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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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밴드 당기시오의 멤버로서 보컬을 맡고 있다.
경연 프로그램인 슈퍼밴드2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하였으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OP7 중 유일한 로커.
2. 슈퍼밴드2[편집]
2.1. 프로듀서 오디션[편집]
자신이 속한 밴드 당기시오의 멤버들과 함께 청하의 벌써 12시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2.2. 본선 1라운드[편집]
2.3. 본선 2라운드[편집]
2라운드에 탈락했을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격한 반발이 일어났던 참가자였다.
물론 본인이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선택을 잘 받지 못한 점[25] 이나, 본인의 한계점[26] 도 분명히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기회조차 받지 못했음에도 좋은 무대를 보여줬지만, 평가 절하당하고 조기 탈락을 하면서 록 장르를 선호하던 시청자들에게 강한 반발이 나왔었다. 이동헌이 손진욱을 픽할 때가 1라운드 16팀 중 15번째, 2라운드 14팀 중 12번째로 정말 극악의 상황이었고, 명백히 '밴드 오디션'임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는 두 명, 2라운드는 세 명이서 무대를 꾸며야 했다.[27]
손진욱은 '밴드 오디션'을 표방하는 슈퍼밴드2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타를 제외한 다른 악기와 무대를 같이 한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라운드에서 부른 '여름꽃'[28] 은 상당한 호평을 자아낼 정도로 좋은 퀄리티를 보여줬다. 여름꽃이 아니었다면 디어클라우드(Dear Cloud) - 얼음요새를 하려 했었다고 한다.[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유희열은 노골적인 편애 심사로 시청자들에게 큰 반발을 자아내게 했는데, 앞 순서로 경쟁한 무대[30] 에는 제대로 된 심사평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노골적인 칭찬만 한 것[31] 과는 반대로 이동헌 팀에는 본인이 직접 앞 무대에 비해 완성도는 좋지만 지나치게 전형적이어서 거부감이 들었다며 혹평을 했다. 물론 심사위원 개인이 이렇게 느꼈을 수도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 심사평이 반발을 일으켰던 건 앞선 무대도 전형성이 느껴졌음에도 앞 무대에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반면[32] , 이동헌 팀의 무대에서 비판이라고 얘기한 것이다. 애시당초 린지 팀은 기타, 드럼이라는 기본 악기 구성이 존재한 반면 이동헌 팀은 드럼과 베이스 없이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2개만으로 무대를 꾸미는 등 악기의 제약도 존재했고, 전형성이라 느끼는 것은 각자가 다른 데다가[33] 본인이 직접 완성도가 더 높고 대중성이 더 있었을 것이라고 느꼈음에도 그걸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비판을 했다는 점에서 많은 비판이 있었다.[34]
결국 이 라운드에서 손진욱은 탈락했고, 이는 당시 80년대 LA메탈을 하던 크랙샷의 빈센트를 제외하면 고음과 록 장르가 가능했던 유일한 참가자의 탈락을 의미했다.[35] 그렇기 때문에 탈락 당시부터 시청자들은 손진욱을 '탈락이 가장 아쉬운 참가자'라고 평가하기도 했으며, 손진욱 본인도 이후 다른 무대에서 악기 멤버가 제대로 갖춰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무대를 하고 탈락을 한 점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을 했다는 썰이 들리기도 했다.
3. 내일은 국민가수[편집]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하여 최종 7위를 기록했다.
마스터 오디션 무대가 방송을 타지 못한 참가자들 중 역대 TV조선 오디션 최초로 결승 TOP7 진입에 성공했다. 예선 통편집으로 인한 초반 분량 저조의 핸디캡을 본선에서의 활약으로 극복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승 파이널까지 진출한 것이다.
이렇다 할 분량과 서사 없이 본인 스스로 통편집을 극복한 서사를 쓴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손진욱은 경연 이후 인터뷰에서 '슈퍼밴드2'에서 자신만의 록을 못 보여 드린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내일은 국민가수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국민가수는 싱어의 보컬 능력 자체도 중요하지만 쇼맨십, 무대를 어떻게 이뤄내는지 전체적인 조화까지 보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싶어서 꼭 나가겠다 마음 먹었다고 한다.
