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봉봉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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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키런 시리즈에 등장하는 쿠키.
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편집]
2.1. 소개[편집]
패션잡지 코그의 특집 기사 '패션의 모든 것'에 따르면 쿠키 최초로 맞춤양복점을 연 브랜드는 [쇼콜라떼]라고 한다. 역사가 무려 고대왕국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그만큼 거쳐간 수석 디자이너도 많지만, 브랜드 그 자체라고 불리는 건 쇼콜라봉봉맛 쿠키뿐! 똑같은 두께로 섬세하게 덮어씌운 초콜릿 덕분에 화려한 디테일에 능하다는 쿠키. 황금 입힌 초콜릿실로 꽃과 로고 자수를 놓은 패턴 양복은 예술작품이라고 찬양받으며 의상 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고 한다. 패션계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대대로 내려오는 작업방식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아직도 모든 손님의 치수를 직접 재는 쿠키. 이러한 철학이 있는 한 아무리 패션 트랜드가 바뀌어도 클래식은 영원할 거야!
체력 소진 시 손에 머리를 짚고 절레절레 흔들며, 장애물에 부딪혀 쓰러질 시 뒤돌아 부들부들 떨다가 음영진 얼굴로 노려 돌아본다.[1] 팝핑 캔디맛 쿠키의 의상을 제작했다고 한다.
2.2. 스킨[편집]
2.3. 대사[편집]
“패션은 디테일에서 결정된답니다.”(해금시)
“겨우 이런 걸로 힘들어하면서 패션 디자이너가 될 수 있겠어요?”
“당신이 입는 옷이 당신의 품격을 말해준답니다.”
“모르는 게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완벽하게 치수를 재는 건 패션디자인의 기본이에요.”
“진정한 패션이 뭔지 보여드리죠.”
“최고의 재료를 써야 최고의 옷이 만들어지는 거랍니다.”
“쿠키가 더 우아하게 달콤해지는 방법, 그게 패션이랍니다.”
“클래식은 언제나 옳아요.”
“패션의 역사도 모르면서 옷을 만들 수 있겠어요?”
“흠...눈이 좀 아프네요.”(탈진시)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출시 이벤트 종료)
에시드 F/W 컬렉션 모델 쇼콜라봉봉맛 쿠키
“거울 앞에서 돌아보면 되는 건가요?”
“입는 순간 다르다는 게 느껴질 거예요.”
“...휴일에는 이렇게 입고 나가도 괜찮을 것 같군요.”
“슬슬 갈아입을게요...”(탈진시)
슈퍼 쿠키 패션위크!
인턴 훈련
“노력을 하셨다고 보기 어렵네요." (F등급)
“...모르는 게 있으면 제게 물어보라고 말씀드렸을 텐데요." (D등급)
“조금 더 노력하면 좋을 것 같네요." (C등급)
“아직은 서툴지만 조금만 더 연습하면 되겠어요." (C+등급)
“여기서부턴 제가 할게요. 들어가 보세요." (B등급)
“나쁘지 않네요. 수고하셨어요.”(B+등급)
“훌륭하군요. 고생 많으셨어요."(A등급)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덕분에 일이 훨씬 수월해지겠네요.”(A+등급)
“이정도면 오늘은 일찍 돌아가셔도 좋아요.”(S등급)
“... 제가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가 생각나네요.”(S+등급)
“예산을 너무 아끼신 거 아닌가요?”(SP등급)
“... 어떻게 예산보다 더 많은 돈을 남겨오신 거죠?"(SP등급)
신입 훈련
“제 말을 듣긴 하신 건가요?” (F등급)
“늦었군요. 어디서 놀다 오신 거죠?” (D등급)
