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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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파일:2023_Champion_LG.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3

LG 트윈스 등번호 50번
박재욱
(2019.8.13.~2019)

손호영
(2020~2022)


이지강
(2023~)
LG 트윈스 등번호 24번
김영준
(2022.7.27.~2022)

손호영
(2023~)


현역



파일:손호영 프로필 LG.png

LG 트윈스 No.24
손호영
孫晧塋 | Son Hoyoung

출생
1994년 8월 23일 (29세)
경기도 안양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의왕부곡초 - 평촌중 - 충훈고 - 홍익대(중퇴)
신체
183cm, 85kg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유격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CHC)
2020년 2차 3라운드 (전체 23번, LG)
소속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014~2017)
[ 펼치기 / 접기 ]
AZL 컵스 (2014~2016) / Rk
유진 에메랄즈 (2015) / A-
연천 미라클 (2019)
LG 트윈스 (2020~)
병역
현역 (2017~2018)
연봉
4,700만원 (34.3%↑, 2023년)
등장곡
god - 《하늘색 풍선》 (2023. 7.~)
[ 이전 등장곡 보기 ]
엔플라잉 - 《옥탑방》 (2023. 7.)

응원가
은방울 자매 - 《닐리리 맘보》[2][3]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2.4.1. 2020 시즌
2.4.2. 2021 시즌
2.4.3. 2022 시즌
2.4.4.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G 트윈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중학교 시절에는 같은 유격수 포지션인 정현, 강승호보다 높은 레벨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이 때부터 멘탈 문제를 꾸준히 지적받았고 결국 고교는 당시만 해도 약체였던 충훈고로 진학해야 했다. 고교 때의 성적은 전체적으로 평범했고 특히 중요한 고3 때 타율 .216에 그치며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홍익대학교로 진학해 곧바로 주전 유격수로 뛰었지만 1학년을 마치고, 정확히는 하계리그를 마친 직후 중퇴하였으며 2014년에 시카고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손호영 당시 인터뷰


2.2.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편집]


2014년 루키리그에서 2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 소화했다. 타격에서는 타율 .254, OPS .610, 9타점에 그쳤고 수비율은 2루수 수비 때 .900, 유격수 수비 때 .828로 그다지 좋지 않았다. 2015년에는 루키리그에서 1게임을 소화한 뒤 쇼트싱글A로 올라가 주로 유격수로 나섰으나 쇼트싱글A에서 타격 성적은 타율 .218, OPS 568, 8타점에 머물렀고 수비율도 .884에 그쳤다.

이후 어깨 부상 문제로 2016년에 다시 루키리그로 내려가 투수로 전향했다. 투수 기록은 4경기(모두 불펜) ERA 8.10, 3⅓이닝 3실점, 5피안타(1피홈런) 2피사사구 3탈삼진. 그러나 컵스는 더 이상 성장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2017 시즌 스프링캠프를 마친 직후인 3월 22일 그를 방출했다.

2.3. 연천 미라클[편집]


방출 후 곧바로 귀국해 병역 의무를 수행했고 2019년 독립구단인 연천 미라클에 입단하였다. 입단 후 다시 타자로 전향해 팀의 주축 타자로 활약하였다. 유예기간이 2019년 3월 21일 만료되면서 2019년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을 했고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어깨 부상 기록도 있는 탓에 트라이아웃 당시 평가는 하위 라운드 정도였다.


2.4. LG 트윈스[편집]



2.4.1. 2020 시즌[편집]


예상 외로 빠른 3라운드 전체 23순위로 LG 트윈스에 지명되었으며, 해외파 규정에 따라 계약금 없이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팀의 2루수가 무주공산이기 때문에 정주현, 정근우, 최재원, 신인 이주형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최재원은 내외야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유틸리티로 기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주현, 정근우, 이주형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청백전에서 꾸준히 출장하고 있는데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도 차우찬을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어 LG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처음에는 얼리픽 소리도 들었지만 꽤 괜찮은 픽으로 남을 가능성이 생겼다.

개막엔트리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였으며 5월 7일 두산전에서 경기 후반 대수비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다음 날인 8일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퓨처스리그 출전 등록 명단에도 오르지 않았다. 5월 23일 2군으로 내려간 뒤 처음으로 출전 명단에 올랐고 고양 히어로즈전에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성이 부상으로 인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6월 16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18일 한화전, 5회초 대타 박용택의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기록했다. 3루수로 들어와 7회초 투수 박상원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이자 2루타를 장식하였다. 8회초에도 적시타를 날려서 첫 타점을 올렸고, 도루를 기록하며 큰 활약을 했다. (첫 안타, 첫 타점, 첫 도루)
이 날 2타수 2안타 2도루로 그야말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팀도 9:7로 승리했다.

