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우(학교정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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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학교정벌의 등장인물. 3대 초대형 학교인 보국 학교의 회장 및 멸망전과 반 초대형 학교 연합때문에 임시로 동맹을 맺은 초대형 학교 연합의 연합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에서 망원경으로 미향 학교의 정벌을 지켜보며 첫 등장. 정벌에 13분 21초나 걸렸다며 아직도 느리다고 한탄한다.
그 후 언급이 없다가 20화에서 전송화가 만점자를 떠올릴 때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왜 전송화가 그의 능력을 알고 있는지는 의문.
21화의 과거회상에서 등장했다. 보국 체육부장에게 상록 야구부를 데리고 올 것을 지시해 당시 부장이었던 박승환과 면담을 한다. 그를 보자마자 형이라고 부르며 바지에 실례를 할 뻔 했다면서 호들갑을 떨지만, 용건부터 이야기하라는 박승환에게 상록 야구부를 인계 받기로 했다는 것을 선언한다. 한술 더 떠서 어이없어하는 박승환에게 상록 전 학생회가 야구부 포함 전국체전 멤버들을 팔았다는 것을 말해 버린다. 그리고 박승환이 자신의 스카우트를 거절하자, 정 갈거면 파이프 렌치로 왼손을 부수고 가라고 한다. 그 이후로 진짜 왼손을 박살내 버린 그를 본 반응은 알 수 없다.
24화에서
27화에서 안북회장인 정민찬에게 한 학교[1]를 부수고 한 사람을 데려오라는 의미심장한 의뢰를 했다. 의뢰를 하면서 정민찬에게 갑질을 하는 것은 덤
33화에서 거철에 보낸 것이 안북만이 아니었음이 드러났다. 한정석을 잡기 위해 사사회 회원이자 기술과학부 부장이자 한정석의 최대 카운터인 전아성을 안북의 기술을 평가할 평가원이라는 명분으로 보내 놓았다.
36화에서 전아성까지 한정석에게 털리자 정민찬에게
37화에서 대림 연합이 초대형 학교의 왕좌를 넘볼 정도로 성장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단정짓지만, 일말의 가능성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초대형 학교에 어울리는 대처라고 말하며 사사회 간부들을 소집한다. 이후 사사회 기동타격대를 파견한다.
42화에서 마재란의 삽질로 인해 대림 연합을 잡는데 실패하자, 중형 학교 연합의 연합장 고연화에게 그들을 넘길 것을 요청한다. 물론 고연화는 만점자와 황야 제일의 책사는 가격이 좀 나가겠다며 은연중에 돈을 요구했다.
45화에서 중형 학교 연합이 가지고 있는 보국 학교의 지분 12%를 건 내기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비서에게 초대형 학교의 회장들을 모으라고 한다. 지시를 내린 후 중형 학교 연합 그 자체를 부숴버려야 할 것 같다고 말한다.
51화에서 보국/아랑 접경지역의 사학의 탑에 천지함과 을지선경을 불러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52화에서 중형 학교 연합을 없애자는 말을 듣고 어이없어하는 천지함과 을지선경에게 중형 학교 연합에서 가져다 쓴 지분을 묻고 그거 다 구라라며 내부에서 빼온 진짜 장부를 준다. 그리고 지금까지 준 장부가 가짜였다고 말한다. 장부가 조작되었다는 것을 안 천지함과 을지선경이 싸한 반응을 보이자 명분을 만들어서 중형 학교 연합을 해체하고 다시 조립한다고 말한다. [2]
53화에서 중형 학교 연합을 부수기 위해 기동타격대와 선도부장 도양단, 그리고 만점자인 한정아를 파견한다.
56화에서 한정아와 기동타격대, 도양단이 중형 학교 연합에 나포됐다는
60화에서 명중한의 사망 사실을 확인한 후 숭고한 희생이라며 감탄하고 치하한다. 이후 마재란에게 고연화를 죽인 것과 같은 방식[3] 으로 마파람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61화 과거회상에서 고연화를 꿇어앉혀 놓고 미소짓고 있었다.
63화에서 희나리를 죽인 범인이 송민우 본인임이 밝혀졌다.[4]
65화에서 앞을 가로막는 석대필과 조우한다. 어찌저찌 말로 석대필을 물러나게 만들려고 했으나, 뜬금없이 그가 고연화와 연인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작중에서 처음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66화에서 석대필이 보국 학생들을 학살하고 다니자 분노하며 어떤 방법을 쓰든 석대필을 잡으면 대미지를 만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후 미리 대기시켜 놓은 노역자에게 석대필을 죽이면 학교를 독립시켜 주겠다며 저격할 것을 지시하나 석대필의 능력 때문에 이마저도 실패한다.
