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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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전경

파일:external/songwon.hs.kr/logo.png
교명
송원고등학교
영문명
Songwon High School
개교
1965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학교법인
송원학원
교장
서정열
교감
-
소재지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로 73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생활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1]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3.2. 교훈
3.5. 교화
4. 학교 특징
4.1. 1인 1악기 활동
4.2. 등록금
4.3. 입학 방식
4.4. 자연환경
4.5. 토요일 등교
4.6. 복장
5. 학교 시설
5.1. 기숙사
5.2. 화장실
5.3. 샤워실
6. 학교 생활
6.1. 창의반
6.2. 도서실
6.3. 주요 행사
6.3.1. 멘토멘티
6.3.2. SMUN
6.3.3. SOT
6.3.4. 송원 과학캠프
6.3.5. 송원 학술발표대회
6.3.6. 작은음악회
6.3.7. 진로탐색의 날
6.3.8. 체육대회
6.3.9. 체험활동
6.3.10. 축제
6.3.10.1. 송년의 밤 음악회
6.3.10.2. 작품전시회
7. 출신 인물
8. 사건 사고
8.1. 여학생 추락사
8.2. 강제적인 방과후 야간자율학습 시행 및 불참 시 상장, 봉사시간 제외
9. 교통
9.1. 수완지구에서의 통학
9.2. 상무지구에서의 통학
9.3. 첨단지구에서의 통학
10. 기타


홈페이지 내 홍보 영상
고고퀴즈왕 내 홍보영상


1. 개요[편집]


광주광역시 남구에 있는 고등학교로 2009년 7월 15일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에 있던 자사고는 송원고등학교 외 두 학교가 더 있었으나, 교육청에서의 자사고 폐지 열풍이 불자 다른 학교들이 자사고를 폐지하고 보통의 인문계 학교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광주의 유일한 자율형 사립고가 되었다.[2] 당시의 논란을 담은 기사 분위기가 느슨하고 자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광주의 타 자사고와 비교한 경우이다. 그렇다고 빡세다는 것은 아니다.


2. 학교 연혁[편집]


송원고의 역사는 크게 자사고 지정과 폐지를 기준으로 나뉜다.[3]

1965년 개교 후 2010년 자사고 지정 전까지는 남고였으며, 입학 성적제한을 풀지 않으면 자사고를 폐지하겠다는 교육청의 요구에 따라 2015년부터는 입학 성적제한을 100%로 풀었다. 2017년 자사고 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2018년 입학생부터는 일반고 학생이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기~45기 : 일반고(남고)
46기~50기(자사고 1기~5기) : 자사고(성적제한 상위 30%)
51기~53기(자사고 6기~8기) : 자사고(성적제한 X)
54기~ : 일반고(남고)

  • 1965년 12월 30일: 개교
  • 1978년 3월 23일: 교육학박사 고제철 이사장 취임
  • 1978년 4월 21일: 송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99년 2월 10일: 제32회 졸업 (졸업생374명)
  • 2003년 3월 3일: 남구 송하동 캠퍼스 이전[4]
  • 2009년 7월 15일: 자율형 사립고 지정
  • 2013년 9월 1일 : 조명환 교장 취임
  • 2015년 2월 10일 : 제48회 졸업 202명(졸업생 총수 19,748명)
  • 2019년 2월 12일 : 제52회 졸업 256명(졸업생 총수 20,999명)
  • 2017년 3월 1일: 이현용 교장 취임
  • 2020년 2월 12일 : 제53회 졸업 215명(졸업생 총수 21,214명)
  • 2022년 2월 10일 : 제55회 졸업 190명(졸업생 총수 21,404명)
  • 2022년 3월 1일: 박연종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표[편집]


1. 민족의식이 투철한 한국인의 양성

2.국가가 요청하는 생산적인 기술인의 양성

3.충효를 숭상하는 도덕인의 양성

4.배움을 생활에 적용하는 도덕인의 양성



3.2. 교훈[편집]


실천하는 송원인의 참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



3.3. 교가[편집]


1. 긴 역사 아로새긴 전통의 터전

무등산 아침 햇빛 눈이 부신 곳

반석 위에 세운 이 집 학문의 전당

여기는 우리들의 보금자리다

2. 미덥다 슬기롭다 배달의 자손

언제나 어디서나 씩씩한 모습

걸음걸음 우리 앞길 희망에 찼다

내 갈 길 내 힘으로 개척하리라

후렴. 날마다 닦고 배운 지식과 기술 봉사와 실천을 다짐하거니

나라의 빛이 되라 송원학원 겨레의 힘이 되라 송원학원

송원고등학교 교가, 이은상 작사, 장일남 작곡


송원중학교, 고등학교 공통 교가이기 때문에 송원중 출신 외에는 외우고 있는 사람이 없으며 교가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


3.4. 교목[편집]


파일:cowtree.jpg

소나무. 튼튼함과 상록성을 의미한다.