19일 두산전에서도 9번 타자로 나와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수비에선 실책을 하나 저질렀다. 다행히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다만 이날 첫 타석을 1시간 30분 만에 가졌을 정도로 경기가 막장이었단 점은 감안해야 할 듯.

22일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11일 정근우의 부상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7월 15일 경기 중반 대타 채은성의 대수비로 나와서 오랜만에 타격 기회가 왔고 바로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터뜨리며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전날의 짧고 굵은 활약 덕분인지 16일 롯데와의 6차전에서 1군 재콜업 이후 첫 선발출장하였다. 멀티히트를 치며 타격만큼은 재능이 있단 걸 증명했으나 6회말 수비에서 이대호의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면서 결정적인 실책을 기록. 10-4에서 10-11로 대거 7득점을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였다. 다음 이닝에서 구본혁으로 교체되면서 경기에서 물러났다. 이 날 경기는 결국 패배.

8월 25일 간만에 3루수로 선발출장하여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활약했으나 정주현의 어이없는 수비방해로 도루를 하나 빼앗기고 김재걸 주루코치의 판단미스로 주루사하여 경기 도중 장준원으로 교체됐다.

다음날인 8월 26일도 3루수로 선발출장하여 2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김호은과 교체됐다.

구본혁-백승현-손호영으로 이어지는 내야 유망주라인 중 타격은 제일 좋지만 수비는 제일 안 좋다. 수비를 중요시하는 류중일 감독의 특성상 중반을 넘어가면 대수비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8월 28일 10회 무사 만루 끝내기 찬스에서 6-2-5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 타구는 굉장히 잘 맞은 타구였지만 전진수비를 하고 있던 유격수 심우준이 잡고 홈으로 던졌고 2루에 있었던 김현수가 주루미스로 3루에서 아웃되며 최악의 결과를 가져왔다. 다행히 팀은 11회 말 장준원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승리.

9월과 10월로는 대주자로 간간히 나오다가 10월 4일 KT전에서 안타와 타점을 하나씩 더 적립하고 시즌을 마쳤다.


2.4.2. 2021 시즌[편집]


5월 14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고 대수비로 출장했다.

5월 21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후반 유격수로 투입되었는데, 유강남과 함께 희대의 본헤드 플레이를 하고 만다. 끝내기 상황에서 유강남의 송구를 받은 후 다음 플레이를 하지 않고 어물쩡 홈으로 들어가는 추신수를 멍하니 구경한다. 덕분에 결승점을 헌납했고 유격수 실책으로 기록됐다.

5월 23일 1군 콜업 후 첫 안타를 기록했으나 전반적으로 벤치의 인내심 없는 경기운영으로 못 치면 2군에 내려갈까 주눅들어서 조급한 스윙과 불안한 수비로 자신만의 재능을 펼치지 못했다. 암흑기 때 타자 유망주들이 보였던 모습과 유사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5월 24일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5일 다시 1군으로 올라와서 이날 경기에 3루수 9번타자로 선발출장하였으나 인상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하였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고, 7월 12일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후반기가 시작된 8월에는 1군에 올라오지 못하고 2군에서 뛰었다. 후반기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10월 말에 1군에 올라왔다.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었고, 1차전에서 7회말 선두타자 유강남이 안타를 치고 나가자 대주자로 투입되었다. 아쉽게도 홍창기가 1루수 앞 땅볼로 출루하는 과정에서 아웃되어 득점에는 실패했고, 8회초 유격수 대수비로 들어갔다. 8회말 1사 1루의 찬스에선 아쉽게도 병살타를 쳤다.


2.4.3. 2022 시즌[편집]


5월 14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5월 18일, 9회초 오지환의 대타로 등장해서 우중간 1타점 적시타를 쳤다.

5월 22일 8회초 1사 이후에 출루한 채은성대주자로 경기에 출장하였으나 2루 도루를 하다가 아웃되었다. 이후 김민성으로 교체되어 경기에서 빠졌다.

6월 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나원탁을 상대로 자신의 통산 첫 홈런을 쳤다.

6월 4일 SSG전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였고,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재미있는 것이 무사 2루에서 원래 번트를 대려고 했으나, 2번 다 실패하여 결국 강공으로 전환했는데 그게 안타가 되었다.