69화에서 전력 72퍼센트를 잃고, 망연자실해 있다가 희나리의 환상에게 위로를 받는다. 이후 자신이 쓸모없는 장기말들을 버렸을 뿐이라며 정신승리를 한다.
70화에서 능력이 드러났다. 이름은 MK 울트라. 타인의 정신을 지배하는 능력으로, 이 능력으로 석대필이 자신의 왼팔을 뜯어내게 했다. 이후 인지수의 난입으로 석대필을 놓친다.
71화에서 희나리가 그의 곁에 있다고 언급되었다.
84화에서 만점자 공멸전 시작에 대한 알림을 받고 의아해한다.
85화에서 사학의 탑에 도착하자마자 천지함,을지선경과 함께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그후 을지선경에게 윽박받자 "그래서 이렇게까지 손이나 빨고 있다가 만점자의 지위를 잃으라고요."라고 답한다.
86화에서 천지함이 괴뢰학교라는 아이디어를 끄집어내자 을지선경에게 대 만점자 전용의 팀이 있지않냐는 발언을 비웃으면서 제시한다. 이후 별다른 접점이 없다가 한정석의 언급으로 등장한다.
97화에서 초대형 학교 연합 소개문에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98화에서 만점자 공멸전이 드디어 시작되고 다른 만점자들이 다 모이자 극대노한 반초연 일행들에게 비웃으면서 도발[5]하다가 석대필에게 넌 나에게 걸리면 사지가 크X미하게 썰어줄테니라고 맞도발당한다.
99화에서 대전운이 안좋다고 하며 대초연 녀석들이랑 붙고 싶었다는 을지선경에게 기권하라고 하자 동맹이긴 하지만 천지함이라면 몰라도 너 같은 꼬맹이를 올려보낼 수 가 없다고 거절하는 을지선경에게 더 볼 것도 없다고 비꼬면서 언급한다.
100화에서 을지선경을 상대로 만점자 멸망전 추가 룰에 따라 MK 울트라를 미리 걸어놓은 상대인 보국 체육부장을 데리고 오게해 1대1 싸움을 시키는데 을지선경이 바로 EMP을 사용하자 당황하고 막으라고 지시한다. 이후 을지선경에게 패배한 보국 체육부장을 보고 긴장한체 바라본다.
101화에서 과거 회상으로 잠깐 등장 후, 어떻게 갚게 해줄까하는 을지선경에게 골치아픈 적이 아니였냐고 자신이 대신 처리했을뿐이었다고 묻다가 을지선경에게 남이 너 대신 처리했다고 하는게 좋겠냐고 답한다. 이후 자신을 공격하는 모습에 emp무효 장치를 이용해 능력을 사용하여 공격을 멈추게한 후 을지선경의 목을 졸라 제압하여 승리했다.
106화에서 대 초대형 학교 연합의 일행들로부터 만점자의 해당 정보 사진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108화에서 마파람을 보고 여어 의외네요. 형은 누구를 이기고 왔어요?라며 무척 반가운듯한 반응을 보이고 한정아의 자리로 이동하는걸 보고 수상해한다. 이후 천송익의 배신을 보자마자 마파람과 한정아에게 비웃으면서 등장한다.
109화에서 한정아와의 매치업이 되자 사악하게 웃는다. 이후 멸망전 2차전 대전 시작할려고 할때 굳이 들을 필요가 있을까요...? 어차피 다 지옥으로 떨어질 텐데...라고 거만하게 말하고 한정아가 무한지옥 타르타로스를 발동시키자 곧바로 능력을 발동하며그럼 한정아 선배. 기권해 주세요.라고 명령한다.