“조금 더 빨리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 (C등급)
“도안이 몇 개 빠졌네요. 어쩔 수 없죠. 없는 대로 해야겠어요.” (C+등급)
“여기서부터는 제가 하겠습니다. 들어가보세요.” (B등급)
“이제 도착하셨군요. 도안은 이리 주세요.” (B+등급)
“생각보다 빨리 가져오셨군요. 감사해요.” (A등급)
“잘 받았습니다. 고생 많았어요.” (A+등급)
“당신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덕분에 일이 훨씬 수월해지겠네요.”(S등급)
“도안에 구김 한 장 없네요. 완벽해요.”(S+등급)
“책임감을 가지고 와주신 건 좋지만... 작업할 도안이 없네요.”(SP등급)
선임 훈련
“쇼콜라떼 디자인이 뭔지 모르시는군요.” (F등급)
“일에 더 집중하세요.” (D등급)
“처음 해보는 디자인이니 어렵겠죠. 하지만 이건 좀 더 잘해낼거라 믿었는데요.” (C등급)
“안목을 기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C+등급)
“조금만 더 디테일을 신경 쓰세요.” (B등급)
“그럭저럭 괜찮군요.” (B+등급)
“수고하셨어요. 나머지는 제가 할게요.” (A등급)
“역시 디자이너의 자질을 타고나셨네요.” (A+등급)
“완벽한 기억력이에요. 제 일을 대신 부탁드려도 되겠어요.” (S등급)
“이대로 런웨이에 내보내도 될 것 같군요.”(S+등급)
“아무리 빨라도 꼼꼼하지 못하면 소용없답니다.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죠.”(SP등급)
차석 훈련
“가게로 돌아가면 기초부터 다시 배우세요.” (F등급)
“운이 좋아서 별일 없이 끝난 거랍니다. 오늘의 실수를 잊지 마세요.” (D등급)
“휴... 다음 쇼까지는 하나하나 저한테 물어보고 하세요.” (C등급)
“아슬아슬했지만 무사히 끝나긴 했군요.” (C+등급)
“쇼가 끝났다고 풀어지지 마세요. 이제 다음 시즌 디자인을 시작해야 해요.” (B등급)
“수고했어요. 하다 보면 더 잘 할 수 있을 거예요.”(B+등급)
“패션쇼를 준비한 건 처음이라고 했죠? 고생하셨어요.” (A등급)
“성공적으로 런웨이를 마쳤군요. 다음에도 잘 부탁해요.” (A+등급)
“당신 덕분에 런웨이가 더 빛났어요. 고마워요.”(S등급)
“이렇게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다니... 당신이 없었으면 해내지 못했을 거예요.”(S+등급)
“일단 어떻게든 끝은 났네요... 어찌 보면 이게 더 대단하군요.”(SP등급)
편지 보내기 이벤트
“최고의 브랜드가 갈 길은 자기 자신과의 경쟁이랍니다.”(2022 새해 목표/황금 오븐)
패션위크! 프로젝트 쿠키런웨이
“클래식은 언제나 옳아요.”(쇼콜라떼 실전 제작소, 쇼콜라떼 결과 발표)
“실전 제작소에서는 더 품격 있는 의상을 만날 수 있답니다.”(쇼콜라떼 견습 제작소 완료)
“역시 클래식은 영원하답니다.”(쇼콜라떼 의상 제작 완료)
시식평 이벤트
“세련되고 도발적인 시도예요.”(초코송편 시식평/초회 평가)
“의외의 것을 조합해서 클래식한 맛을 내는 게 패션이죠.”(초코송편 시식평/반복 평가)
2.4. 관계도[편집]
- 쇼콜라봉봉맛 쿠키 → 민트초코 쿠키(호감) - 연주곡을 알려주시면 음악과 어울리는 옷을 만들어드리죠.
- 쇼콜라봉봉맛 쿠키 → 화이트초코 쿠키(호감) - 초콜릿으로 만드는 건 뭐든지 믿고 맡기세요.[2]
- 쇼콜라봉봉맛 쿠키 → 다크초코 쿠키(호감) - 그분의 옷을 만들어드렸던 건 정말 영광이었답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치즈케이크맛 쿠키(신뢰) - 집안 대대로 단골이셨죠.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코코아맛 쿠키(신뢰) - 코코아 향이 나도록 분말부터 신경쓴답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블랙베리맛 쿠키(호감) - 옷을 대신 주문하느라 고생하시는군요.