6월 10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말 대타로 나와 투런홈런을 쳤다. 시즌 2호.

6월 1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데뷔 첫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첫 타석에서 안타, 두번째 타석에서는 데뷔 첫 3루타를 동점 적시타로 때려내었다. 하지만 팀은 패배.

6월 12일 두산전에서도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3루타 포함 2안타 2볼넷 4출루 2타점으로 크게 활약하며 팀이 승리하였다.

6월 21일 한화전에서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여담으로 5회초에 실책으로 1실점의 빌미를 안겼지만, 그 뒤 바로 3점 홈런을 때리며 1실점의 대가를 만회했다. 놀랍게도 시즌 1, 2, 3호 모두 초구를 때려서 만든 홈런이라고 한다.

송찬의가 여러 차례 수비에서 미숙함을 보여주었고, 타격감도 잃어버리자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고, 손호영이 2루수 주전으로 기용되고 있다.

2루수로 몇 번 기용 되었지만 7월 들어 타격감이 떨어졌는지 백업으로 밀렸고, 이영빈이 주전으로 기용되게 되었다.

7월 10일 두산전에서는 오지환이 휴식을 취하면서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였다. 안정적 수비를 보여주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9회 대타 김민성으로 교체되었다.

7월 24일 경기 주루 도중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말소되었다.

대체로 올라온 서건창이 첫 경기에서 2루타 두개를 뽑아내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그 뒤로 그대로 폭망해버리면서 손호영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8월 4일 수술을 받아 시즌 아웃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LG 입단 후 제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시즌이었으나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것이 아쉽게 되었다.


2.4.4. 2023 시즌[편집]


시범경기부터 출장하면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복귀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 했으나, 개막 후 계속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 그리고 5월에 들어 전해진 소식으로 복귀 전 훈련을 앞두고 또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게다가 1군 복귀 후 부상도 아니고 2군 복귀 전 부상이다. 따라서 2군 출장 자체가 0인 상태.

6월 16일이 돼서야 퓨처스 경기에 출장하기 시작했다.

6월 24일 1군으로 콜업되었고 이날 잠실 롯데전에서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스코어 0:0인 2회말 2사 1, 3루 상황에서 복귀 첫 타석을 맞이했는데, 상대 선발 투수인 찰리 반즈를 상대로 초구에 쓰리런을 치며 화끈한 복귀전을 치뤘다. 팀이 이날 경기에서 스코어 9:1로 승리하여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었다. 손호영의 이날 기록은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피삼진.

8월 19일에 이지강 대신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콜업과 동시에 문학 SSG전에서 8번 선발 유격수로 출장하였으나 3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뒤 팀이 스코어 스코어 5:2로 앞서던 8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대타 오지환으로 교체됐다. 팀은 11:2로 대승을 거뒀다.

8월 25일 창원 NC전에서는 최원태가 초반에 털리며 일찌감치 경기 출장을 했다. 그런데 수비에서는 실책 2개,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 2병살 1삼진을 기록하면서 최악의 폼을 보여줬다. 시즌 타율은 0.172까지 하락했다. 이쯤되면 차라리 정주현이 선녀로 보이는 경기력이다.

결국 8월 26일 1군에서 말소되었고 확대 엔트리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결국 포함되지 못했다.

9월 23일 문보경의 아시안 게임 대표팀 차출로 인해 콜업되었다.


2.4.4.1. 한국시리즈[편집]

막판 이재원과 치열한 엔트리 한 자리 경쟁끝에 우여곡절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한국시리즈 2차전 7회 김현수의 대주자로 첫 출전을 하였다.
한국시리즈 4차전 8회 대타로 나온 김범석이 안타로 출루하자 대주자로 교체 출전하였다.

한국시리즈 우승 멤버로 데뷔 첫 우승반지를 받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2022년 6월 21일 한화전에서 기록한 3점 홈런.

상당히 늦은 나이에 지명되었음에도 타격과 주루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수비쪽에서는 낙제점까진 아니나 오지환이나 구본혁 등에 비해 부족한 면이 보인다.[4] 하지만 이는 경험이 쌓이면서 점차 나아질 수 있는 부분이다.

문제는 유리몸. 고질적인 햄스트링 통증을 안고 산다. 그래서 매번 결정적일 때 부상 결장이 잦다. 차명석 단장도 2021년 3월 엘튜브에서 왜 이리 자주 다치냐며 한탄하기도. 2022년에도 7월까지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중수골 골절로 시즌아웃되는 등 불운이 겹치고 말았다.