110화에서 자기가 기권시킨 한정아가 대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 대전자가 아니라고...? 그게 무슨 뚱딴지 같은... 혼돈이 오다가 뒤에서 진짜 한정아가 튀어나와 자신의 목을 베자 어떻게...?! 왜...? 다른 사람을 의태시킨 거였나?! 하지만 언제..?!라며 당황하다가 한정아의 능력으로 데려온 조력자인 상록 야구부 임원들이 한정아를 역으로 데리고 포위해 오자 웃으면서 야... LUCKY였습니다. 당신이 고른 조력자라는 인간들이 저랑 조우한 인간들이어서.라고 답하고 정아가 만난 적이 있냐고 하자 네. 당신은 모르겠죠. 보국 지하감옥에 격리되어 있었으니까. 그런데 상록 학생들과 저는 분명 만난 적이 있어요.라며 답한다. 그리고 과거 청룡기 대회 회상에서 그냥 가면 섭하고. 암시 하나는 받아가시죠.라고 상록 야구부 임원들 몰래 암시를 걸어둔다. 이후 자신 앞에 무릎 꾾고 있는 한정아에게 제 목에 상처를 남긴 건 거지 같지만 다시 한번 기회를 드릴게요, 누나 기권하세요.라며 썩소를 지은체 정신 지배당한 한정아를 바라본다.
113화에서 자신에게 무척이나 당황해하는 마파람을 보고 나핳핳~ 아쉽게 됐어요, 형. 제가 여기서 졌으면 이 게임... 쉽게 이길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아... 뭐 송익이 형은 꺾었어야겠네요. 석대필을 그냥 이기고 올라온 것은 아닐테니까.라고 의심하는듯한 모습으로 천송익을 바라본다. 그리고 을지선경이 없어진 시점에서 내 승률이 이 중에서 제일 높다... 보국의 재건도 멀지 않았어.라고 오만하게 굴면서 감독관인 관리사의 말에 수상하게 생각하며 방금 자신이 50년 전 만점자였던 것 같은 뉘앙스로 말했지... 그리고 이어진 멸망전에 대한 질문... 그리고 학교라는 시스템의 존재의 의미... 만점자를 한 명만 남게 하려는 이 멸망전의 의도와 연결하면...라고 생각하다가 밑에서의 정점이 위의 관리도 맡을 수 있게 성장할 거란 사실을 믿는다는 관리사의 말에 놀란다. 이후 천송익과의 매치업을 진행한다.
114화에서 준결승 최종장을 위해 힘을 아낄려고 학생증을 꺼내고 싸우려는 천송익에게 학생증을 꺼낼 필요는 없잖아요. 그렇죠, 형... ?라며 거래 시도할라고 하다가[6] 천송익이 제안을 수락하자 좋은 생각이에요. 자...제가 먼저 피칭을 하죠. 현재 초대형 학교의 체재에는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천지함도, 을지선경도, 방독면도, 제갈명도... 과거의 이름들은 구겨버린 종이짝처럼 다 사라졌죠. 생사를 떠나 만점자의 권익을 잃은 그들을 그들의 학교에서 다시 받아줄 지도 의문이고요. 아마 초대형 학교들은 단 한 명 남은 만점자. 즉, 저를 중심으로 다시 개혁되고 변혁할 겁니다. 형. 잘 들으세요. 형이 기권을 해주는 3초도 걸리지 않는 시간. 저는 형이 졸업할 때까지... 아니 형이 졸업하고 난 이후에도 형의 학교를 책임져 줄 겁니다. 보국의 오른팔이 되는 학교로 키워주겠다는 말이에요.라고 재수 없는 표정을 한체 오만하게 말한다. 이후 예술가에게 가장 중요한 게 뭔지 아냐는 천송익한테 후원? 돈? 그런 거라면 방금 제가 드린다고...라고 답하다가 갑자기 자유라고 답하며 능력 사용해 동귀어진하는것에 당황한다.
115화에서 천송익으로부터 필드형 능력에 당하자 씨X... . 양아치 새X 믿는 게 아니었는데... 필드형 능력이 아니라면 아공간으로 끌고 들어올 순 없겠지... 이 새X, 필드 능력을 썼다. 문제는 지금 아무것도 얻을 정보가 없다는 것인데...라고 생각하다가 자신의 눈 앞에 능력으로 만들어진 거울이 수 백 개로 놓여져 있는거 보고 당황하고서는 거울... ? MK울트라의 광선을 반사시킬 생각인가... ? 뿐만 아니다... 뭐가 본체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으니, 능력을 함부로 박을 수도 없어... 석대필을 제치고 올라온 것이 아니라, 석대필이 내 카운터로 이 자식을 올려보낸 건가?! 이러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형?! 뭐가 불만이에요?! 내가 잘 챙겨준다고 했잖아요!!!라고 천송익한테 당황하듯이 말한다. 그러나 천송익이 자신의 거만한 태도와 사람을 뭐든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만한 확신때문에 협상 결렬내고 앞길을 막으려고 하자 특수 효과나 살상력은 없다... 당황하지만 않으면 몇 방이고 맞아도 점수가 크게 소비되진 않을 거야 그 틈에 본체를 찾아낸다!라며 생각하다가 천송익이 그 틈에 역공하는 순간부터 썩은 표정으로 썩소를 지은체 드디어... 드디어... 생각이 정리됐다. 답은 존X 간단했어 MK울트라... 거울을 향해 돌진. 이런 식으로 MK울트라를 쓸 수 있다곤 나도 생각하지 못했어요. 원래 정신계 능력으로써 본체는 점수에 비해 내구성이 현저히 낮기 때문이죠. 하지만 형은 지금 모든 점수를 죄다 뽑아내어... '과도하게' 거울들을 늘려놓은 상황... ...그렇다면... 거울의 내구도가 MK 울트라보다는 낮지 않겠어요... ?라고 마구 힐난한다.