3.1. 마스터 오디션[편집]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선곡, 추가합격으로 본선 진출했다. 방송에서는 미공개되었으나 클린버전 동영상이 유튜브로 공개되어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3.2. 본선 1차전[편집]
김동현, 이솔로몬, 조연호와 함께 상경부로 참가하여 아이유의 Love poem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불렀다. 올하트로 전원 합격하여 본선 2차전에 모두 진출했다.
3.3. 본선 2차전[편집]
권민제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되었고, 장현철의 걸어서 하늘까지를 선곡했다. 권민제도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지만 후공으로 나선 손진욱이
3.4. 본선 3차전[편집]
박장현(대장), 고은성, 조연호, 하동연과 함께 '무쌍마초' 팀으로 메들리 팀미션에 참가했다. 질풍가도, 불장난, She bangs, 함께 가야 해에서 손진욱이 고음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팀전에서 1152점으로 2위를 하였으나 박장현이 대장전에서 1등을 하여 역전승으로 팀원 전원이 준결승 진출하였다.
3.5. 준결승전[편집]
김희석에게 대결 상대로 지목되었다.
3.5.1. 1라운드[편집]
김경호의 Shout를 선곡하여 강렬한 록 무대를 보여주었고, 마스터 점수 1200점 만점 중 1160점을 획득했다. 김희석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30점이 추가되어 1190점이 되었다.[36]
3.5.2. 2라운드[편집]
김희석과 함께 한영애의 '코뿔소'를 불러 록과 소울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 주었다. 준결승전 최종 9위를 기록하여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3.6. 결승전[편집]
3.6.1. 1차전[편집]
레전드 미션에서 부활의 '마술사'를 불렀다. 김태원이 "노래는 마음에서 나온다."라고 하며 미래에서 만나고 싶다고 극찬하였다. 관객점수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 무대로 TOP7에 진출했다.
3.6.2. 2차전[편집]
인생곡 미션에서 방탄소년단의 DNA를 선곡하여 도전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 윤명선 마스터는 "손진욱이 본인도 모르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세계적인 로커도 새로운 장르를 소화할 때 욕을 먹었다. 우승과 관계없이 이 도전을 계속하셨으면 좋겠다. 좋은 무대였다."라는 평을 남겼다.
4. 음반[편집]
밴드 당기시오의 멤버 손진욱의 솔로 음반 및 싱글만 서술.
4.1.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Color Film #4[편집]
5. 방송 활동[편집]
5.1.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편집]
아티스트 김창완 편 1부에 당기시오 멤버들과 출연하여 정동하와 함께 하드 락 편곡을 기반으로 강렬한 무대를 꾸몄으나, 잔나비의 최정훈에게 패했다.
5.2.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자세한 내용은 손진욱/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TV 프로그램[편집]
5.4. 라디오[편집]
6. 공연 및 행사[편집]
7. 보컬[편집]
음역대가 매우 넓은 편이며, 특히 초고음을 잘 소화해내는 보컬이다. 국민가수 오디션에서 보여준 최고음인 3옥타브 라를 안정적으로 소화하였다. 국가가 부른다에서 서문탁과 듀엣으로 부른 '내일을 향해'에서는 3옥타브 라#을 선보이기도 하였다.[37]
예선전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에서는 연속적인 고음을 안정적이고 깔끔하게 보여주었다. 원곡 후렴구는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을 연속적으로 내질러야 하며, 방송에서는 2단 고음을 했지만 제작진 예심에서는 3단 고음을 선보였다(3옥 도# → 3옥 파 → 3옥 솔#). 1대1 데스매치에서는 걸어서 하늘까지로 4단 고음을 선보였다. 준결승전 1라운드 Shout는 초반에 3옥타브 라까지의 3단 샤우팅으로 시작하며, 그 다음부터는 초고음을 연속적으로 내야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극악의 난이도지만 강약 조절까지 완벽 마스터하며 준결승 1라운드를 2위로 마무리하였다. 결승전 1라운드의 '마술사' 무대에서는 김태원이 박완규도 못 부르는 노래를 소화하였다며 미래에서 만나자고 극찬하였다. 이 무대에서 손진욱은 3옥타브를 넘나들며 후렴에서는 약 6~7초간 고음을 끊지 않고 부드럽게 소화하였다.
