 백치속성인 자세연에 의해 교내에선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 그러던 어느날, 단순히 손만 잡고 자달라는 세연의 칭얼댐을 견디지 못하고 받아준 날 밤 이후 다시 찾아온 아침에, 자기가 당신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꼬맹이가 나타나며 시작되는 이야기.


3.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8967308299_f.jpg
파일:ByUxUOK.jpg
파일:C5LPqvP.jpg
초판 특전
-
드라마 CD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년 11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2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6월 01일

04권
Interlude
05권
파일:NtdVaTA.jpg
파일:HLRD1XV.jpg
파일:QRwjC4h.jpg
우리집 아기고양이 콜라보레이션
드라마CD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09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1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5년 06월 17일

06권 (완결편)
07권 (후일담)

파일:nsnb_6.jpg
파일:nsnb_7.jpg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1월 0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05월 01일


2013년 10월 30일 노블엔진에서 정식 발매됐다. 2권은 2014년 2월 1일 발매. 3권은 6월 1일 발매했으며 한정판에는 드라마 CD가 동봉. 4권은 9월 1일 발매했으며 우리집 아기고양이콜라보레이션 크로스오버 단편이 수록되었다. 2015년 1월 22일 단편집인 <INTERLUDE>가 발매되며 드라마 CD 2탄과 팬북이 부록으로 동봉된다.

총 6권으로 이야기를 일단락 짓고 2016년 5월 1일에 에필로그격인 7권이 출간되었다.[1] 7권을 마지막으로 2년 정도 휴식기를 가질 거라고 했다. 그러면 엄밀히 말해 휴식은 아니지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만 잡고 잤을 텐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인기[편집]



5.1. 판갤의 뜨거운 반응[편집]


2012년 5월 31일 당선이후 2013년 11월이라는 근 1년 반만에 나온 노블엔진/1챕터의 승부 작품으로 판갤에서 뜨거운 많은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었다. 이유는 작가 류호성이 판갤출신의 1챕터 당선자이기 때문. 자세한 것은 판타지 갤러리/출신작가의 호성軍참조. 해당 항목에도 쓰여있지만 류호성은 본명이다.

판갤 한정으로는 노 검열삭제 예스 베이비라고도 불린다(...) 본 소설의 일러스트레이터 유나물이 드립을 써먹었다.

물론 작가 출신이 출신이니만큼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타난다. 이에 관한 이야기는 아래의 링크들이 설명해줄 것이다.

작가 가족들도 출간한다는걸 알고 있다고 한다.
물론 그 가족의 범주에는 꽤 많은 사람이 포함된다
아무래도 중국으로도 진출하는듯 하다.
작가가 스스로 자로는 NTR 당할 수밖에 없다는 드립을 하여 판갤러들은 셀프 스포 자제하라고 하였다[2]

1권에서는 자로가 낭심을 공격당하자 의사양반을 연상케 하는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드립도 볼 수 있다.


5.2. 실제 인기[편집]


1권은 알라딘에서 라이트노벨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 지뢰작이다 읽을만하다 라는 식으로 평이 많이 갈렸다.[3]

2013년 11월 4일에는 작가에게서 증쇄공지가 들어왔다. 요샌 하도 까이니까 정신분열이 오는듯

그리고 작가는 재학중인 대학교 교수에게 자신의 책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반응은 생각보다 좋다고 해서 흠좀무. 물론 교수가 그 책을 사보겠다고 한 시점부터 망했지만 작가의 부모 또한 책을 냈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했다는 후문.[4]

한 자료에 의하면, 손잡잤 1권은 YES24 판매지수 기준으로 2013년 발매된 한국 라이트 노벨 중 다섯 번째로 많이 팔린 작품으로 밝혀졌다. 손잡잤 1권보다 더 많이 팔린 작품은 나와 호랑이님 8권, 이단의 마왕과 리버레이터 1권, 나와 호랑이님 8.5권, 나와 그녀와 그녀와 그녀의 건전하지 못한 관계 4권이다. # 눈길을 확 사로잡는 제목과 유나물의 뛰어난 일러스트, 가볍고 재미 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 그리고 인터넷의 큰 호응이 합쳐져 나온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권은 아쉬웠던 1권의 평가에 비교하면 호평이 많아졌다. YES24 판매지수는 1권의 절반 가까이 떨어졌지만 그걸 감안해도 준수한 판매량을 보였다. #

2권부터는 점점 작가의 필력이 늘어간다는 평이 돌기 시작하더니 3권에서 훌륭한 떡밥회수와 분위기 반전을 보여주며 '재미있다', '갓흥작이다'라는 평도 돌게 되었다. 손잡잤 고정팬들도 많아졌다. 이후 권들도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며 좋은 평가를 받으며 6권에서 안정적으로 완결내었다. 다만 완결의 경우는 너무 정석적이었다는 평도 존재한다.

2014년 5월에는 1권의 3쇄가 발표되었고 # 이후 계속 증쇄되어 2017년 1권에는 7쇄까지 되었다.#


6. 평가[편집]


1권은 작가의 첫 출간작이다보니 개그 테이스트가 지나칠 정도로 높아 작품 분위기를 해치고 되려 몰입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2권부터 작품의 결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3권에서는 그동안 개그 사이에 가려졌던 떡밥을 회수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권들도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며 6권에서 안정적으로 완결내었다. 다만 완결의 경우는 너무 정석적이었다는 평도 존재한다.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애니메이션[편집]


2017년 2월 15일,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AMH(Ani Mixing House)[5]에서 극장판 프로젝트가 진행중임을 공개했다. # 하지만 앞서 공개됐던 몬스패닉, 삼학연의의 애니화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이기 때문에, 노블엔진이 또 쓸데없이 일만 벌린다고 까는 반응도 많다.

그러나 현재까지 6년이란 시간이 지났음에도 애니화 관련 소식이 전혀 없다. 사실상 제작계획이 취소됐다고 볼 수 있다.


8. 기타[편집]


  • 2020년 미스터트롯부터 나훈아 콘서트까지 트로트의 인기가 늘어감에 따라 10년 뒤 트로트가 유행하는 것을 예측한 작품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9.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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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는 6권까지가 본편이라고 하면 7권은 극장판으로 봐달라고 트위터와 7권 후기에서 코멘트했다.[2] 이미지 출처는 "작가 ぴょん吉, 쾌락천 13년 2월호, フカンゼンカゾク" https://blog.naver.com/dlswjfalejr/20200370664[3] 후에 작가 본인도 1권은 너무 패러디에 몰빵을 했다며 자책하기도 했다.[4] 그러나 출판비로 전동건을 사서 생활비가 끊겼다고 한다. 작가 본인은 쪽팔려하고 있지만, 일단 연애소설이라고 변명하면 어떻게 넘어갈지도? 그러나 책이 대박이 나다 보니 친척들도 관심을 가지고, 주변사람들이 일제히 사보겠다고 하는 바람에 소설의 주제가 주제인지라 작가는 매우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한다.[5] 삼학연의 애니판의 제작사로 선정되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