116화에서 천송익이 능력으로 만든 거울들을 전부 깨부수면서 뒤로 거울의 파편 공격받자 그 자리를 피하고는 형, 필드를 원 패턴으로 만들다 보니까 공격 패턴도 너무 뻔해요!! 뒤틀리는 거울이 파편을 뿜을 때까지 5초에서 6초. 그 타이밍만 맞추면 그만이라고요!!라고 도발하다가[7] 거울 속의 본체가 기습하자 당황한다. 이후 천송익의 능력 두번째 필드인 아르띠에 딥 씨에서 익사할뻔한 상황때 능력 사용해서 역관광시켜 이기고[8] 곧바로 마파람과의 마지막 전투를 치른다.
117화에서 천송익을 무척 힘들게 이기고 올라오자 13구역 관리사를 보고 이를 갈다가 다음 경기를 볼 것도 없이 바로 대전장으로 가자는 마파람에게 형 좀 양심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저번 라운드 때도 쉬어가는 타이밍이 있었는데... 지금은 쏙 빼놓고 가겠다고?! 저 같은 애새X를 그렇게까지 해서 이기고 싶어요... ?라며 어이없다듯히 말하다가 자신에게 마구 힐난하고 애새X가 아니라 괴물이라는 말에 자신의 흑역사를 과거회상하고는 매우 극대노한체 당신은... 당신은 이해해야지. 만점자잖아. 우린 평범할 수 없잖아?!! 그런데 날 뭐라고 부르는 거야!!!라며 윽박한다. 이후 일반 학생들이 다다를 수 밖에 없고 자신의 방법이 틀렸다는 마파람에게 다투다가 13구역 관리사로부터 제재받게되고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냐는 말에 별것 없어요. 실력자가 대우받는 세상. 지금의 시스템. 하지만 좀 더 견고한...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세상.라며 각오 다짐하고 멸망전 결승전을 치르기위해 대전장으로 향한다.
118화에서 자신을 모욕한 마파람에게 잔뜩 이를 갈면서 능력 발동하는 도중에 마파람이 예상과 다르게 먼저 시전하게되고 프로메테우스 버프를 맞고 혀가 파열되며 말 할 수 없자 당황한다. 그리고 천송익때처럼 제스처로 MK 울트라를 걸려다가 자기 눈 앞에서 재빠르게 선방을 친 마파람을 본다. 이후 마파람을 대처하기위한 종이로 쓴 명령어때문에 자신의 목을 조르고 다니는 마파람에게 무시하지 말라고 경고하다가 2페이즈를 발동한걸 보게된체 그대로 땅바닥 패대기를 당한다.어차피 명령 하나면... 자살 시킬 수 있어!! 저놈보다 빨리 능력만 발동시키면... ! 느... 능력 발동이 이미 끝났어... ? 아직... 나는 꺼내지도 못했는데... ?! 죽... 커헉! 크억 혀... 혀가 안 움직인다... 근육이 파열됐어... ! 혀를 움직일 수 없다면... 천송익 때처럼 제스처로! 사라졌어. 씨... x... 내하 마해자나... (내가 말했잖아...) 무히하이 마라고... (무시하지 말라고...) 내 느력은 사기라오...! (내 능력은 사기라고... !)
119화에서 마파람에게 질질 끌려다니면서 450점은 전부 방어로 돌렸음에도 몸이 부서질 것 같다. 생각해라, 송민우... 이렇게 무너질 순 없잖아...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주머니...! 주머니에 쪽지가 남아있을수도 있어...!라고 생각하며 세뇌를 걸다가 마파람에게 짓밟힌다. 이후 동굴로 향하며 이렇게는 못 가...! 이렇게는...! 보국은 다 어디로 간거야!! 특무대며, 대 만점자 부대며, 랭커들은...!!!라고 추한 모습으로 목숨 구걸하다가 마파람에게 팩트폭력을 받고 그의 마지막 일격에 사망한다. 그 후, 멸망전의 사망자 명단에 기록된다.