국민가수 토크콘서트에서는 소찬휘의 Tears 여자 원키를 완벽한 음정으로 소화하였다.[38] Tears는 최고음이 3옥타브 솔일 뿐만 아니라 남자가 부르기에는 정말로 초고음을 앞서 부른 곡보다도 높게 빠른 비트로 불러야 하기 때문에 극악의 난이도다.[39] 국가가 부른다 고음의 신 특집에서는 She's gone을 불러 선배들에게 인정을 받았으며, 이후 대표적인 초고음곡중 하나인 Don't cry를 부르기도 하였다.
자유로운 강약 조절도 큰 장점이다. 손진욱 본인에 따르면 대중이 록을 편하게 듣는 게 무얼까 연구해 내린 결론은 '중약'을 넣어 조절하는 것이라고. 예를 들어 걸어서 하늘까지에서 호흡을 넣어서 살짝 부드럽게 부른 '눈 내리는 밤은 언제나~' 같은 부분이나 Shout의 브릿지 부분에서 무릎을 꿇고 부른 부분은 실제로 대중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노래를 들었을 때 보통 목소리가 청량하고 깔끔, 깨끗하다는 평이 많으며 고음뿐만 아니라 낮은 음역대에서도 소리를 매우 깨끗하게 낸다.
아직까지는 방송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지 않아 더 정확한 음역대나 세세한 정보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역량만 봐도 대단한 보컬임이 틀림없다. 본인은 10년 동안 음악을 하며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손진욱은 내일은 국민가수 경연 이후 인터뷰에서 기억에 남는 마스터로 박선주를 꼽았다. "'마술사'에서 "록은 고음에 치우쳐져 있고 고음이 계속되면 발음이 무너진다는 편견을 깨준 게 손진욱의 보컬"이라고 하셨다. '미스터트롯' 때 박선주 마스터 님이 고음 보컬을 꺼려 하셨는데 저를 사랑해 주시고 많은 칭찬을 해주신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고 말하였다. # 윤명선은 준결승전 2라운드 김희석과의 듀엣 무대에서 "손진욱 님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보컬"이라고 극찬하였으며, 이후 DNA 무대에서도 비슷한 평을 하였다. 김태원도 그의 '마술사' 무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다.
8. 여담[편집]
- 애장품 나눔으로 사연자에게 미용과 전공답게 자신의 사인 담긴 고데기를 주었으며 국가가 부른다 크리스마스 특집 녹화에서는 당기시오 굿즈와 본인이 직접 찍어온 사진을 애장품으로 전달했다.
- 거의 대부분 직접 머리 스타일링을 한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과자는 프레첼이라고 한다.[43]
-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꼬꼬면이며[44] 가장 많이 먹는 라면은 신라면이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평양냉면이라고 한다. [45]
-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가수는 마일즈 케네디라고 한다.
- 아르바이트를 굉장히 많이 해봤다고 한다.[49]
- 음역대가 굉장히 넓다. 3옥타브는 거뜬히 넘긴다.[50]
- 밴드 브로큰 발렌타인의 객원 보컬로 활동한 적이 있다.
- 공식 색 '아마란스[51] 퍼플'은 팬카페에서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 '걸어서 하늘까지'의 보라색이 가장 임팩트 있다는 이유이다. 또 보라색이 무대에서 봤을 때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색이라서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다.
- 국민가수 마지막 회에서 지금의 손진욱을 있게 해준, 경연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노래로 '걸어서 하늘까지'를 꼽았다.
- 팬카페에서 손진욱을 위한 별을 사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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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거 프로필에는 음력 2월 17일로 기재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양력을 쓴다고 한다.