- 쇼콜라봉봉맛 쿠키 → 탐험가맛 쿠키(호감) - 조금 자라신 후에는 찾아오지 않으시더군요.
- 쇼콜라봉봉맛 쿠키 → 디제이맛 쿠키(호감) - 제 옷을 입은 무대를 보니 꼭 맞게 재단한 보람이 있더군요.
- 쇼콜라봉봉맛 쿠키 → 공주맛 쿠키(호감) - 아주 어릴 때 뵌 적이 있죠.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얼그레이맛 쿠키(신뢰) - 똑같은 옷들을 한꺼번에 사가는 쿠키랍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체스초코 쿠키(호감) - 작은 옷 두 벌쯤이야 똑같이 만들기 쉽답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라즈베리 무스맛 쿠키(신뢰) - 고객이 말하지 않은 취향까지 알아차리는 게 진정한 맞춤옷이랍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트러플맛 쿠키(신뢰) - 입사했을 때부터 익히 들은 쿠키랍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팝핑 캔디맛 쿠키(호감) - 의외로 저희 옷을 잘 소화하시더군요.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사워벨트맛 쿠키(라이벌) - 패션의 위대한 역사라곤 조금도 모르는 쿠키죠.
- 쇼콜라봉봉맛 쿠키 → 파스텔머랭맛 쿠키(호감) - 클래식의 새로운 해석이군요. 흥미롭게 보고 있답니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커런트크림맛 쿠키(호감) - 파격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쿠키가 주목받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 쇼콜라봉봉맛 쿠키 → 샤인머스캣맛 쿠키(호감) - 어디서든 눈에 띌 수밖에 없는 쿠키죠.
- 민트초코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연주회 때는 항상 이 브랜드 옷만 입는답니다.
- 화이트초코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날 위해 화이트초콜릿으로 된 옷을 개발해준 쿠키야[3]
- 다크초코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성에 찾아와 치수를 재던 기억이 나는군… 좋은 옷이었어
- 치즈케이크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신뢰) - 내가 아는 한 제일 옷을 잘 만드는 쿠키야~
- 코코아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옷에서 코코아 향이 물씬 나요~
- 블랙베리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옷을 찾으러 갈 때마다 친절히 대해주세요.
- 탐험가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경계) - 이런 옷은 답답해!
- 디제이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EDM과 수트도 잘 맞더라구!
- 공주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옷은 맘에 들지만 좀 더 발랄한 색깔이면 좋겠어~
- 얼그레이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모든 수제양복을 완벽하게 똑같이 만들 수 있는 쿠키는 거의 없죠.
- 체스초코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우리 옷을 똑같이 만들어줘. / 우리 옷을 똑같이 만들어줘요.
- 라즈베리 무스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신뢰) - 우리 가문이 주문을 하면 늘 라즈베리를 많이 넣어주더군
- 트러플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신뢰) - 가게 문을 처음 열었을 때부터 쭉 입었단다~
- 팝핑 캔디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이 옷을 입었더니 팬분들이 엄청 좋아하셨어요!
- 사워벨트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라이벌) - 뻔한 옷이나 만들면서 내옷은 무시하는 거냐!
- 핑크초코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풍미 깊은 초콜릿 옷을 입으면 사랑에 도움이 될 거야!
- 샤이닝글리터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호감) - 레드카펫을 걸을 때는 이런 옷을 입게 돼!
- 파스텔머랭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라이벌) - 섬세한 자수 실력과 초콜릿 풍미를 살린 디자인은 인정할 만한 쿠키랍니다
- 샤인머스캣맛 쿠키 → 쇼콜라봉봉맛 쿠키(신뢰) -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전에 꼭 쇼콜라떼를 방문한답니다.
주로 부자나 유서 깊은 가문의 쿠키들이 주요 고객이며 본인도 초콜릿의 한 종류이니 만큼 대부분의 초코 계열 쿠키들[4] 과 관계도가 있다. 최초로 관계도 15개를 채웠다.
2.5. 능력[편집]
상상하고 있는 패션 디자인에 맞게 옷을 선택한다.