3.5. 교화[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Magnolia_wieseneri.jpg

목련. 자비와 불굴의 정신을 상징한다.


4. 학교 특징[편집]



4.1. 1인 1악기 활동[편집]


매주 목, 금요일마다 바이올린, 비올라 등의 악기 수업을 바탕으로 1인 1악기 활동을 한다. 목적은 새 시대를 선도할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자...라고 하지만 잘 지켜지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대체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돈아깝다라는 의견이 많다.[5] 애초에 오케스트라 악기밖에 없어서 다른 악기는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운다. 배우고 싶다면 한 10명쯤 모아서 신청해야한다.

2019년 현재 보컬, 바이올린, 플룻, 기타, 난타, 사물놀이, 색소폰, 트럼펫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학년 중 악기를 불참할 사람은 태권도를 했지만[6] 2019년도부터는 의무란다.

2020년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하지 않는다.


4.2. 등록금[편집]


과거에는 타 고교의 3배에 달했다. 교육청의 지원을 받지 않다 보니 당연한 것이다. 학교 시설이나 복지 등은 등록금 값을 하는 편이다.

일반고(남고)로 바뀌면서 타 고교와 비슷해졌다가 현재는 등록금이 없다.


4.3. 입학 방식[편집]


2014학년도 5기 신입생까지는 중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원서 접수가 제한[7]되었으나, 2015학년도 6기 신입생부터 내신 성적에 상관없이 추첨으로 신입생을 뽑기 시작하였다.

2015학년도 신입생 추첨에서는 공뽑기로 뽑았는데, 흰 공이 나오면 불합격을, 노란 공이 나오면 합격을 의미했다. 이에 6기 학생들 사이에서는 자신들 인생의 최대의 실수가 노란 공을 꺼낸 것이었다는 드립이 성행하기도 했다.

2016학년도 신입생 추첨 방식 역시 2015년도와 동일하게 공뽑기로 진행되었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흰 공과 노란 공을 뽑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경쟁률은 약 1.5 : 1.

2017학년도 신입생 추첨 방식 역시 공뽑기로 진행되었으나, 여학생의 경우 지원 미달로 남학생만 공뽑기를 진행하였다.

추첨을 하고 있을 때에는 꼭 시간을 맞춰서 들어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추첨을 아예 하지도 못하고 입구에서 쫓겨난다.

2018년 자사고가 일반고로 바뀌게 되면서 추첨에서 뺑뺑이로 바뀌게 되었다.


4.4. 자연환경[편집]


화방산에 인접하고 있다 보니 창문으로 가끔씩 고라니, 참새, 뱀, 지네, 까치, 들개가 자주 목격된다. 고양이도 많다. 여름철엔 이 놈들이 떼지어 울면서 한편의 교향곡을 완성한다. 야자 중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면 고양이 울음소리이니 당황하지 말자. 창문을 통해 거미와 모기, 나방, 무당벌레, 바퀴벌레, 벌, 사슴벌레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교실에 들락날락 한다. 또한 학교 내부에서 바퀴벌레가 번식한다. 교실, 급식실 등 가리지 않는다. 저 바퀴벌레가 마침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배울 때 나타났던지라 학생들 사이에서 그레고르 잠자라고 불리기도 했다.


4.5. 토요일 등교[편집]


2013년부터 전면적으로 시행된 주 5일 수업제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 유일한 학교이다![8] 때문에 학생들은 이번 주 토요일이 학교 나가는 토요일이냐는 질문을 자주 던지기도 한다. 예전 놀토가 있을 때 운영했던 방식대로 1, 3, 5주 토요일에는 학교를 나가며, 2, 4주 토요일에는 쉰다.

2016년부터는 1, 2학년에 한해서는 주 5일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3학년은 그런거 없다.

하지만 말 뿐인 주 5일제이다. 매월 3주째 토요일은 출결이 기록되는 토요일로 모든 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등교해야한다.[9]

그러나 2019년부터는 토요일에 했던 창체동아리 활동이 금요일 창체시간 2주에 한 번씩으로 나뉘면서 1, 2학년들은 등교하지 않게 되었다.


4.6. 복장[편집]


파일:external/www.myelite.co.kr/5.jpg
동복 사진[10] 나름 이쁘다고 할 수 있지만 저 마이가 방한이 안 되어 부직포라고 불리고 있으며 움직일 때 매우 불편하기까지 하다. 여학생들은 마이가 자꾸 줄어든다는 불평을 한다. 학기 초에는 교복단속을 철저히 하니 불편하더라도 마이, 넥타이, 셔츠, 교복 바지는 꼭 입자.그냥 패딩 입으면 된다


5. 학교 시설[편집]



5.1. 기숙사[편집]


파일:external/songwon.hs.kr/20120813_101941_097619200.jpg[11] .

