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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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직 공인회계사이자 경제학 강사이다. 보통 현직자이면 회계 내지 세법을 강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손병익 회계사는 2차 필수과목이 아닌 경제학을 강의한다.
2. 강의[편집]
2.1. CPA 경제학 강의[편집]
컴팩트한 강의를 추구한다.
경제학을 잘 하는 것 보다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합격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경제학에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입해 다른 과목에서 점수를 얻지 못하는것 보다는 전체적인 합격 확률을 높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기본강의 : 노베이스 경제학
타 경쟁학원의 경제학 강사들보다 강의수가 절반 가량이지만 한 강 ,한 강 마다 잡담이 적고 핵심만 추려서 강의하기 때문에 결코 내용이 부실하지 않고 오히려 몰입도가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장점으로는 단순 개별이론의 나열식이 아닌 이론 간의 연관성, 미시경제,거시경제 마다 흐름을 계속 해서 잡아주기 때문에 완강을 할 시, 경제학 전반의 이론이 마구잡이로 섞이지 않고 하나의 체계로서 다가온다.단점이라면, 중간중간에 실전 문제스킬들을 가르쳐주긴 하지만 문제풀이의 비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응용력이 아주 뛰어난 학생이 아닌 이상 기본강의만으로는 CPA기출 수준의 문제를 풀기엔 무리가 있다.
재시생 강의 : 재시생을 위한 다시 듣는 경제학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는 재시생을 대상으로 경제학의 구조를 잡는 수업을 진행한다. 초시 때 무슨 내용인줄도 모르고 경제학을 공부한 수험생들이 경제학이 이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깨달음을 얻고 간다는 수업. 특히 수업시간에 경제학의 전체적인 내용을 한두장의 필기로 정리하는데 이것만 봐도 경제학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 할 수 있을 정도. 초시때 이론 정리가 덜 된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강의이다.
객관식 강의 : 기출로 끝내는 객관식 경제학
오로지 공인회계사 기출문제만 수록된 'CPA 경제학 주제별 기출문제집'을 사용하는데, 타 강사의 두꺼운 경제학 교재에 지친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맞게끔 경제학의 공부 범위를 줄여주기 때문에 다른 과목 투입시간 확보가 용이하고, 공인회계사 시험 경향 파악에 유리하다는 의견과 범위가 너무 좁아 불안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1]
2.2. 감정평가사 경제학 강의[편집]
갤럭시 탭을 사용한 최첨단 강의를 실행 중이다. 갤럭시탭을 활용한 그래프를 그리는 솜씨가 대단하다.
이해하기 어려운 경제학 언어를 쉬운 언어로 설명해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한다.
여담으로, 그는 타강사와 달리 유일하게 앉아서 강의를 진행하는데, 마치 증명사진을 보고 수업을 듣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2]
2.3. 공무원 경제학 강의[편집]
3. 어록[편집]
- 모르겠다면 무조건 일치시키거나, 미분해서 0으로 만들어라
- 이런건 몰라도 여러분들의 합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3]
- 저는 여러분들이 경제학 때문에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떨어졌다는 말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회계사 1차 시험은 효율성 게임이다.
- ~국룰이죠?
- 절편은 같고 기울기는 두 배~
- 분모는 원점 분자는 절편~
- 자 봅시다. 봅시다. 에이 그냥 봅시다. 그냥 봅시다.
- 이거 안그리셔도 돼요~ , 이거 그리지마세요~
- 수업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떡볶이를 생각하면 되죠?
- 믿음의 눈으로 보세요
- 스타벅스 이디야보다 싸네? , 타이어 신발보다 싸네?
4. 저서[편집]
- CPA 경제학 주제별 기출문제집(샘앤북스)
- 손병익 경제학 강의노트(샘앤북스)
- 감정평가사 경제학 주제별 기출문제집(샘앤북스)
- 질의응답이 빠르다. 학원 게시판 혹은 이메일로 질문을 받는데 하루 안에 모든 질문을 회신한다. 이메일로 보낸 경우 한 시간 이내에 답변이 온 사례도 있다.
5. 여담[편집]
- 현장 수강생들에게 먹을걸 많이 사준다.
- 머리숱이많아보인다. 앞머리가 빽빽하고 촘촘하다.
- 26세에 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안진 회계법인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 파파존스 피자를 엄청 좋아하는 걸로 추정된다.
- 강의 중 '어어어~' '으으음~' 등의 추임새를 많이 넣는다.
- 프로필과는 다르게 따뜻한 심성을 갖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의시간에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는 모습이 짠할 때가 있다.
- 육아로 인해 강의중 뿅뿅과 같은 아이와 같이 놀때 쓰는 효과음을 많이 넣었지만 수험생들의 디스에 마상을 입고(?) 이제는 효과음을 넣지 않는다.
- 부캐가 있는데 이는 유튜브 인생샷 튜토리얼을 참고하면 된다고 한다.[4]
- 연세대학교 RYU 힙합동아리 출신으로 랩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쇼미더머니 출연자 중 조광일의 굉장한 팬이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지금은 아니라고 한다.[5]
- 본인의 나무위키를 본 모양이다. 한때 나무위키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고 강의 중 밝혔으며 없애는 방법을 찾는 중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익명의 소통 창구라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 경상남도 진해에서 군복무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 다음 카페에서 '손흥민 손병익 보유국' 닉네임에 큰 영감을 받았다.
- 청년다방의 떡볶이를 상당히 좋아하나 시킬때마다 가격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한다. [6]
- 회계사 부부이다. (22년 10월에 아내분은 업무차 미국으로 떠나 외로워하고있다)
- 수험생 시절, 같은 위너스 소속의 이영우 강사의 재무관리를 수강한 듯하다. 하지만 재무관리에는 약했다고 한다.
- 테니스를 즐겨친다. 전업 회계사 시절, 야근을 거부하고 테니스를 치러 갈 정도로 좋아했다고 한다. 이는 2015년의 이야기일 뿐 지금은 도가니 날아갈까봐 즐겨치지 않고 있다
- 굉장히 트렌디하다. 인터넷 용어,밈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아보인다.[7]
- 현장 강의에선 매번 신고 오는 신발이 바뀐다. 강의 기간 동안 겹치는 신발이 한번도 없을 정도.
- 남자답게 생겼지만, 웃을 때 귀여운 면이 있다.
- mbti는 믿지 않는다고 하며, t발 c야? 라는 적절한 유머를 섞으며 아예 모르지는 않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 공감 능력이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6:12:34에 나무위키 손병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본인도 CPA 수험생활을 해본 경제학 전공자이기 때문에 믿고 따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2] 종종 황남기나 전효진이 그렇게 강의를 한다[3] 이런 멘트로 수험생을 방심하게 만든다.[4] 현재는 모든 영상이 내려간 상태라고(...)[5] 외힙을 즐겨 듣는다고 한다.[6] 이후 밝힌 바로는 부담스럽지는 않고, 비싸다고만 생각한다고 (...) [7] 그날 옷 색상에 따라서 갤럭시워치 스트랩의 색이 바뀐다. [8] 최근에는 디즈니랜드에서 폐장식 멘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감명 받은 멘트는 "And so, our journey comes to an end. But yours continues on. Grab ahold of your dreams. - DWD" 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