[2] 본인피셜[3] RH+[4] 형도 노래를 잘 부른다.[5] 국민가수 활동 한정[6] 당기시오 앨범 발매 기준.[7] F가 90%라고 한다.[8] 이전엔 ENFJ였다고 한다.[9] 이름을 소리나는 대로 발음한 형태, 손지눅[10] 다람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1] 아이돌스러운 외모와 행동으로 붙여진 대표 수식어.[12] 공식 VCR에서 붙인 별명. 만화 캐릭터 같은 비주얼로 마왕 포스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13] 비슷한 별명으로는 'ROCK 다람쥐'가 있다.[14] 복면가왕에서 186대 가왕을 차지했고, 그 당시 총각김치 가면을 썼다.[15] 흰 제복 입은 마술사 무대로 붙은 별칭.[16] 눅 DJ, 라디오 디제이가 되면서 공식으로 붙은 애칭.[17] 유니버스 어플에서 프라이빗 메시지의 본인 이름을 왕다람쥐로 저장.[18] 앙큼+다람쥐.[19] 내일은 국민가수 '걸어서 하늘까지' 무대에서 유래했으며, 평소 작고 귀여운 모습과 다르게 다른 자아가 나와 무대를 찢는 모습이 다른 자아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20] 231117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언급했다[21] 하울같은 남자가 되고싶은 마음에 손울이었으나, 231128 BTN 울림파티에서 처음으로 노래하며 울게 된 날로써 손진욱 울보를 따서 손울이 되었다. 본인이 스스로 지은 최초의 별명이다.[22] "At the sparkling, we'll give you every kinds of love."
찬란한 너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종류의 사랑을 줄게.[23] '클링'은 각자가 가진 사랑의 종류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사랑만을 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공식 팬덤명이다. 이름의 유래는 공식 문장 안에서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공식 팬카페 이름이기도 한 'At the Sparkling'에서 따온 것으로, '가장 찬란한 때', '반짝반짝 빛날 때'의 손진욱을 상징한다. 두 번째는 \'Kinds of Love'에서 따온 이니셜 K.L과 현재진행형 'ing'를 합친 것이다.[24] 그 외 별칭으로는 '도토리'가 있다. '다람지눅'에서 파생된 단어.[25] 이동헌을 제외한 누구도 뽑지 않았다.[26] 악기를 무대에서 다뤄본 적이 잘 없다고 직접 얘기했는데, 밴드 사운드가 중요한 프로그램의 특성상 선택을 받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27] 물론 2인조, 3인조 밴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드럼,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들을 사용하는 다른 밴드와 기타 하나로만 승부한다면 매우 불리할 수밖에 없다.[28] 이동헌의 자작곡으로, 작사는 당시 상황에 맞추어 공동으로 했다고 한다.[29] 여름꽃을 하면 떨어질 걸 예상했지만 자작곡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여름꽃을 선곡했다고 한다.[30] Leenzy 팀의 'Don't Look Back'[31] 드러머 은아경이 필인할 때마다 정신을 놓아버렸다는 등 칭찬만 했으며, 뒤에 이동헌 팀의 무대가 있는지도 망각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같은 심사위원이었던 윤상도 이동헌 팀에게 기죽었겠다며 동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하고, 무대를 보던 다른 참가자들은 자신이었으면 무대 하는 것조차 싫었을 것이라고 얘기할 정도였다.[32] 본인이 직접 앞선 무대는 록 무대의 전형, '여름꽃' 무대는 록발라드의 전형이라고 얘기했다. 이걸 린지 팀의 심사평에서는 얘기하지 않고 이동헌 팀의 심사평에서만 얘기했다.