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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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요
파일:bn_showgate.png
정식명칭
株式会社博報堂DYミュージック&ピクチャーズ
한글명칭
주식회사 하쿠호도 DY 뮤직 & 픽쳐스
영문명칭
Hakuhodo DY Music & Pictures Inc.
설립일
1990년 10월 16일
업종명
일반 영화 및 비디오물 제작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하쿠호도DY그룹)
쇼게이트 홈페이지
하쿠호도 DY 뮤직 & 픽쳐스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주요 작품



1. 개요[편집]


일본영화 배급사. 현재 이름은 하쿠호도 DY 뮤직 & 픽쳐스(株式会社博報堂DYミュージック&ピクチャーズ, Hakuhodo DY Music & Pictures Inc.)이다.

쇼게이트는 2007년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 사명으로 쓰고, 그 이후로는 영화 배급할 때 배급명으로만 활용중이다. 유사한 사례로는 한국키다리이엔티(브랜드명 씨네그루)가 있다. 쇼게이트 이전에는 "어뮤즈비디오(株式会社アミューズビデオ)"라는 이름을 썼다.

회사 이름은 하쿠호도면서 회사 로고는 쇼게이트 로고를 쓴다.


2. 상세[편집]


이 기업의 조모회사인 하쿠호도 DY 홀딩스(株式会社 博報堂DYホールディングス, Hakuhodo DY Holdings Incorporated)는 자산총액이 1조 을 넘는 초거대 기업이다. 하지만 일본 내수시장으로만 먹고사는 기업이라 한국에 안 알려져있다. 하쿠호도 DY 홀딩스의 주력 사업분야는 광고(하쿠호도, 다이코(大広), 요미코(読売広告社)), 영화 제작 및 배급(쇼게이트), 음반 및 비디오물 판매(하쿠호도 DY 미디어파트너스)이다.

하쿠호도가 영화 사업에 뛰어든 것은 1990년으로, 쇼게이트도 이 때 세워졌다. 일본 영화판 3대 배급사인 도호, 쇼치쿠, 도에이는 전부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세워진 기업이고, 쇼게이트는 일본 영화판에서 4위이다. 하지만 도호가 일본 영화판의 70%를 차지하고 쇼치쿠가 나머지 30%의 거의 대부분을 잠식하는 상황에서 도에이나 쇼게이트나 그렇게 벌이가 좋지는 않다. 2015년 쇼게이트에서 "하쿠호도 DY 뮤직 & 픽쳐스"로 사명이 바뀐 이유도 영화사업 자체만으로는 돈이 안 되어서 영화에 딸린 비디오물이나 음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하쿠호도 DY 미디어 파트너스와 비슷한 이름으로 바꾼 것이다.

흔히 말하는 오타쿠 성향 극장판 일본 애니메이션을 많이 배급했지만, 이조차도 애니플렉스가 심야 애니메이션 극장판들의 배급권을 싹쓸이하면서 쇼게이트는 은근히 마이너한 쪽으로 굴러간다. 그래서 2009년까지만 해도 한국 영화를 많이 수입했다. 놈놈놈(기사), 키친(기사) 등을 수입했다. 그런데 또 2010년대 들어서는 수입하지 않는다.


3. 주요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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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시우치 마리야 주연.[2] 도에이와 공동 배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