약 500명을 수용 가능한 기숙사이다. 하도 들어왔다가 나가는 학생이 많다 보니[12] 퇴사할 때 다시는 들어오지 않겠다는 각서를 써야 한다...고 하지만 안 쓴다. 또한 학년이 바뀌면 재입사가 가능한 듯 하다. 종종 퇴사한 학생들이 추억을 떠올리며 후회하곤 하지만 개교기념일 등에 등교하여 알차게 공부를 하는 기숙사생을 보고 생각을 고치곤 한다.

평일엔 06시 20분에 기상송[13][14]이 울리기 시작한다. 야간 자율학습이 종료되면 23시 30분에 귀사한다. 45분 이후로는 출입이 통제되므로 유의할 것. 귀사 이후 일괄적으로 점호가 이루어지며, 학기 중 평일 기준 00시 30분에 강제 소등한다. 소등 직후에서 30분 후까지 사감이 순찰을 돌며 취침 상태 등을 확인한다. 순찰 시간은 교사에 따라 다르며, 순찰을 안 도는 교사도 존재한다. 이후 02시 즈음 소등이 풀리며 교사들이 한 번씩 더 순찰을 돈다. 보통 여자층 순찰이 남자층 순찰보다 더 꼼꼼하다. 2016년 2학기 이후부터는 22시 00분에 비기숙사생들과 같이 하교한다, 22시 30분 이후로 출입이 제한되고 22시 30분부터 23시 40분까지 기숙사 내에서 자습이 진행된다.

시설이 좋은 편은 아니다. 일례로 천장을 가볍게 들어보면 정말로 들어올려진다. 새삼스럽지만 바퀴벌레나 돈벌레도 출몰한다.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덥다. 바깥 날씨대로 이불과 잠옷을 준비했다간 봉변당한다. 학기마다 추첨을 통해 방 배정을 바꾼다. 이전 방 멤버들이 쓰던 옷걸이나 손전등, 붙여놓은 야광별이나 포스터 등을 득템할 수 있다. 수건도 득템하는데 다시 방 배정을 할 때까지 발수건으로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세탁실 사용은 학년 별로 요일을 두고 이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딴 거 없다. 급식실에 이어 윗학년의 횡포를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는 현장. 시험기간에는 새벽 2시까지 호실 내 연장자습이 실시된다. 기숙사 내 자습실 사용은 주로 3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겨울방학에는 타 학년에게도 개방된다. 매일 선착순으로 명단을 작성한다.

3학년들은 1달에 한번 집으로 가는 '슈퍼 선데이' 제도를 운영한다. 물론 비기숙사생도 한 달에 한 번 쉰다.

매달 첫째주 토요일, 화재대피훈련이 이루어진다. 새벽부터 송원여고 운동장으로 나가 출석체크를 하고 돌아와야 해서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하다.[15] 그래도 안나올 사람은 사이렌이 울려도 안나온다.

호실 별 청결지수인 BCR(Best Clean Room) 점수가 높으면 다이소 전용관에서 1인당 5000원 상당의 물품을 주문할 수 있다.하루에 3점 만점으로 매일 체크한다. 또한 매달 진행되는 캠페인에서 우수 반/호실로 선정되면 치킨이나 배스킨라빈스 31 등 호화 상품이 제공된다. 캠페인 포스터는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내부자들(영화) 같은 영화 포스터를 편집해서 만들어지는데 은근히 고퀄리티다. 그러나 2019년부터는 이름만 BCR이지, 1등을 해도 상점 외의 상품은 주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 아침 기숙사생들의 등교 후 호실 점검이 있으니 전자기기를 놓고 오지 말 것. 만약 불가피하게 놓고 와 걸렸을 경우에는 "내가 주인이오."라고 하지 않는 이상 보관만 하는 듯 싶다.

기숙사의 방침에 대한 학생들의 대표적인 불만은 아래와 같다.

1. 여학생 층과 남학생 층 간의 차별대우
남학생 층은 여학생 층에 비해 소등이 빨리 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남학생들이 불만을 제기해 여학생 층도 같은 시각에 소등하게 되었다.