[33] 일례로 린지 팀 무대를 할 때에도 W&Whale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꽤나 있었다.[34] 심지어는 이렇게 대중성보다 독창성을 중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같은 회차에서 다른 팀이 연주곡으로 무대를 꾸미자 그 팀에게는 대중성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심사의 기준을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35] 물론 슈퍼밴드2는 록밴드를 추구하는 방송도 아니었고, 당시 참가자들이 손진욱을 픽하지 않은 것은 록 장르를 추구하는 참가자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36] 준결승 1라운드 마스터 점수 2위이다.[37] 이후 둘은 복면가왕 가왕전에서 만났다.[38] 여담으로 백지영 마스터는 남자가 정말 여자 키를 소화한다는 걸 보고 매우 놀란 듯하였다. 이 노래로 토크콘서트 우승 상품인 한우를 타갔다.[39] 계속 초고음이라고 하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초고음을 편안하게 소화해내는 것. 보통 3옥타브 이상을 초고음으로 분류한다.[40]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하였다.[41] 예심 때 어떤 분이 펌을 말고 계시기에 옆에서 '롯드 5호 드릴까요, 4호 드릴까요'라며 도와드렸어요.[42] 전 국가대표 진선유, 신다운 등과 함께 빙판 위를 달렸다.[43] 이유는 짜고 자극적인 과자를 좋아해서.[44] 평소 라면을 자주 먹는데, 가장 질리지 않는 라면이라서 좋아한다고 한다.[45] 장충동 평양면옥이 평양냉면 시작을 일깨워준 곳이라고 한다.[46] 파일:뽀끈눅.jpg[47] 파일:생머리눅.jpg[48] 비즈니스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49] 저 아르바이트로 호프집 커피집에, 고기도 굽고 다 해봤어요.[50] 스타벅스 닉네임이 '삼옥타브라샾'이기도 하다.[51] '아마란스'는 신화 속에서 한번 피면 영원히 지지 않는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꽃이다. 개화 시기가 다른 꽃들보다 길어, 시들지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도 지니고 있다. 오랫동안 지지 않고 차근차근 걸어서 여러분과 함께 정상까지 가고 싶은 제 마음과 같아 고르게 되었어요!
[2] 본인피셜[3] RH+[4] 형도 노래를 잘 부른다.[5] 국민가수 활동 한정[6] 당기시오 앨범 발매 기준.[7] F가 90%라고 한다.[8] 이전엔 ENFJ였다고 한다.[9] 이름을 소리나는 대로 발음한 형태, 손지눅[10] 다람쥐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11] 아이돌스러운 외모와 행동으로 붙여진 대표 수식어.[12] 공식 VCR에서 붙인 별명. 만화 캐릭터 같은 비주얼로 마왕 포스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13] 비슷한 별명으로는 'ROCK 다람쥐'가 있다.[14] 복면가왕에서 186대 가왕을 차지했고, 그 당시 총각김치 가면을 썼다.[15] 흰 제복 입은 마술사 무대로 붙은 별칭.[16] 눅 DJ, 라디오 디제이가 되면서 공식으로 붙은 애칭.[17] 유니버스 어플에서 프라이빗 메시지의 본인 이름을 왕다람쥐로 저장.[18] 앙큼+다람쥐.[19] 내일은 국민가수 '걸어서 하늘까지' 무대에서 유래했으며, 평소 작고 귀여운 모습과 다르게 다른 자아가 나와 무대를 찢는 모습이 다른 자아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20] 231117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언급했다[21] 하울같은 남자가 되고싶은 마음에 손울이었으나, 231128 BTN 울림파티에서 처음으로 노래하며 울게 된 날로써 손진욱 울보를 따서 손울이 되었다. 본인이 스스로 지은 최초의 별명이다.[22] "At the sparkling, we'll give you every kinds of love."