일정 시간마다 패션 디자인 작업에 들어간다. 쿠키 머리 위에 상상하고 있는 패션 디자인의 형태가 나타나며, 쿠키 우측에 마네킹이 나타난다. 마네킹의 모자/상의/하의를 상상하고 있는 패션 디자인의 형태에 맞추어 설정해야 한다. 이동 버튼을 눌러 각 부위의 옷을 교체할 수 있다.모든 부위의 옷을 선택하면 상상했던 패션 디자인과 비교하여 패션 디자인 점수가 부여된다. 모든 부위를 알맞게 맞추면 보너스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레벨업할수록 패션 디자인의 점수가 증가한다.
- 능력이 발동하면 마네킹이 나타나고 쿠키는 입혀야 하는 옷을 상상하며, 점프와 슬라이드 버튼이 각각 왼쪽 이동, 오른쪽 이동 버튼으로 바뀐다. 좌우 이동 버튼을 눌러 입힐 옷을 설정하고, 모든 부위의 옷을 설정했다면 쿠키가 상상했던 디자인과 비교하여 패션 디자인 점수가 부여된다. 디자인이 정확하게 일치 시 보너스 점수가 추가로 주어진다.
- 옷 설정은 모자, 상의, 하의로 구분되며, 각각 최종 설정하기까지 3.5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쿠키가 상상하는 의상과 일치 시 반짝이는 효과와 특유의 효과음이 난다.
- 능력 발동 중에는 광속질주와 거대화가 무효화되며, 쿠키에게 닿은 장애물은 모두 파괴된다. 또한 능력 마지막에는 쿠키가 잠깐 정지하며, 체력감소가 멈춘다.
2.5.1. 마법사탕[편집]
바느질
패션 디자인을 완성할 때마다 바느질 카운트를 획득한다. 작은 게이지가 차있는 동안 슬라이드를 하면 작은 게이지가 줄어들며 쿠키가 바느질을 한다. 작은 게이지가 일정량 감소할 때마다 수제 패션 옷이 생성된다. 마법의 힘이 강해질수록 수제 패션 옷 점수가 증가한다.
- 축복시 효과
수제 패션 옷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핸드백, 넥타이, 벨트등의 악세서리를 만든다.
2.6. 평가[편집]
모든 맵의 에픽 1티어에 자리 잡았다. 수국맛 쿠키와도 맞먹을 정도. 제단, 겨울마을에서는 맥스 6.5억 이상 나온다. 제단에서는 6.59까지 나와서 에산허 자리를 위협했다. 그대신 제단이랑 겨울마을은 엔진을 빼야 변신 중 보탐을 안 가서 막변이 되므로, 최소한 올 노박을 할 실력이 받춰줘야 되며, 겨울마을의 경우 첫번째 거대화 광속질주랑, 두 번째 무지개젤리 앞 광속질주를 피해야 변신 중 보탐을 안 가서 막변이 된다. 요구르카 대저택에서도 이어달리기로 7억에 근접한 점수를 낸다.
2023년 3월 업데이트 주제가 패션위크인지라 스킨과 함께 버프가 예상되었지만 나오지 않았다.
2.7. 추천 조합[편집]
- 궁합이 좋은 펫
- 봉봉버드: 조합보너스가 달려 있어서 유용하다.
- 부활 및 체력 회복 펫: 쇼콜라봉봉맛 쿠키가 더 오래 달리게 해 준다.
- 장애물 파괴 펫: 장애물을 파괴해서 마법사탕 능력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발판 생성 펫[5] : 전용 발판으로 구멍에 빠지지 않게 해 준다.
- 궁합이 나쁜 펫
- 거대화/광속질주 생성 펫: 능력 발동 중에는 거대화와 광속질주가 모두 적용되지 않는다.
- 체력 유지 펫: 능력 발동 마지막에 멈출 때에는 체력감소도 멈추기 때문에 타이밍 나쁘게 펫의 능력이 발동하면 손해를 본다. 다만, 멈추는 시간은 짧은 편이다.
