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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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군인이자 정치인. 본관은 진천(鎭川), 종교는 불교이다.
2. 생애[편집]
1942년 5월 10일 충청북도 제천군(現 제천시) 금성면 포전리에서 아버지 송병환(宋炳煥, 1906. 2. 13 ~ ?)[6]과 어머니 안동 김씨(1911. 9. 21 ~ 1978. 11. 13)[7] 사이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5살 때 가족들과 함께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이후 매포읍 평동리 587번지로 이주해 본적을 두었다. 단양 매포국민학교(28회), 제천중학교(8회), 제천고등학교(10회),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61학번)[8]를 졸업하였다. 이후 ROTC(3기)로 국군보안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1984년 대한민국 육군 중령으로 예편한 뒤 기업인으로 활동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에 충청북도 제원군-단양군 선거구로 공천 신청을 하였으나 안영기에 밀려 탈락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충청북도 제천군-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안영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1993년 통일국민당을 탈당하여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충청북도 제천시-단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영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7년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신한국당을 탈당하여 국민신당에 입당하였다. 1998년 국민신당이 새정치국민회의에 흡수될 때 김학원과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200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3년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여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9]
이후 친박계에 속했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는데, 당시 충청권에서 당선된 유일한 한나라당 후보였다.[10]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국토해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러나 철도 레일 납품업체 AVT사에게서 11차례에 걸쳐 모두 65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철도비리로 인해 철피아(철도+마피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 그러다가 2015년 1월 30일 철도비리로 인해 징역 4년, 벌금 7,000만원, 추징금 6,5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뒤 같은 해 11월 12일 대법원으로부터 실형을 확정받아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11] 그리고 수감 생활을 하다가 2019년 1월 29일 형기를 마치고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만기출소했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중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4. 소속 정당[편집]
5. 둘러보기[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진천송씨대동보 권2 1802쪽에는 1941년생으로 등재돼 있다.[2] #. 5살 때 가족들과 함께 단양군 매포읍 하시리로 이주해 유년기를 보냈다고 한다.[3] #. 낭장공파(郎將公派) 27세 배(培)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남동생 송춘배(宋椿培, 1947. 11. 4 ~ )는 항렬자를 썼다.[4] 일반행정 전공[5] 석사 학위 논문 : 行政組織(행정조직)의 效率的(효율적) 豫算管理(예산관리) 및 執行戰略(집행전략)(1983).[6] 이명 송병복(宋炳福).[7] 김종규(金鍾圭)의 딸이다.[8] #[9] 낙선사유야 탄핵 역풍도 있었지만 탄핵표결때 항의하던 여당소속의 임채정의원에게 싸대기를 날렸다고(...) 당연히 이 장면은 방송까지 탔고 빼도박도 못한상황이 되었다. 때린 이유가 다름 아닌 임 의원이 본인의 사타구니를 때려서...[10] 이 들은 대부분 자유선진당과 통합민주당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11] 여담으로 후임자인 권석창도 2018년에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해 해당지역이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다.[12] 1993년 탈당
민주자유당 합당[13] 2003년 탈당
한나라당 복당[14] 2015.11.12 피선거권 상실
(철도비리)[15]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신설 합당, 이른바 3당 합당[16]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17] 민주자유당 복당을 위한 탈당[18] 국민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19] 자유민주연합 합류를 위한 탈당[20] 한나라당 복당을 위한 탈당
민주자유당 합당[13] 2003년 탈당
한나라당 복당[14] 2015.11.12 피선거권 상실
(철도비리)[15] 통일민주당, 신민주공화당과 신설 합당, 이른바 3당 합당[16] 공천 불복으로 인한 탈당[17] 민주자유당 복당을 위한 탈당[18] 국민신당 창당을 위한 탈당[19] 자유민주연합 합류를 위한 탈당[20] 한나라당 복당을 위한 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