3. 능력[편집]
점수 이 세상은 점수로 사람을 판단한다. 그래서 만들어진 괴물이 소년이었다.
101화에서 나레이션으로 송민우를 소개했을때
일명 정신계 능력으로 이 능력을 사용해 자기 보국 학생회 임원과 사사회, 그리고 보국 학생들 전부 자기 세력으로 만들어버렸고 기존 세력을 쿠데타를 시전한데다가 만점자인 석대필이나 을지선경,한정아,천송익를 순식간에 능력으로 한방에 적용시켜 보내버릴 정도로 만점자들 중에서 아주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능력이다.
이 능력의 무서운 점은 때로는 능력 활용으로 길을 내거나 시전자에게 목소리가 아니어도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는게 가능하다는거다.
4. 인간 관계[편집]
- 한정석 : 예전 학생회 임원 관계 다만 정석 측에선 그의 위험성을 잘알고 있기때문에 매우 경계하고 있으며 민우에게는 자기 학교를 도망간것도 모자라서 타 학교를 점거하고 어떤 짓을 짜는지 수상해할 정도로 적대적이다.
- 희나리 : 예전 학생회 임원 및 상사로 적대적이지만 민우 측에서 어느정도로 동경하는 대상이다.
- 한정아 : 예전 학생회 임원 관계 다만 정아 측에서는 자기 능력이 상성이 안좋다고 꺼리는데다가 무엇보다 자신을 이용해먹으려고 했던 트라우마가 있어서 정석보다도 굉장히 경계한다. 그러나 민우에게는 정아는 학교의 재건과 안정을 위해 쓸만한 도구로밖에 생각안한다는 점으로 서로가 서로를 적대적인 관계이다.
- 강찬기 : 부하 및 학생회 임원 관계로 우호적이다.
- 박승환 : 별 접점은 없지만 박승환 측에서는 자기를 팔아먹을려고 간접 통치한 장본인으로 적대적이다.
- 정민찬 : 별다른 접점은 없지만 자신이 이용해먹으려고 했던 존재로 바지사장 외에는 그럭저럭 사이다.
- 마재란 : 신뢰하는 부하 관계로 어느정도 우호적이였는데 한정석한테 속아 중형 학교 연합을 돕다가 기동대 전원이 중형 학교 연합 측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 도양단 : 신뢰하는 부하 관계로 우호적이었다가 한정석한테 속아 중형 학교 연합을 돕다가 기동대 전원이 중형 학교 연합 측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 조류만 : 신뢰하는 부하 관계로 한정석한테 속아 중형 학교 연합을 돕다가 기동대 전원이 중형 학교 연합 측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 명중한 : 신뢰하고 믿음직스러운 부하로 사사회 멤버중에서 그나마 매우 우호적이다.
- 미하일 : 어느 정도 신뢰하거나 믿는 부하로 한정석한테 속아 중형 학교 연합을 돕다가 기동대 전원이 중형 학교 연합 측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 강철혈 : 어느 정도 신뢰하거나 믿는 부하이지만 마찬가지로 한정석한테 속아 중형 학교 연합을 돕다가 기동대 전원이 중형 학교 연합 측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 전아성 : 가장 신뢰하고 믿음직스러운 부하 및 동료,조력자 관계로 거철 내 한정석을 잡기위해 사사회 간부로써 적임자를 보낼 정도로 매우 우호적이다.
- 그외에 보국 학생들 : 한정석의 언급에 따르면 학생마다 케바케지만 학생들 입장에선 매우 신뢰적이고 절대 복종까지할 정도로 충성도가 뛰어나다고 한다.
- 마파람 : 별 접점은 없지만 자신이 적대하는 한정석이 가진 패인 만점자이고 무엇보다 멸망전때 자신을 보고 말 씹고 한정아의 옆자리로 도망가는걸 굉장히 수상해한다. 그리고 자신을 모욕한데다가 어린애스럽지 못하다는 말과 함께 리더의 책임에 대해 힐난한 꽤심한 존재이자 성가시고 분노스러운 대상이다.
- 고연화 : 예전 부하 관계였으나 자기가 쫓는 대림 연합에게 자기네 학교의 지분을 걸고 싸우는 꼴을 볼 수 없어서 공격한 후부터 적대적이다.