2.8. 스토리[편집]
2.8.1. 슈퍼 쿠키 패션위크![편집]
패션 브랜드 '쇼콜라떼'의 수장으로서 2021 쿠키 패션위크에 참여하게되고, 쿠키 패션위크 그랑프리 최다 선정 브랜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어김없이 패션위크 그랑프리의 최종 후보로 선출된다. 그리고 새로이 올라온 최종후보인 사워벨트맛 쿠키의 브랜드 '에시드'와 경쟁하게 된다. 기자맛 쿠키와의 인터뷰에서 사워벨트맛 쿠키를 향해 '아직 오븐 열도 식지 않은 쿠키'라고 도발하며 유행은 한때지만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포부를 드러낸다. 뉴스 기사를 통해 사워벨트맛 쿠키의 인터뷰를 보고서는 요즘 인기가 좀 있다고 기세등등한 쿠키라고 그녀를 평하면서 '누구나 새로운걸 좋아하지만 결국에는 잘 알지만 질리지 않는 것으로 돌아온다'라며 승부욕을 태우며 인턴을 불러들이면서 작업을 시작한다.
요즘 좀 인기가 있다고 기세등등한 모양이군요. 누구나 새로운 걸 좋아지만 결국에는 잘 알지만 질리지 않는 것으로 돌아온답니다. 맛도, 향기도, 옷도 그렇죠.
1주차에서는 사워벨트맛 쿠키가 경쟁자인 동시에 디자인한 옷을 입어야 할 모델이기에 정장을 입어본 적 없을 그녀를 만족시키는 것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쇼콜라봉봉맛 쿠키를 방문한 치즈케이크맛 쿠키가 이 스케치를 보고 평소의 그녀의 디자인 스타일과 다른 것에 호기심을 가지자 어설프게 최신 유행을 따라간 정장이라고 자평하며 만족스러워하지 못한다. 이에 치즈케이크맛 쿠키가 친구들과 놀러갈 때 에시드의 옷도 입어보았다고 밝히며 디자인 하는 것을 도와준다.[6] 이 와중에 인턴 디자이너가 그녀에게 사워벨트맛 쿠키와 관련된 기사들을 가지고오며 사워벨트맛 쿠키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길 권하자 쇼콜라봉봉맛 쿠키는 겨우 패션위크용 옷에 그런 수고를 들이고 싶진 않다고 영 떨떠름해하지만,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권유로 그렇게 하기로 한다.[7]
2주차에서는 그렇게 디자인을 진행하던 와중 얼그레이맛 쿠키[8] 와 트러플맛 쿠키가 손님으로서 그녀를 방문하는데, 트러플맛 쿠키가 패션 위크 준비가 잘 되고있는지 안부를 물어보자, 잘 되고있다고 답하며 둘에게 평가를 부탁한다. 하지만 사워벨트맛 쿠키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그녀가 추구하는 디자인이 완전히 상극이었고, 그런 디자인을 자기 식대로 억지로 표현하다보니 디자인을 본 얼그레이맛 쿠키와 트러플맛 쿠키가 평소의 스타일과 심하게 이질적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이에 인턴 디자이너가 사워벨트맛 쿠키의 옷을 직접 보고 비교하는 건 어떻냐고 제안하자 남의 디자인을 참고하는건 용납할 수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하려했지만, 이번에도 트러플맛 쿠키가 자신의 드레스도 거미줄을 참고한 것임을 언급하며 인턴 디자이너의 의견에 동의하였기에 이를 수용한다.[9] 이 과정에서 평소 에시드의 옷을 싸구려라고 여겼던 그녀의 선입견과 달리 에시드의 옷들이 편하게 입는 옷이기에 그만큼 소재에 굉장히 많이 신경을 썼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선입견을 버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중에서 런웨이용 옷이 없어서 그 부분은 새로이 아이디어를 짜낼수 밖에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에시드에 맞춰서 디자인할 수만은 없다는 난관에 부딪힌다.
3주차에서는 일단은 사워벨트맛 쿠키의 개성이 쿠키위크 무대 위에서 지나치게 넘치지 않도록 점잖은 옷으로 균형을 맞추고자 했지만, 그게 이론상으로는 맞던 것과 달리 실제로는 잘 되지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인턴 디자이너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찾아와서는 거리에서 사워벨트맛 쿠키의 스트리트 스타일의 옷을 입는 쿠키들을 보기를 제안하여 함께 나가기로 한다.