2. 기숙사 측의 약속 불이행
자사고 8기가 입학했던 2017년 3월 기숙사 측은 '1학년 1학기에는 기숙사 적응과 체력 관리를 위해 12시 30분에 소등하고 시험 3주 전에는 새벽 2시까지 연장자습을 허용'하고 '1학년 2학기부터는 어느 때나 새벽 2시까지 연장자습을 허용하겠다'라고 방송과 사감들을 통해 공지하였다. 그러나 2017년 2학기, 기숙사는 위 약속을 어겼으며, 심지어 시험 약 2주 전까지도 연장자습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에 당황하여 몇몇 학생들은 장기외박을 하기도 하였다. 많은 항의로 인해 그 이후에 약속을 잘 지키나 했더니 2018년 위 방침이 계속해서 어겨지고 있다. 2018년 11월 '수능이 끝날 때가지는 12시 30분 소등'이라는 방침이 내려져 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2020년 초, 기숙사 희망생을 모집하는 과정 중 지원자 수가 적어서 운영하지 않는다는 소문과 학교의 재정난으로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찌라시가 돌았다. 더불어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져 2020년에는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았다. 이후 학생회의에서 왜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교사가 교육청 지시에 따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운영하지 않는다고 직접 밝혔다.[16]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으면서 코로나 사태가 끝나도 계속 기숙사를 운영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리가 있다.

생활관 사진 1

생활관 사진 2


5.2. 화장실[편집]


화장실에서 나오는 음악은 거의 클래식이지만 3층 여자화장실[17]에서는 아주 작은 볼륨으로 다시 만난 세계 등 2세대 여자 아이돌 노래가 흘러나온다. 나오는 시간은 불규칙적이지만 기숙사생들이 막 조식을 먹고 오는 7시 30분 경에는 거의 매일 들을 수 있다. 볼륨이 아주 작기 때문에 화장실이 시끄러울 때는 잘 들리지 않는다. 세면대에서는 온수기 설치 이후로 손잡이 각도에 따라 따뜻한 물이 나온다.

똥냄새가 상당하다.


5.3. 샤워실[편집]


남학생 전용 샤워실이 1층에 존재한다.


6. 학교 생활[편집]



6.1. 창의반[편집]


다른 학교에도 흔하게 있는 심화반이다. 평가 기준은 모의고사[18] 및 내신 성적. 창의반이 되면 교사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받는다고 한다.[19] 수학 상위 성적의 학생들이 선별되는 선택수업인 창의수학반과 구성원이 거의 겹친다. 1학년의 경우는 체험학습 위주로 활동이 진행되며, 2, 3학년의 경우는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 및 모의고사 풀이로 진행된다. 창의반의 효용성에 대해서는 창의반 학생들끼리도 회의적이다. 창의반에 선발되었지만 이를 거절하거나, 어느 시점부터 창의반 선택수업에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소수 존재한다. 참고로 창의반들은 주말에도 학교에서 하루 종일 자습을 해야 한다. 물론 강제는 아니다. 2018학년도에는 선택하면 들어갈 수 있게 바뀌면서 2019년에 바로 사라졌다.


6.2. 도서실[편집]


다른 학교에도 흔하게 있는 도서실이다. 대출 기간은 1주일이며 6교시가 끝난 직후 청소 시간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다. 정기적으로 학년별로 도서 대출을 많이 한 학생의 순위를 매겨 공지하며, '가장 많이 대출된 도서', '이달의 추천도서' 등의 공지도 도서실 앞에 개시된다. 1주일이 지나 반납이 안 된 도서들은 도서부 부장 및 부원들이 친히 찾아가서 책을 받아내니 명심하자. 점심 시간에 문을 열 땐(대략 12시 45~50분 경) 도서실에서 공부도 할 수 있는데[20], 모의고사 기간과 시험기간이 닥쳐오면 도서실에 사람이 많아진다. 정기적인 도서 요청 기간에 도서를 요청하면 대부분 학교에서 구비해주는 듯하다.[21] 생활기록부 작성에 최적화된 책들이 주를 이루지만 서가를 훑다 보면 판타지 등 장르문학도 발견할 수 있다.[22] 1~2학년 창의반의 야간자습에도 사용되는 곳이다.


6.3. 주요 행사[편집]



6.3.1. 멘토멘티[편집]


매년 진학을 잘 한 선배들 중에 학과마다 1, 2명 정도가 멘토멘티 행사를 한다. 학과들 중 하나씩을 골라 그 수업을 듣게 된다. 종류는 약 30개 정도이다.


6.3.2. SMUN[편집]


Songwon Model United Nations. 송원모의유엔대회. 문과 최대 행사이다.[23] 한국어 커뮤니티과 영어 커뮤니티가 각각 진행된다.[24] 한국어 동아리는 문과 커뮤니티와 이과 커뮤니티로 나뉜다. 1학년과 2학년이 참여하며, 간혹 이전 대회에 참여한 3학년들이 구경한다. 경험이 없는 1학년들은 2학년들의 화려한 말빨에 눌려 혼란스러워한다. 1학년 때 경험을 쌓고 2학년 때 다시 참여하면 대부분 입상한다.