- 천지함 : 동맹 관계이자 자기가 쫓는 반 초대형 학교 연합을 경계한다는 목적으로 그나마 유일하게 우호적이긴한데 천지함 측에서 정신병자라고 비꼰데다가 먼저 배신각을 재는걸보면 우호적이지못한듯하다.
- 을지선경 : 동맹 관계이자 자기가 쫓는 반 초대형 학교 연합을 경계한다는 목적으로 우호적이긴 하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신각을 재서 그렇게 우호적이지못한듯하다.
- 천송익 : 접점도 없고 엮이지도 않지만 자신이랑 적대적인 관계인 석대필을 그냥 이기고 올라오지 않을것 같다며 극도로 경계한다. 그리고 그 추측이 정확하게 맞춘데다가 악수한 틈을 타서 몰래 능력 사용해 자신과 함께 동귀어진한 꽤심한 존재이다.
- 제갈명 : 접점은 잘없으나 천송익에게 협상할려고 할때 간접 언급하는걸보면 어느정도 그럭저럭한 사이다.
- 13구역 관리사 : 접점도 엮이지도 않지만 멸망전에 대해 동기부여와 의도에서 마치 자신이 50년 전의 만점자였다는걸 밝히는 뉘앙스를 한다는것에 수상해하지만 애매한 관계이다. 그 외에 멸망전 중재자라는 존재라는 점만 빼면 그렇게까지 접점은 없는 편이다.
5. 기타[편집]
- 대림 학교의 하세기처럼 실눈캐다. 다만, 하세기보다 눈을 뜨는 빈도가 높다.[9]
- 선배였던 한정석처럼 떡밥이 많은 캐릭터다. 왜 중형 학교[10]의 야구부 매니저에 불과했던 전송화에게 능력을 노출했는지, 어떤 경위로 희나리를 회장 자리에서 끌어내렸는지[스포주의], 어째서 이미 학교를 떠난 선배인 한정석에게 집착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만점자가 되었고 거기서 희나리에게 눈길을 받아왔는지 등등.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의 등장인물 송민우와 동명이인이다. 다만 인성은 천지차이. 심지어 이쪽이 3살 어리다.
- 현재 베댓을 포함한 댓글창에서 만악의 근원으로 대차게 까이고 있다.
- 외견보다 나이가 많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117화 과거회상으로 인해 진짜 10세임이 밝혀졌다.
학교정벌 최대 반전
-목조르기를 좋아한다.--
- 작가의 다음 작품에서 가가카랑 같이 등장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7:27:52에 나무위키 송민우(학교정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거철 공업 특성화 학교[2] 여기서 수상한 점이 보이는데, 송민우가 준 '진짜 장부'가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대림 연합에게 지분을 빼앗기는 일을 방지하고자 미리 장부를 조작해 두 연합을 칠 명분을 얻을 의도로 추정된다.[3] 실제 권총으로 쏴 죽여버리는것. 다만 프로그램에 의해 데미지가 그대로 돌아와 본인도 사망하게 되므로, 사실상 자살 명령이다.[4] 이때 능력으로 만든 것이 아닌 진짜 총기를 들고 있었는데, 어떻게 패널티를 피했는지 불명. 아마 만점자 능력으로 추정된다.[5] 아직은 싸우지말라며 대진표를 발표해 싸워도 늦지않는다고 말한다.[6] 최종장을 위해 힘을 아끼려고 협상한 천송익한테 맞죠. 맞죠.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해야 하는 건...라고 답한다.[7] 이때 360도에서 조이면 어쩔 생각이냐는 천송익에게 어쩌긴 뭘 어째요, 이걸 대비해서 MK울트라가 길을 낸 건데!!!라고 말한 후, 능력 발동하자마자 MK울트라, 이번엔 사선에 있는 거울들을 부수며 돌진한다.라고 명령한다.[8] 이때 진짜 조금만 늦었어도 의식이 끊어질 뻔했다며 마지막에 발휘한 기지 덕분에 살았다고 답한다.[9] 사실상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오면 한번씩은 눈을 뜰 정도로 빈도가 많은데, 감정이 격해질 때 눈을 뜨는 것으로 추정된다.실눈캐 자격 박탈[10] 당시 상록은 소형 학교로 강등당하기 전이었다.[스포주의] 91화에서 밝혀졌는데 자신의 능력으로 세력을 불려서 기존 세력을 몰아내고 부상당한 희나리로부터 정석에게 부탁해서 자신에게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