그리고는 거리가 잘 보이는 자리를 찾아 인턴과 함께 디저트를 나누며 거리의 쿠키들을 본 후 각자의 디자인을 보여주기로 한다. 그렇게 에시드의 옷을 입고 거리를 다니는 쿠키들을 보며 즐거움과 편안함을 느끼는 가운데 자신이 패션 디자이너가 된 계기를 추억하는데, 그 계기가 사워벨트맛 쿠키가 인터뷰에서 하던 말과 겹친다는 것을 깨닫는다.[10] 그리고는 '사워벨트맛 쿠키의 넘치는 존재감을 점잖은 옷으로 억누느려고 했기 때문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다' 라는 것을 깨닫고는 오히려 화려하게 디자인해야겠다는 방향성을 잡고서 구상을 해나가는데, 우연히 사워벨트맛 쿠키와 마주친다. 그녀와 서로가 거리에서 눈에 잘 띄더라는 말을 하게되고 디자인하고 있던 스케치도 보여주려 했지만, 사워벨트맛 쿠키는 당일에 봐야 재미있다면서 거절한다. 그러다가 패션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기까지할 정도로 대화가 길어지게 되었다. 서로의 다음 스케줄 때문에 대화를 끝내게 되자 서로 아쉬워하고, 패션위크에서의 다음 만남을 기약한다.
4주차, 패션위크 당일 사워벨트가 준 옷을 입으면서 런웨이에 나가게 된다.[11] 그리고 이 패션위크 덕분에 자신이 왜 옷을 만들게 됐는지 돌이켜 보게 되었고 사워벨트맛 쿠키를 후배가 아닌 동시대의 패션을 이끌어가는 쿠키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인터뷰가 끝난 이후, 사워벨트맛 쿠키와 함께 카페에 가서 디자인을 비교할 것을 말한다.
후일담인 어느 날 한조각에서는 케이크팝스가 시상식에서 1위를 한 인증샷을 SNS에 올리자 쇼콜라떼 계정으로 댓글을 남겨주며 축하해 주고, 샤이닝글리터맛 쿠키의 옷을 만들어 주기 위해 그녀의 치수를 재주는 모습이 나온다. 이를 SNS에 올렸는데, 사워벨트맛 쿠키가 여기에 좋아요를 눌러준다.
2.8.2. 패션위크! 프로젝트 쿠키런웨이[편집]
어둠조 세력에 몸담고 있는 얼그레이맛 쿠키와 다크초코 쿠키의 옷을 만들어준 것때문에 용감한 쿠키는 쇼콜라봉봉맛 쿠키도 어둠조와 결탁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했으나, 쇼콜라봉봉맛 쿠키는 설사 어둠마녀 쿠키가 의뢰한다 해도 자신은 디자이너로써 자신의 옷에 어울리는 우아한 쿠키들을 위해 옷을 만들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거지 여태까지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거라고.
3. 기타[편집]
- 초콜릿이 주재료인 쿠키들 중에 유일하게 재료 뒤에 맛이 들어간 쿠키이다. 이름에 초코가 안 들어가서일지도. 더구나 모티브인 봉봉 쇼콜라는 사실 초콜릿 그 자체가 아니라 초콜릿 사탕인 점도 맛이 붙은 이유인 듯하다.
- 쇼콜라봉봉맛 쿠키의 옷은 상당히 비싼 편인 듯하다. 한정판 스킨 버전 사워벨트맛 쿠키에게 구겨진 은빛 종이를 건네면 비싸다며 투덜거리는 언급이 있기도 하고, 스토리에서 쇼콜라떼를 찾는 손님들도 재벌 2세, 호텔 지배인, 대저택의 주인 등 부자이거나 부자들과 많이 얽히는 것으로 묘사되는 쿠키들이다. 이중 치즈케이크맛 쿠키는 아예 대대로 쇼콜라봉봉맛 쿠키가 만든 옷을 샀고 본인도 갓 구워졌을 때부터 애용했다는 묘사가 있어 거의 전속 디자이너 수준으로 깊은 관계를 맺은 걸로 보인다. 또한 액자에 다크초코 쿠키의 어린 시절 액자가 걸려있고, 얼그레이맛 쿠키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이유 때문에 용감한 쿠키는 쇼콜라떼를 어둠마녀 쿠키의 아지트였다고 오해를 하고 도망친다(...).