한국어 커뮤니티의 경우 해마다 미국대사를 맡은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

SMUN의 하이라이트는 행사 당일 카페에서의 결의안 작성인데, 빠르면 12~1시, 늦으면 3~4시에 끝난다. 사람이 어떻게 좀비가 되어가는지 볼 수 있다. 결의안 작성에는 의장, 대사관, (부)사무총장이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행정부나 스탭 인원들이 놀러오기도 한다.


6.3.3. SOT[편집]


송원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5학년도 신입생까지는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25] 2016년도엔 학교 강당에서 했다.[26] 학교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 입시전략, 교사들과의 첫 조우,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 등의 스케줄이 짜여져 있으며, 기숙사생의 경우엔 사감들을 보게 되는 자리이다. 운이 좋다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될 수 있다. 2017학년도 신입생들은 학교 강당에서 했다. 2018년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바뀐 이후 SOT는 그저 예비소집으로 바뀌게 되었다.


6.3.4. 송원 과학캠프[편집]


교내 과학동아리들이 연합해서 겨울방학 무렵에 대규모 과학캠프 행사를 한다. 소요층은 1학년들이며, 다양한 실험을 진행하기 때문에 볼거리가 많다.


6.3.5. 송원 학술발표대회[편집]


기말고사 이후에 진행되는 행사 중 가장 큰 행사. 매우 많은 학생들이 참가'신청'을 하지만 끝까지 가는 학생은 드물다. 자신이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 소논문을 작성하기 때문에 다양한 주제들이 제출된다.[27] 자신의 소논문이 예선을 통과하면 다시 면접을 통해 예비발표를 하고, 최종적으로 전교생이 보는 티비에 출연하여 발표한다.

서울대 등 몇몇 대학은 입시 시 증빙서류로 학교 소개 서류를 제출한다. 특색사업 중 첫 번째 문항이 학술발표대회이며, 시상내역 1순위도 해당 대회. 좋은 입시 성적을 내고 싶다면 필수코스.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생기부에 소논문(학술보고서)을 언급할 수 없게 되었다.


6.3.6. 작은음악회[편집]


1달에 한 번 ㅈㅇ식시간에 1층 홀에서 작은음악회가 열린다. 과거에는 석식시간에 열렸으며, 1인 1악기 외부 강사들이 주로 연주한다. 2014년의 경우엔 학생들이 악기연주를 하기도 했다. 우리가 잘 아는 클래식 음악이나 영화 OST 등을 들을 수 있다. 약 100명이 이 힐링타임을 만끽하기 위해 모여든다. 빨리 와서 자리를 잡아두자.


6.3.7. 진로탐색의 날[편집]


다양한 직업군의 학부모 혹은 대학 교수들이 와서 자신의 직업분야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한다.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 인원제한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강의를 재빨리 선택해야한다. 또한 개설되는 강의 종류도 그 학년에 어떤 학부모가 있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에 매우 제한적이다.


6.3.8. 체육대회[편집]


첫째 날은 송원고, 둘째 날은 송원대 운동장을 빌려서 한다. 2018년부터는 하루 동안에만 한다. 3학년들은 첫째 날만 참가하고 둘째 날은 이하생략. 그늘 따윈 없으니 선크림이 꼭 필요할 것이다.

2019년에는 송원고에서만 했다.

2017년까지 멀쩡하게 이틀 간 진행하더니, 2018년에는 하루만 진행했다. 2019년도 하루만 진행했다.

2020년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하지 않았다.

남학생들의 경기 종목은 축구, 농구, 족구 등 다채로운 반면 공동경기를 제외하면 여학생들의 경기 종목은 단체줄넘기, 꼬리잡기, 피구로 빈약한 편이다.

2022년엔 체육대회가 하루 진행됐는데 축구랑 농구만 하고 끝났다.[28]


6.3.9. 체험활동[편집]


1학년들은 외국을 비롯한 여러 곳으로 체험활동을 갈 수 있다. 국외 체험학습의 경우 해당 국가의 명문대 대학생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학생들이 캠퍼스 내 학생을 무작위로 붙잡고 인터뷰를 따내야 한다. 참고로 원칙적으로 생활기록부에 해외 체험학습은 기재할 수 없다. 어디로 가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지만 울릉도, 독도만큼은 가지 말자.[29] 2학년은 그냥 1박 2일로 국내 아무데나 간다. 별로 기대하지 말 것. 3학년은 그런거 없다.

2018년 1학년은 일반고다 보니 서울과 제주도 중 택 1으로 선택지가 제한되었다. 2학년은 1일 체험학습으로 간다

2020년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가지 않았다.


6.3.10. 축제[편집]


학교에서는 축제 이름으로 '송원예술제'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다. 오전 부스활동과 오후 공연활동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공연활동은 1부와 2부로 나눠진다. 1부에서는 주로 동아리 활동 관련 성과물[30]이나 공연활동[31]을 주로 진행하며 2부에서는 댄스공연이나 밴드부 공연 등을 한다.


