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 스파이크 실드

유희왕의 함정 카드.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쇠사슬 스파이크 실드,
일어판 명칭=<ruby>鎖付<rp>(</rp><rt>くさりつ</rt><rp>)</rp></ruby>き<ruby>尖盾<rp>(</rp><rt>スパイクシールド</rt><rp>)</rp></ruby>,
영어판 명칭=Spikeshield with Chain,
효과1=발동 후 이 카드는 공격력 500 포인트 올리는 장착 카드가 되어\,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에 장착한다. 장착 몬스터가 수비 표시로 전투를 실행할 경우\, 장착 몬스터의 수비력은 데미지 계산시에만\, 그 공격력만큼 올린다.)]
우주의 섬광에서 갑자기 등장한 쇠사슬 시리즈 3탄.

쇠사슬 시리즈 중 가장 이상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쓰기가 힘들다. 대개 수비력을 상당히 올려주긴 하지만 기껏 이것까지 달아서 공격력을 올렸는데 굳이 수비 표시로 돌려서 전투를 하게 만들 이유는 거의 없고, 원래 수비 표시로 있을 몬스터에게 쓰려고 하면 어지간하면 D2실드가 더 좋다.

에너미 컨트롤러에 당했거나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나 저승사자 고즈 등 공격하려는데 갑자기 센 놈이 튀어나와서 수비 표시로 돌렸을 때는 쓸모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통 그정도까지 상정해서 카드를 채용하진 않는다. 후반의 효과를 신경쓰지 않자니 그냥 공격력 똑같이 올려주고 부가효과가 더 좋은 쇠사슬 폭탄이나 부메랑이 훨씬 낫다.

일단 자동기계 몬스터나 액스 드라고뉴트, 고블린 부대 계열처럼 수비 표시로 바뀌는 디메리트 효과가 있는 카드들에게는 잘 어울리긴 하다. 컴뱃 트릭도 쉽게 성립하고 생존률도 올라간다.

정작 수비력으로 전투를 하는 초중무사와는 마함을 사용하지 않는 컨셉이라서 궁합이 좋지 않다.

DNA 개조 수술로 종족을 전사로 한 다음 사이퍼 스카우터에 장착해도 꽤 치명적이다.[1]

한 몬스터에 여러개 장비하는 방법도 있지만 뒷감당은 책임지지 않는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