- 디자인이나 색감, 이론과 기본, 규칙을 준수하는 성격까지 합해서 쿠키런: 킹덤의 에스프레소맛 쿠키 같다는 말도 있다. 자신의 특기에 대한 높은 자부심과 함께 존댓말을 쓰면서도 상대를 은근히 깔보는 듯 말하는 것이 닮기도 했다. 다만 쇼콜라봉봉맛 쿠키는 스토리를 거듭하며 칭찬에 인색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깨달은 것이나 개선할 점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수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 점프와 슬라이드를 할 때 고상하고 부드러운 외형과 상반되게 줄자를 길게 뽑고 집어넣는 듯한 거친 소리가 난다.
- 전술했듯 치즈케이크맛 쿠키와는 오랜 기간 교류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치즈케이크맛 쿠키가 어릴 때부터 치즈케이크맛 쿠키의 옷을 디자인 해줬다는 언급이 나온다. 쇼콜라떼에서 오랜 기간 클래식을 추구하며 일했다는 설정까지 합쳤을때, 생각보다 나이가 많거나 고령인 쿠키일 것으로 추측되는데 똑같이 고령으로 추측되는 트러플맛 쿠키가 가게가 생겼을 때부터 쭉 다녔다고 하기도 하고 무려 다크초코 쿠키의 옷을 디자인하고 직접 치수도 쟀다고 하니[12] 다크초코 쿠키와 비슷하거나 나이가 더 많은 듯하다. 최소 중년일 것으로 추정한다.
- 스토리 말미의 언급에 의하면 후대 양성에서도 힘쓰고 있으며, 그렇게 키워낸 제자들 중에는 다른 왕국으로 가서 자신만의 패션 브랜드를 만든 쿠키도 있다고 한다.
- 장애물에 부딪쳐 쓰러지면 뒤돌아 무릎 꿇은 채로 쓰러져서는 음영진 얼굴을 한 채 고개를 돌려서 노려보는데, 이 모습이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
마 똑바로 안 하나 - 스킨 착용시에는 모노클을 벗는데, 일할 때만 착용한다고 한다.
- 쿠키의 도전에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 쿠키들이 나오는데[13] 이 중 여성용 드레스를 입은 좀비맛 쿠키도 섞여있다(...)
- 시금치맛 쿠키와 모카가오리맛 쿠키를 디자인한 아티스트 현이 디자인한 쿠키이다. 또한 초기 디자인에서는 현재와 달리 눈썹이 짙고 머리 색깔이 단색이었으며 모노클이 아닌 일반적인 안경을 착용했다. 신체비율도 지금과 달랐다.
3.1. 2차 창작에서의 모습[편집]
자신과 콤비 쿠키이자 스토리에 같이 등장하는 사워벨트맛 쿠키와 라이벌 관계,또는 커플으로 엮인다. 커플 이름은 사벨쇼봉이다.
관계도가 공개된 이후로 초코 계열 쿠키들이나 서양 분위기에 쿠키들과 엮인다. 주로 다크초코 쿠키나 화이트초코 쿠키, 얼그레이맛 쿠키 등의 쿠키와 엮인다.
의상을 만들어준 팝핑캔디맛 쿠키와도 엮인다.
스킨을 낀 모습으로도 많이 그려진다.
킹덤 NPC로 제자인 몽블랑맛 쿠키가 추가된 이후 몽블랑맛 쿠키와도 엮인다. 킹덤 내 초창기 스킨의 대다수가 성의없는 퀄리티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보통 쇼콜라봉봉맛 쿠키가 몽블랑맛 쿠키를 엄하게 혼내는 구도로 그려진다.