6.3.10.1. 송년의 밤 음악회[편집]

축제가 종료된 이후에 학부모들이 와서 볼 수 있는 송년의 밤 음악회가 열린다1인1악기 활동 중 선별되어 악기별로 공연을 한다. 2~3분 정도의 음악을 약 2달간 연습해서 공연한다. 오케스트라는 당연히 참여한다. 1학년 몇몇 반은 음악선생의 지도하에 시크릿무대를 준비한다는 2019학년도 2학년의 1인 1학기 활동이 선택으로 바뀌면서 음악회도 많이 축소되었다.


6.3.10.2. 작품전시회[편집]

1년간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엄청난 작품들이 많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주최측의 농간이다. 담당 교사의 말로는 출품하는 작품 수가 너무 적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2015년에는 억지로 만든 것이 아닌 출품된 작품은 2건밖에 안된다고 한다.


7. 출신 인물[편집]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8. 사건 사고[편집]



8.1. 여학생 추락사[편집]



2016년 10월 송원고 건물에서 여학생이 추락해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8.2. 강제적인 방과후 야간자율학습 시행 및 불참 시 상장, 봉사시간 제외[편집]



방과후 야간자율학습이 강제이며, 야간자율학습 불참시 모든 상장과 추가 봉사시간으로부터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았다는 제보가 접수되어 KBS뉴스에 출연했다.


9. 교통[편집]


학교 정문 앞에 '동명회/송원고'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 자체는 여러 곳으로 갈 수 있게 돼 있다. 다만 오래 걸릴뿐.. 송원고등학교 바로 앞까지 오는 버스로는 일곡28, 진월17, 송암47,72,73,74번 버스가 있다. 콜택시의 경우 건너편의 운전학원으로는 잘 오지만 송원고로 와달라고 할 땐 잘 오지않는다.[32]


9.1. 수완지구에서의 통학[편집]


시내 버스로 통학할 생각을 하면 곤란하다. 직행 시내 버스가 송암 72번 하나인데다 적어도 1시간, 출퇴근 시간이 걸리면 2시간 정도는 걸리기 때문이다. 통학이 아니라 잠깐 들릴 목적이라면 한번 체험해보는것도 괜찮다.[33] 보통 수완지구에서 다니는 학생들은 스쿨버스[34][35]를 타거나, 기숙사에 입사하는 경우가 많다.


9.2. 상무지구에서의 통학[편집]


시내 버스나 스쿨 버스나 비슷비슷하다. 엄밀히 말하면 스쿨 버스가 약간 빠르고 지각했을 때 벌 안받는 프리패스도 되니 더 좋을 수 있다. 걸리는 시간은 장소에 따라 20~40분 정도 걸린다. 보통은 상무지구 어딘가에서 금호 46, 지원 45, 순환 01번 버스를 타고 서구문화센터에서 환승[36] 후 진월 17, 송암 72, 송암 74번 버스[37]를 타고 송원고로 가면 된다. 기숙사와 버스통학 비율이 반반이지만 요즘은 기숙사가 많아지는 듯하다.


9.3. 첨단지구에서의 통학[편집]


1.스쿨버스 (기숙사 기상시간보다 일찍 일어나야 한다)[38]
2.택시를 탄다 (택시비는 약 14000원~18000원)
3.버스를 탄다
-학교→첨단 : 송암47→(유스퀘어 하차)→첨단09 (약 1시간 30분 소요)
-그 외 기타 경로


10. 기타[편집]


  • 5.18 민주화운동 때 당시에 광주에 존재하던 거의 모든 각급학교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왔는데, 이 학교도 예외는 아니었다. 해당 희생자는 고흥군 출신으로 광주에 유학(遊學)을 왔던 당시 2학년 김기운. 그는 5월 21일 전라남도청 인근에서 친구와 함께 시위에 참여하다가 집단발포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숨졌다. 향년 17세. 불행히도 제때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망월동 묘지에 유해가 묻혀있으면서도 22년간 행방불명자&무명열사 취급을 받고 있었으며 21세기가 되어 한 DNA 검사로 겨우 신원이 확인되었다. 안타깝게도 아들을 찾아헤매던 부모는 그때 이미 울분과 스트레스로 이미 사망한 지 오래였다.
    그의 '실종' 후 가족에게도 비극이 이어졌는데, 할머니는 손자를 말리지 못해 자신이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기운이 살려내라는 아들의 원망으로 인해 몇 년 못 가 사망했고, 아버지는 죄 없는 어머니를 심하게 책망해 어머니마저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역시 그로부터 몇 년 못 가 50대의 이른 나이에 사망한다. 연이어 가족들을 잃은 어머니 역시 풍으로 쓰러져 한동안 부자유스러운 몸으로 살았고, 아들의 시신이 확인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온 가족이 풍비박산이 난 것이다.