2023년엔 시즌 시작 직전에 또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염경엽 감독의 손호영 활용이 무산되었다. 이 유리몸 문제는 엘튜브에서도 동료 선수들이 손호영에게 에둘러 강조하는 등 LG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도 손호영이 잘 다친다는 걸 아는 모양.

센터 내야수 치고 큰 체격인 183cm, 85kg라 부하가 많이 걸린다는 평도 있지만 골절 & 근육 부상이 너무 잦은 걸 보면 가지고 있는 힘에 비해 뼈와 근육이 약한 것 같다. 예전 LG와 삼성을 거쳤던 김태완이 연상되는 대목이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4.1. MiLB[편집]


  • 한 연도에 동일 구단 산하 여러 레벨의 기록이 존재할 경우, Rk → A- → A → A+ → AA → AAA 순으로 서술.
역대 기록(타자)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OPS
2014
AZL 컵스(Rk)
25
71
.254
18
2
1
0
9
12
12
7
.321
.310
.631
2015
1
3
.667
2
0
0
0
0
0
0
1
.750
.667
1.417
유진 에메랄즈(A-)
39
119
.218
26
7
0
0
8
15
4
13
.291
.277
.568
2015 시즌 합계
40
122
.230
28
7
0
0
8
15
4
14
.304
.287
.591
MiLB 통산
(2시즌)
65
193
.238
46
9
1
0
17
27
16
21
.310
.295
.605

역대 기록(투수)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AZL 컵스(Rk)
4
3⅓
1
1
0
0
.500
8.10
5
1
2
3
3
3
1.80
MiLB 통산
(1시즌)
4
3⅓
1
1
0
0
.500
8.10
5
1
2
3
3
3
1.80

4.2. KBO[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20
LG
22
30
.367
11
2
0
0
3
9
5
1
6
.387
.433
2021
8
10
.100
1
0
0
0
0
2
0
2
2
.250
.100
2022
36
74
.257
19
0
2
3
14
13
0
6
14
.309
.432
2023
27
44
.205
9
0
0
1
6
8
2
1
12
.222
.273
KBO 통산
(4시즌)
94
158
.253
40
2
2
4
23
32
7
10
34
.296
.367


5. 여담[편집]


  • 2020년 신인 2차 지명에 참가한 해외파들 중 가장 빨리 지명되었다.[5]

  • 동명이인의 가수 손호영이 있기 때문인지 일반인들은 물론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는 아직 높지 못하다. 하지만 LG의 2루수가 무주공산인 만큼 1군에 등록돼서 호성적을 기록한다면 인지도도 그만큼 빨리 오를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2022 시즌 기준 2루수 경쟁자인 서건창, 정주현, 이상호와의 경쟁을 통해 주전 2루수 자리를 차지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인 송찬의의 등장과 감독의 서건창 편애로 인해 주전으로 나오지 못하는 중이었지만, 서건창이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가고, 송찬의가 타격에서의 부진으로 인해 기회를 받고 있다.

  • 동명이인 가수 손호영과 이름이 같기 때문에 쥐오디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23년 7월에 바꾼 등장곡도 god의 하늘색 풍선이다. 심지어 2022시즌 그가 역전타를 기록했을 때 LG 구단 공식 유튜브에서 god의 어머님께의 한 가사를 인용한 어머님은 역전이 좋다고 하셨어라는 제목의 썸네일을 한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 충훈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BO 리그 1군 무대를 밟은 선수이다.[6]

  • 잦은 부상으로 인하여 팀내에서 비눗방울로 불리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며, 주로 유격수로 출장한다.[2] 날려라 날려 손호영~ 안타 손호영~ x4[3] 심성보김상현손인호손주인강승호의 응원가로 사용되었던 바로 그 응원가로 2022년 5월과 6월 손호영의 맹활약 이후 부활한 응원가다. 강승호 때의 반주와 아예 같은 반주에다가 선수 이름만 바꿨다.[4] 커버플레이 미숙 등등[5] 같이 참가한 문찬종은 2016년 9월에 마이너리그에서 마지막으로 경기를 소화한 뒤 실전 공백이 3년 가까이 되는 등의 핸디캡이 지적되면서 6라운드에 지명되었고, 재일교포인 안권수는 일본 독립리그에서만 뛰었던 데다 트라이아웃 당시 부상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인 10라운드까지 가서야 지명됐다.[6] 충훈고 출신으로 정식으로 프로 지명을 받은 선수는 2013년도 신인 지명에서 SK에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성양민이 유일하다. 고교 졸업 예정자 중 지명받은 선수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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