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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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경찰공무원으로 치안정감급 직위인 경찰대학장을 끝으로 퇴임하였다.
2. 생애[편집]
1963년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나 한일여자실업고등학교, 한밭대학교 경영학과, 한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이수하였다.
1981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직하였다.
2022년 6월, 치안정감으로 승진하여 경찰대학장에 부임했지만 같은해 12월, 경찰대학장을 끝으로 정년퇴임하였다.
3. 주요 직위[편집]
- 경정
- 총경 2012년 승진
- 경무관 2018년 12월 승진
- 치안감 2020년 8월 승진
- 치안정감 2022년 6월 승진
- 경찰대학장 (2022.06. ~ 2022.12)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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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임 중 제37회 대전개발대상(사회안전부문)을 수상하는 등 그간 대전 치안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해당 상금 전액을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에 기부하여 직원 복지에도 관심을 가지는 행보를 보였다.[2] 재임 중 일반직 대비 불합리한 경찰공무원의 근속 승진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경찰공무원법 개정을 통해 경위에서 경감으로 근속 승진하는 연수를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함으로써 현장 경찰관의 사기를 진작시켰다.[3] 최초의 여성 대전청장이며, 재임 중 지역 경찰관의 근무환경 개선과 수사부서 인력 확충, 불필요한 업무 경감 등을 통해 직원직무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진력하여 2021년 9월 기준 보이스피싱 발생건수를 전년 동기간 대비 8.2%, 전년 동월 대비 43.7% 감소시켰다. 이로 인한 직접피해예방액은 41억 원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