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프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솔라루프를 활용한 사례
2.1. 대한민국
2.2. 미국
3.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솔라루프(Solar roof)란 건물이나 자동차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말한다.

태양광을 활용해 무공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자기기, 자동차의 동력 에너지 등으로 활용된다. 솔라 시스템은 주로 건물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으며, 최근에는 자동차에도 솔라 시스템을 적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더 나아가 친환경 자동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자동차 배터리까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발전하고 있다.

자동차에 적용된 솔라루프의 경우 가장 큰 특징은 무공해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차량 외관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자동차가 방전되는 것을 예방해 준다.


2. 솔라루프를 활용한 사례[편집]



2.1. 대한민국[편집]


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K5 DL3 하이브리드, Elctricficd G80, 아이오닉 5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루프에 장착된 솔라패널에 태양광이 들어오면 전기가 발생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는 전력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제어기를 통해 주행용과 시동용 배터리에 저장된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야외에서 태양광을 1시간 동안 받으면 약 200Wh의 전기를 생산한다. 즉, 하루 5.8시간을 받으면 연간 약 1,300km를 주행할 수 있다.

다만 옵션가가 120만원대의 고가인데다, 효과과 거의 없다는 이유로 선택률이 매우 저조해 쏘나타, K5, 아이오닉 5에는 솔라루프 옵션이 사라졌다.


2.2. 미국[편집]


구글 본사에서는 건물 지붕 위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을 확인할 수 있다. 본사 전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으며, 이는 2006년부터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시작했다. 솔라루프를 통해 건물에서 소비되는 에너지의 약 30%를 절약했으며, IT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강하게 남겼다.

애플의 정책또한 유명하다. 마찬가지로 본사 지붕 전체를 태양광 패널로 덮었으며, 이로인해 애플의 본사, 데이터센터, 생산공장등에서 100%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추가로 협력사들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사용을 권고협박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6:56:50에 나무위키 솔라루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