학교 역시 시달림을 피할 수 없었는데, 경찰들은 학교까지 찾아와 교사들을 상무대로 데려가 문초하기도 했으며, 대단한 모범생이었던 그의 생활기록부에 '학습에 관심이 없어 망나니처럼 돌아다닌다. 더 이상 학교에 다닐 필요가 없는 아이다'라는 막말을 써놓으라고 수정을 강요했다. 결국 교사들은 그대로 할 수밖에 없었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유족들은 다시 한 번 큰 상처를 받았다고. 그나마 교장과 교사가 사과했다고는 한다. 관련 자료

  • 학교 전역에 와이파이가 터지도록 되어 있지만 반마다 격차가 극심하다. 보통 건물 끝에 위치한 반일수록 와이파이가 안 잡히는 편. 그래서 공유기를 장착한다. 와이파이는커녕 데이터 네트워크와 통화권도 잘 안 터지는 반도 있다. 2021년을 기준으로 교실마다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 정문으로 나가서 CU 편의점 쪽 뒷길로 내려가다 보면, 굴다리가 있다. 이 굴다리를 타고 쭉 직진 후 좌회전을 하면 비트 PC방이 있다. 일탈 외에도 학교 위치가 외지다는 이유로 콜택시에게 퇴짜를 맞을 때 이용하면 좋다. 하지만 굴다리는 풍암동에 거주하는 교사들의 주요 루트이므로 이용에 주의할 것.

  • CU 뒤편으로 내려가다보면 풍암지구로 가는 루트가 존재한다. 여기서 PC방[39]을 가고 맘스터치에서 밥도 해결할 수 있으니 애용하자.[40]

  • 교육청이 등교시간은 8시 30분으로 조정하건말건 7시 50분 등교 고정이다.[41] 방학보충때는 8시 10분까지[42]

  • 가끔 운동장에 잔디를 까려는 시도가 있지만 항상 실패한다. 잔디만 깔았다 하면 축구로 운동장에 원형탈모가 생긴다. 이제는 학교에서도 잔디 깔기를 포기한 듯 하다. 인조 잔디를 깔라고 운동장과 트랙에 발암물질이 있을 수도 있다는 정부발표가 공개되고 운동장을 폐쇄하였는데,[43] 자연이 복구되고 있다.

  • 때때로 점심시간에 학생vs교사 간 농구 시합이 일어나면 그 때마다 그 주변은 학생들이 둘러싸게 된다.

  • 그 어떤 재난재해[44]가 있어도 휴교를 하지 않지만 폭설 때에는 예외이다. 학교 주변 도로에 대단한 오르막길이 있어서 버스가 못 올라오기 때문.

  • 5기 학생 기준으로 성적 분포는 최상위권 학생[45]은 반에서 2~4명 정도로 생각보다 적은 편이고 그 아래 내신 3~6.5등급 까지는 중위권~상위권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46]

  • 합반 여부는 1학년-모두 분반[47] 2학년-모두 합반, 3학년-모두 합반 순이다. 이유는 2학년 때 문/이과를 나누면서 성비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48] 불균형이 안생긴다면 분반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그럴 경우 문과 2학년 남자는 인원 변경 없이 3학년 때 또 보게 된다.[49]

  • 교내 및 강당 엘리베이터는 1년에 꼭 한두 번 고장이 난다.

  • 예체능 학생들은 수가 적다. 하지만 대체로 공부를 못해서 예체능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괜찮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50] 2021년도 신입생들 사이에서는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증가하였다는데, 이는 자사고 폐지의 여파로 보인다.


