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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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나무[편집]
지치과의 송양나무는 전라남도와 제주도의 산지에서 희귀하게 분포하는 나무이다. 후각수라고도 부르며 낙엽수이며 교목이다. 높이는 최대 15m까지 자라고 지름은 30cm까지 자란다. [1]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게 나는데 도란형 모양이다. 잎은 뾰족하고 톱니가 있는 게 특징이다. 잎은 독이 없기 때문에 식용이 가능하다. 보기 힘든 나무이기도 한데 송양나무는 아시아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종이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보기 힘든 나무로 야생에서 관찰하기 힘들며 완도 수목원에 가면 관찰이 가능하다.
2. 꽃과 열매[편집]
꽃은 여름에 흰색의 양성화가 핀다. 화관은 5개이며 깊게 갈라져 보인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원형 모양이며 노란색으로 익는데 염료로 쓰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7:44:04에 나무위키 송양나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따뜻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추운 지방에서는 크게 자라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