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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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배우.
2. 활동[편집]
공채 탤런트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가 아닌 옥시크린 CF로 데뷔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본인의 말로는 2000년대 초반 무렵은 매니지먼트 소속 연기자들이 주연을 맡는 경우가 빈번하여 공채를 비롯한 초년생 배우들은 단역이나 심지어는 엑스트라를 전전하는 생활이 비일비재했는데, 자신도 그런 케이스에 속한다고 했다.
2.1.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편집]
그러던 중 2004년부터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기 시작했고, 2006년부터는 아예 고정으로 출연해왔다. 일부 배우들은 사랑과 전쟁이 불륜 혹은 악녀의 이미지가 강해 출연을 기피하곤 했는데, 큰 인기를 얻기보다는 연기를 길고 오랫동안 하겠다는 열정으로 흔쾌히 출연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김희정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절륜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단역, 사랑과 전쟁 등의 단막극 등을 통해 내공을 쌓아가다가, 2006년에 소문난 칠공주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린 후 최소한 조연의 역할에 있어서는 거의 탑클래스의 수준에 이른 경우가 되었다.
2014년에 사랑과 전쟁이 종영할 무렵에 이시은, 최영완과 함께 옴니버스 형태로 소화제 광고에 출연했다. 서프라이즈에 자주 출연했던 조선옥도 등장했다. 너무나 잘 어울리고 자연스럽다.
시즌1의 영향인지 현모양처의 이미지가 정착되어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CF에 약 100편 가량이나 출연하였으나, 시즌2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전환시키기 위함인지 악녀, 사기꾼 등의 악역으로도 자주 출연했다.
시즌2의 최종회인 124회의 "내 아내가 사는 법"에서는 유미 역으로 출연해 완전 범죄 살인으로 남편(이석우)을 죽이고 재산을 먹튀하는 아내로 분해 최종회를 멋지게 장식했다. 꽃뱀으로 남편에게 접근해서 결혼했다. 그 와중에 여자가 진심으로 남편에게 사랑에 빠지면서 공범 남자를 살해했다. 그런데 살인이 남편에게 들키자 남편 역시 살해했다.
사랑과 전쟁 종영 이후에는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동탄에서 가족들과 함께 부동산을 경영하다가 폐업했다고 한다.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4. 여담[편집]
[1] 공장에서 파업을 주도하다 경찰에게 쫓겨 투신하는 역으로 출연. 참고로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의 많은 주연급 연기자들이 시민군, 대학생 등의 단역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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