  • 가끔 학교 뒷산에서 고라니가 발견되곤 한다. 고라니를 3번 보면 서울대를 간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자신이 보고 이를 발설하지 않아야만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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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홈페이지는 있지만 사용하지 않는 듯 싶다.[2] 성적제한이 없어지면서 사실상 등록금만 3배인 일반고가 됐다.[3] 자사고 첫 학년이 일반고 마지막 학년과 함께 급식소에서 밥을 먹는 것을 거부했다 카더라.[4] 서구 광천동에 송원대학교, 송원고등학교, 송원여자고등학교,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송원중학교, 송원초등학교, 송원유치원과 함께 있었다. 현재 그 자리엔 대림산업 광천 e편한세상 아파트단지가 들어서있다.[5] 몇몇은 악기 시간에 도망가기도 한다.[6] 사실상 그냥 체육이다.[7] 상위 30% 이하만 원서 접수가 가능했다[8] 광주광역시 한정. 대전광역시로 가보면 비록 3학년 한정이지만 토요일에도 등교시키는 고등학교들이 생각보다 많다.[9] 평소 평일에는 수업으로 동아리 시간을 빼지 않아 셋째 주 토요일에 채운다.[10] 1학년들은 개성공단 폐쇄로 아직 교복을 공동구매하지 못했다.[11] 노란 건물이 생활관이다. 옆에 송원중학교가 있지만 별 상관은 없다[12] 전자기기, 화장품 및 음식물 규제, 수면 시간과 질 저하, 휴일따위 없음 등의 이유이다. 새내기 고등학생들의 기숙사에 대한 로망은 1주일이면 깨진다.[13] 학생들이 직접 CD를 구워 사감에게 제출하면 랜덤으로 틀어준다. 한국가요가 주로 나오지만 종종 팝송이나 애니메이션 계열의 제이팝도 나온다. 대다수 학생들이 일본 문화에 관련된 것을(특히 애니 관련) 꺼리므로 참고할 것.[14] 한 학생이 사감의 목소리를 리믹스해 제출한 이후 검열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나, 요즘은 검열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15] 옛날엔 호실 전체가 나와서 출석을 해야 인정받았는데 지금은 개인별로 체크한다.[16] 하지만 교육부와 정부에서는 코로나 관련 기숙사 운영방침에 대해 직접 밝힌 바는 없다. 다시 말해서 학교장 자율에 따라 기숙사 운영이 가능하다.[17] 지금은 남자화장실이다.[18] 1학년은 국영수 성적만 본다. 탐구 과목은 내리 찍어도 아무 문제 없는 듯.[19] 전적으로 사실은 아니다. 창의반 학생들도 인간인지라 다들 힘들어한다.[20] 사실 공부 뿐 아니라 조용하기만 하면 뭘 해도 상관없다.[21] 물론 불건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엔 구비하지 않는다.[22] 몸 만드는 법이랄지 요리 레시피라든지 종류만큼은 다양하다.[23] 간혹 이과도 참여하지만 상은 문과가 쓸어간다.[24] 각각 한커, 영커로 불린다.[25] 골드스파 가기 하루 전에 신청자끼리 모여 비전 캠프도 시행했다.[26] 2012학년도 OT 때는 송원리조트에 갔다.[27] '야동이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고찰'같은 주제도 제출되었다.[28] 역대급 노잼 체육대회[29] 이곳을 갈 때 워낙 날씨로 고생을 많이 하다 보니 1학년 신입 담임교사들이 이곳 인솔을 맡는 전통이 있다.[30] SBQ 영상물 등[31] 뮤지컬(송원축제에서 제일 인기있는 공연이다. 현재까지 2년 연속 금상), 악기연주 등[32] 꼭 도착지를 말할 것[33] 송원고 -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거리는 서울특별시청-서울종합운동장 거리보다 약간 짧다.[34] 수완지구버스의 경우 탑승인원이 많아 관광버스가 온다.[35] 수완지구 통학버스는 자사고일 때 수완지구에 사는 학생들을 위해 있었으나 전학년이 일반고로 바뀌고 나서 수완지구 스쿨버스는 없어졌다.[36] 금호 46번은 서창농협에서 내리면 된다[37] 74번 버스는 돌아서 가기 때문에 느리다. 다른 버스들과 6분 이상 차이나는 게 아니면 타지 말자.[38] 2020년부터 수완, 첨단을 운행하는 스쿨버스가 사라졌다.[39] 메이루즈 앞 비트가 있다. 체육대회 때 가면 교사들이 순찰을 돈다고 한다.[40] 2016년 6월을 기준으로 가죽공방으로 바뀌었다.[41] 그 이유가 스쿨버스 시간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42] 2020년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인하여 8시 10분까지 등교였다.[43] 물론 운동할 사람은 게속 한다.[44] 볼라벤때도 정상등교했다. 운동장의 시계탑이 휘어 무너지고 학교앞 도로에 물이 차서 교통이 혼잡한 상황에도 전부 등교했다! 이때 교실의 TV를 통해 과학고와 송원고만 등교했다는 것을 보고 과학고와 송원고가 동급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학부모들의 항의가 너무 심해 그냥 별 것도 아닌 태풍이 불때 휴교를 시켜줬다.[45] 모의고사 111~만점+내신 2등급 이내 학생[46] 덕분에 중상위층이 일반고에 비하여 유리하다[47] 때로 한반만 합반으로 정하는 경우도 있음.[48] 문과의 경우 남자 대 여자의 비율이 대략 1:2.25 쯤 된다[49] 2016학년도 3학년 문과의 경우, 분반을 하게 되면 어둠과 혼돈의 시대가 도래할 것을 염려한 몇몇 학생들이 담당 교사를 설득하여 다행히 합반이 되었다. 2학년도 마찬가지다.[50] 물론 교사들이 좋아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