찬란한 너에게, 우리가 가진 모든 종류의 사랑을 줄게.[23] '클링'은 각자가 가진 사랑의 종류는 다르지만, 같은 마음으로 사랑만을 주겠다는 의지를 담은 공식 팬덤명이다. 이름의 유래는 공식 문장 안에서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첫 번째는 공식 팬카페 이름이기도 한 'At the Sparkling'에서 따온 것으로, '가장 찬란한 때', '반짝반짝 빛날 때'의 손진욱을 상징한다. 두 번째는 \'Kinds of Love'에서 따온 이니셜 K.L과 현재진행형 'ing'를 합친 것이다.[24] 그 외 별칭으로는 '도토리'가 있다. '다람지눅'에서 파생된 단어.[25] 이동헌을 제외한 누구도 뽑지 않았다.[26] 악기를 무대에서 다뤄본 적이 잘 없다고 직접 얘기했는데, 밴드 사운드가 중요한 프로그램의 특성상 선택을 받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27] 물론 2인조, 3인조 밴드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드럼, 기타, 베이스 등의 악기들을 사용하는 다른 밴드와 기타 하나로만 승부한다면 매우 불리할 수밖에 없다.[28] 이동헌의 자작곡으로, 작사는 당시 상황에 맞추어 공동으로 했다고 한다.[29] 여름꽃을 하면 떨어질 걸 예상했지만 자작곡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여름꽃을 선곡했다고 한다.[30] Leenzy 팀의 'Don't Look Back'[31] 드러머 은아경이 필인할 때마다 정신을 놓아버렸다는 등 칭찬만 했으며, 뒤에 이동헌 팀의 무대가 있는지도 망각할 정도였다. 오죽하면 같은 심사위원이었던 윤상도 이동헌 팀에게 기죽었겠다며 동정 어린 시선을 보내기도 하고, 무대를 보던 다른 참가자들은 자신이었으면 무대 하는 것조차 싫었을 것이라고 얘기할 정도였다.[32] 본인이 직접 앞선 무대는 록 무대의 전형, '여름꽃' 무대는 록발라드의 전형이라고 얘기했다. 이걸 린지 팀의 심사평에서는 얘기하지 않고 이동헌 팀의 심사평에서만 얘기했다.[33] 일례로 린지 팀 무대를 할 때에도 W&Whale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꽤나 있었다.[34] 심지어는 이렇게 대중성보다 독창성을 중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같은 회차에서 다른 팀이 연주곡으로 무대를 꾸미자 그 팀에게는 대중성이 없다고 비판하면서 심사의 기준을 모르겠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35] 물론 슈퍼밴드2는 록밴드를 추구하는 방송도 아니었고, 당시 참가자들이 손진욱을 픽하지 않은 것은 록 장르를 추구하는 참가자들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다.[36] 준결승 1라운드 마스터 점수 2위이다.[37] 이후 둘은 복면가왕 가왕전에서 만났다.[38] 여담으로 백지영 마스터는 남자가 정말 여자 키를 소화한다는 걸 보고 매우 놀란 듯하였다. 이 노래로 토크콘서트 우승 상품인 한우를 타갔다.[39] 계속 초고음이라고 하니 이상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초고음을 편안하게 소화해내는 것. 보통 3옥타브 이상을 초고음으로 분류한다.[40] 헤어 스타일리스트로도 활동하였다.[41] 예심 때 어떤 분이 펌을 말고 계시기에 옆에서 '롯드 5호 드릴까요, 4호 드릴까요'라며 도와드렸어요.[42] 전 국가대표 진선유, 신다운 등과 함께 빙판 위를 달렸다.[43] 이유는 짜고 자극적인 과자를 좋아해서.[44] 평소 라면을 자주 먹는데, 가장 질리지 않는 라면이라서 좋아한다고 한다.[45] 장충동 평양면옥이 평양냉면 시작을 일깨워준 곳이라고 한다.[46] 파일:뽀끈눅.jpg[47] 파일:생머리눅.jpg[48] 비즈니스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다.[49] 저 아르바이트로 호프집 커피집에, 고기도 굽고 다 해봤어요.[50] 스타벅스 닉네임이 '삼옥타브라샾'이기도 하다.[51] '아마란스'는 신화 속에서 한번 피면 영원히 지지 않는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꽃이다. 개화 시기가 다른 꽃들보다 길어, 시들지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도 지니고 있다. 오랫동안 지지 않고 차근차근 걸어서 여러분과 함께 정상까지 가고 싶은 제 마음과 같아 고르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